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대방 스캔하기가 심한 지인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3-08-11 13:20:14

예를들면 친한 지인의 각종 소지품들 악세사리

신발 가방 등등 궁금한 상품을 만날 때마다 궁금하니

바로바로 물어보시나요 아니면 그 중 한 두개만

물어보시나요 제 주변에는 이런 사람이 있는데

지나가면 다른 사람이 나타나고 반복하니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싶은데 주변에 만나기

힘든 유형인가요 저는 좋은 물건도 없는데 별 것도

아닌 걸 자꾸 스캔하니 이제는 대답해 주기도 귀찮고

짜증도 나요 어찌 대처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IP : 39.115.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8.11 1:22 PM (222.234.xxx.40)

    편하게 물어본 편이예요 와 예쁘다 와 독특해요 잘 사셨네..

  • 2. ---
    '23.8.11 1:24 PM (220.116.xxx.233)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런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사람 싫어요.
    알면 뭐하게요,,, 따라 사게??

  • 3. ㅇㅇㅇ
    '23.8.11 1:25 PM (122.36.xxx.47)

    궁금한 사항과 이유가 뭘까요?
    같은 걸 사고 싶은 건가요?

  • 4. 응?
    '23.8.11 1:27 PM (112.147.xxx.62)

    신기한게 어쩌다 한두개 있으면 물어보겠지만

    그렇게 모든게 다 궁금하면
    궁금해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스토커도 아니고
    뭐가 그리 궁금해요?

  • 5. ㅇㅇ
    '23.8.11 1:28 PM (175.114.xxx.36)

    소심해서 못 물어보고 특징 잘 기억해서 무한검색 ㅠㅠ
    그래서 누가 제품정보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게 갈쳐줘요 ㅋㅋㅋ

  • 6. ...
    '23.8.11 1:37 PM (203.248.xxx.122)

    남의 물건에 관심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날 만난 사람 뭐 입었었는지도 기억 못할 정도에요.

  • 7. ...
    '23.8.11 2:10 PM (180.70.xxx.60)

    성격이 남의것 무척
    부러워하는 성향 인가보네요
    전 다른사람 뭐 입었나도 잘 생각 안나서요
    저에게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
    전 불쾌합니다
    대학때부터 옷,가방, 립스틱 어디서샀냐 물어봐서 똑같이 사입는 친구들
    몇명 겪고 나니
    아주 짜증나요
    염색도 어디미용실 가서 무슨색 하면 언니 머리색 나오냐고...
    낯빛이 다르고 머리결 다른데 같은 결과 나오겠니...

    전 다른사람들 물건 관심 없거든요
    똑같은것 싫어서요

  • 8. 저는
    '23.8.11 2:19 PM (211.234.xxx.227)

    남의것 묻지 않고(제 취향이 넘 확실해서)
    저한테 묻는 건 자세히 알려줍니다.
    묻는데 용기냈을것 같아서요.
    물어봤는데 따라살까봐 다르게 알려주거나
    안 알려주는거 유치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08 김미경씨 긴머리도 남자가발같아요 1 08:31:01 155
1781507 K뱅크 더밴트 아메리카노20잔 받아요 1 .... 08:30:56 73
1781506 버티면 그만?…쿠팡, 2주 넘게 고객 보호 대책 ‘나 몰라라’ ㅇㅇ 08:22:09 189
1781505 독도는 대한민국 독도 08:19:11 113
1781504 열정이 없어졌어요. 2 ㅅㅅ 08:12:25 398
1781503 김부장 나의 소년 가사가 좋네요 1 ㅇㅇ 08:08:03 315
1781502 공공기관직원이 제 정보를 열람한 기록 알수 있나요? 1 공공 08:00:49 386
1781501 지금 저보다 불행하신 분 22 0000 07:52:55 2,180
1781500 전기공학과대 신소재공학과 7 하아 07:48:43 574
1781499 위기의 환율, 1500원선 육박…휴일 긴급 회동한 외환당국 10 ... 07:46:40 921
1781498 선배님들 인생의 참행복이 뭘까요 3 40대중반 07:43:26 606
1781497 쌍둥이 외할머니가 90세인데, 저에겐 모질었던것. 3 쌍둥이 할머.. 07:35:54 1,564
1781496 너무 추워요 9 날씨 07:10:55 2,070
1781495 여수에서 오션뷰가 가장 좋은 호텔이 어딘가요? 4 전라도 07:08:38 955
1781494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찾아주세요ㅎ 주식 05:30:24 391
1781493 종이로 김장하는 거 5 .. 03:55:45 3,107
1781492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63 .... 03:11:17 5,986
1781491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4 ? 02:42:53 1,514
1781490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14 ㅇㅇ 02:36:03 3,059
1781489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9 ... 02:25:22 2,913
1781488 아쉽고 어려운 입시 3 입시 02:14:43 1,653
1781487 네이버페이 줍줍요 6 ........ 02:10:48 895
1781486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13 초코파이 02:04:01 2,928
1781485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1,093
1781484 서울인상깊은곳 10 서울 01:48:2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