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여진 젊음도
내몸도
새하얀 피부도
목욕탕에서 보면 어찌나 백옥같은지
얼굴도
내 웃음 미소도
아직 나름 이쁜거 같은데
남편은 쳐다보지도 않고
보여줄 사람도 없고
종종 흘려보내야만 하는 인연도 아깝다 아깝다
이렇게 늙어가는게 너무 아깝다 아깜다 ㅠ 아깝다흐
옅여진 젊음도
내몸도
새하얀 피부도
목욕탕에서 보면 어찌나 백옥같은지
얼굴도
내 웃음 미소도
아직 나름 이쁜거 같은데
남편은 쳐다보지도 않고
보여줄 사람도 없고
종종 흘려보내야만 하는 인연도 아깝다 아깝다
이렇게 늙어가는게 너무 아깝다 아깜다 ㅠ 아깝다흐
내가 나를 봐주고 사랑해 주세요.
하세요 어차피 늙어 썩어빠질 몸
남편은 보지도 않는데
연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
불륜 조장하나요ㅠ
결혼중 연애라니요...ㅠ
그럼 남편이 결혼중 다른 여자와 연애하는 것도 괜찮냐구요
윗님
무슨 불륜 조장까지 나가나요
그냥 농담으로 지나가세요
뭐그리 진지하게ㅜ
자식이 없거나 하나뿐이신 듯. 전 직장다니며 애 둘 키우느라 정신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