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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에 와 있는데 옆 테이블 애기엄마

... 조회수 : 28,559
작성일 : 2023-06-04 11:08:04
진짜 힘들어 보여요. 
카페에서 남자 아이 3살 5살 정도 보이는 애 둘 데리고 왔는데
한 아이 물병 계속 던지고 지금 말 하는지 빵빵 그러면서 돌고래 소리내고 
엄마 커피 뺏어먹고
5살 아이는 테이블 밑 기어다니고...
그 엄마는 기어다니는 아이한테 책 읽어준다고... 구연동화 하고 있고
커피 한 잔 시켰던데... 와... 그 커피 어떻게 마시나 싶어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곧 그 시절도 지나가겠죠.
IP : 218.152.xxx.61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이디
    '23.6.4 11:11 AM (222.255.xxx.222)

    구연동화할때가 아니라 예절교육이나 체육해야겠는대요

  • 2. 카페
    '23.6.4 11:11 AM (39.122.xxx.3)

    테이크 아웃해서 넓은 공원이나 놀이터가서 아이들 놀게하고 마셔야지 카페에서 왜 저런답니까
    아이들이 저 공간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게 가능할까요?
    연년생 아이둘 키웠는데 저맘때 식당 혼자 아이둘 안데려갔어요 감담 안되서요
    남편과 둘이 번갈아 먹고 아이 데레고 나가고
    가능한 자리 앉아 먹는 교육시키고요

  • 3. ...와
    '23.6.4 11:12 AM (223.32.xxx.98)

    솔직히 그러고 싶을까...
    애 둘 조용히나 시키지 구연동화라니
    저라면 자리 옮거나 나가요
    그나이 애 둘 데리고 카페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테이크아웃해서 마시거나 햄버거집이나 갔지

  • 4. Qq
    '23.6.4 11:14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저시절 몇년 핫플 안다녀도 괜찮은데
    애들 편히 지낼곳 많은데

  • 5. ...
    '23.6.4 11:14 AM (58.79.xxx.138)

    우리애도 5세이긴한데
    키카나 공원가서 뛰게하는게 답인데
    남아 둘이면 특히 제어가 불가능할거같아요

  • 6. ..
    '23.6.4 11:15 AM (221.162.xxx.205)

    집보다 더 힘든 상황인데 왜 갔을까요
    차라리 포장해서 집에서 마시는게 더 편하겠어요

  • 7. 어우
    '23.6.4 11:15 AM (39.117.xxx.171)

    자기도 커피마시고 싶어서 왔겠죠
    저도 애4살에 커피마시고 싶어 갔다가 한30분만에 집에 간 기억있네요
    음식점이나 카페서 저런애기엄마들 보면 얼마나 힘들까싶어 고개 절레절레..애하나 키웠지만 힘들때죠;;;
    민폐기도하고...

  • 8. 아...
    '23.6.4 11:1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혼자 아이둘 데리고 힘들겠어요.
    음료사서 공원을 갔어야... 그러면 더 편했을텐데요.

  • 9. ~~
    '23.6.4 11:17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서도 저런 진상 봄

  • 10. ~~
    '23.6.4 11:20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서도 애 둘 저렇게 난리치는 와중에 꿋꿋하게 동화구연 하더군요.
    하물며 돈 내고 가는 카페에서 왜 조용히 시키겠나요
    한창 자라나는 애들 기 죽게 말이죠 ㅋ

  • 11. ㅋㅋ
    '23.6.4 11:23 AM (61.85.xxx.94)

    돌려까는 기술이 최상급

  • 12. 크게 잘못됨
    '23.6.4 11:2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1. 애들이 안듣는데 동화구연 한다는게 잘못
    2. 본인이 통제를 안할거면 옆테이블의 어른이라도 나설수있어야 하는데 그랬다간 그 옆 어른이 욕먹을까봐 못나섬
    3. 1번2번 조건에서 그 엄마는 애들 데리고 카페 오는게 아님
    4. 공원을 가던가 했어야 함

  • 13. ....
    '23.6.4 11:24 AM (218.152.xxx.61)

    돌려까는거 아니고 예전 애 키울때 생각나서 안타까웠어요.
    그 엄마 커피 우아하게 먹고 싶어서 왔을텐데...

  • 14. ㅇㅇ
    '23.6.4 11:24 AM (118.235.xxx.65)

    스벅이 뭐 핫플도 아니고
    엄마도 커피 마시고 싶은 건 너무 이해되는 부분인데
    커피 사서 근처 놀이터나 공원가면 아이나 엄마 다 편하지 싶네요.
    커피까진 이해가는데 굳이 구연동화 해야 하는지..

  • 15. ....
    '23.6.4 11:24 AM (218.152.xxx.61)

    생각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그 엄마 애들이 그러니 급히 먹고 나갔어요. 그 엄마 욕하려 글 올린거 아님...

  • 16. ..
    '23.6.4 11:26 AM (175.209.xxx.172)

    구연동화만 안했어도 이해하겠는데
    그 상황에서 구연동화는 오버같아요.

  • 17. ..
    '23.6.4 11:28 AM (112.152.xxx.161)

    유모차에서 애가 자면 커피숍에 앉아 마시곤했던 기억이나네요.
    둘키울땐 작은애 자면 큰애 손에 약국이나 서점에서 산 작은 장난감이나 카페 간식거리 하나 쥐어주고는 나중에 지겨워서 큰소리나기전에 나오곤했거든요.
    구연동화는 좀 아니지않나요.
    제가 결혼이 빨라 그렇지 저 엄마나 저나 또래인것같은데..

