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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서운함이 오바일까요?

어떤 조회수 : 23,493
작성일 : 2023-05-29 19:37:34
딸이 결혼하고 안사돈 첫생일이었어요
그냥 지나치기 서운해서 딸한테 꽃바구니 만들어서 들고 가라고 했지요.
생일모임 끝나고 안사돈은 들뜬 목소리로 전화하셨어요.
꽃 처음 받아본다시면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들만 둘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덕담으로 마무리.
그런데 정작 딸은 아무 소식이 없어요.
잘 다녀왔냐니 그렇다고 끝.
몸살이 나서 밤새 앓느라 그랬다고 아침에 전화가 오긴 했어요.

질문 하나할게요.
저는 딸의 태도가 서운하거든요.
시어머니 생신에 엄마가 꽃바구니를 선물했다면
소위 인증샷 정도는 보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참다참다 사진 없냐니 시숙이 찍어서 없데요.
저라면 엄마 이런이런 꽃바구니 만들어서 어머님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어. 엄마 고마워..
이 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걸까요?

82에 딸들 엄마들 의견 좀 듣고 싶어요
IP : 59.7.xxx.138
2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23.5.29 7:39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연락해주면
    최고의 딸이겠지만
    시댁행사에 에너지 다 쓰고
    몸살까지 앓아서 그럴 여력이 없나보다
    이해해주세요.

  • 2. 그런거
    '23.5.29 7:39 PM (110.70.xxx.174)

    서운할려면 하지 마세요. 서로 피곤해요
    안사돈에게 인사 받으셨잖아요
    원하지 않는거 주고 인사 바라고 인증샷 바라고 피곤합니다

  • 3. 너트메그
    '23.5.29 7:39 PM (220.76.xxx.107)

    원글님이 선물하신건가요?
    아니면 돈만 준건가요? (꽃바구니는 따님이 알아보고 구매)
    아니면 아이디어만 제공했나요?

    본문내용으론 아리송해서요

  • 4. ...
    '23.5.29 7:40 PM (222.112.xxx.92)

    앞으로 따님께 많이 보여주셔야겠어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님이 못 가르친 탓이지 뭐 어쩌겠나요

  • 5. 피곤
    '23.5.29 7:4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꽃은 사돈에게 선물했고 사돈의 고맙다는 전화도 받으셨는데 따님의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듣고 싶으신거에요?
    따님이 잘 다녀왔다고 전화도 한것 같고(심지어 몸살로 컨디션도 나쁠때) 아침에 또 전화도 한것 같은데요.
    어머님 무슨 소녀에요?
    제 기준에는 매우매우 피곤합니다.

  • 6. ㅇㅇ
    '23.5.29 7:42 PM (211.246.xxx.192)

    저희엄마도 한번씩 사돈한테 오버하시는데 날 위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부담스럽고 싫어요. 원래 본가족보다 남의식 많이 하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또 시작이네 싶고 ㅜㅜ사돈한테 그만큼 챙김받지도 못하면서 자꾸 오버하는거 싫더라구요

  • 7. 솔직히
    '23.5.29 7:42 PM (106.101.xxx.229)

    님도 직접 주문해서 딸네집이나 사돈댁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사가라 했으면 딸입장도 썩 기분좋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돈을 줬든 안줬든요.

  • 8. ..
    '23.5.29 7:42 PM (180.231.xxx.63)

    굳이 왜 알려야하죠?
    님이 이상한데요

  • 9. 그정도
    '23.5.29 7:42 PM (118.235.xxx.101)

    했으면 충분합니다. 딸이 아팠는데 엄마는 서운하다고 뿔나있고...사돈이랑 통화했으면 된겁니다.

  • 10. 모모
    '23.5.29 7:43 PM (222.239.xxx.56)

    저도 딸엄마인데요
    당연섭섭하지요
    사부인이 그렇게 좋아하시면
    더욱더 신증샷하나
    보내주면 더 기분좋을건데
    딸이라 엄마가 편해서
    그럴거예요^^
    만약 사부인이 친정엄마 생신날
    꽃바구니 해줬다면
    당연 시어머니께 인증샷보냈을거면서ㅋ
    그냥 섭섭한건 접어두세요

  • 11. ...
    '23.5.29 7:43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어휴 어머니 그런러 바랄거면 해주지도 마세요. 딸은 시댁 식구들이랑 행사 자체로도 긴장하고 피곤한데 거기서 나대면서 사진 찍거나 사진 저 좀 보내주세요 할 정신 없나 보죠. 당사자가 그렇게 인사해줬으면 완전 베스트구만...

  • 12.
    '23.5.29 7:44 PM (123.199.xxx.114)

    딸이 피곤할꺼같아요
    뭐에요
    나 이런 스마트한 친정엄마야 인정 받고 싶었는데
    딸이 반응없으니 서운하신거죠.

    기대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운하지 않습니다.

  • 13. ...
    '23.5.29 7:44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어휴 어머니 그런거 바랄거면 해주지도 마세요. 딸은 시댁 식구들이랑 행사 자체로도 긴장하고 피곤한데 거기서 나대면서 사진 찍거나 사진 저 좀 보내주세요 할 정신 없나 보죠. 당사자가 그렇게 인사해줬으면 완전 베스트구만...

  • 14. ...
    '23.5.29 7:44 PM (222.112.xxx.92)

    윗님들 원글님이 들으려는 인사가 거창한게 아닌데요

    엄마 어머님이 꽃바구니 반기고 좋아하셨어요
    엄마 덕에 꽃선물 하기 잘한것 같아

    뭐 이런 인사 아닌가요? 이거 기본 아니에요? 여러분?

  • 15. 본인 좋자고
    '23.5.29 7:44 PM (125.132.xxx.178)

    본인 좋자고 딸 볶지 마세요
    그러다 발전하면 네가 시가에 잘해야 우리가 소리안드고...이런 고리타분 꼰대가 됩니다.

  • 16. 와진짜
    '23.5.29 7:44 PM (121.133.xxx.137)

    해주고 꼭 인사 받으려는거
    개피곤
    해주지말고 인사도 바라지 않으면 좋겠어요
    저라면요
    근데 제 엄마도 원글같은 스타일이어서
    평생을 피곤해요
    전 엄마비위 엄청 맞춰주는 딸이었거든요
    이젠 에라모르겠다 안하지만요

  • 17. 제가
    '23.5.29 7:44 PM (218.38.xxx.12)

    딸이라면 엄마가 원하는거 알지만 일부러 안맞춰줄듯

  • 18. ...
    '23.5.29 7:45 PM (175.214.xxx.13)

    다음부터 하지마세요

  • 19. ...
    '23.5.29 7:45 PM (211.179.xxx.191)

    저는 아들 엄마인데 어느 포인트에서 섭섭한지 모르겠어요.

    사돈도 충분히 인사했고 딸은 먼저 잘 다녀왔다고 하면 좋겠지만 대답했으니까

    야 담에는 먼저 잘 다녀왔다고 연락은 줘야지.
    그러면 끝.

    아들놈들은 저런게 디폴드라 제가 그런걸까요.

  • 20. 갸피곤
    '23.5.29 7:45 PM (222.110.xxx.82)

    개피곤…해여

  • 21. 828
    '23.5.29 7:4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몸살 났다면 그 전부터 컨디션이 별로였을 것 같은데 사진 찍을 여유나 있었을까요

  • 22. 아마도
    '23.5.29 7:46 PM (218.235.xxx.72)

    평소 딸의 성향이 어떤지ㅡ
    쿨하고 잔정 없으면 그러려니..
    그런 딸도 중요한 문제가 생기면 엄마 깊이 챙깁니다

  • 23. 인정욕구는
    '23.5.29 7:46 PM (118.235.xxx.101)

    자식들 혼사치루면 넣어둡시다.
    자식들 피곤해요.

  • 24. **
    '23.5.29 7:46 PM (222.239.xxx.56)

    여긴 모두 쿨병걸린거같아요
    따님이 자상한 성격이 아닌가봅니다
    저도 며느리 본 늙은이인데요
    먹거리 택배보내주면
    인증샷 꼭 보내주거든요
    그거 별거아닌데
    기분은 좋습니다
    별거아닌거에 기분좌우 되는거 아닌가요?

  • 25. ㅇㅇ
    '23.5.29 7:47 PM (110.14.xxx.36)

    제 성격상.. 안사돈 생일은 왜 챙기는지 부터가 이해불가

  • 26. 사돈전화
    '23.5.29 7:4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받았으면 됐지 진짜 피곤하게 하시네요;;;

  • 27. 글쎄요
    '23.5.29 7:47 PM (14.46.xxx.35)

    딸은 안 가져가고 싶었을 수도 있고.. 안사돈께서 연락 주셨으면 된거 아닌가요? 모두에게 기대치가 너무 높으신거 같아요.

  • 28. 일제불매운동
    '23.5.29 7:47 PM (167.98.xxx.122)

    따님은 전화하고 해주시징 ㅠㅠ 어머님 너무 속상해 마세요 그래도 사돈이 고마워서 전화도 해주셨네요

  • 29.
    '23.5.29 7:48 PM (58.234.xxx.182)

    부모 자식간에도 내 맘같지 않아요
    엄마가 시어머니 챙겨주면 기분좋았을텐데 사위라도 현장 사진 한장 보내주든지...
    근데 딸이라도 저렇게 나오면 조금씩 거리두게 될 것 같아요

  • 30.
    '23.5.29 7:48 PM (39.123.xxx.114)

    님 피곤하네요~
    안사돈 전화 받았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하면 좋겠지만
    딸 이 인증샷까지 바라시는건 좀 오버네요
    몸살 났었다는 딸한테 서운하신맘 가지는 님
    좀 그러네요

  • 31. 근데
    '23.5.29 7:48 PM (180.70.xxx.42)

    딸을 적어도 20년은 끼고 키우셨을텐데 딸의 그런 행동을 마치 처음 겪는 남 얘기하듯 생소하게 하시는게 좀 이상해요.
    이번 행동이 딸의 평소 모습과 달라 이상하단거면 모를까, 딸 성격이 원래 좀 무덤덤하고 호들갑없는 성격 아닌가요?
    저라면 내 선물 당사자한테 전화받은걸로 충분하지 딸의 코멘트는 별의미 없을듯한데요.
    우리 엄마가 약간 원글님 비슷한 성격인데 저는 엄마가 유별나다 생각하고 엄마는 저더러 무심하고 세심함없다하긴해요.

  • 32. %%%
    '23.5.29 7:48 PM (222.239.xxx.56)

    모두들 식당가선 인증샷 잘도 찍더니만
    엄마한테 그거하나 못보내나요?

  • 33. 피곤
    '23.5.29 7:49 PM (115.21.xxx.157)

    안사돈이 전화해서 좋았다고 얘기했고 딸은 아파서 전화못하다 다음날 했는데 꼭 사진까지 찍어 보내야 할까요 몸살로 아프다는건 신경안쓰이시나봐요

  • 34. ㄱㄷㅁㅈㅇ
    '23.5.29 7:49 PM (116.126.xxx.99)

    주변으로부터 인사치레 듣고싶어서 하는 행동이면 하지 마세요
    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요

  • 35. 본인 좋자고
    '23.5.29 7:49 PM (125.132.xxx.178)

    110님 제말이 그 말이에요.

    인정욕구 심한 부모 가진 자녀는 골치가 많이 아파요.

    다행히 저집은 안사돈이 답례전화를 해서 딸한테만 서운한거죠, 그거 받고 아차 인사 늦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서운하다 자식들 한테 난리거든요.

  • 36. ...,
    '23.5.29 7:49 PM (175.213.xxx.234)

    피곤해요.
    원글이 따로 딸에게 돈줄테니 엄마 선물이라고 시킨건가요?
    아니면 딸에게 시어머니 선물에 꽃하라고 조언하신건가요?
    둘다 어쨎든 사돈이 좋아하셨으면 된거예요.
    딸 입장에서는 위의 두 경우다 피곤해요
    엄마가 선물하고 싶으면 알아서 보내는게 맞는거고 두번째 경우면 알아서 할텐데 간섭하는거구요.
    이상 오늘 친정엄마 말도 안되는 간섭에 열오를 50살 아줌마에요.

  • 37. 나는나
    '23.5.29 7:49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딸이 아파서 전화할 겨를 없었나 하고 넘어가면 안될까요. 글 봐서는 아이디어만 제공한거 같은데 사돈 감사인사로도 만족이 안되세요?

  • 38. 아이고
    '23.5.29 7:51 PM (121.186.xxx.241)

    인증샷 보내고 감사하다 하면 더 좋겠지만
    안사돈 전화주셔서 감사하다 기쁘다 했는데
    뭐가 문제? 담부턴 하지 마세요

  • 39. ...
    '23.5.29 7:51 PM (223.39.xxx.213)

    당연히 전해주고 어땠더라 피드백 줘야죠
    따님이 아직 미숙해서 잘 모르는듯
    모르는 것 같으니 알려주세요

  • 40. 섭섭한것은
    '23.5.29 7:51 PM (118.235.xxx.151)

    이해 하겠으나 사돈한테 인사받았으면 그걸로 끝

    곱게 나이먹는다는것 이렇게 참 힘듭니다

  • 41. ...
    '23.5.29 7:52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저 꼰대 스타일인데도 원글님은 심하시다고 느껴지네요.
    아들은 없고 딸만 있으신게 좋으실듯.
    며느리한테는 더 서운하실 일 많으실텐데....

