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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잘 하는 사람은

ㅇㅇ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23-07-24 20:13:53

대학 선배인데요

무슨 말을 하다가 그럼 좀 니가 해줄래?가 붙어요.

물론 저는 눈 똥그랗게 뜨고 아무 말을 안하면

무언으로 거절이 되긴합니다만

좀 황당한 부탁들을 합니다.

 

근데 사람이 순해보이고 멍청해 보이면

저런 부탁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사람을 봐가면서 하는건지

아님 일단 부탁부터 하는건지

제가 볼때 본인이 충분히 할수 있는 것들인데요

 

세상엔 참 별사람이 다 있는다는 생각이 들고요.

내가 그정도 부탁을 해도 별탈없는

물같은 사람? 호구라고 보는건지..

생각하면 기분도 나쁘고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3.7.24 8:14 PM (106.101.xxx.163)

    그런 사람 다 별로였어요.

  • 2. ...
    '23.7.24 8:16 PM (116.32.xxx.73)

    그런 몰염치한 부류들이 있어요
    무슨 얘길하면 나도 해줘
    나도 사다줘 나 하나만 부탁해

  • 3. .,
    '23.7.24 8:19 PM (222.236.xxx.238)

    그런 사람 있어요. 뭘 해야되는데 어쩌나 막막하다며 털어놓음. 주변에서 막 조언해주면 그럼 니가 해줄래? 다들 당황. 내가 밥 사줄게 니가 좀 해줌 안돼?
    이게 패턴이었어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이 없다는거.

  • 4.
    '23.7.24 8:22 PM (106.101.xxx.55)

    진짜 그런 사람은 다 별로예요

  • 5. 82
    '23.7.24 8:23 PM (1.243.xxx.96) - 삭제된댓글

    네이버 검색만해도 나오는 음식점 전화번호 알려달라~~본인이 조금만 찾아봐도 답을 알 수 있는데... 한두번은 해주는데 그게 계속 요구하면 짜증나더라구요ㅜㅜ

  • 6. 무조건
    '23.7.24 8:24 PM (58.231.xxx.12)

    잘 시키는사람이 있어요
    그런사람 짜증나죠

  • 7. ...
    '23.7.24 8:26 PM (110.175.xxx.139)

    모든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그런 사람은 다 별로였어요.

  • 8. ㅇㅇ
    '23.7.24 8:30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다 별로라.....2찍이고 맨날 빨갱이 타령하는 사람이긴합니다만 욕심도 엄청나고...별로인 사람인건가..

  • 9. 웃긴건
    '23.7.24 8:35 PM (118.235.xxx.5)

    남한테 부탁 잘하는 사람이
    남의 부탁도 잘 들어주는 건 아니더라고요
    갖은 이유를 대며 거절..

  • 10. 내가 왜?
    '23.7.24 8:54 PM (223.33.xxx.140)

    뭐 때문에?라고 돌려 줘야죠

  • 11. 애가
    '23.7.24 9:02 PM (118.235.xxx.253)

    내가 아는 가장 최악의 나르시시스트가 부탁을 잘해요 저런 타입들 극혐에요

  • 12. 제 부모님이
    '23.7.24 9:10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거리 두세요
    니르시시스트 맞고요..
    만약 원글님이 그 부탁을 거절한다면
    호시탐탐 미래에 어떻게든 그들에게
    보복을 당한답니다.
    고마운 일을 그들에게 해 주어도, 그들은
    그게 당연한 일이고..고마운 마음 1%도 없어요.
    그 일을 빌미로 원글님을 더 낮추어 보며 약점을
    찾아.. 더욱 난감하게 상황을 만든답디다.


    일찌감치 멀리 떨어지세요.
    경험담이라.

  • 13. 호시탐탐
    '23.7.24 9:55 PM (119.70.xxx.3)

    자기 부탁 훅 들이밀 기회만 엿보고 있는거죠.

  • 14. ㅇㅇㅇ
    '23.7.24 9: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시모가 그래요
    이거 어떻게 하니
    이건 어디서 사니? 이러면서..처음에는 다해주다가
    이게뭐니? 하면 종이에다가 자세히 적어줍니다
    ㅇㅇㅡㅁㅁㅁㅡ ㅇㅇㅇ하시면됩니다
    또는 ㅇㅇㅇ 에서 주문하세요

  • 15. ...
    '23.7.24 11:09 PM (58.29.xxx.196)

    마구잡이로 찔러서 한놈만 걸려라... 그러는거죠. 아마 10번중 1번은 성공할꺼요.

  • 16.
    '23.7.24 11:18 PM (124.50.xxx.47)

    주변에도 한 명 있는데 희한한 사람이에요. 하나 들어주면 두 세개 부탁을 해요. 처음에는 거절하기 그래서 도와줬는데 이젠 연락오면 또 시작이구나.. 하고 거절해요. 하나만 걸려라 인지 저 말고도 동네 사람들 다 찔러보더라구요. 혼자도 충분히 하고도 남을 일들을요. 습관인가봐요. 당연히 주변에 사람 떨어져 나가는데 그것도 모르나.. 거절할 때마다 서로 불쾌할텐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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