  • 18. 어휴
    '23.6.4 11:28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 아빠는 뭐하고요.
    아들 둘을 여자 혼자 케어 어려워요
    언니 아들 둘인데 저 미혼 때 퇴근하고 매일 애들 봐주러 갔어요
    생각해보니 형부가...술먹고 골프치고 이기주의자
    딸 낳아보니 육아 난이도가 남아 하나 절반이에요
    그러니 손쉬운 딸 하나 좋아하고 어휴 한국남자 진짜
    저러니 돈이라도 많이 벌면 사람이라도 대지
    맞벌이하며 독박육아 하면 폐인돼요

  • 19. ᆢ^^
    '23.6.4 11:29 AM (223.39.xxx.116)

    어린애들ᆢ공원ᆢ데리고가면 더 제어가 안될듯

    내맘대로 여기저기로 뛰어다닐텐데 날도ᆢ덥고
    혼자서 케어하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

    내집에서 구연동화 읽어주고 자유롭게ᆢ더 나을듯

  • 20.
    '23.6.4 11:29 AM (218.150.xxx.232)

    오히려 키즈카페 가야 엄마 우아하게 커피마실수있어요
    누군지 모르는 새댁...우리 꼭 키카갑시다(저도그래욧)

  • 21. 어휴
    '23.6.4 11:29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 아빠는 뭐하고요.
    아들 둘을 여자 혼자 케어 어려워요
    언니 아들 둘인데 저 미혼 때 퇴근하고 매일 애들 봐주러 갔어요
    생각해보니 형부가...술먹고 골프치고 이기주의자
    딸 낳아보니 육아 난이도가 남아 하나 절반이에요
    그러니 손쉬운 딸 하나 좋아하고 어휴 한국남자 진짜
    저러니 돈이라도 많이 벌면 사람이라도 대지
    맞벌이하며 독박육아 하면 폐인돼요. 저도 안돕는 남편둬서...
    젊은 여자 조건 따지거나 비혼인거 이해돼요.

  • 22. 어휴
    '23.6.4 11:36 AM (118.235.xxx.221)

    일요일에 아빠는 뭐하고요.
    아들 둘을 여자 혼자 케어 어려워요
    언니 아들 둘인데 저 미혼 때 6시 퇴근하고 거의 매일 애들 봐주러 갔어요.
    생각해보니 형부가...술먹고 골프치고 이기주의자
    딸 낳아보니 육아 난이도가 남아 하나 절반이에요
    그러니 손쉬운 딸 하나 좋아하고 어휴 한국남자 진짜
    저러니 돈이라도 많이 벌면 사람이라도 대지
    맞벌이하며 독박육아 하면 폐인돼요

  • 23. ....
    '23.6.4 11:36 AM (118.235.xxx.126)

    엄마혼자 키즈까페 가서 애들 둘 케어 못해요.
    5살 3살을 어떻게 보라고 키즈까페나 밖으로 내돌리래
    진짜 못된 잉간들 많네.
    애들 있으면 집구석에만 있으란 소린가
    구연동화 하는것만 뭐라고 하세요.

  • 24. ....
    '23.6.4 11:37 AM (118.235.xxx.87)

    커피 사서 근처 공원이나 놀이터라도 가지...
    애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아니고
    엄마가 커피 마셔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

  • 25. 사정이
    '23.6.4 11:3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 아빠들 다 쉰다는 생각은 좀...각자 사정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일요일에 더 바쁠 수도 있고.
    물론 아빠가 집에서 자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 26.
    '23.6.4 11:38 AM (116.37.xxx.63)

    그또래 애들 키우는거 힝들죠.
    감히 커피집은 엄두도 못내는데
    구연동화라.
    애처롭기도 하나
    약간 충의 느낌도.


    어휴님,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한국남자 싸잡는건
    오버 아닌가요?
    주말에도 일하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딸이 아들보다 키우기 쉽다는 것도
    님 편견입니다.
    제 주변보면
    별나서 에미 고생시킨 딸들이 더 많아요.

  • 27. ...
    '23.6.4 11:39 AM (118.235.xxx.85)

    그 나이쯤이면 애기엄마는 30대일텐데..
    요즘의 30대에겐 커피숍이 익숙하고 평범한 장소겠죠..
    익숙한곳에서 커피한잔이 하고싶었을테니....
    그냥 짠해요.
    저도 그 맘때 애랑 남편까지 끌고서 커피한잔하러갔다가
    알바생의 날선 눈빛에 그 뒤로 스타벅스는 두번가지않았어요.
    (이 애엄마는 또 어떤 진상일까 하는 눈빛..)
    고맘때 맘충이라는 단어로 애엄마들이 내내 조롱거리가 될때로 기억하는데...
    쩝...

  • 28. .....
    '23.6.4 11:41 AM (118.235.xxx.126)

    한국남자들 지 새끼들 양육에 신경 하나도 안쓰는게
    사실이구만 왜 싸잡지 말라고 그래요?
    한국 남자들 가사육아 세계 최저급으로 안하는거
    연구 결과로도 나왔어요.

    기껏 주말에 놀이터 데려가는걸로 애 잘본다고
    유세떠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뭘 싸잡디지 말래

  • 29. 아들셋엄마
    '23.6.4 11:44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왜 스벅가서 남한테 민폐주는지 모르겠어요
    갈데가 스벅밖에 없나

    몇년 스벅못산다고 죽는것도 아니도

    이러니 노키즈존 생기고
    맘충소리듣고

    독박육아 힘둘다고 목청높이면서
    남은 배려못하는 멍청한 엄마들 넘 많아..