  • 42.
    '23.5.29 7:53 PM (160.238.xxx.135)

    저같으면
    원래 싹싹하고 살뜰한 성격 아니었으면 원래 그런 애니까…하고 저런 딸 낳은 내 팔자지 할거 같고요 ㅋ
    잘 웃고 말 잘 하고 잘 챙기는 딸이면 그때만 사진 찍는걸 잊었다든가 그랬겠거니 하겠어요.
    결국 섭섭해 할 거 없다는 거.

  • 43. 안사돈입장
    '23.5.29 7:53 PM (211.226.xxx.81)

    하지마세요~
    일단 막 고맙다고 말은 하지만
    부담스럽기도해요~
    또 생일되면 똑같이 해야하니까요

  • 44. ...
    '23.5.29 7:54 PM (222.112.xxx.92)

    원글님이 돈을 주셨겠죠
    어떻게 사진한장 없는지
    님들은 안 궁금하겠어요?
    이것들이 바가지는 안 썼는지
    어른 좋아하시는 꽃으로 잘 선택했는지

  • 45.
    '23.5.29 7:54 PM (39.123.xxx.114)

    제성격상 안사돈 생일까지 왜 챙기는지 이해불가 2222
    받고나면 또 님 생일에 챙겨줘야하고ᆢ
    서로피곤

  • 46. ...
    '23.5.29 7:54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자칭 잔정 많다는 사람들이 난 이래서 싫음

  • 47. 설마
    '23.5.29 7:55 PM (58.234.xxx.182)

    원글님이 돈을 주고 딸이 사갔겠죠
    시간 타는 생물이니...설마 아이디어 제공만 하고 궁금해 하겠어요

  • 48. ...
    '23.5.29 7:55 P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그래요. 이래야 자식 키워보야 소용 없다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이제 다 큰 자식이에요.
    내가 사돈에게 직접 축하한다고 연락하고, 꽃을 보내고..그리고
    그건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인 걸로 해야지.

    딸을 통해 하면 결국 딸 때문에 사돈에게 꽃선물을 하는 것이니 선물은 사돈에게 하고
    생색은 왜 딸에게도 내려 하세요?
    성인이 되면 그런 간섭이 피곤할 수 있어요.
    명확히 말하자면 딸에게 해준게 아니지만 딸을 생각해서 한건데
    이제 다 큰 딸에게 그런 케어까지 해주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사돈께 직접 연락하고 꽃도 보내시지 그랬어요?
    딸에게 부탁하고 딸에게 서운해도 하면 안 돼요.
    그 뜻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 중언부언해도 무슨 말인지 아시죠..?

  • 49.
    '23.5.29 7:56 PM (160.238.xxx.135)

    그리고 솔직히 아들들한테는 그런 세심한 챙김 안 바라잖아요.
    딸한테만 바라는거 부담스러워요.
    안사돈이 인사했으면 됐고 잘 다녀왔다고 했으면 됐지
    사진 안 찍어 보냈다고 이러시는거지요?

  • 50. .....
    '23.5.29 7:5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 아들 둘 있는 육십대.

    안 해도 될 일을 하고서는 치사 정확히 받았구만
    딸은 가운데서 뭔 죄?

    애들 좀 냅두세요. 지들끼리 살게.
    제가 할 일은 애 봐주는 거 밖에 없다 생각해요.
    같이 여행도 안 갈거고 주말도 안 봅니다.
    요즘은 장모자리가 더 무섭다더니 정말이네

  • 51. ..
    '23.5.29 7:56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핑퐁처럼 또 사돈이 선물해야잖아요
    하 개피곤

  • 52. 모모
    '23.5.29 7:56 PM (222.239.xxx.56)

    아이고 웟님
    첫생일이니까 딸봐서 챙겼겠죠
    뭐 매번 챙기겠어요?
    친정엄마입장에선 궁금하죠
    어떤걸 했는지
    단지 궁금한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챙김을 받고싶은게아니고요!

  • 53. ...
    '23.5.29 7:58 PM (211.234.xxx.84)

    저는 딸엄마인데
    어느 포인트에서 섭섭한지 모르겠어요.222222

  • 54. 본인 좋자고
    '23.5.29 7:59 PM (125.132.xxx.178)

    딸 봐서 챙겼으면 안사돈 감사인사 받은데서 만족해야지 인증샷 안보냈다고 딸한테 서운하다 어쩐다 하면 안되죠.

  • 55.
    '23.5.29 8:00 PM (160.238.xxx.135)

    저같으면 안사돈한테 감사 전화도 받고 했으니 잘 해서 갔나보다 하고 말텐데 솔직히 할일 무지 없어 보여요.

  • 56. ...
    '23.5.29 8:01 PM (222.112.xxx.92)

    그리고 원글님이 딸한테 표현한게 아니잖아요
    속으로 이런 마음도 못 갖나요?
    너무들 하시네

  • 57. ..
    '23.5.29 8:01 PM (211.192.xxx.52)

    심부름 했으면 힘들더라도
    어찌 되었다는 이야기는 해야지요

    쿨하려고 기본 예의도 생략하게 하는거
    본인에게도 자녀에게도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 58. ...
    '23.5.29 8:0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애초에 사돈 생일이라고 꽃 보낸 게 선 쎄게 넘은 겁니다.

  • 59. 혀니여니
    '23.5.29 8:02 PM (211.248.xxx.231)

    근데 딸 성격 알지않나요?
    평소 재잘재잘 살뜰하다 그날만 그런건가요?
    글고 그렇게 선물보내면 사돈 입장도 담 생일에 뭘 보답해야 부담이에요
    솔직히 꽃바구니 버리는것도 일이죠

  • 60. ..
    '23.5.29 8:02 PM (223.38.xxx.72)

    어휴 이 집 딸도 참 피곤하겠네요
    대체 뭐가 섭섭한거죠?
    딸이 몸살이 나서 밤새 앓느라 그랬다고 아침에 전화가 왔다면서
    딸이 안스러운 마음 먼저드는게 엄마마음 아닌가요?

  • 61. ㅇㅇ
    '23.5.29 8:0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사돈이 인사했으면 된걸로..

  • 62. 엄마 고마워
    '23.5.29 8:04 PM (125.132.xxx.178)

    원글님 어디에서 님 따님이 엄마 고마워 소리를 해야하는 거죠? 엄마 덕분에 내가 시가에서 점수 딴 것 같아서 고마워? 따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할 걸요. 왜 우리 엄마까지 나서서 이런걸 사다 나르고 해야하지 이런 생각이 더 앞설 것 같은데?

  • 63. 사돈이
    '23.5.29 8:04 PM (113.199.xxx.130)

    감사전화 왔으면 배달사고는 없었으려니 하고 마셔야죠
    사돈이 전화를 안했으면 모를까

    그라고
    첫생신이면 딸도 시어머니가 아직 어려워요
    그 바구니하나 보내고 사진찍고 뭐찍고 그게 쉽나요
    사전에 꽃집에서 찍어보내면 모를까

    시모 첫생일 준비로 신경이 곤두섰을텐데
    그렇다고 전화가 아에 없는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과하셔요
    님이 시모였으면 음청 까이셨을듯요

  • 64.
    '23.5.29 8:0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주변 사람들 엄청 피곤하고 원글님 눈치볼 거 같아요.
    본인만 모를 듯ㅠ

  • 65. happ
    '23.5.29 8:05 PM (175.223.xxx.81)

    딸과 엄마 성향이 글만 봐선
    완전 다른데요?
    키우면서 모르셨을 리는 없고
    새삼 서운하기엔 이미...

  • 66. .....
    '23.5.29 8:06 PM (221.157.xxx.127)

    집구석 심심해서 ㅈㄹ도 풍년이시네요 가만히 앉아 꽃다발 직접사러다닌것도 아닌것 같구만 꽃다발주문해서 받아서 갖다준 심부름한 딸한테 수고했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딸은 중간에서 심부름한거고 딸입장에선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에요. 원글님이 생색내고싶어 한것만 증명된셈

  • 67. 저 50대입니다
    '23.5.29 8:08 PM (112.152.xxx.66)

    이게 딸에게 섭섭할 일인가요?
    사돈전화 받않으면
    ~우리딸 예쁜꽃바구니 만들어갔나봐~
    딸덕에 인사들었네~고마워^^
    하면서 제가먼저 전화하겠어요!
    정말 피곤한스타일입니다

  • 68. 와..
    '23.5.29 8:08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직접 손수 만들어 보낸 꽃바구니도 아니구만
    섭섭할게 참 풍년입니다.

  • 69. ...
    '23.5.29 8:08 PM (222.112.xxx.92)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82는 이렇게 친정엄마 입장에서 올린 글이 공공의 적이 된걸까요?

  • 70. ...
    '23.5.29 8:09 PM (222.112.xxx.92)

    언제부터 82는 친정엄마 입장에서 올린 글이 이토록 공공의 적이 된걸까요?

  • 71. 개오바죠
    '23.5.29 8:09 PM (180.69.xxx.124)

    누구 들으면 친정엄마가 꽃다발 손수 만들어준 줄 알듯.
    그렇다고해도 애가 몸살 감기로 밤새 앓았다는데 섭섭....대박

  • 72. ㅡㅡ
    '23.5.29 8:10 PM (106.101.xxx.127)

    안사돈이 전화 했으면 된거죠.
    오바세요.

  • 73. 시어머니가
    '23.5.29 8:11 PM (118.235.xxx.155)

    올렸어도 피곤하다고 욕하는거죠.

  • 74. hahaha
    '23.5.29 8:11 PM (125.132.xxx.228)

    제가 님같은 엄마 딸인데..사실 되게 피곤하긴 하지만 원글님
    이해되네요
    안사돈이면 정말 어렵고 불편한 관계고 그만큼 내내 신경쓰셨으니 딸도 엄마맘의 반만큼이라도 알고 피드백을 줬음 하시는거죠
    그냥 이렇게 이해하세요. 딸이 선물 사고 드리고 엄마선물이라고 전하는거 다 귀찮을슈 있지만 불평없이 했죠. 그리고 제대로 했으니 안사돈이 그런 감사전화도 하셨죠. 그럼 된거예요
    충분히 엄마맘을 알고 충실히 심부름한거니 뭐라 하지 마세요

  • 75. 딸이
    '23.5.29 8:12 PM (125.184.xxx.70)

    평소에 섬세한 부분이 별로 없는 성격이거나
    원글님이 평소 오바스런 편이라면 그게 싫어서 부러 표현은 안했던가.....
    걍 일반적인 딸들의 행동거지로 보면 이러이러했다는 말은 할 것 같은데요.

  • 76. 친정엄마면
    '23.5.29 8:12 PM (125.132.xxx.178)

    친정엄맘면 뭐 절대선이에요?
    무조건 서운하겠다 동조하거나 아니면 딸 결혼 생활에 도움주는 센스있는 엄마다
    칭찬해야 하나 보죠?

  • 77. ...
    '23.5.29 8:12 PM (1.242.xxx.61)

    너무 바라고 기대치가 높으니 서운한 마음이 드는거죠
    사돈과 통화 했으면 된거지 피곤하네요

  • 78. 저도
    '23.5.29 8:13 PM (58.234.xxx.182)

    전화도 방문도 제대로 안하는 애교없는 딸의 대명사인데 그래도 저런 경우엔 묻기 전에 엄마한테 제대로 배달했다고 보고 할 것 같은데...
    세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79. ...
    '23.5.29 8:15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몸살 났대요. 얼마나 시댁 행사가 부담이면 몸살이 나겠어요. 님이 낳아준 긴장도 깜냥이 그만큼인데 안쓰럽게나 생각해주세요.

  • 80. ....
    '23.5.29 8:15 PM (110.13.xxx.200)

    안사돈이 전화를 안햇으면 모를까 전화까지 왔는데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딸이 안사돈한테 사랑받고 살라고 주신건가요
    딸에게 생색내려고 주신건가요.
    그냥 본인이 사돈생신 축하해 드리려고 한거 아닌가요.
    사돈댁한테 넘치는 전화받으신거 같은데 바라는게 많아 보입니다.
    딸성정도 이미 알고 있을텐데요.
    바라고 생각대로 안하면 서운하시다면 앞으론 하지마세요.
    괜히 해주고 서운함 쌓이면 관계만 더 안좋아져요.

