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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에서 본 쇼킹한 임산부

방금 조회수 : 24,406
작성일 : 2023-06-04 16:42:55
브라탑만하고 가슴골 보이는
8개월정도 되는 임산부
하의는 배를 덮는 레깅스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개성이라지만
IP : 61.73.xxx.2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23.6.4 4:45 PM (223.39.xxx.164)

    외국이면 아무렇지 않은 데
    아직 한국정서에는 안 맞긴 하죠

  • 2. ..
    '23.6.4 4:45 PM (202.7.xxx.2)

    외국에서 종종 보던 옷차림이네요 .

  • 3.
    '23.6.4 4:50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에요

  • 4. 금요일
    '23.6.4 4:55 PM (218.145.xxx.228)

    퇴근길에 강남역에서 어떤 여자분이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브라탑에 레깅스입고 탔는데 홍해의 기적을 봤네요. ㅎㅎ 입구에 사람이 꽉차있었는데 . 남녀모두 깜놀해서 물러서데요

  • 5.
    '23.6.4 4:56 PM (211.246.xxx.225)

    어제 진짜 몸매 엉망진창인데
    짧은 티에
    살구색 레깅스만 입은 여자봤어요.
    속엔 남색인지 검정색인지
    암튼 짙은색 티팬티.

    횡단보도에 맨 앞줄에 섰는데
    뒤에 있던 사람들 합죽이가 됩시다 합!ㅋㅋㅋ

    와…
    진짜 안구 테러수준이었어요.
    배는 나오고 엉덩이는 쳐지고 허벅지는 울퉁불퉁.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살구색 레깅스.
    대박용기.

  • 6. 아무리
    '23.6.4 4:58 PM (175.113.xxx.252)

    자기옷 자기 맘대로 입는다지만
    남 안구테러는 안해야죠

  • 7. ker
    '23.6.4 5:32 PM (180.69.xxx.74)

    레깅스에 브라탑 만요?

  • 8. ㅁㅁ
    '23.6.4 5:37 PM (61.85.xxx.153)

    오 거의 외국이네요

    저 한번 필라테스 하고 마치는 길에
    상의탑 + 레깅스 일케만 입고 주차장에서 집까지 간적 있어요
    지나가던 젊은 커플이 운전하면서 가다가 저 보고 남자쪽이 와우~! 했어요 ㅋㅋ 웃겼어요
    근데 제 나름대로의 사정은
    그렇게 입고 위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필라테스 다녀왔는데 오면서 생각해보니 오늘 이 트렌치코트를 꼭 세탁소에 맡겨야겠는 거에요..
    그래서 세탁소에 벗어서 주고 집에 가느라… ㅠㅠ ㅋㅋ

  • 9. 나는나
    '23.6.4 5:38 PM (39.118.xxx.220)

    저도 며칠전 동네 둘레길에 운동 나갔다가 과감한 옷차림 봤어요. 살색(살구색 아님) 레깅스에 하늘색 브라탑 입고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두 줄로된 힙업밴드 같은걸 힙 아래위로 둘렀던데 내 눈을 의심했네요.

  • 10. ..
    '23.6.4 5:45 PM (112.159.xxx.182)

    인스타에 바디프로필인지 뭔지 엉덩이 다 내놓고 찍고 남자는 완전 팬티 속옷 광고 같이 하...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길에서도 노출하나봐요

  • 11.
    '23.6.4 5:51 PM (220.94.xxx.134)

    횡단보도 살구색 여자는 아마 살좀 빼서 자기몸매가 좋아진줄 착각에 빠진여자아닐까요? 제친구가살을 빼더니 붙는 원피스를 입고 나왔더라구요 옆구리배 등 울퉁불퉁한데 어찌나 자신감있던지 나중에 살 다 뺀후 얘기했죠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울퉁불퉁 없네 ? 하니 놀라더라구요 자기 그랬냐고

  • 12. 지하철
    '23.6.4 6:43 PM (39.122.xxx.3)

