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 채석 및 석유 / 가스 추출, $ 119,844
유틸리티, $ 106,279
병원비가 일체 무료잖아요
주변 노인들 노령연금 타는거 못보셨나요
게다가 마이너리티는 한번 직장 잡으면
거의 짜르지도 못해요
대졸 초임 연봉도 엄청 높죠
IT쪽은 월급이 3만불정도 되죠
마국도 호주도 다르지 않아요.
그나마 캐나다는 의료보험을 국가애서 제공이나 하지..미국은 의료민영화라 맹장수술만 해오 몇천만원 나온나쟎아요.
재산세 뒤에 1/12 는 무슨 뜻이에요?
내는 금액이 40만원
그러니 1년에는 480만원 낸다는 것
캐나다 이민가서 사는 조카는 캐나다 좋다고
한국에 집있어도 안들어던데
캐나다 걱정은 안해도 되구요
울나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의료비 걱정할때요
우리나라 라면이나 소주 사면 당연히 비싸죠.
반면에 고기나 다른 식료품 등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요.
그만큼 평균 임금이 높긴 해요.
교사들은 유독 임금이 낮지만 작년말에 첫취업한 지인 사무직 초봉 7만불 둘이 맞벌이하면 15만불 정도는 벌게 돼서 저 물가가 감당되긴 합니다.
마트가서 아껴사면 100불 정도 되던데... 한국물건 고집안하고 월마트 쇼핑 주에 한 번 4인가족 기준 백오십불 들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가서 벌크로 사거나 한국 에이치 마트 가면 이삼백불 훅훅 나오고요.
그리고 위에 써있듯 보험의 나라라 자동차 집 회사보험으로 어느정도 자잘한건 다 커버되긴 합니다.
또 모기지는 내집값 내는 저축 느낌이잖아요ㅎㅎ
이집은 집에 들어가는 비용만 325만원이네요.
렌트가 워낙 비싸니 방2짜리 월세를 산다고해도 조금 적거나
비슷하겠지만, 어쨌든 모기지는 저축이니까요.
캐나다 걱정은 접어두세요.
전엔 부동산은 우리만 유독 오르고 높은것처럼 떠벌리더니 이젠 물가는 모두 아니 우리보다 높다네 ~
워낙 복지가 좋아요..
저 소득층이고..
18세 이하 자녀가 6명이면
주정부지원 국가지원 등등 일년에 5만 5천불,,
약 5천 5백만원정도 나와요..
한달에 거의 5백만원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물가 저렇게 안높아요..
캐나다는 돈 벌려고 사는 나라가 아니라 돈 쓸려고 사는 나라예요.
그래서 중국 화교들이 돈 쌓들고 오는 나라죠.
실제로 돈벌면서 생활하기는 힘들어서 환상갖고 들어갔다가 역이민 돌아온다고 하네요.
저 위에 분처럼 저소득층이면 좋아요.
애가 여섯이니 한달에 5백만원이 보조금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돈을 주기위해 정부가 뭐하겠어요?
세금 엄청 걷겠죠.
그러니 돈많이 벌수록 살기싫은 나라에요.
그래서 캐나다에서 어느,정도 돈버는 분들이면 미국이 낫다해요.
저 위에 분처럼 저소득층이면 좋아요.
애가 여섯이니 한달에 5백만원이 보조금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돈을 주기위해 정부가 뭐하겠어요?
세금 엄청 걷겠죠.
그러니 돈많이 벌수록 살기싫은 나라에요.
많이 벌먼 벌수록 세금으로 더 나가니 더 벌더도 손에 쥐는 돈은 크게 안 달라져요.
그냥 적당히벌고 적당히 사는게 좋은분들은 캐나다 평화롭죠.
그래서 캐나다에서 어느,정도 돈버는 분들이면 미국이 낫다해요.
저 위에 분처럼 저소득층이면 좋아요.
애가 여섯이니 한달에 5백만원이 보조금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돈을 주기위해 정부가 뭐하겠어요?
세금 엄청 걷겠죠.
그러니 돈많이 벌수록 살기싫은 나라에요.