  • 81. ㅁㅁ
    '23.5.29 8:17 PM (122.202.xxx.19)

    글 읽는데 너무 피곤한 친정 엄마네요.
    사돈 생일이 왜 지나치기 서운하다는 건지부터 피곤.
    다시 말하면 본인 생일에 사돈이 모른척 하면 서운할 수 있었겠다
    그런 맘이 투사된건지…
    본인이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딸 시켜서 딸이 다 한건데
    보고까지 해야하나요.

    본인이 본인 마음 만족(?)하려고
    딸 시켜 체면(차릴 일이라 저는 생각 안하지만) 차린건데
    왜 딸이 엄마 고마워~ 해야 하나요??

    시댁에 사랑받는 내 딸 만들고 싶은
    오래된 친정 엄마 마인드 그대로네요.

    저라면 울 엄마가 저런 부탁했으면 단칼에 잘라요
    하고 싶음 직접 하시던가…

  • 82. ...
    '23.5.29 8:17 PM (222.112.xxx.92)

    윗님 앞으론 안하시겠죠
    첫생신이라 딸 생각해서 보낸거잖아요

  • 83. 피곤 피곤
    '23.5.29 8:18 PM (122.36.xxx.234)

    안사돈이 전화해서 좋았다고 얘기했고 딸은 아파서 전화못하다 다음날 했는데 꼭 사진까지 찍어 보내야 할까요 몸살로 아프다는건 신경안쓰이시나봐요 2222

  • 84. 우리 엄마인가?
    '23.5.29 8:19 PM (116.43.xxx.34)

    원글님은 꽃바구니 만들어 가라고하며
    머리에 시나리오를 그려보셨을거에요.
    난 이렇게 경우 바르고 잘 챙기는 사람이야.
    그리고 그 현장에 없으셨으니
    생생하게 중계해주길 바랐고요.
    물론 그렇게 하면 정말 이상적이고 좋았겠지요.
    하지만 매사 그런식이면 늘 불행하시니 그러지 마세요.
    인사받고 싶으시면 하지 마시고
    내가 하고 싶어 했으면 생색은 내지마시는 게 보기 좋아요.

  • 85. ㅁㅁ
    '23.5.29 8:19 PM (223.39.xxx.103)

    직접 사서 보낸 것도 아니고 안사돈 전화 직접 받았으면 그걸로 만족하세요
    딸이 좀더 세심하거나 다정했다몀 좋겠지만 내딸인데 성격은 도 잘 아실거고…
    내년 생일부터는 제발 그냥 패쓰해주세요

  • 86. ....
    '23.5.29 8:19 PM (180.69.xxx.74)

    사부인이 전화 왔으면 잘 가져갔으니 끝이죠
    뭐가 서운하죠?

  • 87. ...
    '23.5.29 8:20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돈 주고 바구니는 딸이 고르고 받아서 갔나 본데 사실 그것도 되게 신경 쓰이는 일인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을거 같음. 좋은 마음으로 제안한거 아니 거절이나 투정은 못하고요.

  • 88. 하나부터
    '23.5.29 8:20 PM (113.199.xxx.130)

    열까지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이래요
    딸중에도 사바사바 시시콜콜 전화통에 불이나는 딸이있고
    간단명료로 끝나는 딸이 있고 그렇죠

    바구니로 시작으로 그 현장에 분위기며 행사 전반이 궁금하셨을텐데 따님이 차단을 해서 속이 상하신거에요
    그게 인증샷으로 발현이 된거고요

    너무 속속들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나중엔 님이 피곤해지셔요

  • 89. 안사돈이
    '23.5.29 8:21 PM (175.123.xxx.2)

    전화 했는데 서운할 일 없어요
    너무 바라면 피곤합니다

  • 90. 지겨워
    '23.5.29 8:23 PM (180.71.xxx.56)

    자기 기분 편하려고 멋대로 선물주고
    감사해하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하는 인간들 극혐

  • 91. ...
    '23.5.29 8:26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돈 주고 꽃바구니는 딸이 고르고 받아서 갔나 본데 그것도 되게 신경 쓰이는 일이에요. 더군다나 엄마 이름으로 주는거니 엄마 센스 욕 보이지 않게 더 신경 써서 골랐을 거고요. 하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을거 같네요. 좋은 마음으로 제안한거 아니 거절이나 투정은 못하고요.

  • 92. ..
    '23.5.29 8:26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이 신혼부부는 올해 이런 생일 세 번이나 더 남았네. 누가 일을 키웠는가. 첫 추석, 첫 설도 있네.

  • 93. 주작인가
    '23.5.29 8:29 PM (180.228.xxx.130)

    무슨 엄마가 이래요?
    딸이 아팠다는데
    서운하면 말하고 풀면 되지
    다 내가 키운 딸 아닌가요?

  • 94. 어떤
    '23.5.29 8:31 PM (59.7.xxx.138)

    원글입니다. 가슴 철렁한 댓글들도 있지만 하나하나 동의하며 읽고 있어요.
    첫생일이라 인사한 거예요. 꽃바구니 준비 과정은 딸이랑 의논했어요. 모임 장소 근처에 단골 꽃집이 있다며 미리 주문해서 찾아가면 된다고요. 돈은 제가 줬지요. 딸이 힘들다하면 제가 다른 방법을 찾았을거예요. 딸한테 뭐 막 시키고 그러지 않아요. 그렇게 만만한 딸도 아니고..
    딸한테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어요. 제 생각이 왔다갔다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듯이 82에 물어본거예요.
    제 마음은 딱 이 정도 마음입니다
    -------------------
    윗님들 원글님이 들으려는 인사가 거창한게 아닌데요
    엄마 어머님이 꽃바구니 반기고 좋아하셨어요
    엄마 덕에 꽃선물 하기 잘한것 같아
    뭐 이런 인사 아닌가요? 이거 기본 아니에요? 여러분?
    ------------------------

  • 95. 사랑스런추억
    '23.5.29 8:32 PM (219.74.xxx.117)

    이런 정도로 서운하다 한도 끝도 없어요.
    저도 딸 키워요.

  • 96. 개피곤
    '23.5.29 8:34 PM (217.149.xxx.95)

    앞으론 직접 안사돈네로 배달시키세요.
    인사돈이 전화해서 고맙다면 끝이지
    뭘 또 딸한테까지 칭찬을 받고 싶으세요?

    진짜 너무 싫고 짜증나는 타입이에요.
    뭔 대단한 큰일을 했다고
    이곳 저곳에서 칭송받길 원하세요?

    완전 개짜증나는 스타일.

  • 97. ㅇㅇ
    '23.5.29 8:3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알아서하게 놔두시지..엄마가 면세울려고 챙기니 따님은 피곤하고,
    안사돈인사 받았으면 해피엔딩인데.. 뭐가 서운하신지요…

  • 98. ㅇㅇ
    '23.5.29 8:35 PM (211.203.xxx.74)

    어머님이 직접만들어 준것도 아니고 직접 주문해서 보낸것도 아니고 만들어가라 말로만 시킨건데 인증샷까지찍어 보내드려야돼요?인사치레 사돈한테 받으셨쟎아요

  • 99. 짜짜로닝
    '23.5.29 8:36 PM (172.226.xxx.42)

    아우 피곤해..
    아들은 없으시죠? 없길 바래요 ㅡㅡ;

  • 100. 피곤한 스타일
    '23.5.29 8:42 PM (210.100.xxx.74)

    울 사돈이 이정도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원글의 백배정도 해줬지만 사돈과 전화한번 문자한번으로도 만족스럽던데 왕피곤한 분이시네요.
    딸에게 올가미 씌우지 마세요.

  • 101.
    '23.5.29 8:43 PM (1.238.xxx.15)

    아이고 그런걸로 서운하기 시작하면 앞으로 어쩌시려고요
    사돈이 전화했으면 됐지요
    다음부터는 사진찍어 보내라고 하시고 서운함 푸셔요

  • 102. Lㅋㅋ
    '23.5.29 8:48 PM (1.229.xxx.73)

    누구는 쿠팡 택배로 선물 감사 인서 대신 받는다고 하고
    누구는 선물 받은 당사자가 고맙다고 인사했음에도
    딸이 또 인증샷 안보냈다고 서운해하고

    딸도 엄마에게 선물건으로 고마워해야 한다는건지
    인증샷이 필수란건지

  • 103. 댓글 보니
    '23.5.29 8:52 PM (122.36.xxx.234)

    말은 물어본다고 하지만 사실은 답정너셨음.
    수많은 댓글들이 그건 당신 기준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구만ㅉㅉ
    생판 남인 저도 시댁 행사에 긴장해서 몸살 난 새댁이 안쓰럽고 걱정되는구만, 그 엄마는 아직도 자기 기분에 취해 그깟 인증샷 안 보냈고 딸에게서 인사 못 받아 서운하다고 징징...어휴.
    중고딩들도 안 그러겠어요.

  • 104. 오바
    '23.5.29 8:54 PM (175.122.xxx.249)

    안사돈 생일은 왜 챙기는지 부터가 이해불가222222
    서로 부담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챙기면 될 것을.
    시어머니 생신챙기기도 힘든데
    친정엄마 비위까지 맞춰야 하니 부담 두배.

  • 105. ker
    '23.5.29 8:55 PM (180.69.xxx.74)

    그니까요 사부인이 직접 연락했짆아요
    그럼 다 된거 아닌가요
    딸도 또 인사해야해요?
    저도 딸 성인이지만 그렇게 까진 기대 안해요

  • 106. 싫어요
    '23.5.29 8:56 PM (122.34.xxx.13)

    안사돈 생일은 왜 챙기는지부터가 이해불가 3333
    왜 따님이 엄마 고마워 소리를 해야하는지도 이해불가.
    전혀 고맙지 않아요.
    엄마가 시킨 일 하느라 신경쓰이고 더 민망하고 챙피해요.

  • 107. ...
    '23.5.29 8:56 PM (218.234.xxx.231)

    나이들면 뭐가 그리 서운한게 많은지 원 징글징글하네요
    안사돈한테 전화받았으면 됐지

  • 108. ㅇㅇ
    '23.5.29 8:58 PM (124.49.xxx.240)

    글 읽으니 정말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데 생색내기 좋아하고 오버에 오지랖인 친정모친 생각나서 감정이입 되어 그런가봐요

    사돈은 님의 인간관계가 아니에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 좋은 소리 듣고 싶으면 딸을 매개로 하지 말고 님 시댁이나 님 친구들과 하세요
    대가를 바라고 하지 말고 대가가 아쉽거든 앞으로 하지 마세요

  • 109. ㅇㅇ
    '23.5.29 9:02 PM (124.49.xxx.240)

    님 딸은 그깟 꽃바구니 안 하는 게 더 좋아요
    꽃바구니 했다고 시댁이랑 더 사이 좋아지고 더 잘지내고 그렇지 않다는 거 잘 아시죠?
    아무 의미 없는 건데 안사돈 기분 맞춰주고 칭찬 한마디 듣고 그거 딸이 +로 신경 쓰는 것 말고 실질적인 이득은 하나도 없잖아요

    그깟 말한마디 하고 돈 내는 거 뭐 대단한 일이라고요
    공치사 못 들었다고 글을 파고 있어요진짜

  • 110. 안사돈이
    '23.5.29 9:04 PM (118.235.xxx.187)

    전화하셨으면 됬네요. 딸 전화 기다리는 건 피곤하네요. 심지어 돈만 주신거라면요!!!

  • 111.
    '23.5.29 9:04 PM (112.157.xxx.4) - 삭제된댓글

    어느 부분에서 서운한건지 이해가 안가서 ㅎ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죠

  • 112. 케러셀
    '23.5.29 9:12 PM (121.165.xxx.101)

    대체 왜 서운하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 113. ...
    '23.5.29 9:18 PM (58.143.xxx.49)

    따님에게 퍼주기만 하셨나요
    저같으면 당연히 감사하다고 사진도 보냈을 것 같아요

  • 114. . . .
    '23.5.29 9:18 PM (180.70.xxx.60)

    아니
    사돈 생일을 왜
    원글님이 챙기냐구요
    식구세요? 지인이세요? 아니잖아요!!!
    세상 최고 오지라퍼인가?
    생일 챙긴 그것부터 잘못!!!!!!! 입니다

    도데체 사돈 생일을 왜?
    딸 성격 좋은줄 아세요
    저라면 단칼에 거절 합니다

  • 115. 그냥
    '23.5.29 9:2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아무연락없는거면 좀 아쉬움도 이해는 가요
    근데 몸살났다면서요. 밤새앓고. 그럼 서운함이고뭐고
    몸은 좀 괜찮니부터 나올거같은데요. 많이 아프고 피곤해서 깜박했었구나하구요.

  • 116. dd
    '23.5.29 9:21 PM (220.89.xxx.124)

    어휴 성가셔 ㅋ

  • 117. 그냥
    '23.5.29 9:22 PM (222.239.xxx.66)

    아무연락없는거면 좀 서운함도 이해는 가요
    근데 몸살났다면서요. 밤새앓고. 그럼 서운함이고뭐고
    몸은 좀 괜찮니부터 나올거같은데요. 많이 아프고 피곤해서 깜박했었구나하구요.