  • 30. 참나..
    '23.6.4 11:46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23.6.4 11:36 AM (118.235.xxx.126)
    엄마혼자 키즈까페 가서 애들 둘 케어 못해요.
    5살 3살을 어떻게 보라고 키즈까페나 밖으로 내돌리래
    진짜 못된 잉간들 많네.
    애들 있으면 집구석에만 있으란 소린가
    구연동화 하는것만 뭐라고 하세요.
    ㅡㅡㅡㅡㅡㅡ


    키즈카페에서도 케어안되는데
    남들 쉬러온 스벅에 가는건 정상??

    정말 뻔뻔란 인간들이
    맘충소리 듣게 행동....하는듯

  • 31. 12
    '23.6.4 11:47 AM (175.223.xxx.162)

    솔직히 그러고 싶을까...
    애 둘 조용히나 시키지 구연동화라니
    저라면 자리 옮거나 나가요 2222

    구연동화할때가 아니라 예절교육이나 체육해야겠는대요 2222

  • 32. .....
    '23.6.4 11:49 AM (39.7.xxx.116)

    애들 데리고 스벅 가는게 무슨 잘못????
    거기서 구연동화하는것만 가지고 말하라는게 왜 맘충이지?
    175.116은
    그저 애 데리고 밖으로 나오면 맘충이라고 욕하고 싶은건가?
    저런 인간들은 뭐라 불러야하나?
    싫어충?내맘에 안들어충?

  • 33. . .
    '23.6.4 11:52 AM (118.235.xxx.119)

    에휴.. 짠하네요.
    저도 딱 원글속 엄마같은 시절이 있었어요.

    다른건 다 씩씩하게 참아냈는데 혼자 이현실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는 주말 내모습이 서글픈건 어쩔수 없더군요.

    5월 맑은 하늘 어느날
    첫째랑 유모차 끌고 나갔는데 둘째가 유모차에 앉지않겠다며 울며불며.. 눈물 훔치며 한손을 아이안고 한손으로 유모차 끌며 집에돌아가는 그 길이 얼마나 멀게 느껴지던지요.
    첫째는 저멀리뛰어가고..

    아이를 낳고도 지인생이 중요한 인간들이 문제죠.
    스벅 커피가 얼마나 마시고싶었길래..
    도와주고싶네요.
    근디.. 아이들델고 그정도면 안가는게 맞지요.

  • 34.
    '23.6.4 11:53 AM (118.235.xxx.222)

    제가 봐도 돌려까기..저런 애둘데리고 나오면서 우아하게 커피마시겠다는 생각이나 들었을까요? 커피한잔값으로 몇시간 시원하게 맘껏 어지르며 시간떼우기?하고싶었겠죠 아무리 시끄러운 카페라지만 애들 동화책읽어주는곳이 아니잖아요 서로 대화하는곳이지..

  • 35. ..
    '23.6.4 11:54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휴일에 아빠가 애를 봐줘야 엄마가 커피라도 마시죠
    어휴 애는 혼자 낳았나 지 애도 못보는 남자들

  • 36. ㅡㅡㅡㅡ
    '23.6.4 11: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차라리 키즈카페를 가지.

  • 37. ㅇㅇ
    '23.6.4 11:5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걍 오늘 스벅이 너무 가고싶어 아이둘 데리고 무리했는데
    역시나 힘들구나 포기하고 나간상황이네요...
    걍 이해해줄거같아요 저도 옆에서 봤다면..

    가끔 식당같은데서 며느리만 애 보느라 복도에 서있고 시부모 남편 밥먹는거 보면 애봐주고 싶다는 생각이들때도 있더라구요.

  • 38. ㅅㅂ
    '23.6.4 12:06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한창 힘들때네요 게다가 남자아이3살5살...
    구연동화나 수다떠는거나 소음은 비슷하지않나요? 유독 크게 떠드는사람들도있구요 조용한게 예의긴하지만요
    저도 그냥 이해해줬을것같아요

  • 39. ..
    '23.6.4 12:09 PM (221.162.xxx.205)

    여럿 떠드는 소리도 시끄럽구만 혼자 얘기하는게 어때서 구연동화는 왜 민폐래요
    조용한걸 바라면 도서관가세요
    시장통같은 스벅에 뭔 조용함을 바래요

  • 40. ~~~~~
    '23.6.4 12:11 PM (116.122.xxx.125)

    아이고 짠하네요
    얼마나 집에 있기 답답해서 나왔을까요?
    그나이 애들이 엄마 카피마시게 놔두나요? ㅠㅠ
    그또한 지나가리라~

  • 41. ㅇㅇ
    '23.6.4 12:14 PM (175.206.xxx.55)

    못된 사람들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 나오고 싶은데 혼자 나올 상황 안되니 애들 데리고 나온 모양인데 그걸 이해못해주고 까기 바쁘네

  • 42. 남아
    '23.6.4 12:15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남아 육아 난이도 높은 거 맞아요. ADHD 성비도 그렇고요.
    금쪽이도 공격성향 폭력성향 심한 애들 보세요.
    전두엽 다 성장하고 성인 되고 사람되고 철들어서 유능해질 때 좋은데 그때는 남의 남자됨.

