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올해 8월만 쓰려고
마루에 있던 26년된 스탠드 에어콘을
13만원 주고 고쳤어요.
작년까지는 잘 돌아가던 에어콘의 온도가
29도 이하로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
실외기도 안돌아가서요.
내년 여름 전에 이사 갈 예정이라
버리고 가려고 했는데
드디어 기사 님이 오셔서 1시간 넘게
부품 갈고 가스도 넣었어요.
(안방 룸 에어콘은 가스를 주입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데
마루 에어콘은 가스가 샌다고 해서, 2-3년 마다 에어콘 가스를 주입했는데 요번에는 돈이 더 깨졌네요)
다른데 아끼더라도
에어콘을 고쳐야 집안 일을 할 힘이 생기고
삶의 질이 향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