  • 118. 어머세상에
    '23.5.29 9:22 PM (39.117.xxx.171)

    원글님이 만들어준 꽃바구니도 아니고 인증샷은 필수인가요?
    저는 사진 잘안찍고 그런걸로 톡하는 사이아니라서 그런걸로 섭섭할거란 생각자체를 안하구요 시어머니랑 엄마랑 자꾸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는거 싫어요
    딸이 알아서하게 냅두세요

  • 119. 엄마
    '23.5.29 9:26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주신 돈으로 꽃을 샀고 딸이 꽃배달 했으면 당연히 잘 가져다 드렸다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돈한테 전화가 왔다해도 내가 돈을 주고 꽃을 전해달라고 한건 딸이니 구구절절 상황을 얘기하지는 못하더라도 당연히 잘 가져가 드렸다 말해야죠.
    아마 몸살이 나서 피곤해서 얘기 안한게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 마음 전 이해되네요.

  • 120. ...
    '23.5.29 9:27 PM (222.112.xxx.92) - 삭제된댓글

    댓글들 하나같이 세상살이 녹녹치 않다고 만만한 친정어미글 와서 화풀이네

  • 121. ...
    '23.5.29 9:28 PM (222.112.xxx.92)

    댓글들 하나같이 세상살이 녹록치 않다고 만만한 친정어미글 와서 화풀이네

  • 122. 배고파
    '23.5.29 9:30 PM (39.121.xxx.149)

    친정엄마까지 이러면 딸은 너무 피곤할거같아요
    아직 신혼이라 시댁 눈치도 힘든데
    지금은 친정 엄마 서운함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을수도 있어요
    엄마도 친정엄마한테 완벽한 딸이 아니셨자나요
    그리고 딸도 엄마한테 그동안 서운했던거 있었을거구요
    그리고 출가한 자식한테 제발 너무 바라지도 주지도 마세요

  • 123. ...
    '23.5.29 9:32 PM (113.131.xxx.169)

    안사돈 생일읗 왜 챙기셨는지 4444
    직접 꽃바구니사서 보내신것도 아니고 딸 시키셨고
    안사돈이 좋았다고 전화해줬음 끝인데ㅠ
    뭐가 섭섭하셨을까요?ㅠ
    중간에 딸 꽃바구니 고르고 주문하고
    시엄니한테 전달하고..
    안사돈이 전활 안했으면 모를까
    딸이 마무리로 친정엄마한테 꽃바구니 사진찍어 전송하고
    전화해서 엄마 공치사까지 해야는군요.

  • 124. ...
    '23.5.29 9:36 PM (222.112.xxx.92)

    먹을꺼 사진은 잘만 찍어 인스타 올리면서 예쁜 꽃바구니 사진 안 찍기가 더 어렵지 않나요?

    딸 무신경에 끝판왕이구만

  • 125. 유치원생인가
    '23.5.29 9:4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체험 인증사진 부모에게 전송

  • 126. 그게요
    '23.5.29 9:46 PM (112.153.xxx.148)

    윗님들 원글님이 들으려는 인사가 거창한게 아닌데요
    엄마 어머님이 꽃바구니 반기고 좋아하셨어요
    엄마 덕에 꽃선물 하기 잘한것 같아
    뭐 이런 인사 아닌가요? 이거 기본 아니에요? 여러분?---------------------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님이 시댁가서 고생 많았을까요?? 그래서 엄마가 이해할거라 생각하고 아무 연락 없울까요?? 상식적이진 얺숩니다.

  • 127. ..
    '23.5.29 9:48 PM (49.143.xxx.245)

    따님이 설마 시어머니 생신선물 준비 안 했을까요. 저라면 친정어머니 요청을 단칼에 거절했을거에요. 안사돈께서 인사치레로 한 얘기일 수 있고 시댁서 원글님 생일선물 못 챙겼을 때 신혼부부 싸움거리 될 수 있어요. 우리집 무시하냐구요.

  • 128. ..
    '23.5.29 9:51 PM (110.15.xxx.133)

    받는 입장에서 별로일 듯 해요.
    나도 챙겨줘야하는 일거리 만들어 준거예요

  • 129. 각자
    '23.5.29 9:54 PM (180.71.xxx.37)

    성향이 다르니 딸의 연락을 기다릴게 아니라 궁금하셨으면 시어머니가 좋아하시던?하고 솔직히 물어보세요.
    남들이 (자식이라도)내 맘 알아서 행동해주길 기다리지 마시구요.
    예전에 어느 프로에서 남편이 기념일도 생일도 몰라준다고 서운하다고 하니 남편이 챙기나 보자 기다리지 말고 일주일 전부터 달력에 표시해놓고 티 팍팍 내라 했었죠.
    딸이라도 님 맘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 130. 저도
    '23.5.29 9:56 PM (99.228.xxx.15)

    어느부분에서 서운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받은 당사자가 직접 감사인사한건데 전달자까지 2차감사 해야해요?
    내가 너를위해 한일이니 너도 나한테 감사해라 이건거같은데 아휴 ..진짜 피곤한 엄마같아요. 차라리 챙기지를 말든가.
    결혼하면 시모도 뻑하면 서운하네마네 쌍심지키고 며느리 잡으려 할텐데 친정엄마까지 이런스탈이면 그집딸 너무 힘들겠어요..

  • 131. 틴틴
    '23.5.29 9:56 PM (220.85.xxx.70)

    피곤 피곤 개피곤

    받는 입장도 인사는 했겠지만 부담스러워요. 장모 생일날 사위도 그 비슷한 일 하지 않으면 섭섭하지 않으시겠어요? 그리고 무슨 인증샷까지.

    인스타에 올린다고 식사 때마다 사진 찍는 사람들 있지만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무슨 그런 사람과 비교들을 하시는지. 역시나 세상을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 132. ㅁㅁ
    '23.5.29 10:02 PM (222.238.xxx.175)

    세상 얼마나 무료하고 단조롭고 할일이 없으시면...
    세상 걱정꺼리 하나도 없으신가...봐요...
    저도 딸엄마인데...뭔가 참..
    자식노릇도 참 어렵다 싶어요
    부모노릇도 어렵지만..

  • 133. 그러지 마세요
    '23.5.29 10:05 PM (119.202.xxx.32)

    사부인의 감사전화면 원글께서 딸한테 부탁한 거 딸이 잘해줘서 고맙기만 할텐데 딸한테 고맙다는 인사는 못할망정 참 따님이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원글님 일상이 참 한가하신가 봐요.

  • 134.
    '23.5.29 10:12 PM (121.144.xxx.62)

    딸이 어디가 아픈지 물어 봤나요?
    독감이라도 걸렸는지
    저는 딸 아픈게 더 걱정되겠네요

  • 135. ....
    '23.5.29 10:13 PM (118.235.xxx.139)

    원글이 만들거나 사서 딸 편에 보낸것도 아니고
    딸이 드린건데
    왜 원글한테 감사인사를 해야해요?
    원글이 뭘 했다고?????
    그리고 자식이 다 커서 한 가정을 이뤘으면
    좀 떨어져서 지켜보세요.
    아주 딸을 들들 볶는군요.

  • 136. 에혀
    '23.5.29 10:14 P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선물받은 당사자가 직접 전화를 해서 좋았다고 한 게 최고의 인사 아닌가요
    애초에 왜 사돈 생일을 챙기는지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만큼
    딸도 참 피곤할것 같네요
    우리 엄마가 왜 시어머니 생신 챙기느라 그렇게 유난인지
    정작 시어머니는 친정엄마 생신 신경쓸까 싶고
    무슨 기분인지 짐작이나 하실까요

  • 137. 직접 키운
    '23.5.29 10:23 PM (217.149.xxx.95)

    꽃으로 직접 만든 꽃다발도 아니고
    돈 주고 사가라고 시킨 건데
    뭘 그렇게 생색을 내고 싶어요?
    받은 사람이 잘 받았다 인사하면 끝이지
    심부름 시킨 사람한테까지
    게다가 아픈 사람한테
    무슨 생색내고 감사인사를 받고 싶은건지.
    왜 이렇게 이기적이세요?

  • 138. 글로만
    '23.5.29 10:32 PM (116.43.xxx.34)

    보아서는 웓글님은
    자기중심적인 분이세요.
    안사돈 생신이 메인이 아니고
    내가 보낸 꽃바구니가 생각의 중심이에요.
    나중에 따님이 집에 오면 분명히
    또 말하실
    것 같아요.

  • 139. 따또
    '23.5.29 10:42 PM (112.150.xxx.117)

    딸이나 사위나 원글님과 안사돈만큼 싹싹하지 않네요.
    그러려니 하세요. 인사받으려고 한 일 아니시니 그냥 두분만 기분 좋으면 됐지요.

  • 140. ...
    '23.5.29 11:01 PM (222.236.xxx.135)

    인정욕구가 많으신듯...
    시키는대로해서 안사돈에게 인사받게 했으면 딸역할은 끝난거죠.
    안사돈 생일까지 나선것부터 오버입니다.
    알아서 살게 두세요.
    처음부터 기대치 너무 높여놓으면 딸 결혼생활 피곤해집니다.
    원글님 일상에 집중하세요.

  • 141. mbti
    '23.5.29 11:09 PM (118.127.xxx.25)

    딸 입장에선 신경쓸 일을 자꾸 만드는것도 피곤해요.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더더욱.

  • 142.
    '23.5.29 11:13 PM (39.120.xxx.191)

    글로만 보아서는 웓글님은
    자기중심적인 분이세요.
    안사돈 생신이 메인이 아니고
    내가 보낸 꽃바구니가 생각의 중심이에요.
    나중에 따님이 집에 오면 분명히 또 말하실 것 같아요.2222222

  • 143. 나꼰대
    '23.5.29 11:19 PM (14.232.xxx.77)

    서운한건 내 감정이니까 절대 오버 아니고요....
    그 서운한 감정을 화/삐침 등으로 내비치는건 오버인거같아요.

    그냥 엄마 궁금한데 사진 하나 찍어서 보내주지 그랬니
    정도로 얘기하시고
    담에 비슷한일 생기면 서운하지않게 미리 얘기하세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내기준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닐수 있으니까요.
    서운한거보다는 미리 알려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144. ...
    '23.5.29 11:24 PM (58.78.xxx.230)

    윈글님은 꽃바구니를 보낸 이유가 안사돈과 딸 사위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였나봐요

  • 145. ㅇㅇ
    '23.5.29 11:29 PM (121.141.xxx.186)

    어휴, 그냥 딸 엄마로서
    원글님 딸을 시어머니의 노예? 아니 하수인으로 연습시키고, 세뇌시키려 하는것 같아요
    우리세대랑 다르게 사는 자식세대이건만...
    어휴, 피곤하네요
    참고로 저는 환갑나이입니다

  • 146. 다음날
    '23.5.29 11:30 PM (219.248.xxx.248)

    전 딸입장인데요..다음날 전화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생일 치룬 그 당일밤에 따님한테 연락이 안와 섭섭하신듯 한데..전 좀 이해가 안가요.
    몸살났었으니 몸이 힘드니 당일에 전화 못 할 수 있죠. 다음날 전화왔었으니 전혀 섭섭할 일 아닌거 같아요.

  • 147.
    '23.5.29 11:52 PM (1.225.xxx.83)

    왜 섭섭하죠?

  • 148. 진짜 개피곤하다
    '23.5.30 12:03 AM (39.114.xxx.228)

    딱봐도 낄데 안 낄데 다 끼고 싶어하는 오지라퍼에
    인정 받고 싶은 성향에다
    게다가 답정너까지.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를 듯.
    딸이 진짜 불쌍하네요. 앞으로도 얼마나 친정엄마가 피곤하게 굴까.
    하고 싶은 얘기 있어도 터놓고 얘기 못할 듯 하네.
    원글님아 적당히 좀 하세요.
    딸이 할만큼 했구만 그게 서운할 일이에요? 왜 서운한지 본인 감정이나 좀 들여다 보세요. 그 만큼 나이 먹었으면 어른답게 행동하고 생각 좀 하시라구요.

  • 149.
    '23.5.30 12:1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네 대단히 매우 오바고요
    개피곤, 꼰대스타일입니다!!!
    이럴거면 처음부터 딸한테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어후 내가 다 숨막히네

  • 150. .....
    '23.5.30 12:20 AM (211.221.xxx.167)

    딸이 몸살이 나서 밤새 앓았다는데
    아픈 딸 걱정은 없고 전화 안해서 괘씸하단 생각뿐이래요?

    엄마 맞아요?
    무슨 엄마가 저래?