  • 43. 남아
    '23.6.4 12:17 PM (118.235.xxx.221)

    남아 육아 난이도 높은 거 맞아요. ADHD 성비도 그렇고요.
    금쪽이도 공격성향 폭력성향 심한 애들 보세요.
    전두엽 다 성장하고 성인 되고 사람되고 철들어서 유능해질 때 좋은데 그때는 남의 남자됨. 옛날에 분가 안시키고 다 데리고 살때는 장정 많은 집이 최고였으니 아들 줄줄이 낳는거 좋아했죠.

  • 44. ㅁㅇㅁㅁ
    '23.6.4 12:19 PM (125.178.xxx.53)

    키카를 가지...

  • 45.
    '23.6.4 12:22 PM (118.235.xxx.221)

    키카가 비싸요...

  • 46. ...
    '23.6.4 12:23 PM (125.178.xxx.184)

    우아하게 커피 마실 상황이 아니라는거 애기 엄마 본인이 더 잘알텐데

  • 47. ....
    '23.6.4 12:26 PM (211.221.xxx.167)

    엄마도 집에서 애한테 시달리다보니
    외출해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나보죠.
    주말 스벅 어차피 사람 많고 시끄러운데
    뭘 그정도를 가지고 욕하자고 판을 까냐.

  • 48.
    '23.6.4 12:26 PM (223.39.xxx.162)

    거기 온 사람들도 휴일에 쉬면서 커피마시러 온거에요
    애들 시끄러우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서로 좋게 키즈카페 가면되지 왜 꾸역꾸역 스벅가서
    저러는지 애들을 말리는 것도 아니고 구연동화 ㅋㅋ
    기가막힘 저러니 맘충소리가 나오죠 기본예의는 그 엄마가 없는거지 옆 사람들이 무슨죄

  • 49. 돌려까기
    '23.6.4 12:26 PM (58.120.xxx.28)

    지금 애 산만하고 정신 없는대 구연동화 하고 있다고 말하고 같이 욕해주길 바르는 거잖아요

    정말 그 엄마 안쓰러웠다 생각했으면
    ”애 부산 스러운데 아이 아빠도 없이 혼자 애 보더라“ 가 맞는 글이고
    지금 공공장소에서 구연동화 하는 엄마랑
    정산 없는 애 까는 글로 보여요

  • 50. 음..
    '23.6.4 12:27 PM (121.141.xxx.68)

    우아~하게 커피 마신건지 그냥 마신건지 어찌 알아요?

    그냥 애들 둘 , 엄마, 커피, 책읽어주기
    이거가지고 회초리질 하고 싶어하는 분들 많네요.

  • 51. ...
    '23.6.4 12:40 PM (211.201.xxx.106)

    구연동화만안했으면 그냥 힘들어서 커피한잔 커피숖에서 하고싶었나보다 생각할텐데.. 구연동화라니요.......

  • 52. 아이
    '23.6.4 12:52 PM (58.143.xxx.27)

    단기 애 봐주는 공공서비스 많아져야할듯요.
    저 50대고 유교과 나와서 두세시간 거뜬한데

  • 53. 참나
    '23.6.4 12:59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나 스벅코피 마시겠다고

    쉬러온 그외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

    어른은 하고싶은더 참울줄도 알아야

  • 54. 얼른 나갔다니
    '23.6.4 1:02 PM (58.123.xxx.123)

    그럴 수 있는 일이죠
    원글이야 맘에 안드는 거 나열해놓고 하나하나 같이 욕하고 싶었나본데 그 심뽀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몇 시간 애 방치하고 커피마시고 있던것도 아닌데 참 인정머리 없고 못된 원글! ㅋ 속보이는 짓 하지맙시다

  • 55. 생각없는 맘충
    '23.6.4 1:05 PM (117.111.xxx.79)

    거기 온 사람들도 휴일에 쉬면서 커피마시러 온거에요
    애들 시끄러우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서로 좋게 키즈카페 가면되지 왜 꾸역꾸역 스벅가서
    저러는지 애들을 말리는 것도 아니고 구연동화 ㅋㅋ
    기가막힘 저러니 맘충소리가 나오죠 기본예의는 그 엄마가 없는거지 옆 사람들이 무슨죄 22222

    저 생각없음으로 나중에 지 애한테 욕보겠죠.
    저런 여자한테서 큰 애가 똑같이 생각 없는 짓 할테니까요.

  • 56. ㅡㅡㅡ
    '23.6.4 1:09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안나가고 버티고 구연동화중도 아닌데 담백하게 까내린 글이라

  • 57. ㅡㅡㅡ
    '23.6.4 1:10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욕먹을만 하지만 님도 왜 욕 안할 수 없게 글적어두고 욕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니

  • 58. 아들 둘
    '23.6.4 1:16 PM (211.245.xxx.42)

    아들 둘 엄마라니 감당 못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구연동화는 쫌...