많이 벌먼 벌수록 세금으로 더 나가니 더 벌더도 손에 쥐는 돈은 크게 안 달라져요.
그냥 적당히벌고 적당히 사는게 좋은분들은 캐나다 평화롭죠.
그래서 캐나다에서 어느,정도 돈버는 분들이면 미국이 낫다해요.
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은 있어도 캐나다 드림이란 말은 없잖아요?
성공해서 돈많이 벌수있는 기회, 돈 많이 버는게 좋은 사람에겐 큰 매력없어요.
있는돈 싸들고가서 일안하고 즐기면서 살면 세금안내니 좋죠.
저 위에 분처럼 저소득층이면 좋아요.
애가 여섯이니 한달에 5백만원이 보조금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돈을 주기위해 정부가 뭐하겠어요?
세금 엄청 걷겠죠.
그러니 돈많이 벌수록 살기싫은 나라에요.
많이 벌먼 벌수록 세금으로 더 나가니 더 벌더도 손에 쥐는 돈은 크게 안 달라져요.
그냥 적당히벌고 적당히 사는게 좋은분들은 캐나다 평화롭죠.
그래서 캐나다에서 어느,정도 돈버는 분들이면 미국이 낫다해요.
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은 있어도 캐나다 드림이란 말은 없잖아요?
성공해서 돈많이 벌수있는 기회, 돈 많이 버는게 좋은 사람에겐 큰 매력없어요.
있는돈 싸들고가서 일안하고 즐기면서 살면 월급받아 세금으로 왕창 나갈일 적으니 좋죠.
선진국이 된지가 아주 오래된 나라들과 비교를 해요?
미국과 캐나다는 우리나라 보다 더 잘살고
평균 연봉도 월급도 더 많아요.
우린 국민 평균 200만원이지만
걔넨 월 국민 평균이 400만원인데 우리나라 물가가 월급 대비
미친거지 캐나다 비교해서 덜올랐다고 얘기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해요.
빈익부 부익부는 자본주의에선 어쩔수 없눈 형상이고 북한만
공산주의자만 부의 평등 없이 공산주의 유지하죠.
러시아나 중국은 자본주의 받아들인거 처럼 혼합방식을 이용하는거 같구요.
뭐 우리랑 큰 차이도 없네요
모기지나 쇼핑은 각자 쓰는거고
원래 소득이 올라가면 세금이나 물가도 같이 올라가죠
생활비 많이 드는건 맞는데 대체 어느 지역이고 집이 얼마나 크길래 전기요금이 25반원이고 난방비가 60만원이래요?
과장이 많이 들어갔어요.
아니 신라면 가격을 왜 한국이랑 비교해요..?
그 나라 소고기 돼지고기는 한국 10분의 1도 안 되는거 그건 안 보이나요?
게다가 모기지까지 넣으면..
결론은 캐나다 살기 저렴하다는 뜻인가요?
한국에선 생활비 500가지고 뭐 초호화판으로 살수 있기라도 한가요?
생활비 500나가도 맞벌이하면 한달 만불씩 버는것도 흔해요
전 한국보다 청년이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느꼈어요
ㄴ 그러네요ㅋㅋ 전기세 25만원 난방비 60만원
큰 하우스인가요?
30평대 콘도사는데 전기세 2달에 150~200불 히터도 전기라 난방비 포함이에요
저렇게내고 노년 보장되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세금이 다 버리는 것
노후는 각개전투.
콘도와 집은 크기도 그렇고 열 효율도 많이 달라요
특히 추운 지역이면 난방비가 많이 나오겠죠
그런데 연봉이 높잖아요. 비교가 좀 말이 안돼죠.
훨 나은데요.
재산세 40
모기지 150
이건 내집 샀으니 들어가는 돈이라 빼면
300정도인데
한국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노후완전보장이잖아요.
노후 완전 보장 아니에요.
여기 의료 서비스 질이 얼마나 낮은지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캐나다의 장점:
전쟁 리스크가 한국보다 덜하다.
자녀가 영어를 배우고, 경쟁에 덜 치인다.