  • 151. ...
    '23.5.30 12:44 AM (218.234.xxx.231)

    방금 댓글 봤는데 와~
    ------------------
    윗님들 원글님이 들으려는 인사가 거창한게 아닌데요
    엄마 어머님이 꽃바구니 반기고 좋아하셨어요-> 굳이 인사받겠다면 이 정도인데..
    엄마 덕에 꽃선물 하기 잘한것 같아-> 이게 거창한게 아니면 뭔가요? 내 덕이라고 생색내는 거잖아요. 딸한테 강요까지 하면서.. 진짜 싫다

  • 152.
    '23.5.30 12:51 AM (1.238.xxx.189)

    시어머니 생신에 갔다오느라 딸이 힘들었나보네요.
    친정엄마에게 보고할 기력이 없었나봐요.

    이 상황에서 생색내고 싶고 서운하다는 게 이해가 안돼요.

  • 153. 잔정없는 딸
    '23.5.30 1:44 AM (211.187.xxx.147)

    제가 원글님 같이 그렇게 보냈어도 저희집 딸도 인증샷 그런거 안보네요.
    그런거 원하면 아예 하지 말라고 저를 틀어막지요.

    따님이 저희딸 성격 같아요.

    늘 섭섭한마음 가득이지요.

  • 154. ㅜㅜ
    '23.5.30 1:54 AM (180.69.xxx.55)

    저 시어머니가 딱 이런스타일인데요.
    정말 안받고 인사전화 안하고 살고 싶습니다.
    저는 그리 외향적 성격도 아니라 인사치레 빈말하기 이런거 질색이구요. 싹싹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가끔 뭔가 큰 선물을 해주시고 엄청 고마워하기를 바라시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요.

  • 155. ㅇㅇ
    '23.5.30 2:15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이집 사위 걱정된다….


    학창시절 화장실 혼자 못가고 꼭 같이 다니던 타입의 노후 버전

  • 156.
    '23.5.30 2:22 AM (67.160.xxx.53)

    딸 욕먹이기 싫어서 엄마가 애 쓰신거 알아요. 근데 딸은 그런 첫 행사 다녀온 것만으로도 피곤에 절어있을거에요. 그냥 좀 냅두세요.

  • 157. 와....
    '23.5.30 2:32 AM (112.153.xxx.224)

    딸 둘 가진 엄마입니다.
    어머님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보낸 것도 아니고
    그저 꽃바구니 선물하란 말 한마디했는데
    그 결과 보고를 사진까지 찍어서 해야한다구요?

    반대로 저는 저희 엄마에겐 딸입니다만,
    우리 엄마가 저렇게 까지 바란다면......어지럽네요.

  • 158. 닥치면
    '23.5.30 2:38 AM (125.180.xxx.79)

    본인에게 닥치면 다 비슷하게 느낄 감정들일텐데 참 너무들 객관적인건 왜 그러는걸까?

  • 159.
    '23.5.30 2:55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여자들 특징같아요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알아서 살펴주기 바라고
    친밀함 표하길 바라고

    이게 여자들끼리 모이면 비공식적 방식으로
    감정적 갑질하거든요
    뒷담회하고 알아서 기게 만들고

    여대 여자 교수와 여자 사제지간 이런 감정 폭력 최악인데
    아직 사회 문제 안됐죠

  • 160.
    '23.5.30 2:5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여자들 특징같아요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그 무엇
    알아서 살펴주기 바라고
    친밀함 표하길 바라고

    이게 여자들끼리 모이면 비공식적 방식으로
    감정적 갑질하거든요
    뒷담회하고 알아서 기게 만들고

    여대 여자 교수와 여자 사제지간 이런 감정 폭력 최악인데
    아직 사회 문제 안됐죠

    저런 상사 엄청 무지 피곤합니다
    다들 알아서 교정하며 삽시다

  • 161. 자식한테도
    '23.5.30 2:59 AM (172.119.xxx.234)

    바라는게 많아서 이런 작은 일에도 서운해하시니
    평소에 주윗분들 좀 피곤하셨을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시모 첫 생일이라 신경쓰느라 피곤했을 딸 생각은
    어쩌면 1도 안하시나요?

  • 162. ㅇㅇㅇ
    '23.5.30 2:59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여자들 특징같아요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그 무엇
    알아서 살펴주기 바라고
    친밀함 표하길 바라고

    이게 여자들끼리 모이면 비공식적 방식으로
    감정적 갑질하거든요
    뒷담화하고 알아서 기게 만들고
    사회적 매장도 교묘하게 하고

    여대 여자 교수와 여자 사제지간 이런 감정 폭력 최악인데
    아직 사회 문제 안됐죠

    저런 상사 엄청 무지 피곤합니다

    다들 알아서 교정하며 삽시다

    개인적으로 이제 여자에 대한 여자 갑질
    문제돼야 한다고 봅니다

    올바른 척 신문에 나오는 586 최악

  • 163. ...
    '23.5.30 3:25 AM (218.155.xxx.202)

    딸들에게 시어머니에게 잘하라고 하는 친정엄마들
    자기딸 고생시켜 자기 위신세우고 자기 칭찬받길 원하는 자기본위의 끝판왕
    이런엄마보다 차라리 사돈이랑 대립각세우고 기싸움 하는 엄마가 나음

  • 164. ..
    '23.5.30 3:42 AM (125.178.xxx.170)

    만만한 딸 아니라 댓글 다신 거 보니
    딸이 살가운 성향도 아닌 거네요.
    거기다 몸살까지 났다면 더욱 그러했겠어요.

    그럴땐 사부인 감사 전화도 받았겠다
    먼저 잘 드렸냐 좋아하시더냐
    엄마가 먼저 묻는 게 나았겠어요.

    첫 생신 치르고 몸살까지 난 딸에게
    서운한맘 거두세요~

    결혼 초기에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우리 잘 알잖아요.

  • 165. ..
    '23.5.30 3:58 AM (175.119.xxx.68)

    엄마가 돈을 보태주셨나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시길 했나
    한거라고는 해라라는 말 밖에 안 하셨네요

    앞으로 매년 선물 신경써서 해 줘야 하는데 ..

  • 166. 딸생일이었나요?
    '23.5.30 4:11 AM (58.141.xxx.166)

    딸에게 해 준 선물이 아니고 딸의 시모에게 딸 의향도 물어보지 않고 원글님이 나대고 싶어서 한 선물인데 따님이 감사인사를 왜 해야 하는건가요.
    딸과 딸의 시집을 한데 묶어서 친정 낯 세우려고 딸한테 시부모에 저자세로 잘 하라고 할 친정엄마시군요.
    딸과 시부모를 제대로 분리해서 대해 주세요.

  • 167. 사이코패스
    '23.5.30 4:18 AM (58.141.xxx.166)

    진단중에
    누군가 응급해서 급하게 병원에 다녀왔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나중에 알게되면 "어디가 잘못 된거래? 지금은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데,
    사이코/소시오패스는 "왜 나한테 인제서야 알리는 거냐?" 라고 따진다고.
    내 기분이 다른 사람 상황보다 중요한 사람.
    딸이 시모 생일 챙기고 병 났다는데 정상적인 친정엄마라면,
    "적당히 하지 아파서 어쪄냐. 너 아파서 속상해"라고 하지
    "내 조언으로 네가 칭찬 들었는데 왜 내게 감사인사를 안 하는거야. 괘씸하고 서운해" 라고 안 하죠.

  • 168. ..
    '23.5.30 5:06 AM (61.254.xxx.115)

    에휴 엄청 피곤한 스타일.인정욕구 넘치고 체면과 자존심은 넘쳐 꽃보냈는데 사돈인사 직접 받았으됐지 뭘또 인증사진까지 요구하나요 과합니다 아프다는 딸이 더 걱정되는데 님은 내선물이.더 돋보였나 신경쓰는것같아요 댓글들에 동감많이가요

  • 169. ㅋ니
    '23.5.30 5:17 AM (59.14.xxx.42)

    피곤한 스타일...맞으세요. ...안사돈 생일은 왜 챙기는지 부터가 이해불가여요
    서로 부담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챙기면 될 것을. 왜...사돈이...에효...

  • 170. ....
    '23.5.30 5:42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사돈 까지 전화를 해주셨는데 뭐 이런걸로 서운해 하세요.??? 더군다나 연락이 안온것도 아니고....
    몸살이 났다고 뭘 인증 사진까지 보내나요.????

  • 171. ..
    '23.5.30 5:44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사돈 까지 전화를 해주셨는데 뭐 이런걸로 서운해 하세요.??? 더군다나 연락이 안온것도 아니고....
    몸살이 났다고 뭘 인증 사진까지 보내나요.????
    아들은없기를 바란다는 의견에 공감요.. 원글님한테는 딸만 있고 아들은 없어야 될듯 싶어요
    딸한테도 이정도로 피곤한 스타일인데 며느리 있으면 원글님 며느리 너무나도 피곤할것 같아요..ㅠㅠ

  • 172. 딸엄마인데
    '23.5.30 5:48 AM (39.7.xxx.2)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정말 피곤한 성격ㅠ
    나중에 딸 결혼하면 절대
    이런 친정엄마 되지 말아야지
    직접 꽃바구니를 준비해서
    보낸것도 아니면서 참...

  • 173. 자식성향임
    '23.5.30 6:00 AM (188.149.xxx.254)

    서운할만 하죠.
    근데 아이 성격 그러니 어쩔수없음.

  • 174. ...
    '23.5.30 6:14 AM (222.236.xxx.19)

    사돈 까지 전화를 해주셨는데 뭐 이런걸로 서운해 하세요.??? 더군다나 연락이 안온것도 아니고....
    밤새 몸살이 났다는 딸이 무슨 인증 사진까지 보내나요.????
    아들은없기를 바란다는 의견에 공감요.. 원글님한테는 딸만 있고 아들은 없어야 될듯 싶어요
    딸한테도 이정도로 피곤한 스타일인데 며느리 있으면 원글님 며느리 너무나도 피곤할것 같아요..ㅠㅠ

  • 175. ㅇㅇ
    '23.5.30 6:23 AM (175.207.xxx.116)

    윗님들 원글님이 들으려는 인사가 거창한게 아닌데요
    엄마 어머님이 꽃바구니 반기고 좋아하셨어요
    엄마 덕에 꽃선물 하기 잘한것 같아
    뭐 이런 인사 아닌가요? 이거 기본 아니에요? 여러분?
    ㅡㅡㅡㅡ
    제 기준 거창합니다

    근데 안사돈 생일은 어떻게 알았나요?

  • 176. ㅇㅇ
    '23.5.30 6:45 AM (211.193.xxx.69)

    성격이 사람을 달달 볶는 성격인것 같아요
    여고생 마인드인가요? 무슨 인증샷을 바라고 있나요
    딸 결혼시켰을 정도의 나이가 되었으면 좀 무던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 177. ㅡㅡㅡ
    '23.5.30 6:56 AM (106.102.xxx.119)

    알아서하게 놔두시지..엄마가 면세울려고 챙기니 따님은 피곤하고,
    안사돈인사 받았으면 해피엔딩인데.. 뭐가 서운하신지요222

  • 178. 이집은
    '23.5.30 7:06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시어머니 대신인가요. 정말 싫다

  • 179.
    '23.5.30 7:1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잘받았다는 인사로 부족한가요?
    님 마음은 왜 그럴까요?

  • 180. ..
    '23.5.30 7:13 AM (110.70.xxx.190)

    몸살이나서 밤새 앓았다는 딸한테.이게.서운함 느낄일인가요? 정말 이해불가

  • 181. ...
    '23.5.30 7:14 AM (125.177.xxx.181)

    안사돈 생일 챙기는 것부터 오바
    내년에 안 챙겼다고 안사돈이 서운해하면 어쩌려고
    안 그럴 거 같죠
    사람 마음이 하나 받으면 더 받고 싶어지는 게 인지상정이거든요
    원글도 안사돈 인사 받고도 딸 인사 없다 서운하잖아요

    아무튼 좋은 사돈 소리 듣고 싶어 오바해놓고 딸에게 인정 못 받아 속상하대
    사위 인정은 안 받아도 괜찮아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원래 새로 알게 된 사람들에게 과하게 행동해요
    기존 주변 사람들이 피하니 새로운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제발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남 눈치 보지 말고

  • 182. ㅇㅇ
    '23.5.30 7:21 AM (211.193.xxx.69)

    생일이란게 챙김을 받았으면 이쪽에서 챙겨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작용하는 거라서
    챙겨주고 챙겨 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뭘 챙기는 걸 귀찮아하고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일 경우
    만약 내가 안사돈이라면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아요

  • 183. 그런건
    '23.5.30 7:21 AM (211.49.xxx.99)

    딸이 미리 알아서 엄마한테 인증샷도 보내고 그래야죠~~~
    저라면 분명 그렇게했을건데!!
    딸마다 성격이 다르니원
    원글님 서운할만~~~^^

  • 184.
    '23.5.30 7:33 AM (211.243.xxx.141)

    딸이 원해서 생일 챙기는 것도 오바인데..;
    앞으로 딸 결혼생활 피곤해지겠어요
    남의 집 일은 신경끄는게 좋아요

  • 185. ...
    '23.5.30 7:40 AM (222.236.xxx.19)

    몸살이 나서 밤새도록 아팠다는 딸은 걱정도 안되고 자기 감정만 서운한가요.??? 서운하다는거 공감하는 사람들도 신기하네요 .. 우리 엄마가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 186. ㅇㅇ
    '23.5.30 7:41 AM (118.235.xxx.18)

    이 집에 아들은 없기를..