  • 59. ㅇㅇ
    '23.6.4 1:49 PM (49.175.xxx.61)

    저도 아들둘키웠는데 차라리 집에서 편하게 먹는게 낫던데,,,애들끼리 맘대로 놀라 그러고 집에서 마시는게 낫죠. 아니면 놀이터에서든지요

  • 60. 아니
    '23.6.4 1:55 PM (115.140.xxx.4)

    원글이 돌려까든 판을 깔았든
    그 엄마가 문제라는게 팩트죠
    애엄마된 제 친구들 보면
    어쩔 수 없이 아이 데려나오게 될 때
    애들이 시끄럽고 산만하게 굴면
    바로 화장실 데려가요 아니면 조용히 밖으로 나가거나
    그리고 눈 높이 맞추며 앉아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시끄럽게 하는 거 아니고
    니가 계속 그러면 다시 돌아가겠다고 하면서 훈계 바로해요
    그러고 알겠다하면 꼭 안아주면서 고맙고 사랑한다 해주는 거
    보고 저 감동받았어요 그러니 아이도 말듣고 저도 착하다예쁘다
    칭찬해주고 그러는데 일부 몰지각한사람들은 지 애들 단속도 안하고
    오히려 사람들이 눈치주면 불쾌해 하죠 자신이 제어도 안되는아이들에게 구연동화라니 …그런 걸 민폐라고 하는거죠

  • 61.
    '23.6.4 2:12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구연동화가 무슨 민폐야 ㅋㅋㅋ

    커피숍서 서로 대화하는건 괜찮고 아기에 말해주는건
    안되나요???

    서로 대화하는 장소인데 특별히 크게하지 않는한
    구연동화가 대화소리보다 클것같지도 않은데

    하여튼 조금의 피해도 안보려고 부들부들
    자기 애없다고 훈계 쉽네요 ㅋㅋ

  • 62. 버스 뒷좌석에서
    '23.6.4 2:13 PM (124.5.xxx.26)

    지 애랑 노래한다고 고성방가하던 ×× 생각나네요.
    공중도덕을 뛰어넘는 이해는 비상시에만이에요.

  • 63.
    '23.6.4 2:13 PM (106.101.xxx.59)

    구연동화가 무슨 민폐야 ㅋㅋㅋ

    커피숍서 서로 대화하는건 괜찮고 아기에 말해주는건
    안되나요???

    서로 대화하는 장소인데 특별히 크게하지 않는한
    구연동화가 대화소리보다 클것같지도 않은데

    하여튼 조금의 피해도 안보려고 부들부들
    자기 애없다고 훈계 쉽네요 ㅋㅋ

    카페서 조용히 하라는 공부족이랑 뭐가다른지
    아주 까기위해 끼고 난리네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셔서
    그정도 여유도 없는게 더 나라에 민폐아닌지
    저러니 젊은층들이 애 안낳지 싶네요 ㅎㅎ

  • 64. 저런데서
    '23.6.4 2:30 PM (14.32.xxx.215)

    구연동화 하는 심뽀는
    내가 이렇게 애를 잘 키운다 그거에요
    예전에 일본 시골가는 기차에서
    한국엄마가 두시간을 구연동화가 동요로 때우는거 봤어요
    정말 넌더리 나더군요
    애는 조용하고 관심도 없는데 엄마혼자 오바육바

  • 65. 웃기네요
    '23.6.4 2:34 PM (223.39.xxx.180)

    무슨 애들이 시끄럽게 구는 도중에 구연동화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여기서 발끈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키웠나보죠
    집중도 못하고 떠드는 애한테 구연동화가 들려요??
    엄마가 그런 정신도 없으니 애들도 그렇지
    젊은애들이 애를 안놓는 건 스스로의 선택이지 타인때문이
    아닙니다 별 같잖은 소리 다듣네요 집에서 하던지
    밖에서 제어도 안되는 애들 데리고 나와 무슨 짓인가 싶네요

  • 66. ..
    '23.6.4 3:23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애들 잘키운 분들이 요즘 이십 삼십대들은 왜 그모양인가요
    까고 싶어서 근질거리나요
    주말 스벅 시끄러운 인간들 많아서 구연동화소리 파묻힐듯 해요
    애엄마가 혼자 커피한잔 하는게 안쓰럽기만 하네요

  • 67. 그거
    '23.6.4 3:53 PM (115.140.xxx.4)

    안파묻혀요
    요즘 젊은애들이 누가 커피숍에서 그러고놀아요
    다들려요 거기다 애들 다다다 뛰고 소리지르고
    애 엄마가 안쓰러우면 모든 걸 감수해 주나요
    안그런 엄마들은 뭔가요 아 사람들이 불편하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어휴

  • 68. .
    '23.6.4 4:28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윗님은 주말스벅 안가보셨나보네요
    둘이 대화하는건 괜찮고 혼자 동화 읽는건 시끄러운가요?
    다다다 뛰고 소리 질렀다는 얘기 없는데 까고싶으면 상상력이 발휘 되나봐요

  • 69. ..
    '23.6.4 4:30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윗님은 주말스벅 안가보셨나보네요
    둘이 대화하는건 괜찮고 혼자 동화 읽는건 시끄러운가요?
    다다다 뛰었다는 얘기 없는데 까고싶으면 상상력이 발휘 되나봐요
    맥도날드 예스키즈존 광고나오는거 봤는데 잘만들었더라구요

  • 70. ..
    '23.6.4 5:42 PM (218.52.xxx.41)

    아이 엄마가 어린아이둘 데리고 카페 갔다가 안되겠다 싶어 바로 나간거 같은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일일까요? 몇몇 댓글 너무 야박하네요ㅜㅜ

  • 71. ㅇㅇ
    '23.6.4 5:53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오늘 처음 한번 용기내서 애 둘 데리고 나와봤다가 그 난리를 겪고는 그나마 구연동화 해주면 애들이 조용해지니까 한번 시도해보고 안되니까 다시는 안와야겠다. 하고 부랴부랴 나갔을수도 있는거잖아요 . ㅠㅠㅠ 오래 있지도 않았다는데 왤케들 야박하세요..