    지하철에서 몇년전에 똑같은 차림새의 여자 봤어요
    검정브라탑에 레깅스
    제 앞에 앉았는데 가슴골 다 보였고 내리려고 일어서니 사람들 이목 집중
    살집있는 허벅지에 옆구리살 울퉁불퉁
    뒷태 엉덩이라인 적나라 앞쪽은 못봤지만 앞쪽도 드러났을것 같아요
    제발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지 말았음 좋겠어요

  • 13. 어제
    '23.6.4 8: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본 할머니들
    권사님같은차림의 두여자분과
    핑크레깅스에 크롭티 입은 여자가 들어오길래
    딸인가 했다가
    알고보니 친구들이어서 경악을 했네요

  • 14. ..
    '23.6.5 2:22 AM (92.184.xxx.56) - 삭제된댓글

    외국인데..저 수준이면 여기서도 광녀 취급당해요
    가슴골도 그냥 약간 보이는 정도지 노골적이지 않고요
    레깅스도 검정색이고 티셔츠로 엉덩이 반은 덮어요
    적나라한 밝은색 레깅스 한 번도 못봤습니다.
    여기도 상식 가지고 눈달린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대체 외국 어디서 저런 옷차림이 아무렇지 않은지 저도 궁금하지만
    설사 그런곳이 있다고 해도 한국에서 저런 차림이면 어디 지능이라도 모자란 사람 아닌가요?
    이 얘기만 나오면 뭘 쳐다보니 개성이다 인정해라 아우성치는 분들 있던데
    저는 그런분들까지도 어디 사회화가 덜 되었나 싶어요

  • 15. 123
    '23.6.5 4:32 AM (118.176.xxx.72) - 삭제된댓글

    전 신호등에서 레깅스만 입은 할머니?(5-60대) 봤는데…
    레깅스가 얇아서 늘어진 허벅지 안쪽 살이 다 드러나고
    너무 추했다는 ㅠㅠ
    본인은 힙하다고 생각하는듯

  • 16. 미국
    '23.6.5 4:49 AM (68.172.xxx.19)

    어제 맨하탄에 상의로 콜셋 하나 조여입고 다니는 사람도 봤는데 아무도 신경 안써요ㅋ
    별의별 상상 불가 차림이 많았지만 유일하게 사람들 눈길을 끈 건 수염 텁수룩한 뚱뚱한 아저씨 발목 까지 내려오는 살이 비치는 얇은 흰색 이브닝 드레스 가는 어깨끈에 허벅지 위까지 길게 열린 치마 사이로 거의 다리 하나가 통으로 나올 정도로 터져나가게 입고 있던 거ㅋㅋㅋㅋㅋ

  • 17. ...
    '23.6.5 6:54 AM (223.39.xxx.64)

    중국인? 조선족일듯요

  • 18. --
    '23.6.5 8:16 AM (125.180.xxx.23)

    별의별 상상 불가 차림이 많았지만 유일하게 사람들 눈길을 끈 건 수염 텁수룩한 뚱뚱한 아저씨 발목 까지 내려오는 살이 비치는 얇은 흰색 이브닝 드레스 가는 어깨끈에 허벅지 위까지 길게 열린 치마 사이로 거의 다리 하나가 통으로 나올 정도로 터져나가게 입고 있던 거ㅋㅋㅋㅋㅋ

    ---헐....................................................쇼킹

  • 19. .....
    '23.6.5 8:30 AM (119.196.xxx.123)

    외국이면 이해 간다는 분들 계신데 외국이 전반적으로 타인의 옷차림에 무심한듯 보이지만 그들도 뒷담화를 한답니다. 즉 TPO에 맞지 않는 욕먹을 옷차림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욕먹어요.