  • 187. 으악
    '23.5.30 7:41 AM (175.195.xxx.148)

    우리엄마가 이런다면 너무 피곤할듯요

  • 188. 오바육바
    '23.5.30 7:43 AM (211.178.xxx.86) - 삭제된댓글

    추정컨대 딸은 이런 엄마 성향 너무 잘알텐데 뭔가 적당히 추임새 해주기도 싫은 엄마에겐 굳이 말하지 않은 짜증나는 뭔가가 있었다에 한 표. 그 일이 친정이든 시댁 누군가에게든 아니면 남편이든 뭔 말이나 리액션이 나왔었을 거고 딸은 그 말을 안하고 싶은 거. 그래도 사부인은 한껏 예의차례 전화했을듯.

  • 189.
    '23.5.30 7:47 A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서운함이 오버가 아니고 안사돈 생일 챙긴다고 나서는게 오버입니다

  • 190. .....
    '23.5.30 7:48 AM (39.7.xxx.195)

    인증쌋 같은 소리하고 있네
    어떤 새댁이 결혼한지 얼마 안되 어색한 시모한테
    우리 엄마가 꽃다발 드린거 인증쌋 찍어야 하니까 시어머니
    포즈 좀 취해보세요.라고 하고 사진 찍을 수 있겠어요?

    님이 서운해요???
    딸은 더 서운해요.
    엄마란 사람이 딸이 아프다는데 괜찮냐고 걱정해주기는 커녕
    전화해서 한단 소리가 사진 타령이라니
    딸은 지금 엄마한테 서운하고 저런 엄마한테 질려가고 있을듯
    사진타령이나 해대고

  • 191. ...
    '23.5.30 7:53 AM (125.177.xxx.181)

    딸이 오죽하면 그럴까요?
    이미 수십년간 엄마의 오바와 인정욕구에 질려서 같이 장단 맞추기 싫은 거죠
    그것도 모르고 서운 타령하고 있으니...
    평생 철 안드는 친정엄마 얼마나 짐스럽겠어요
    천륜이니 버리지도 못 하고

  • 192. 한마디 더 덧붙임
    '23.5.30 8:07 AM (121.190.xxx.146)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요, 딸한테 생일모임에 그런 거 들려보내지 말고, 굳이 선물하고 싶으면 따로 다이렉트로 하세요. 그집 아들만 둘이라는데, 딸이 그집 유일한 며느리가 아니라면, 동서하고도 갈등 생겨요. 쓸데없는 짓으로 적을 만드는 짓을 왜 시켰는지 모를.

  • 193. ….
    '23.5.30 8:1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오바죠
    안사돈이 인사 충분히 했네요
    딸의 후기는 차차 들어보세요

  • 194. ...
    '23.5.30 8:11 AM (222.236.xxx.19)

    윗님 의견이 맞네요.. 그집에 다른 아들도 장가갔으면 며느리가 둘인데.. 동서네집에서는 조용하면갈등 생길듯 싶긴 하네요..

  • 195. ..
    '23.5.30 8:11 AM (61.254.xxx.115)

    우리딸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새댁이고 어려운자리고 거기서 사진찍고 그럴 싹싹함이나 유도리도 없는애라 저는 감히 사진찍어 안보내나 모임 분위기가 어땠는지 사돈이 고마워했는지 궁금하지도 않을뿐더러 꽃바구니 심부름따윈 시키지도 않았을거에요 사돈이 직접 감사전화 왔음 됐지 너무.바라는거 많고 피곤한 스타일 엄마네요 몸살로 앓아누웠다는거 보면 그자리가 내딸이 편한자리가 아니란 소리잖아요 제동생도 아들만 있는집으로 시집갔는데 며느리들 정치질 기싸움 장난아니라 순해터진 제동생은 갔다오면 먹은거 다토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너무 뭘 바라는게 많은 친정모네요

  • 196. 음..
    '23.5.30 8:20 AM (1.234.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솔직히 딸 생각해서 꽃바구니 보냈다지만
    마음 한편에 원글님이 그만큼 경우바르고 센스있고 사돈간 예절챙길줄 아는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서 보낸 의도 없었어요.

    저는 친정아버지가 진짜 주변 과하게 챙기는 타입인데..솔직히 우리 아버지 저러는 모습..본인이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은(옛날 사람들 체면치레) 심리에 저러신다 생각하거든요.

    내가 사돈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 꽃바구니 보냈고
    그 당사자에게 고맙다는 인사 받았으면 의도대로 된건대 그걸 왜 딸에게까지 인사인지 추켜세움인지 받고 싶어하세요? 딸이 해달라고 요청해서 한거 아니잖아요. 님이 사돈에게 있어보이고 싶어 한건데 왜 딸에게까지 치하듣고 싶을까요?

    저도 과하게 인사치례하는 아버지 좀 피곤하다 싶은데 그래도 님보다 나은점은 남자여서인지..님처럼 바로 인증샷이니 보고니 이런걸 바라지는 않으세요. 딸이 배달사고 낼 일은 없다는거는 아니 다음에 만나거나 통화할일 있을때 잘 전달했다 감사한데 이런 과한 선물 다음에는 안하셔도 괜찮다셨다 전하면 되지 전달하고 바로 귀가하자 마자 보고를 바라지는 않거든요.

    님처럼 바라면..
    말은 안해도 속으로 투덜거릴듯 싶어요.
    아니 아빠 체면치레로 인사한걸 왜 나한테까지 인사바라는거지? 하고요.

    딸체면 생각했다는건 님생각이고
    사실 님이 님딸이 괜찮은 집안, 예의범절 아는 집안 딸임을 어필하고 싶은 욕구에서 하신 일을 사돈도 모자라 딸에게까지 인사듣고 싶어하세요?

  • 197. ...
    '23.5.30 8:21 AM (112.220.xxx.98)

    부모생일 자식들이 챙기겠죠
    부담되게 뭔 사돈까지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님네 부부 생일돌아오면 또 뭐 해야되나 부담일테구요
    뭔 인증샷까지...
    딸이 얼마나 신경쓰고했으면 몸살까지 났을까
    적당히 하세요 쫌

  • 198. 제가 엄마라면
    '23.5.30 8:23 AM (14.5.xxx.91)

    돈을 주고 꽃바구니를 만들어 그러셨던 직접 준비를 하셨던 안사돈이 인사하셨는데 딸까지 인증샷을 찍는건 좀... 당일 아니어도 다음에 만날 때 엄마한테 보고하면 안 될까나요? 서운한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딸위해 한 일 안사돈 연락왔고 좋아하셨음 그걸로 저라면 마음 놓을 것 같아요.

  • 199. ..
    '23.5.30 8:23 AM (116.40.xxx.27)

    나중에 본인생일에 사돈이 꽃선물 기대하고 계시겠네요. 서로 부담되는일인듯해요. 저도 딸있는데 사돈생일은 따로 안챙기고 딸이 알아서 하게 했을것같아요. 딸이 몸살난걸 더 걱정할듯한데요...

  • 200. 아니
    '23.5.30 8:29 AM (61.254.xxx.115)

    딸이 해달라고 원한것도 아니고 님이.사돈한테 인정받고싶어서 보낸것을 딸이.왜 고마워해야되요? 님이.인정받고 싶고 체면치레하고싶어 사돈 당사자에게 직접 고맙단 인사까지 받았잖아요 딸까지 엄마한테 우쭈쭈 고맙다고 해줘야하나요??나름 새댁은 어려운 자리일텐데 인증샷이라니.오마이갓!입니다

  • 201. ...
    '23.5.30 8:30 AM (222.112.xxx.92)

    ..
    '23.5.30 3:58 AM (175.119.xxx.68)
    엄마가 돈을 보태주셨나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시길 했나
    한거라고는 해라라는 말 밖에 안 하셨네요

    앞으로 매년 선물 신경써서 해 줘야 하는데 ..







    돈 주셨답니다
    아무리 원글이 밉다고 글을 왜곡하진 말아야죠?
    댓글들이 같은말 또 하고 또 하고
    자신들 친모에게 당한것 투영시켜
    마치 하이에나떼처럼 달려드네요
    자신들이 이 정도로 융단폭격 당했어봐요
    82 변했다 떠난다 난리칠거면서

  • 202. ...
    '23.5.30 8:32 AM (222.112.xxx.92)

    (원글님 댓글)
    첫생일이라 인사한 거예요. 꽃바구니 준비 과정은 딸이랑 의논했어요. 모임 장소 근처에 단골 꽃집이 있다며 미리 주문해서 찾아가면 된다고요. 돈은 제가 줬지요. 딸이 힘들다하면 제가 다른 방법을 찾았을거예요.



    주셨답니다
    댓글중에 돈 줬니 안 줬니도 모자라 자신이 재배해서 준거 아니면 아는척도 말리는데...
    요즘은 꽃선물할때 다들 직접 재배하고 직접 포장해서 선물하나봐요?

  • 203. 인증샷이야
    '23.5.30 8:33 AM (121.190.xxx.146)

    인증샷이야 꽃찾아서 전달전에 꽃 이렇게 생겼다 보여주는 샷을 말한거지요. 아무리 선물 전달 당시 인증샷을 말하겠나요. 이나 저나 딸 입장에선 번거롭긴 매한가지지만

  • 204. 이번만이 아니고
    '23.5.30 8:59 AM (117.111.xxx.54)

    늘 그런 성격 아니에요?
    좀 사근하지 않고 남ㅁ 생각 별로 안하는 타입

  • 205. 음..
    '23.5.30 9:00 AM (1.234.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도 고등 딸있는데요,
    아버지가 저렇게 챙기는 모습(우리 아버진 그게 사람간 기본예의라 생각하세요) 봐서
    저도 아이들 결혼시키면 첫생일, 첫명절 등은 기본으로 챙기겠지만(우리 아버지는 결혼 십년 넘도록 계속 명절 챙기셨지만),
    물론 자식이 이유긴 하지만 내가 사돈간 기본예의는 지킬줄 아는 사람이라는 인식 갖길 바래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내 심부름한 내 자식한테까지 엄마덕분에~ 이런 인사받길 기대하지는 않겠어요.
    님은 욕심도 많네요.
    사돈에게 보낸 꽃바구니 하나로 사돈에 자식 인사까지 양쪽에서 치하받고 싶어하다니.

  • 206. ㅇㅇㅇ
    '23.5.30 9:15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원글 행동은 배려로 보이지만
    사실은 딸의 시댁까지도 영향력 확장하고
    정보 손바닥에 넣으려는 본능이니
    스스로 통제하셔야 합니다

  • 207. 생색
    '23.5.30 9:20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정말...사돈한테 고맙다 인사 받았음 되지 어휴..

  • 208. 이러니
    '23.5.30 9:20 AM (125.244.xxx.62)

    나이든사람들을 피곤해 하는거임.
    생색 드럽게 내는 타입같은데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새요.
    이만큼 줬으니 상대는 감사표현을 이만큼 해야한다는
    공식이 있나본데.. 아서요. 제발
    다른사람들에게 부담감 주지마세요 그게 선물입니다 .

  • 209. 피곤
    '23.5.30 9:45 AM (58.79.xxx.141)

    안사돈 챙기는건 원글님 자유고, 이해불가라는 댓글 신경쓸것도 없어요
    첫 생일이라 챙겨주고싶었고, 꽃선물 당사자가 맘에 들어하고 직접 인사까지 했으면 그걸로 된거죠

    남도아닌 딸인데 좀 편하게 지내세요~
    원글님 진짜 피곤한스타일이네요..

  • 210. 엄마인데
    '23.5.30 9:50 AM (211.234.xxx.178)

    몸살 났다는 딸한테 서운함이 느껴지고 그 와중에 사진없냐고 묻고....와 어질어질하네요...

  • 211.
    '23.5.30 9:54 AM (116.42.xxx.47)

    자식이 외동인가요
    인증샷이라니 생색내기 좋아하시는군요
    첫 시모 생신에 긴장 많이했을 딸 생각 좀 해주세요
    결혼한 딸 이제 품에서 내보내시고요
    미주알고주알 공유 하려하지 마시고요

  • 212. 착각
    '23.5.30 9:58 AM (211.205.xxx.110)

    거창한거 바라는거 아니다~
    어른들의 그 거창한거 기준이 지극히 자기 주관적인게 문제죠.

    안사돈에게 인사 받았고 (사실)
    딸도 잘 다녀왔지만 피곤함에 몸이 아팠다 (사실)
    잘 다녀왔다는거에 다 담겨있는거죠.
    엄마덕분이네~ 인증샷을 봐야하네~ 는 거창한거 맞아요.
    애교많은 딸이라 해주면 좋은거지만 아니어도 그만 (본인 딸의 성격 제일 잘 아시잖아요)
    더 나아가시면 사위는? 사위는 자신 엄마 챙겨주고 인사했는데 말 한마디 없나...
    안하시겠어요?
    저희 어머니가 똑같으세요.
    사람 좋아하시고 정 많으셔서 잘 챙기시고 또 그만큼 바라십니다. (립서비스요)
    자식 입장에서 매우매우 피곤한거 맞아요.