  • 72. ----
    '23.6.4 6:02 PM (118.34.xxx.13)

    아이구 물병 던지고
    돌고래소리내고
    구연동화하는 아이들을
    스타벅스에 데려가면
    주변 사람들은 무슨 죈가요.
    이건 좀 민폐인듯

  • 73. ..
    '23.6.4 6:06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본인 편하자고 스마트폰 유튜브 중독 만드는 부모보단 백배 낫습니다..

  • 74. ..
    '23.6.4 6:10 PM (221.159.xxx.134)

    그래도 본인 편하자고 스마트폰 유튜브 중독 만드는 부모보단 백배 낫습니다만..
    전 그냥 힘드니 집에서 놀아줄듯..

  • 75. ..
    '23.6.4 6:17 PM (1.241.xxx.150)

    말만 들어도 힘들겠다 싶네요. 날 더우니 시원한 카페에서 음료 한 잔 마시고 싶었을 애기엄마한테 무슨 비난을 그리 해대나요. 이러면서 출산율 타령해대니. 어제 버스 정류장에서 애기엄마가 캐리어에 젖먹이 매달고 유모차에 둘째 태우고 서너살 된 첫째는 걸려서 버스 타는데 기사 아저씨 유모차용 발판 내려주면서 어찌나 찌증을 내던지 애 키우기 참 힘든 사회구나 싶더라구요.

  • 76. 기저귀는 떼서
    '23.6.4 6:3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그나마 다행인가.
    저는 ㅅㅅ한 노란 기저귀 가는 냄새에 그후로 ㅅㅂ 강제로 끊었네요.
    몇년 전인데 아직도 못가요.

  • 77. Or
    '23.6.4 7:04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육아난이도 최고 힘들때네요 ㅎ
    날더운데 시원한데서 커피한잔하는게 어때서요
    영상안보여주고 동화책읽어주는데 엄청노력하네요
    스벅은 좀 자유로우니 애둘데리고 커피마시며
    육아 재충전하는게어때서요
    너무 그러지마세요

  • 78. ㅇㅇ
    '23.6.4 7:54 PM (223.39.xxx.137)

    동네 개인까페는 눈치 보이니 스벅 선택!
    키카는 하루이틀이지 엄마도 스벅커피 마시고 싶어요 ㅎㅎ
    근데 동화는 오바육바
    솔직히 편하게 주인 눈치 안보고 쉬고 싶은 사람들이 스벅 오는 거잖아요
    그러니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거 ....

  • 79. 솔나무
    '23.6.4 9:13 PM (180.66.xxx.132)

    아이 2살때는 스벅 가서 커피 한 잔을 주문해도 받아서 한 모금 마시기 무섭게 울어젖히는 아이로 바로 밖으로 나갔고, 3살 4살 10분 20분 그래도 같이 스콘 나눠 먹고 색칠 공부 하고 .. 지금은 7살인데요 여전히 스콘 나눠 먹으면서 의젓하게 잘 앉아 있는 모습에 같은 장소에서 5년 전에 찍었던 아이 사진을 둘이서 같이 보면서 “우리 아들 많이 컸네..” 했네요 근데 아들 둘은 스벅 힘들 거 같아요

  • 80. 에구
    '23.6.4 9:31 PM (182.221.xxx.29)

    노답애기엄마이네
    지좋다고 커피숍가서 민폐란 민폐 다끼치고오네
    감당도 안되는 애둘을 그런곳에 데리고갈생각부터가 한심하네요

  • 81.
    '23.6.4 9:39 PM (112.160.xxx.1)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사람들 너무 많네요.
    애들이랑 누구 기다리는데 날도 덥고 다리 아파서 카페 올 수도 있죠.
    어린 애 핸드폰 띡 던져주고 딴짓하는 것도 아니고 책 읽어줄 수도 있죠.
    꼴랑 글 몇 줄 읽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민폐네 한심하네 막말이 대단하네요.

  • 82. 어후
    '23.6.4 9:59 PM (1.243.xxx.162)

    얌전하지 않은 애를 둘이나 왜데리고 스벅 오나요
    조용하게 잘 앉아있는애만 데려와야죠

  • 83. 30대아기엄마
    '23.6.4 10:02 PM (124.49.xxx.188)

    얼마나 힘들까요.. 혼자 아기키우기...
    우리 이해해줍시다..애기엄마들 카페오는거...옆에서 거들어주고 도와줍시다..
    저도 다 그시기 지냈지만 외롭고 힘들어요.
    아이 하나키우려면 마을전체가 키워야한단말이 있잖아요..
    우리서로 아기엄마들 도와주고 도움의 손길을 주자구요..

  • 84. ...
    '23.6.4 10:48 PM (58.234.xxx.222)

    저 와중에 구연동화라니...
    그러니 노키즈존이 생기는거죠

  • 85. 대체 왜?
    '23.6.4 11:18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애들이 떠드는건 둘째치고

    집에서 구연동화 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키즈카페를 가던가.
    구연동화 해주는 문화센터을 가던가

    왜 카페에서 구연동화를 해요?
    애들이 커피 마시는 것도 아니잖아요.

    너무 싫어요!!!!!!!

    제발 피해주는 일은 하지 맙시다.

  • 86. ..
    '23.6.4 11:4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책 읽어 준다고요?
    엄마부터 이상하다...