공기가 좋다.
빤히 쳐다보는 할저씨들이 없다.
캐나다의 단점;
인프라가 한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물가가 한국에 비해 비싸다.
팁 기본 15프로라 외식이 어렵다.
의료는 무료나 접근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학교 무료 급식/회사 식당이 없다.
급진적인 이민 정책으로 잡다한 인종과 문화에 노출되며 피로가 쌓인다.
캐나다는 미국이 아니다.
유튜버가 한국에서 번돈 캐나다에서 세금 1/3 가져 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백수고 한국있는데도 실업급여 캐나다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마찬가지에요.
우린 아닌가 뭐ㅋ
문통이 재산세 종부세 처올릴 때, 미국 재산세와 비교하며 우리나라 재산세를 더 올려야 한다고 하던 82 회원들이
지금은 캐나다 물가는 당연히 비싼 거라고 우리나라 물가 오르면 안된다고 하네요.
캐나다는 둘이합쳐 15만불 이상이면 세금으로 30프로이상 나가요.
15만불이면 거의 2억이죠.
그런데 그돈이면 캐나다는 4인가족 그냥 밥먹고사는 돈이지 많이 버는거 아니에요.
많이 버는거려면 각자 15만불씩 벌어서 일년에 30만불쯤은 가져와야해요.
15만불에서 30프로넘게 세금내고 사는데 한국도 그렇다고요?
많이 벌수록 불리한곳이 캐나다죠.
연봉 1억이면 세금 40프로에요.
한국세금이 더 쎈가봐요.
그러면서 노후보장은 안되고요
한국에서 연봉 2억이면 실수령 1억4천이 안됩니다..
6천이상이 세금과 준세금이에요
한국이 세금이 적나요?
ㄴ 진위여부확인원하면 네이버 연봉계산기 돌려보세요.
한국이 어떤지 확인도 안해보고 무슨 캐나다 세금이 더 세다고 주장해요
많이 벌수록 불리한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4억 벌면 2억4천이 실수령이에요
세금과 준세금이 40%
한국은 2억 넘어가면 45프로, 캐나다는 53프로네요.
부유세가 차이나는군요.
넘어가서 세금 요율이 중요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준조세 성격으로 납부가 많아요.
그리고 65세 넘어서 수입이 없는데도 의료보험 내는 나라는 우리나라만 있을 듯.
노후에 정부가 복지를 책임져주는것
이게 최고
우리는 노후에 등골이 휘잖아요
자식 결혼 간병 ㅠ
낮에 레스토랑을 가면 노인들 모임이 대부분이고
디즈니랜드에조차 노부부가 많아서
젊어서 고생하고 늙어서 즐기게 해줘서 좋아요
세금 많이 내서 바닦 안정되있다는 나라들이 활력은 없는것 같아요. 공통점은 기술발전 이런거는 별로고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들이고. 난 노르웨이 같은 나라는 자원은 별로 없고 세금으로 복지 이루는줄 알았더니..그 나라도 자원부국이라며요?
그러고보면..저런 나라들 쳐들며 저런 나라 지향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나라는 저들같은 자원 없는데.
저 위에 글 중 유투버 한국에서 캐나다 정부로부터 실업급여 받고 있다면 그건 불법입니다
실업급여는 능동적으로 계속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걸 증명해야 하고 구직활동하는 동안 외국으로 출국하면 안돼요
작년 cra 등록인컴 23만불 넘어서 53프로 제일 최고 세율까지 세금 내는 사람입니다.
대충 한국보다 같은 연봉일때 연 천만원 정도 세금 더 냅니다.
캐나다연금 cpp와 고용보험 ei는 상한선이 있어서 전 보통 4~5월까지 내고 그뒤에는 떼가는게 없네요. 그래서 6월부터는 회사복지로 떼는거 말고는 정부소득세 주정부소득세만 떼요.
연금 최대치로 내는데도 지금 기준 노후에 달 2천불 조금 넘게 받을거 같습니다. 고소득층은 혜택없고 한국이랑 비슷할거에요
그러나 저소득층은 이것저것 나라에서 주는게 많아서 살기 좋아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전 본인이 평범하고 편안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릴때 이민오라 합니다. 큰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나라니까요.