  • 20. ...
    '23.6.5 8:33 AM (221.165.xxx.80) - 삭제된댓글

    전 지하철 환승하는곳에서 쌩 엉덩이 2/3을 내놓은 청치마 입은 사람을 봤어요. 아랫쪽 엉덩이 1/3 보이는 짧은 청반바지는 봤지만 절반이상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는 그것도 치마는 처음이라 제 눈을 의심했다는.
    뭐 웬만한 레깅스같은건 저리가라던데요. 그냥 엉덩이 노출로 보이더라고요.

  • 21. ...
    '23.6.5 8:36 AM (221.165.xxx.80)

    전 지하철 환승하는곳에서 쌩 엉덩이 아래로부터 2/3를 내놓은 청치마 입은 사람을 봤어요. 아랫쪽 엉덩이 1/3 보이는 짧은 청반바지는 봤지만 절반이상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는 그것도 치마는 처음이라 제 눈을 의심했어요. 자세히 보지않아서 모르겠는데 티팬티같은 속옷을 입고 저게 가능한 일인가, 속옷을 입지않아야 가능하지않나 생각이 드는 옷차림이었어요.
    뭐 웬만한 레깅스같은건 저리가라던데요. 그냥 엉덩이 노출로 보이더라고요.

  • 22. 미국처럼
    '23.6.5 9:2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잡종들이 섞여사는 나라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유럽같은게 가서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

  • 23. 미국처럼
    '23.6.5 9: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온갖 잡종들이 섞여사는 나라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유럽같은데 가서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

  • 24. 내놓고 다니는거
    '23.6.5 9:38 AM (221.150.xxx.170)

    자유이고.
    뒤에서건 앞에서건 말 하는것도 자유 아닌가요.
    보기 흉해요.
    본인은 당당하고.

  • 25. ...
    '23.6.5 9:42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뭔 상관.

    특정 계층에 대한 혐오 언어 적혀진 티셔츠라던가

    벗고 다니는 걸 제외하고는

    어떤 옷차림을 하든 본인 선택이죠.

    드랙 아저씨의 흰색 드레스도 존중합니다.

    사람을 두고 잡종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문화나 사회에 대한 교육은 받아보신 적이 없는 세대이신걸로 생각하고 그 마저도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 26. 이런글
    '23.6.5 11:17 AM (220.85.xxx.140)

    이런글 올리면 꼭
    남이사 뭔상관이냐며 면박주는 사람들 있죠

  • 27. ..
    '23.6.5 11:49 AM (59.14.xxx.232)

    천하게 보인다는걸 모르나봐오.
    전 레깅스 안가리고 입는여자들 술집여자들 같아요.
    몸파는여자들.
    아니면 왜 소중이를 못 보여줘 안달이냐구요.
    낙타발굽 보고싶지 않다구요.

  • 28. ..
    '23.6.5 11:52 AM (59.14.xxx.232)

    무슨 상관이냐구요?
    혼자사는 세상 아니거든요.
    발가벗고 다녀도 뭔상관 하실건가요?
    남신경 쓰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고
    타인의 시선도 배려해야 한다는겁니다.

  • 29. 저도 헐
    '23.6.5 11:57 AM (121.165.xxx.185)

    짧은 크롭티 밑단으로 엄청난 타이어 살 나돌아다니는거 봤어요
    내 눈이 의심스러운 일 많지요
    빨리 적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상처 받지 말고ㅋ

  • 30. 미국에서도
    '23.6.5 12:15 PM (116.39.xxx.162)

    레깅스 차림 싫어하던데요.
    티비 프로그램으로(몰카) 나오더만
    외국이라고 다 좋아하는 거 아녜요.

  • 31. ..
    '23.6.5 2:50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영혼이 빈곤하 자 들 인가 싶고
    노출증 환자들도 포함
    지능이 떨어져 보여요
    천박한 종자 들이죠

  • 32. ...
    '23.6.5 3:28 PM (1.241.xxx.220)

    핑크나 베이지 계열 딱붙는 운동복은 좀 안이쁜 경우가 있어요.
    레깅스인데 원단이 넘 얇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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