  • 87. 119.64
    '23.6.4 11:59 PM (223.39.xxx.54)

    저도 그거 다 들려요
    주말에 스벅이 뭐 시끄러워요
    저도 맨날가는데 자기들이 시끄러우니까
    남들도 다그런줄 아나보네요
    누가 스벅에서 애들 뛰어다니게 하고 구연동화해요??
    카공족들은 조용하나 있지 민폐 맞는데 웃기네요

  • 88. ㅅㅂ
    '23.6.5 12:10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와..저는 그냥 애기엄마 고생하네..그냥 이해해주고싶네요

  • 89. .223.39
    '23.6.5 12:20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애들 뛰어다닌다는 얘기 없었는데 왜 욕할려고 망상질들을 하나요
    구연동화 했다고했지 큰소리라는 얘기도 없는데요
    맘충만드는데 진심인 인간들 본인들 음흉한거 아나요?

  • 90. ....
    '23.6.5 12:24 AM (110.13.xxx.200)

    키카에 데려가야 할 애들은을 백날 읽어줘봐야 앉아서 듣지도 않을텐데
    카페에서 구연동화도 웃기네요.

  • 91. 119.64
    '23.6.5 1:53 AM (223.39.xxx.143)

    카페에서 남자 아이 3살 5살 정도 보이는 애 둘 데리고 왔는데
    한 아이 물병 계속 던지고 지금 말 하는지 빵빵 그러면서 돌고래 소리내고

    본문에도 이렇게 나와있고
    제가 본 애들은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엄마는 이리오세요 이러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애들한테 유튜브 보여주면서 구연동화처럼
    일일이 큰소리로 설명하고 망상은 무슨 망상이에요
    참나 기가 막혀서 맘충들은 남들한테 피해주고
    애엄마 봐줘라 하는데 안그런 엄마들도 많아요
    그리고 시끄러운 아이와 개념없는 엄마때문에
    조용히 커피한잔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왜 참아줘야해요
    그게 이기주의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요

  • 92. 223.39
    '23.6.5 6:10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댓글님이 본애들이 뛰어다녔지 저애들이 뛰었다녔는 얘기 없는거 맞는데 왜 개인경험까지 끌어들여 욕하냐구요
    원글댓에서도 금방나갔다잖아요
    애기엄마가 커피한잔 하고 싶었을 수도 있지 이렇게 욕먹을 일은 아니죠

  • 93. ㅇㅇ
    '23.6.5 7:21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애가 전혀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과 환경에 있으면서 구연동화라니..정말 웃기는 엄마네요
    애 교육에 미쳐있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래요
    엄마란 사람이 천지분간도 못하고 욕심만 앞서는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이 애가 날뛰면서 피해를 주니까 주위에서 한마디만 해도 애 기죽을까봐 바들바들 떨면서
    눈알을 부라리고 약자혐오 하지 말라면서 난리를 치겠지

  • 94. ㅇㅇ
    '23.6.5 7:30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애가 전혀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과 환경에 있으면서 구연동화라니..정말 웃기는 엄마네요
    애 교육에 미쳐있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래요
    엄마란 사람이 천지분간도 못하고 욕심만 앞서는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이 애가 날뛰면서 피해를 주니까 주위에서 한마디만 해도 자기 애 기 죽인다고 바들바들 떨면서
    눈알을 부라리고 약자혐오 하지 말라면서 난리를 치겠지

  • 95. 여기도
    '23.6.5 8:26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그엄마 이해한다는.맘충들인네


    안뛰었어도 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맘충인데
    그걸 옹호허네..

    그라고 저런 맘충들 배려허면서
    출생률 높여야하나..

    참나...

  • 96. ..
    '23.6.5 8:30 A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들도 이해 못하고 맘충으로 몰아가니 출산률이 엉망이죠
    자기들은 주변에 거슬리게 하지않고 살아왔다고 자신하나봐요
    혐오를 멈추고 여유를 좀 가지고들 살아요

  • 97. ㅇㄹㅇ
    '23.6.5 8:39 AM (211.184.xxx.199)

    그 시기 정말 힘든데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 98. 진짜 힘든건
    '23.6.5 9: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니라
    3살 5살짜리 아이들이네요

    한참 뛰어놀 나이의 애들을 일부러 카페안에 데려와서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짓인지 ..

    정 나가고싶으면 부모님에게 부탁을 하든가
    요즘 엄마들은 생각이라는게 없는거 같애요

    저러니 애들이 자라서도 엄마에게 무례한짓을 하지 ..

  • 99. 진짜 힘든건
    '23.6.5 9:1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니라
    3살 5살짜리 아이들이네요

    한참 뛰어놀 나이의 애들을 일부러 카페안에 데려와서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짓인지 ..

    정 나가고싶으면 부모님에게 부탁을 하든가
    요즘 엄마들은 생각이라는게 없는거 같애요

    저러니 애들이 자라서도 엄마에게만 무례하게 굴지 ..

  • 100. ...
    '23.6.5 9:32 AM (124.49.xxx.9)

    스벅이 모라고?
    스벅가서 독서실처럼 공부하는건 괜찮고?
    남아 둘 데리고 커피한잔 하고 싶어서 온게 그리 돌려까일 일인가?

