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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52세 2주 다이어트 D-13

안전착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3-07-03 12:09:56
지난 주 금요일에 2주 동안 다이어트해서 3kg 빼는게 목표라 했었습니다.
댓글로 많이 도움을 주셔서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금요일은 거의 안먹다시피 보냈고
토요일은 가족들 식사할 때 1/2 정도 먹으려고 엄청 노력했고요
일요일은 2/3 정도 식사하였지만
사흘동안 간식을 안먹고 지나간 것 만으로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매일 운동도 했어요.
스쿼트 100개, 만보걷기.
결과는 72.6kg로 시작해서 오늘 아침 71.9kg 예요^^
700g이나 빠진게 얼마나 기쁜지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식사 후 만보걸으러 나가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나는 저녁먹고 과일먹고 커피 마시고 그러면서 쿠키도 하나 집어 먹고
남편이랑 히히 거리는게 재밌다고 티비 보면서 꼼짝도 안하고 엄청 먹어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이만큼 찐 것도 다행이다 싶었어요.

솔직히 간식만 안먹었을 뿐인데...

오늘은 무지 덥네요.
아침에 청소하고 10시반쯤에 뜨뜻한 아메리카노 마시고
점심은 배고프면 먹고 안고프면 스킵할 예정입니다.
저녁식사 적당히 하고 또 걸으러 나가려구요.
밤에 걸으니 땀에 젖는 것도 신경 안쓰이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꿀잠을 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
먹기만 하고 뒹굴뒹굴하며 불면이라 뒤죽박죽이었던 시간들.
게시판에서 제발 나가 걸으세요 란 글을 얼마나 많이 읽었던가.

꼭 7월15일 여행가기 전에 69kg로 떠나길 다시 한번 간절히 소망하며
모두들 3kg는 기본으로 빠지시길 기도할게요~^^

IP : 122.136.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에 걷기
    '23.7.3 12:23 PM (223.62.xxx.226)

    좋죠..
    저도 처음엔 주4회 4000보 걷기 목표로 저녁에 슬슬 걷다가
    조금씩 뛰고, 거리를 늘려 5킬호 안팎으로 뛰어요.

    땀나도 남 신경안써도 되고,
    겨울에 내맘대로 입고(애들 안입는거, 알래스카 늑대사냥꾼 같은 모자—;) 걍 나가서 뛰니 낮엔 못나가겠어요.

  • 2. 서로 축하해요.
    '23.7.3 12:39 PM (61.105.xxx.165)

    저도 올여름 3키로 목표인데
    응원합니다.

  • 3. ...
    '23.7.3 12:53 PM (1.235.xxx.28)

    저도 올여름 8월말까지 2키로 목표요.
    저는 먹는걸 많이 못 줄여서 한달에 1키로만 빠졌으면 좋겠어요 ^^
    꼭 성공 하세요!

  • 4. 안전착륙
    '23.7.3 2:17 PM (218.38.xxx.148)

    밤에걷기님
    저도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서서히 늘려나가야 겠어요.
    여름 이후가 더 기대되고 있어요^^

    서로축하해요님.
    꼭 우리 3키로 감량 이루고 더 점진적으로 감량하면서 쭈욱~ 유지해 봐요.

    ...님.
    꼭 감량 목표 이루실 겁니다.
    우리 점점 이뻐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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