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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원가족 형제한테 천만원 그냥 주기 쉽나요?

그냥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3-06-09 14:32:28
사춘기 애들키워 우리도 넉넉치 않은 상황에
더 기분나쁜건
천만원 받아야하는데 백만원만 달라고했는데
거기서 형제가 딸랑 30만원만 주더만요.
보통 형제간 이런거 그냥 넘어가기도 하나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하니
그걸 니가 왜 따지냐고? 하네요,
반납하고 싶네요
IP : 221.168.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쪽에서
    '23.6.9 2:56 PM (203.142.xxx.241)

    여유가 있으면 그정도 돈은 줄수 있을것 같은데, 여유가 없으면 못주죠. 없으니까.

  • 2.
    '23.6.9 3:08 PM (114.222.xxx.146)

    그런데 약속한 금액도 안주고 저러는데
    보통 남편들 넘어가고 원가족 사랑하고 그래요?

  • 3. ㅇㅇ
    '23.6.9 3:23 PM (42.29.xxx.87)

    님 돈 준거 아니면 넘어가세요

  • 4.
    '23.6.9 3:30 PM (223.33.xxx.172)

    시부모 살아 계시고 자기 형제 큼찍히,,생각하면 아내나 자식보다 형제를 더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 있어요
    원글님네 형편 어려우면 30만원이라도 꾸준히 받으세요

  • 5. 그런데
    '23.6.9 3:54 PM (122.34.xxx.60)

    부부, 가족은 경제 공동체인데 무슨 원글님 돈 아니면 넘어가라고 하나요.
    니가 왜 따지냐니 ᆢ 그럼 서로 빚을 지든 아프든 죽든 서로 관여 안 하나요?

    원글님, 남편분은 속으로 그냥 그 돈 준겁니다.

    남편에게 부부는 경제 공동체이고 죽을 때까지 함께 가는건데 어떻게 그리 서운한 말을 하냐고 하시고, 우리가 앞으로 노후에 어떤 일이 생기든 아프든 서로 의지해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문자나 톡으로 보내세요.
    길게 말하면 잘 읽어보지도 않으니 저 정도로 마음이나 생각은 전달하세요.

    형제 간에는 돈을 주면 줬지 빌려 준다고 하면 못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남편분이 자기도 속상하면서 자존심에 괜히 더 큰소리 치는거예요. 형제 집 망하면 월세방에 들어가는 보증금을 대주는 한이 있어도 서로 돈거래 안 해야하는데, 그게 당사자들이 깨닫기 전에는 힘듭니다.
    두번 째는 없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까지 시간을 좀 주세요

  • 6. 돈천으로
    '23.6.9 4:53 PM (113.199.xxx.130)

    끝나면 오히려 나아요
    빌린후 갚고 또 빌려 갚고 신용 올려놓고 몇억 빌려가가는거 보다요

    그 천만원이 보험든거다 생각하세요
    그거 해결하기전에는 아마 못 또 빌리지 싶어요

    천만원 빌리고 삼십 갚을 여력이면 형편이 어렵긴 하겠네요

  • 7. 미적미적
    '23.6.9 6:15 PM (39.7.xxx.209)

    30만원씩이라도 받아야해요ㅠ 난 이자밖에 안된다 싶지만 그쪽은 원금분할중일수도 있고 그 30만원으로 퉁 칠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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