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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5%

행복이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23-06-09 09:25:05
전세로 6년을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중간에 바뀌고도
시세에따라 금액을 올려주고요

새로 바뀐 주인은 임대사업자구요

집상태는 20년이 훨씬 넘은
아파트라 이곳저곳 손을봐야하는 상황이구요
간단한 소모품등은 고쳐서
살고있어요
주인한테 집에대해서 고쳐달라고
단한번도 요구한적 없구요

베란다 샷시가 오래되서
바람불고 무서운 장맛비엔 창문사이로 비도 들치구요
문은 빡빡해서 잘열리지도 않구요
이사올때부터 세탁기실엔 곰팡이가 있었구요
살면서 각종 약품들 사다가
지우고 바르기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급기야
보일러도 오래되서 손을 봐야하는지
온수쪽으로 돌려놔도
샤워라도 할라면
뜨건 물 나오는데
20~30분이 걸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는 이유는
아이들 학교가 가까워서 살고 있는데요

어제 집주인이라는 분이 전화와서
본인이 들어가지 않을테니
살고있는 금액에서
5프로만 올리고 연장하자는데
전 이사도 싫고해서
그냥 올려주고 살자하니
남편은 나가자고 하네요
전세가가 내림센데
왜 올려주고 사냐고!!

에효
이사가 그리 간단한게 아닌데

나가는게 맞을까요?
IP : 124.51.xxx.1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9 9:27 A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임대사업자면 5프로 인상이 당연한 건데 무슨 선심쓰듯이 그러나요

    그렇게 불편하면 이사하시죠

    학교 근처에 집이 그것만 있나요

  • 2. 0.0
    '23.6.9 9:27 AM (223.62.xxx.142)

    나가시는게 좋을듯...그렇게 이상한 집주인은 나중에 더 고생합니다..

  • 3. 일단
    '23.6.9 9:29 AM (125.240.xxx.204)

    다른 집을 알아보시는 게....
    학교 근처에 이 집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 4. ...
    '23.6.9 9:29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근처로 이사가야죠.

  • 5. ...
    '23.6.9 9:31 AM (110.13.xxx.200)

    시세를 보셔야죠.
    요즘 전세 쭉쭉 내리는 추센데 시세 비교해서 차이 많이 나면
    당연히 시세대로 내려달라 요구해야 하구요.
    내렸는데 올리겠다면 정신나간 집주인이니 나가야죠.

  • 6.
    '23.6.9 9:37 AM (223.62.xxx.181)

    그런집을 왜 그렇게 오래 사셨어요..
    시세에 맞게 내려주거나 나가세요

  • 7. 힘들어도
    '23.6.9 9:37 AM (218.39.xxx.130)

    불편 참지 말고 이사 시도 해보세요
    근처 깔끔한 집이면 더 나을텐데.. 가격도 내리고 있으면 더 좋은 시기 아닌가요

  • 8.
    '23.6.9 9:38 AM (121.167.xxx.7)

    윗 분 말씀대로.
    부동산 사이트,동네 부동산 돌아보시고 시세 파악.
    나갈만한 전셋집은 있는지 보세요.
    시세가 많이 내렸는데 올린다고 하면 이사하세요. 그런 사업자 주인 돈 없어서 나중에 골치 아파요.

  • 9. ..
    '23.6.9 9:40 AM (58.79.xxx.33)

    학교근처 아파트전세 시세를 알아보세요. 전세가가 떨어졌으면 이사가는 게 당연해요. 이사하는 거 두렵고 귀찮겠지만 6년 사셨으면 이사 계기로 집정리도 할 겸 적당히나 과감히 버리고 정리도 하고 깨끗한 집으로 가세요.

  • 10. ..
    '23.6.9 9:50 AM (58.79.xxx.33)

    전세가 내리는 추세인데 전세 올리고 재계약하면 호구에요. 반찬값아끼고 난방비 아끼면서 춥고 불편한집에 살 이유가 없는 거죠.

    2월 재계약이었는데. 이곳은 경기신도시 대단지 일군브래드인데 주변에 매물많고 전세가 하락세이기에. 우린 평수불문하고 단지내 전세최저가인 곳으로 이사가겠다 통보했어요. 오프로 인상하자. 그대로 재계약하지. 일억만 내리겠다. 계속 이야기 오고가다가 단지 최저가 시세로 재계약했어요.

  • 11. ㅇㅇ
    '23.6.9 9:57 AM (119.203.xxx.59)

    이 시기에 거기 눌러살면 님 호구되는거에요.

  • 12. .....
    '23.6.9 9:59 AM (121.141.xxx.9)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다음번 계약만료시 이사갈 예정입니다..
    간단한건 손보고 살았지만...싱크대며,도배며...집이 좀...
    전세가도 하락중이라...돌려달라기보다는 이사가는게 나을듯합니다..

  • 13. ..
    '23.6.9 10:27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이사는 귀찮지만 고칠게 많아 불편한 집이라면 전세가 떨어진 때이니 상태 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좋아요.
    시세대비 싸면 모를까 올려주면서까지 살지 마시고, 재계약하더라도 고칠건 다 욕구하세요. 특히 보일러 같은거요.

  • 14. 다인
    '23.6.9 10:48 AM (121.190.xxx.106)

    아이고 아무리 이사가 귀찮아도 그렇지....너무 물정을 모르시네요..우선 부동산 두 세군데 들러 전세 매물 있나 파악하시고요, 전세가가 지금 전세액보다 적을거에요. 1억 이상 차이나면 이 기회에 옮기세요. 수리도 제대로 안 된 집에서 굳이 가격까지 올려가며 살 이유가 없잖아요. 전세금 내려서 옮기면 이사비용 다 빠지고서도 그걸로 예금 넣어두면 몇백은 더 생기겠어요.
    남편 말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 15. ...
    '23.6.9 11:58 AM (221.140.xxx.205)

    돈 없는 임대사업자...위험해요
    탈출하세요

  • 16. ..
    '23.6.9 12:06 PM (211.36.xxx.96)

    저도 낡디낡은 30년차 아파트에 애 학교 때문에 살다 이달초 이사 나왔는데 너무 좋아요. 이사 한 일주일 고생하면 됩니다. 학교만 문제 없다면 이사 추천해요.

  • 17. 구글
    '23.6.9 12:18 PM (49.224.xxx.94)

    보일러는 주인한테 말하구요
    5프로 올린 가격이 주변 시세랑 비교해서 싼지 한번 보세요
    다른거 고쳐쓰는건 다른 전세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 18. 풀빵
    '23.6.9 10:35 PM (211.207.xxx.54)

    이사 해보면 별일 아닙니다. 다 옮겨주는데요~ 동네 아줌마들에게 수소문해서 평좋고 평타치는 이사 업체 (팀이 중요함)고르면 되고 견적은 3-4업체 받아서 시세 파악하시고 그 중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업체 선정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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