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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음식만들어서 가져오는거

냥이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3-08-12 17:29:35

명절때 친척들이 집으로    음식가져오는거 저는  이상하게 싫더라구요.

집에서  빤히  전부치고 떡하고 생선굽고  다  준비하디는데  자기집에서  또  따로 전부쳐서 가져오고  떡해서 가져오고....

그냥  과일이나 사오면 좋은데

매번  자기한  음식이  특별한것 마냥  싸오는거 저는  기분이   영  별로더라구요.

물론  집으로 와서 음식장만 같이 못하니까 미안해서 몇가지   싸들도  올수도 있는데   영  별로였어요. 

집에서    전.고기. 떡...다 만드는데 그걸  또 만들어서  가져오는거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집에서  상차리는사람음식과  비교하게  되구요.

전.고기.떡...등 안가져와도 좋으니 그냥  과일   가져오는게  좋아요.  

IP : 223.3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2 5:30 PM (58.79.xxx.33)

    과일이나 디저트류 사오라고 하세요. 아니면 뭐 가져올건지 물어보고 그 메뉴는 빼고 음식하시던지요. 꼭 자기맘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죠

  • 2.
    '23.8.12 5:31 PM (61.83.xxx.223)

    처음부터 나눠서 겹치지 않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근데 82글보니까 그건 또 그거대로 말이 많더라구요. 재료비 따져가면서.

  • 3. .....
    '23.8.12 5:32 PM (39.7.xxx.183)

    앞으론 이거이거 해오라고 정해주세요.

  • 4. 원글 이해안됨..
    '23.8.12 5:39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지껏 분담을 하지않고 명절을 치루셨어요?
    집도 제공해야하고,
    잠깐 왔다가는 손님이라도 한번 맞으려면 부담감이
    얼마나 큰데요..

    추석때 부터는 상의해서
    과일, 갈비종류, 전 .. 등등 상의해서 분담해서
    하세요

    분담해도 집 제공하는 사람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해 안되게 꾸려 오셨네요.

  • 5. 자기집서
    '23.8.12 7:15 PM (113.199.xxx.130)

    만든거 맛보라고 싸오셨어요
    그렇다고 크고 좋은 선물 할 정도의 관계도 형편도 아니고

    어릴적에 많이들 그러셨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맛보라고~~~명절음식 맛보나마나 인데 그걸 또
    챙긴다고 챙겨 오셨던 기억이 나요

  • 6. 분담으로
    '23.8.12 7:37 PM (211.186.xxx.59)

    맞추고 바꿔야죠 어머니선에서 정리 안하세요? 전 해오니 담엔 내가굳이 안한다라든지 떡을 안산다든지 해서 상에 해온음식 올려주면 되지않나싶네요 우리집은 과일이나 한과선물 들어오고 산적고기 재어서 가져와 주길래 항상 아침에 재온거 구워 올렸죠

  • 7. ㅁㅇㅁㅁ
    '23.8.12 8:03 PM (182.215.xxx.32)

    처음부터 나눠서 겹치지 않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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