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나기 전에 계속 경찰서 신고하도 119가 경고해도 무시하고 못들은척하고 아무도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고 일 터지니까 사상자들 그냥 아무 병원에나 막 보내서 유가족들이 자기 아이 가족 어디있는지 몰라서 해당 대학교 직원들이 직접 병원들 하나하나 다 찾아가서 시신찾아 부모에게 인계해주고
이번 잼버리도 국정감사때 그렇게 지적을 하고 경고를 했는데 아무도 누구도 책임없이 마냥 세월가다가 일 터지니까 그냥 아무데로 애들 다 보내고 억지로 애들 떠 안은 곳에서 알아서 수습하게 하고
모든 사고의 결론은 책임자도 없고 담당자도 없고 사과도 없고 조사도 없고 말단 공무원을 해고하거나 아님 자살하거나 끝남
앞으로 이런 일들이 이번이 끝이겠어요
각자도생이 뭔지 절절히 느끼게 되네요
세상에 ㅜㅜ
콘서트 한다는데 그것도 걱정이에요.
애들 동선이며 자리 배정 등 제대로나 할지...
인력 동원 계획도 없을거 같은데 또 사고 나는 것은 아닐지 너무 걱정입니다.
뭔소리?
뒷수습 하느라 진땀 빼고 있는데...
"인력 동원 계획도 없을거 같은데 또 사고 나는 것은 아닐지.., "
잘 마무리 되야지 무슨 소리에요?
신뢰가 가는 짓을 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아이들 걱정이 됩니다.
이태원 참사때, 희생자, 유가족 명단 없다고 국감장에서 거짓말하던 이상민 잊을 수가 없어요.
정부에서 뒷수습하느라 진땀 빼지말고 진작에 대비를 철저히 했어야지
사람 많이 모이는게 진심 걱정이네요.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망쳐버린 무능력 정부가
마무리라도 잘 해결하기를 바란다는건 기대도 안됨
문제를 잘 해결할수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시작부터 저런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만들지도 않았을테고요,,,,,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망쳐버린 무능력 정부가
마무리라도 잘 해결하기를 바란다는건 기대할수가 없음
문제를 잘 해결할수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시작부터 저런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만들지도 않았을테고요,,,,,
뒷수습 하느라 정신없는게 고작 전화해서 협박하기 문자질하기..동네 잔치도 이렇게 안 하겠네..
바빠야 하는 공무원들을 저렇게 일 시키면 더 큰일이 날까? 걱정이다.
무능은 죄악이다!!!!!
몇 스텝 미리 내다보고 일을 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맡은 일도 제대로 못해서 일을 키워놓으니 일이 두배 세배가 되는데 그것도 능력이 없으니 제대로 처리를 못함
그럼 알려주는 거 경고하는 거라도 듣는 겸손함이 있어야하는데 이 정부가 그런건 가졌을리가 그런 겸손함이 없다면 정직하거나 성실하면 되는데 그것도 없고 ... 망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앞으로 남은 임기가 암담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