평균 연봉도 월급도 더 많아요.
우린 국민 평균 200만원이지만
걔넨 월 국민 평균이 400만원인데 우리나라
물가가 월급 대비 미친거지 2222222222222
저소득층은 살기가 낫다는데
미국에 홈리스들은 뭘까요?
건너건너 들은 얘기라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동창이 미국에서 홈리스 되서
노모가 한국으로 불러들여서
집을 줬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우리도 실비있음 80프로는 케어되서
한국은 교육비가 많이 나오는 나라고
한국도 고연봉이면 세금 엄청나게 냅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물가 비싸고 세금 많은 것같지만
복지가 훨씬 좋아요
병원비 다 무료죠
가벼운 병이야 진료받기 힘들다지만
큰 병 걸려보면 진짜 국가 고마운 거 알게되죠
젊어서 세금 많이 내는데
늙어 수입 없으면 살기 힘든 건 우리가 더합니다
토론토 사는 사람으로서 지출내용 보니 웃음만 나네요 뻥도 뻥도 참 ...
등등 엄청 내는데 노후생활이나 보장 받았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세금은 미친듯이 걷어가면서 혜택은 아이 교복 하나 받은거 같네요. 눈에 보이는 것.
세금 낸거 제대로 운영이나 하면 보람이나 느끼지 세금을 물쓰듯이 쓰는 인간들 때문에 홧병 날거 같아요.
오늘도 멀쩡한 보도블럭 갈아 엎고 있습니다. 울 동네는.... 그 돈으로 도로 파인곳 정비나 해 주지
선진국들이 대개 비슷
세금은 많이내고 현금은 만지기 힘들지만 복지는 탄탄
한국에서나 복지 늘리는걸 아까워하지
선진 여러나라들은 조세재정 정책을 통한 소득 재분배로 불평등해소 ..
무슨 글인가요, 이게? ? ?
모기지는 왜 여기들어가 있으며
세금이 생활비인가요?
한국살면 탈루하시게요?
캐나다에서 한국 라면 비싼게 뭐 새로운 일이며
https://m.ibric.org/trend/news/subread.php?Board=news&id=345946&rtpath=main
한국에서 살다 온 나는 이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코로나 이후 너무 힘들다. Work permit를 가진 나는 주정부 Health card가 있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오래 기다려야 하며, 자연치유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한국처럼 적극적인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 한국 의료시스템에 익숙한 나는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너무나도 불편하고 답답할 때가 많다.
정말 물가가 많이 높은가봐요 https://youtu.be/vO2FLKEyg94
정말 물가가 많이 높은가봐요 캐나다와 한국 비교영상인데 생각보다 더 비싸서 놀랐어요 https://youtu.be/vO2FLKEyg94
캐나다 이민 15년차로서 말씀드리면 생활비가 얼마 드는지 떠나...한국사람이 이민와서 한달에 말도 잘 안통하는 나라서 월 5천불 실수령 벌려면... 남자 혼자 외벌이경우 직장이나 직업 운도 운이지만 들어가 일해도 하루하루 육체와 영혼 믹서에 갈듯 일해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둘이 벌면 부부가 서로 인생 살면서 이런 일도 해야하는건가 자괴감도 들겁니다. 아이라도 있으면 엄마는 일하기 어렵구요.
한국의 근로소득자 면세자 비율은 약 39%인데 이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한국 면세자 비중 은 영국의 6배로
OECD 평균보다 높다
사회복지정책의 재원으로는
조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조세원칙 1 국민은 누구나 모든사람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원칙.
한국의 근로소득자 면세자 비율은 약 48%예요
세금 안내는 비율이 넘 높다.
우리나라 연봉 5억이 월급 통장에 2500만원 찍힌대요 연봉계산기 돌려보면 나와요
세금 미쳤음
많이 내고...많이 받고...