  • 213. ..
    '23.5.30 10:03 AM (173.73.xxx.103)

    아오 피곤해

    그냥 챙기기기도 피곤한 시모 첫생일
    친정엄마까지 이래라저래라 입 대고요.

    진짜 결혼 초반에 나 가장 힘들게 한 게 친정 부모님이었는데
    본인이 며느리처럼 난리여서 넘 질렸어요.

  • 214. love
    '23.5.30 10:14 AM (220.94.xxx.14)

    딸 불쌍
    너무 피곤하고 감정적인 엄마밑에서 컸네요
    별걸다 서운하네요

  • 215. ..
    '23.5.30 10:22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사돈 생일 챙기는건 오버같아요.
    답례로 그쪽도 신경써야 하는데

  • 216. ..개피곤
    '23.5.30 10:23 AM (218.212.xxx.182)

    자칭 잔정 많다는 사람들이 난 이래서 싫음222222

    피곤하다피곤해…저희 아빠가 위의 잔정있는 사람이세요..어릴때는 무슨뜻인지 몰라 막연히 정이있다는 뜻이니 좋은지만 알았는데..아주 피말려요 저희 엄마 들들볶고 저도 볶고 미치겠어요

  • 217. 미친
    '23.5.30 10:23 AM (116.37.xxx.10)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터 친모가 내 친모뿐인줄 알았는데 또 있네. 절네요. 친모가 너를 위한거라고 말하는 포장에 속아 이용당해주지않을거야. 저장.

  • 218. 오바 네요
    '23.5.30 10:2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사돈 꽃바구니는 바깥사돈이나 사위
    아니면 며느리라면 몰라도 며느리친정에서 부담스럽게 ..

    딸이 시큰둥하는걸 보니 그집 고부관계가 좀 ..

  • 219. 오바 네요
    '23.5.30 10:2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사돈 꽃바구니는 바깥사돈이나 사위
    아니면 며느리라면 몰라도 며느리친정에서 부담스럽게 ..

    딸이 시큰둥하는걸 보니 그집 고부관계도 좀 ..

  • 220.
    '23.5.30 10:25 AM (122.38.xxx.221)

    님 조심하세요..딸한테 손절당하실수도..

  • 221. 설마
    '23.5.30 10:29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이분 그분 아니겠죠?

    거창한 거 바라는 거 아니다
    우리 죽으면 우리 좋아하던 음식과 와인 놓고
    담소 나누며 우리를 기억해주면 돼
    별 거 아니잖아


    ㅋㅋ

  • 222. ...
    '23.5.30 10:47 AM (222.236.xxx.135)

    당해본 딸이라서 아는데요 딸하고 멀어지고 싶지 않으면 자제하면서 사세요. 아직은 결혼한지 얼마안되고 어리버리 시키는대로 하지만 나이들수록 피로감 쌓여서 엄마와 거리두게 됩니다.
    앞으로 딸이나 사위에게 너무 잘하려하고 그만큼 인정받으려 하는 삶 눈에 선하지만 출가한 자식하고 잘 지내는 방법은 자중하시는 겁니다. 낄낄빠빠 하세요. 자식들 눈에 원글님 의도 다 보여요.
    핑계대시겠지만 안 통하는 날 옵니다.

  • 223. ...
    '23.5.30 10:58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안사돈이 과하게 인사치레 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사진인증이니까지 바라면 너무 속 보이는 생색이고 기 싸움이죠.
    자신의 체면 치레에 생색으로 딸을 잡네요.
    조용히 있다가 딸이 힘들면 적절히 대응이나 하시길.

  • 224. 좋다나쁘다떠나
    '23.5.30 11:09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런 경우엔 묻기 전에
    엄마한테 제대로 배달했다고 보고 할 것 같은데...
    세태 많이 배우고 갑니다22

  • 225. 감사하죠
    '23.5.30 11:10 AM (220.149.xxx.68)

    딸 입장에서 챙기는 건 당연히 감사할 일이죠.
    제 친정 어머니도 사돈을 참 잘 챙기셨는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받기만 하고 잘 못챙기는 분이라
    엄마가 명절이나 생신때마다 내내 서운해하셨어요.
    엄마는 저나 남편이 시부모님께 뭐라고 말씀이라도 드렸으면 하는 눈치였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중간에 있는 사람으로서 참 피곤했습니다. 자기는 선의로 했지만 그걸 꼭 찝어 알아는 줬으면 좋겠는 마음이면 그냥 안 하시는 게 좋아요.

  • 226. 극성
    '23.5.30 11:19 AM (125.184.xxx.112) - 삭제된댓글

    우와 피곤하다.
    사돈 생일도 챙기고
    딸은 인증사진도 보내야 되고
    딸이 좀더 시간 지나면 도망 가겠어요.

  • 227. .........
    '23.5.30 11:19 AM (14.52.xxx.115)

    사돈 생일까지 챙겨요????
    우리 나라 여자들은 결혼만 하면 남편 밥 해주고 옷 코디해주려고 난리고
    욕은 있는대로 해대면서도 결혼하고 첫 ** 생신이라 어쩌고 하면서
    상차림하면서 칭찬받았다고 뿌듯하다고 인증샷 날리고
    자업자득

  • 228. ㅁㅇㅁㅁ
    '23.5.30 11:36 AM (125.178.xxx.53)

    좀 피곤하시네요.....

  • 229. 어....
    '23.5.30 12:01 PM (211.227.xxx.146)

    서운할려면 하지 마세요. 서로 피곤해요
    안사돈에게 인사 받으셨잖아요
    원하지 않는거 주고 인사 바라고 인증샷 바라고 피곤합니다222222222222

    전화 받으셨다면서요?

  • 230. ㅇㅇ
    '23.5.30 12:02 PM (1.238.xxx.77)

    따님은 꽃바구니 궁금해할 엄마를 생각했다면 사진찍어서 이렇게 준비했다 보내드릴텐데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한거고, 어머님은 따님이 몸살로 아프다는데 그보다는 따님한테 배려 못받으신 게 계속 맘에 걸려있고 서운하고.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한 마음이 부족한 거요.

  • 231. illillilli
    '23.5.30 12:09 PM (182.226.xxx.161)

    따님이 첫 시어머니 생신이라 이래저래 생각도 많았을거고 몸이 아프니 경황이 없었겠죠..평소에 원래 그런 성격인지..아님 이번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서운해 할 수도 있죠.. 원글님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운 사돈생일이니 꽃바구니가 어느정도 잘 되었는지도 궁금했을거구요

  • 232. 황당
    '23.5.30 12:15 PM (119.70.xxx.3)

    원글 행동은 배려로 보이지만
    사실은 딸의 시댁까지도 영향력 확장하고
    정보 손바닥에 넣으려는 본능이니
    스스로 통제하셔야 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딸이 결혼하고 첫 시어머니 생신이구요. 그러니 긴장되서 신경을 많이써서 몸살까지 났구요.
    그런데 친정엄마까지 단골 꽃집에 들러서 찾아가서 내선물이라고 말하고 전달해라 어째라~~~
    번거로운 일을 늘려 주시네요???????????

  • 233. 황당
    '23.5.30 12:16 PM (119.70.xxx.3)

    생신의 주인공인 사돈이 직접 전화줘서 감사인사 했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아무리 인정욕구 많은 편이라도 해도~~~

  • 234. ㅇㅇ
    '23.5.30 12:22 PM (203.142.xxx.241)

    개피곤하네요...2222

  • 235. ㅇㅇ
    '23.5.30 12:23 PM (221.150.xxx.98)

    피곤한 정도가 아니고 한심함

    딸이 아팠다는데......

  • 236. 어떤
    '23.5.30 12:26 PM (118.235.xxx.251)

    저 점심시간이라 잠깐 감사댓글 답니다. 이 글이 이렇게나 뜨거운 이슈가 될거라 생각 못 했어요.
    하나하나 이건 아니다 이건 맞다 하는 건 의미없는 거 같아요. 그저 공감해 주신 분들보고 마음이 놓이고 가슴 두근거리는 댓글은 다양성을 인정할게요.
    다만 앞으로 82에 댓글을 달때는 조심해야겠다는 결론은 얻었습니다. 글 몇 줄 너머 보시는 천리안들 존경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주 좋은 경험했습니다.

  • 237. 미친
    '23.5.30 12:42 PM (116.37.xxx.10)

    원글 정신 절대 못차릴줄알았어요.
    원글씨 본인 시댁이나 챙겨요
    딸네 시댁, 사위 본가에 기웃거리지말고.
    원글때문에 딸네 부부 시끄러울일 많을듯.
    내 친모가 원글같은 사람이라 일년에 두번봐요.
    시모도 친모 비웃고.

  • 238.
    '23.5.30 12:49 PM (14.47.xxx.167)

    그냥 딸이 알아서 자기 시어머니 챙기면 되는거지
    거기다 꽃바구니 선물해놓고 전화를 했네 안했네 인증샷을 안찍었네 어쩌네....
    따님 성향 모르시는것도 아닐텐데.....?
    참 희한한 분이시네요

  • 239. 황당
    '23.5.30 12:49 PM (119.70.xxx.3)

    얼굴도 못본 사람들은 원글을 공감해줘야 하고....익게에 글올리는게 무슨 심리상담 받는건가?

    원글은 자기딸도 공감 못해주시구요~~딸이 시어머니 생신땜에 몸살까지 났다는데...

  • 240.
    '23.5.30 12:50 PM (14.47.xxx.167)

    어머 따님이 몸살로 아팠대요?
    따님 엄청 서운하겠당
    아파죽겠는데 꽃바구니 사진 안 찍엇다고 서운하네 어쩌네....친정엄마 아니고 시어머니인가요?

  • 241. 나르시즘
    '23.5.30 1:00 PM (118.235.xxx.166)

    사부인 첫생일을 축하하고 싶은 것도.
    첫생일을 차릴 딸 면 세워주고 싶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렇게 한 행위에 대해 칭찬 치하를 받는게
    자강 급선무인데 사부인은 그걸 해줬는데 딸반응으론 충족이 안되서 그런거죠.
    원글님 같이 자기 선심에 취해 있는 사람 많고 대충 맞춰주긴 하지만요. 친절의 억지강매 사실 넌덜머리 나긴 합니다.
    일종의 강제적인 부채강요 거래니까요.

  • 242. ....
    '23.5.30 1:05 PM (218.155.xxx.202)

    100개의 보통사람 의견중에 자기입맛에 맞는 2개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나머지는 싹 무시하는건 전형적인 그증상이네요

  • 243. ㅇㅇ
    '23.5.30 1:06 PM (220.117.xxx.78)

    딸이 시어머니 첫 생신에 꽃 하나가 아니라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서 몸살까지 난 거 같은데 내가 해준 그 꽃!이 너무 중요하신 분..

  • 244. ....
    '23.5.30 1:11 PM (222.110.xxx.119)

    저희 엄마가 글 쓰신줄 알았어요..
    저 20년차인데요.. 엄마의 사사건건 참견에 터져서
    6개월째 연락 없이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빵~ 터질수있어요..
    그만 참견하시고 님에게 집중하는 인생 사세요...
    내덕에 니 위신 세워줬잖니.... 그맘이신거자나요..ㅜㅜ

  • 245. ....
    '23.5.30 1:14 PM (203.248.xxx.37)

    아 개 피곤.....

  • 246. .ㅇㄹㅎ
    '23.5.30 1:27 PM (125.132.xxx.58)

    마지막 원글 댓글이 더 소름.

    딸한테 까지 이런 작은 일로 도리 따지는데. 주변에 지인 한명도 없을 듯. 몇주 지난 것도 아니고. 어제 일을. 오늘 당장 섭섭해서 게시판에 글 올리고 댓글을 200개나 받고 있네. 여기 왠만함 일에도 댓글 6-70개가 최대치입니다.

    소름끼치게 이상한 행동인겁니다. 원글이 생각하고 글쓰신게.

  • 247. ....
    '23.5.30 1:35 PM (112.168.xxx.69)

    본인 좋자고 딸 볶지 마세요 2222

    딸이 전화까지 했는데 그깟 사진한장 없다고 글까지 올리고. 딸이 아팠다잖아요.
    결혼까지 한 성인딸 그냥 좀 냅둬요. 안사돈 전화까지 받았다면서 참.. 욕심도 많네요

  • 248. .....
    '23.5.30 1:40 PM (211.246.xxx.174)

    원글은 답을 정해놓고 편들어주는 소리만 들으려고 하는군요.
    원글때문에 힘든 사람들 참 많겠어요.

