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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청 빨리 소비하는 법좀요ㅠ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3-08-14 14:57:07

누가 줬는데

먹을 사람이 없어요

4리터 이상 있는데..

일년 묵었어요

유리병에 옮길까 싶은데

새병사면 열탕소독하고 옮기나요?

지금 플라스틱 물병에 밀봉되어 있어요

IP : 180.83.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4 2:58 PM (221.146.xxx.76)

    먹는 데 이상없다면
    작은 병에 소분해서 주변에 나누거나
    회사에 가져가서 함께 먹자 하세요.
    탄산수는 님이 제공해주고요.

  • 2.
    '23.8.14 2:5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주세요 ㅋ
    플레인탄산수 사서 타드세요 금방 먹어요

  • 3. ㅇㅇ
    '23.8.14 2:59 PM (210.178.xxx.233)

    어우 저리 귀한것을 저도 받고 싶네요
    음삭할때 당대신 넣으세요

  • 4. 고기
    '23.8.14 2:59 PM (221.143.xxx.13)

    요리 할때도 설탕 대신 써도 되고
    이렇게 더운 날 찬물에 타서 마시면 갈증도 날아가고 비타민도 보충됩니다.

  • 5. 건강
    '23.8.14 3:04 PM (61.100.xxx.96)

    그 정도면 오미자청이 아니라
    오미자술이 되었을수도..

  • 6.
    '23.8.14 3:07 PM (220.85.xxx.44) - 삭제된댓글

    난다버렸어요.
    뱃속들어가봐야
    액상과당

  • 7.
    '23.8.14 3:08 PM (220.85.xxx.44) - 삭제된댓글

    고기잴때도 설탕 안넣는지라 대용품안되고요.
    아무리 말해도 주고가니

  • 8. ..
    '23.8.14 3:09 PM (211.212.xxx.185)

    오미자가 기침 심한 감기에 얼마나 좋은 약인데.
    약간 진한 정도로 물타서 기침 나려고 할때 한모금씩 먹으면 기침 가래 가라앉아요.

  • 9. 어머
    '23.8.14 3:23 PM (110.70.xxx.202)

    저는 일부러 사먹는걸요
    물에 타서 얼음 넣어마시면
    너무 빨리 소진되어서 아쉬워죽겠는 지경인데..

  • 10.
    '23.8.14 3:26 PM (221.140.xxx.198)

    트레비 같은 탄산수 사서 넣어 마시면 좋지요.
    단 식후에 드시진 마세요

  • 11. ㅇㅇ
    '23.8.14 3:27 PM (180.230.xxx.96)

    기침에 좋다고 저도 들어서 가끔씩 마시는데
    1년 정도면 그냥 두고 마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래서 선물 특히 먹는건 막주면 안되요

  • 12. ........
    '23.8.14 3:28 PM (175.192.xxx.210)

    피로회복에 좋던데요. 더운 여름날 지칠때 시원한 물에 타 마시면 기운나요. 여성들한테 좋던걸요.

  • 13. ker
    '23.8.14 3:41 PM (114.204.xxx.203)

    당근에 팔거나 주변 나눠 주시죠

  • 14. 시세
    '23.8.14 3:50 PM (118.235.xxx.24)

    국산 오미자청은
    1.5리터에 이만얼마~삼만원하던데요
    귀한거니 잘보관해서 드세요
    탄산수에 타드시면 금방 없어져요

  • 15. 하푸
    '23.8.14 3:54 PM (39.122.xxx.59)

    요리할때 매실청처럼 조금씩 넣으세요
    오미자 특유의 향이나 색깔은 거의 못 느끼고 상큼함 개운함만 더해져요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불고기 고기양념 모두 다 써요

  • 16.
    '23.8.14 3:56 PM (125.178.xxx.81)

    김치 담글때.. 무채나물.. 도라지생채 무침등. 새콤달콤한맛낼때
    양념으로 씁니다. 나박김치나 열무김치에도 조금씩 넣으면 국물이 쨍하고 맛있습니다. 빨리 시어지지도 않구요

  • 17. ..
    '23.8.14 4:23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김치담글 때 쓰시고 초고추장 만들 때도 쓰세요. 물 대신 설탕 대신

  • 18. 이뽀엄마
    '23.8.14 5:25 PM (218.153.xxx.141)

    당근에 내놓으세요

  • 19. 목아플때
    '23.8.14 5:38 PM (175.197.xxx.5)

    완전 좋아요. 저는 오미자청 겨울 필수품입니다. 아이 학원쌤이 기관지염 걸렸다고 하시길래 한 병 보내드리기도 했어요. (좀.. 친해요 ^^ 쓸데없는거 드렸다고 욕 먹을까봐...) 저는 오로지 냉차로 마십니다. 탄산도 아니고 그냥 냉수에 타서. 따뜻하게 먹어보려고 했다가 못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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