5불이하로 사는데요
그것도 한국식품점이 아니라 loblaws에서요
어디 사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몇 년 체류하다가 귀국했는데
비즈니스 생각하면 미국가야해요. 캐나다는 돈 버는 족족 세금으로 나가야 해서.. 대신 의료나 교육 모두 무료이긴 한데, 의사 보기 진짜진짜 힘들고 공립보단 사립학교 보내는게 퀄리티 좋아요.
아는 동생이 캐나다 메디컬 스쿨 졸업생인데 미국으로 이민갔어요. 세금도 세금이지만 미국에서 의사생활하는게 훨씬 급여가 좋아서..
적게 벌어야 더 나은 나라. 그러니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죠.
캐나다 어떤 나라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이 영상 추천요
https://youtu.be/TDVTUdUI4hE
은퇴한 노인들 한테는 너무나 감사한 정부입니다 한국 할머니들 우스개 소리로 한달에 한번 오타와 오빠가(정부) 돈 보내줬으니 커피 마시러 모이자 한다고 노인연금은 세계제일 인듯해요 장점이 있음 단점 도 있듯이 저희남편 CT 촬영을 해야하는데 가정의한테 받은 의뢰서 2달이 되어도 병원에서 연락 없어요 가정의 사무실에 다시 의뢰하니 마냥 기다리라고 ㅠㅠㅠ 밴쿠버 는 얼마전 뉴스에 미국 가까운곳 벨링햄 으로 하루 50명씩 (유방암 하고 한가지 더 았는데 병명아 기억이 안나네요) 방사선 치료 보낸다고 의료진이 부족해서요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캐나다를 제2의 조국처럼 생각하는데 어떻게 다 좋을수가 있겠어요 의료는 답답하네요
거기도 노인들이 길거리에서 폐지 줍고
빈곤층 노인들 자살율 높나요?
학교성적 때문에 아이들이 막 자살하고 그런가요?
복지와 임금격차가 우리나라와는 딴판인데 그런것도 글 써봐요.
캐나다 오래 살다보니 노인 연금 받는 시니어입니다. 전기요금 수도물값 합해서 한달 $143,1년치 천연가스값 약$900,
겨울이 6개월쯤 되는 추운 곳임.
인터넷 한달 $65, 재산세 한달 $200, 전화요금 1년 $130, 연금 4만불쯤 받으니 아주 넉넉하게 살아요.
열심히 운동해서 두사람 병원은 운이 좋게도 1년에 한번 정기 검진만하고 있고, 약값은 30%만 내고 안경은 3년에 한번씩 $230불 보조해주고 칫과비용 3년(?)인가에 $5000불 보조해줘요.물론 부자노인은 본인 돈으로.
아침에 눈 뜨면 매일 감사하다고 해요. 저희도 젊었을 때 열심히 일했지만 사실 제 자식이 우리 연금 등등 이상 세금 많이 냅니다.
25년차 중소도시 방 5개 2층집 기준
재산세 매달 65만, 전기 물 25-30만, 가스 평균 17만, 집과 차2대보험 55만, 인터넷 8만, 핸드폰 2개 14만,
그 외에 코스코 한번 가면 보통 25-30만(한달에 두번) 베트남국수 팁과 세금 13% 포함 2만, 중국요리 한개에 보통 2만5천, 치킨과 음료 4인이 먹으면 6만, 버거킹 셋트 만원 ...
하여간 물가 비쌉니다. 연봉이 1억 7천인데 연금 좀 넣고 세금 때고 실제 로가져오는게 그냥저냥 900만..
일년에 1,2회 정도 알뜰하게 여행할 정도입니다.
물론 몰기지도 갚고 있죠 ;;
부부합산 연봉 15만불은 되야 쪼들리지 않는다 느끼네요. 의료는 뭐...기다리다 세월 갑니다. 하지만 가정의 잘 만나면 빨리 되는 경우도 있고 초음파 내시경 수술 각종 검사 무료입니다. 약과 치과치료는 회사 보험이 있어 최소한으로 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나 신경치료 등은 비싸요.
대신 과외비 안들고 좋은자연환경을 즐기며 하루 8시간 칼근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