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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이습관 참 잘했다. 하는거 공유해요

최고의 선택 조회수 : 26,784
작성일 : 2023-05-27 18:06:45
요즘 유튜브 천국이라 정보가 넘쳐나는데
그중 괜찮아 보이는거 하나씩 따라해보고
효과본거 공유하고 또 배워보고 싶어서요
늦게 알게된게 아쉬울정도예요~

우선 간헐적단식이랑 탄수제한식이예요
저는 18-6 하고 공복혈당이 높고 전단계의심이라
저탄고지 병행하는데 3달동안 5키로 빠지고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살뺀다고 돌고돌아 정답찾은기분이라
막 전파하고 싶어요

물건도 좋고 생활습관도 좋고
자격증도 좋고 인생에 잘한결정등 공유해주시면
제가 다 따라해보려구요

누구나 한가지 이상은 있잖아요

참 다이어리 올해부터 유명한거사서 쓰고있는데
하루도 안빼놓고 기록하니 내 삶도 되돌아보게되고
잊어버렸을 소소한일들과 기억해야할일들
그리고 내꿈들도 ..인생이 풍요로와진 기분이라
너무 잘한일
IP : 1.246.xxx.222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
    '23.5.27 6:09 PM (121.133.xxx.137)

    치실요!!!
    그리고 물 아닌 음료...차나 커피나
    탄산마시면 바로 물가글
    꼭 하는것도요
    완전 건치예욤ㅋ

  • 2. 최고의선택
    '23.5.27 6:12 PM (1.246.xxx.222)

    저는 사이가 좀 벌어진건지 치간칫솔만 써봤는데
    혓바닥 긁는거랑 치간칫솔 없으면 양치 못해요
    물가글 해볼께요

  • 3. 습관
    '23.5.27 6:12 PM (211.221.xxx.43)

    치실
    +
    야식 안먹기
    탄산음료 안 먹기

  • 4. 아침에
    '23.5.27 6:17 PM (210.100.xxx.74)

    일어나자마자 요가 한시간.
    거기에 더해서 일주일에 한번 필라 레슨, 금상첨화!

  • 5.
    '23.5.27 6:17 PM (39.114.xxx.84)

    야식 안먹기
    철봉 매달리기
    플랭크 자세 운동
    밀가루 커피 최소로 하기
    실제로 정말 좋다고 느꼈던거는 워터픽 사용

  • 6. 비속어
    '23.5.27 6:18 PM (124.59.xxx.101)

    2000년대에 대학을 다녔는데, 제가 줄임말이나
    비속어를 쓰면 저의 바로 웟 상사 언니가
    에이고~예쁜아가씨가.. 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저를 제어해 주었답니다.

    회사생활 오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있고
    지금껏 절제를 잘 한답니다.
    사실 이런 사소한 찰나의 순간 태도나 말투가 상대방에게
    크게 와닿나봐요?
    이득을 많이 보았지요.

    윗 상사 언니분^^ 제가 지금껏 감사하고 있어요.

  • 7. say7856
    '23.5.27 6:23 PM (211.246.xxx.153)

    저도 댓글 보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8. ~~
    '23.5.27 6:24 PM (49.1.xxx.81)

    아침에 음양탕 먼저 마시고 나서 커피 마셔요.
    컵에 뜨거운 물 부은 후 동량의 찬 물 부어서
    십 초 쯤 두었다 마시는 거예요.
    원래 아침 안 먹고 커피만 마시는데 아직은 위 아픈 거 없는 게 음양탕 덕이려니 해요^^

  • 9. ...
    '23.5.27 6:25 PM (106.102.xxx.3)

    아침에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면서 스쿼트 30개 하기. 하는데 1분도 안 걸리지만 머리감을 때마다 무조건 하게 되고 따로 다른 시간을 내지 않아도 돼서 좋네요

    무릎이 안 좋아서 계단도 연달아 못내려가고 횡단보도도 뛰어 건너지 못했는데 저렇게 스쿼드를 조금씩 하다 보니 어느날 제가 횡단보도 뛰어서 건너고 있더라구요.