    구연동화는 왜 돌려까지? 구연동화 대회나온거처럼 큰소리로 하면 정신병자겠지만 스벅가면 친구랑 수다떨고 전화하고 그런게 당연한거 아닌가? 스벅은 커피숍이지 독서실이 아님

  • 101. ㅇㅇ
    '23.6.5 10:00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일반 대중들이 오고가는 장소에서 애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훈육같은 건 아예 뒷전이고
    짐작컨대 뒷전이 아니라 아예 생각조차 안해봤을것 같은...내 새끼 죽이이게 훈육은 왜 해? 이딴 마인드일거고
    이러니 스벅 같은 커피숖가서 한 아이는 돌고래 소리 내면서 날뛰고 있고
    한 아이는 테이블 밑으로 기어다니는 데.. 그런 아이를 상대로 구연동화 하면서
    나름 아이를 교육시키고 있다고 뿌듯해 하는 엄마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런 엄마들이 소수이면 뭐 저런 사람들도 있겠거니 넘기겠지만
    그 숫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보편화되어서 아주 많은 엄마들이 이런식으로 애를 키우면
    맘충이란 소리는 절로 나오게 되고 옆에 애들이 오는 걸 점점 꺼리게 되고
    그에 따라서 노키즈존이 점점 늘어날 것 같네요.

  • 102. ㅇㅇ
    '23.6.5 10:02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일반 대중들이 오고가는 장소에서 애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훈육같은 건 아예 뒷전이고
    짐작컨대 뒷전이 아니라 아예 생각조차 안해봤을것 같은...내 새끼 죽이이게 훈육은 왜 해? 이딴 마인드일거고
    이러니 스벅 같은 커피숖가서 한 아이는 돌고래 소리 내면서 날뛰고 있고
    한 아이는 테이블 밑으로 기어다니는 데.. 그런 아이를 상대로 구연동화 하면서
    나름 아이를 교육시키고 있다고 뿌듯해 하는 엄마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런 엄마들이 소수이면 뭐 저런 사람들도 있겠거니 넘기겠지만
    그 숫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너도나도 이런식으로 아이를 키우게 되면
    맘충이란 소리는 절로 나오게 되고 옆에 애들이 오는 걸 점점 꺼리게 되고
    그에 따라서 노키즈존이 점점 늘어날 것 같네요.

  • 103. ㅇㅇ
    '23.6.5 10:06 AM (211.193.xxx.69)

    일반 대중들이 오고가는 장소에서 애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훈육같은 건 아예 뒷전이고
    짐작컨대 뒷전이 아니라 아예 생각조차 안해봤을것 같은...내 새끼 기 죽이게 훈육은 왜 해? 이딴 마인드일거고
    이러니 스벅 같은 커피숖가서 한 아이는 돌고래 소리 내면서 날뛰고 있고
    한 아이는 테이블 밑으로 기어다니는 데.. 그런 아이를 상대로 구연동화 하면서
    나름 아이를 교육시키고 있다고 뿌듯해 하는 엄마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런 엄마들이 소수이면 뭐 저런 사람들도 있겠거니 넘기겠지만
    그 숫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너도나도 이런식으로 아이를 키우게 되면
    맘충이란 소리는 절로 나오게 되고 옆에 애들이 오는 걸 점점 꺼리게 되고
    그에 따라서 노키즈존이 점점 늘어날 것 같네요.

  • 104. ...
    '23.6.5 10:10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 컨셉이 원래 커피 마시면서 대화하고 공부도 하고 일고 하는 곳이예요. 그런 분위기 권장하고 용인하고 전세계 어딜 가도 같아요. 맨하탄 곳곳에도 테이블에 예쁜 조명 달아놓고 일하게 좋게 만들어놨어요.
    그렇게 뭔가를 몰두해서 작업하고 죽치고 토론하고 그러는 것이 유럽에서부터 이어져온 카페의 정체성이구요.

    근데 세계적으로 어른들 오는 카페에 세살 다섯살 어린애 대려와서 동화구연하는 컨셉은 없는걸로 압니다 ㅎㅎㅎ

    동화구연은 아이가 앉기 편한 의자, 아이가 책 보기 좋은 조명과 조용하고 정서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엄마가 조용조용하게 이야기해도 들릴 수 있고
    스펙터클하게 이야기해줘도 옆에 사람이 돌아보지 않을 곳에서 해야죠.

    고 몇년을 못 참고 오직 엄마 허세를 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기도 힘들고
    본인 마실 것도 없는 곳에 가야 하는건지...

    어른의 문화 아이의 문화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행복한거예요.

  • 105. 그시절소원
    '23.6.5 10:36 AM (175.208.xxx.235)

    그 시절 제 소원이 하루 딱 15분만 편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기였습니다.
    그게 불가능이더라구요.
    설거지 할때마다 기본 고무장갑을 두번 이상 빼야 했죠.
    샤워하다가도 볼일보다가도 뛰쳐 나가야 하는게 일상이니까요.
    아이들에겐 놀이터가 최고입니다. 그 마저도 애가 어리면 엄마가 졸졸 쫓아다녀야 하고요.
    그래도 그 시절 아이는 너무 이뻤습니다, 그래서 견딜만 했네요

  • 106. ...
    '23.6.5 11:24 AM (124.49.xxx.9)

    스타벅스는 그냥 커피숍입니다. 빵과 샌드위치와 요구르트도 파는 곳입니다.
    허세를 부리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어린아이들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성인이고 아이고간에 남에게 피혜를 주는 행동을 하면 안되겠지요?

  • 107. 119.64
    '23.6.5 11:11 PM (115.140.xxx.4)

    님은 무조건 땡깡이시네
    전혀 설득력 없어요
    읽는 사라 기분 나빠져요 왜저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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