  • 249. ..
    '23.5.30 1:43 PM (112.187.xxx.144)

    저랑 비슷하신 연배이이신듯 한데
    그냥 내버려두세요 어머니
    이제 내딸아니라 한가정의주부예요
    빨리 딸과 분리하세요 나중에 서로 힘들어요

  • 250. 짜증
    '23.5.30 1:54 PM (112.153.xxx.145)

    받기를 바라고 선물 하는 것 너무 싫어요
    그런 꽃다발 저는 받기 싫을듯요ㅠㅠ

  • 251. ....
    '23.5.30 2:18 PM (110.13.xxx.200)

    다양성.. 역시나.. ㅋ
    이래서 노인들은 가급적 멀리 하게 된다는.. ㅎ
    앞뒤가 꽉 막혀서는...

  • 252. ...
    '23.5.30 2:31 PM (112.220.xxx.98)

    원글씨 댓들 단거보니
    따님 참 고생많았겠다 싶음...
    결혼해서까지 엄마가 저러니
    몸살이 안나고 베길까...
    결혼으로 독립했고
    정신적으로도 꼭 독립하길...

  • 253. ..
    '23.5.30 2:38 P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딸 진심으로 불쌍하네요ㅠㅠ

  • 254. ...
    '23.5.30 2:48 PM (222.236.xxx.19)

    댓글보니 딸 진심으로 불쌍하네요ㅠㅠ 딸은 그냥 돌직구를 날려줘야 될듯 싶어요...
    그래야 본인이 좀 편안할듯.. 엄마한테 맞춰주지말고..ㅠㅠ

  • 255. ....
    '23.5.30 2:57 PM (58.78.xxx.230)

    마지막 원글 댓글이 더 소름.22222
    역시나.. 자기 중심적..
    원글님아 사람들이 이렇게 한 목소리로 많은 댓글을 달아 줄 때에는 의견을 받아들이고 좀 인정 하시는 모습을 보이세요
    다양성 아니고요 이런건 대세라고 합니다
    이건 아니다 맞다가 의미가 없는게 아니고 큰 의미가 있는 거고요
    아직 그나이가 되었어도 참 미성숙하시네요
    댓글반응을 계기로 본인 행동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깊이 성찰하시면 좋은데 안타깝네요

  • 256. 뭐하러 물어보나
    '23.5.30 3:12 PM (118.221.xxx.86)

    답정너인데 뭐하러 정성스레 글쓰고 물어보나요
    그냥 여기저기 의견구하고 물어보지말고 자기만의 세계에 푹빠져 살아요

  • 257. 하나하나
    '23.5.30 4:20 PM (182.216.xxx.172)

    저도 딸만 있어요
    제가 오지라퍼여서
    저도 사부인 생일때 챙겨 보냈구요
    사돈댁은 심부름해줄 사람이 없어서였는지
    아무 선물 없었구요
    전 주면 잊자 라는 주의여서
    별 생각없이 지냈는데
    원글님 글보고 댓글 하나 달아드리고 싶었어요
    저희아인 결혼한지 햇수가 좀 돼요
    품떠난 자식은 애틋한 남이에요
    그냥 내 마음이 이러니 네가 이렇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버리세요
    자식은 내품에 있을때 내가 교육시켰던걸
    기반으로 자신의 삶의 태도를 만들어 가요
    여기서 섭섭한걸 자꾸 만들어 내는 엄마는
    결국은 딸과도 아주 남이 돼요
    섭섭해 하지 마세요
    아이를 결혼 시키고 나면 내 자식이 아니라
    내자식이었었죠
    다른 사람입니다

  • 258. ...
    '23.5.30 4:25 PM (222.236.xxx.19)

    182님처럼 주면 잊어버리는게 낫죠.. 본인 정신건강에도...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구요. 누가 강요한건 아니니까...182님이 좀 현명한 어머니 인것 같아요..
    섭섭한걸 자꾸만 만들어내고 하면 결국에는 남되고. 82쿡에 잘 올라오는 그런 친정엄마 되는거죠...ㅠㅠ
    이런엄마 안봐도 되나요.????이런류의 글들 수없이 올라오는 그런엄마들요...
    그런엄마 되기 싫으면 원글님도 182님 같은 어머니가 되는 길을 택해야죠..

  • 259. 루팡
    '23.5.30 5:17 PM (14.33.xxx.242)

    내가 하고싶은걸 딸시켜서 그래요
    요새 꽃배달 서비스 지천인데 본인이 하고싶은건 본인이 하세요.
    딸은 하기싫었는데 엄마 말 잘 들어준 걸 수도

  • 260. ...
    '23.5.30 5:43 PM (1.235.xxx.36)

    딸 좀 냅둬요.. 딸 인생에서 손 떼시고, 딸 인생은 딸이 살게 해주세요. 어머니가 끼어들어서 인생 더블플레이 마시고요. 계속 이러시면 필히 딸이 도망가는 날이 옵니다.

  • 261. ...
    '23.5.30 5:57 PM (222.106.xxx.251)

    인정욕구가 이렇게 주변 피곤하게해요.
    따님이 안쓰러운데

    뭐 이정도도 못하냐니 자식을 인정받으려 낳았나요 ㅉㅉ
    애 낳아 키우면 어른 된다는것도 헛소리

  • 262. ???
    '23.5.30 6:49 PM (220.122.xxx.137)

    님도 직접 주문해서 딸네집이나 사돈댁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사가라 했으면 딸입장도 썩 기분좋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돈을 줬든 안줬든요.22222

    인정욕구가 이렇게 주변 피곤하게해요.
    따님이 안쓰러운데

    뭐 이정도도 못하냐니 자식을 인정받으려 낳았나요 ㅉㅉ
    애 낳아 키우면 어른 된다는것도 헛소리 222222

  • 263. ...
    '23.5.30 7:06 PM (118.218.xxx.143)

    시어머니 첫생신 챙기는 것만해도 신경 많이 쓰이고 힘들었을텐데
    친정엄마 선물까지 전달해주고 따님 참 착하네요.
    엄마가 꽃 들고 가란다고 군말 않고 들고 갔네요
    저 같았으면 무슨 사돈 생일을 챙기냐고 됐다고 오바하지말라고 그랬을텐데요.

    사위생일 챙기면 되지 사부인 생일까지 챙기는거 상대방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저는 사돈이 첫명절 챙기는 것도 부담스럽던데요...

  • 264. 익명
    '23.5.30 7:30 PM (115.139.xxx.41)

    저는 30대 후반 결혼 7년차 며느리이자 딸 둘 집에 큰딸이구요, 시어머니에게도 친정어머니에게도 적당히 거리 유지하는 보통 딸/며느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 엄마는 매년은 아니더라도 어쩌다 저희 시부모님 생신인 거 아시면(저희가 때맞춰 내려간다든지 할 때) 꽃바구니 주문해서 보내주시고 그럼 저는 인증샷이든 뭐든 감사 인사 형식적으로라도 하거든요. 제 입장에선 굳이 보내실 필요도 없다 생각하지만 엄마는 많이 신경 쓰신 일일 테니까요.
    그런 인사 바라는 게 대단히 무리한 바람도 아닌데 댓글들이 너무 비난조라 놀랐어요.

  • 265. ...
    '23.5.30 7:38 PM (222.112.xxx.92)

    ㄴ내말이요 후반으로 갈수록 본문 하나하나 트집에 댓글들이 점점 이성을 잃어가네요

  • 266. ..
    '23.5.30 8:16 PM (182.220.xxx.5)

    배려인척 하지만
    사실은 딸의 시댁까지도 영향력 확장하고
    정보 손바닥에 넣으려는 본능이니
    스스로 통제하셔야 합니다 22222
    원글님 오바입니다.

  • 267. 황당
    '23.5.30 8:49 PM (119.70.xxx.3)

    이성 잃은 댓글이 어디에 있나요?????
    아무래도 친정엄마가 올려서 그런지 다들 이성적이고 부드럽게 적었구만...

    원글이 물었잖아요? 내가 바라는거 많은거냐고~? 대부분의 댓글은 원글이 바라는게 많다고 그러네요.

  • 268. 황당
    '23.5.30 8:52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콕집어 시집간 딸에게 말하던가요? 이렇게 해줬음 엄마맘이 좋겠다든지~

  • 269. ...
    '23.5.30 11:4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성을 잃은건 자식을 컨트롤 할려다 안된 엄마들인데요

  • 270. ...
    '23.5.30 11:5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성을 잃은건 서운하다 엄마들인데요
    가족 중 누구라도 컨트롤릭 즉 심리조종자들이 문제
    하긴 문제인줄 모르니 글쓰고 댓글 남겼겠죠.
    자식들은 자기들 감정 인정도구가 아니예요

  • 271. ...
    '23.5.30 11:5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성을 잃은건 서운하다 엄마들인데요
    가족 중 누구라도 컨트롤릭 즉 심리조종자들이 문제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안해도 무방
    제발 이분적 오엑스 퀴즈로 재단질이나 마세요

    중요한거는 자식들은 자기인생 보상 인정 도구가 아니예요

  • 272. ....
    '23.5.30 11:54 PM (110.92.xxx.60)

    이성을 잃은건 서운하다 엄마들인데요
    가족 중 누구라도 컨트롤릭 즉 심리조종자들이 문제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안해도 무방
    제발 이분적 오엑스 퀴즈로 재단질이나 마세요

    중요한거는 자식들이 자기 인생 보상, 인정도구가 아니예요

  • 273. ...
    '23.5.31 2:48 AM (222.112.xxx.92)

    인간들이 하나같이 못되갖고
    이 원글 댓글이라곤 단 두개뿐인데
    그 마저도 질타하는 댓글이 220갸 왠말인가요?
    이래도 만만한 글 와서 집단 이성 잃어버린게 아니라구요?
    개피곤 개까증 난발에 원글이 하지도 않은일을 사실인양
    소설 써대는 인간까지..

    따님한테 내색없이 마음이 그렇다는건데 본인들은 얼마나 대단하게 인생 잘 산다고
    남에게 저주에 패악에 원글 모녀 관계에 대해 본인들이 얼마나 잘 안다고 훈수두고 조목조목 가르치려드는 댓글이 이토록 넘치는게 이성적이라구요?
    이 정도 댓글이먼 강철 멘탈도 쓰러집니다
    마치 본인의 일인양 악에 바쳐 상대를 난도질하는 버릇
    82는 여전히 못 고치네요
    이곳이 특히 더 심하다는것만 아세요

  • 274. 아~지나다
    '23.5.31 2:25 PM (223.33.xxx.6)

    원글님ᆢ토닥토닥 위로해요~ 힘내시길^^

    ᆢ서운한건 당연~~자식들한테 직접 표현은 안~~못하지만
    살다보면 서운한게 더많지요

    이해백만번ᆢ가끔 엄마노릇하기 힘드네ᆢ생각들어요
    에휴 ᆢ자식들이 뭐라고 ᆢㅠ

  • 275. 뭐래
    '23.5.31 4:41 PM (218.145.xxx.39) - 삭제된댓글

    애 마냥 우쭈쭈 바라기는
    패악질은 원글심정 같이 남에게 감정노동 바라는것들이

    동조 안한다며 부들부들 패악질 중이면서 내로남불
    남탓전에 자기나 돌아보시오. 어리석은게 자랑이라고 한심하네요

  • 276. 감정구걸하고 있
    '23.5.31 4:43 PM (218.145.xxx.39) - 삭제된댓글

    애 마냥 우쭈쭈 바라기는
    패악질은 원글심정 같이 남에게 감정노동 바라는것들이

    동조 안한다며 부들부들 패악질 중이면서 내로남불
    남탓전에 자기나 돌아보시오. 자식도 외면한 자기감정
    낯선이에게 조차 구걸하는 한심함

    어리석은게 자랑이라고 소리지르고 징징대면 다 되는줄아나
    공감구걸, 감정구걸이나 그만하시죠

  • 277. 공감구걸자들
    '23.5.31 4:47 PM (218.145.xxx.39)

    어린애 마냥 우쭈쭈 바라기는
    패악질은 되려 원글심정이라며 타인에게
    공감구걸하며 감정노동 바라는것들이죠

    공감 안해준다면 부들부들 패악질 하고서는 내로남불

    남탓전에 자기나 돌아보시오. 자식도 외면한 자기감정
    낯선이에게 조차 구걸하는 한심함. 약한척 코스프레남탓 오짐

    어리석은게 자랑이라고 소리지르고 징징대면 다 되는줄아나 공감구걸, 감정구걸이나 그만하시죠. 구질하니깐

  • 278. 배고파
    '23.6.5 9:04 PM (39.121.xxx.149)

    물론 뾰족한 댓글 상처 받으시겠지만
    일부러 로그인 해서 댓글 단다는게 얼마나 그 상황을 같이 생각해보고 객관적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려고 귀찮음 감수하고 자판 두드린건데 ㅠ
    돌아오는건 그냥 다양성이었군 풋~
    좋은 말이 듣고 싶으면 본인부터 남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귀기울일 준비됐을때 마음을 터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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