    무릎이 안 좋으니 스쿼트하면 무릎에서 뚜둑 소리가 나니 무서워서 자발적으로 스쿼트하기 힘들었는데 드라이 소리에 묻혀서 그런 심리적 거부감도 덜해요 대신에 가능한 한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합니다. 이제 평생 하려구요

    머리 말리고 나서 어제는 약식 푸쉬업도 10개 해봤는데 할 만 하네요. 이렇게 매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0. 최고의 선택
    '23.5.27 6:31 PM (1.246.xxx.222)

    한달전부터 비타민c메가도스랑
    계단 최소한번 오르기(12층)
    얼굴 밝아졌고 숨차던거 이젠 숨 안차요

  • 11. 기록
    '23.5.27 6:31 PM (14.42.xxx.224)

    일기쓰기 가계부쓰기30년
    일기쓰기를 더 잘헀다고 칭찬(몇년전거 보면생각보다 예전의 내가 의젓하게 느껴짐)
    가계부는 그냥 써도 안써도 있는돈에서 나가는거여서 의미가없더라구요

  • 12.
    '23.5.27 6:32 PM (14.44.xxx.94)

    걷는 습관
    자동차는 비싸고 예쁜 휠체어다
    나중에 다리 힘빠지면 얼마든지 탈 수 있다 되도록이면 두 다리로 걸어다니자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려고 노력하는 습관

  • 13. 일기쓰기요
    '23.5.27 6:35 PM (223.38.xxx.2)

    목표 달성의 원동력..

  • 14. ㅎㅎ
    '23.5.27 6:3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매일 머리감기 .매일 나가기(잠깐 나가 걷기라도 함)
    이두지가 사람 늘어지는거 방지 ㅎㅎ
    미니멀. 너무 편하고 좋음
    시실 세개 다 그냥 제성격상 하게된거에요.

  • 15. ::
    '23.5.27 6:54 PM (211.33.xxx.84) - 삭제된댓글

    화장실에서 휴대폰 안보기
    계단 오르기
    엘리베이터 기다릴 때 사람없으면 다리운동(스쿼트, 엉덩이발차기..)

  • 16. ::
    '23.5.27 7:01 PM (211.33.xxx.84)

    화장실에서 휴대폰 안보기

  • 17. ...
    '23.5.27 7:03 PM (59.16.xxx.66)

    물건 살 때 신중하기
    옷은 옷장 한칸 넘기지 않기

  • 18.
    '23.5.27 7:20 PM (39.117.xxx.169)

    일어나자마자 소금물로 가글하고 음양탕에 감식초 1t넣고 마시는거요. 그후론 공복으로 있다가 16시간 지나고 뭐 먹어요

  • 19.
    '23.5.27 7:24 PM (106.101.xxx.244)

    저는 요즘 반대로 바꾸려고 노력중이에요.
    삶에 도움이 되어주고 남들도 노력하는 좋은 습관들을
    조금씩 내려놓기 하려고 애를 씁니다.
    좋은 습관도 하나 두개 쌓이니 그 습관을 모두 지켜내야하는 이상한 강박에 시달리게 된 사실을 지적받았어요.
    그거 어겨도 돼. 빼먹어도 돼..
    충고해주는 옆사람이 있어서요.
    욕심은 금물입니다.

  • 20.
    '23.5.27 7:30 PM (1.238.xxx.15)

    야식 안먹기
    아침 먹기

  • 21.
    '23.5.27 7:30 PM (182.161.xxx.56)

    당장 생각나는게 국물 안 먹는거요.
    찌게.국.물김치 다 국물 거의 안 먹어요.

  • 22. 저는
    '23.5.27 7:31 PM (112.150.xxx.29)

    걷는습관
    티비안보기

    이렇게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ㅎㅎ

  • 23. 최고의 선택
    '23.5.27 7:32 PM (1.246.xxx.222)

    윗님 말씀처럼 욕심부리지않고 강박갖지 않는선에서
    즐겁고 자연스럽게 해야겠네요~
    저는 정말 어찌보면 작은습관 차이인데
    삶의질이 달라지는걸 경험하니
    다른분의 인생전환점 경험등이 궁금하네요

  • 24. 돌아보기
    '23.5.27 7:32 PM (125.63.xxx.218)

    저는 어디든 가서 앉아있다가 일어나면서 꼭 뒤돌아보기 습관을.어릴때부터 외할머니가.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작은 거 하나라도 집밖에서는 잃어버린 적 없어요. 대신 집 안에서는 매번 뭐 찾는다고 난리법석이지만요

  • 25. ...
    '23.5.27 7:33 PM (109.147.xxx.237)

    저도 간헐적 단식하면서 저탄고지식으로 먹고 있어요! ^^ 너무 좋아요. 전 늘 바쁘게 살기요. 가끔 한가한건 좋지만 매일 그러면 못살아요. 계획한거 목표이루기 이런거 좋아합니다

  • 26. ..
    '23.5.27 7:34 PM (175.114.xxx.123)

    과당 들어간 음료 대신 물마시기

  • 27. ..
    '23.5.27 7:37 PM (211.243.xxx.94)

    인적없는 도로 횡단보도 무단으로 안거너기.
    차량이 없어서 막 건넌 적이 있었는데 도미노처럼 다른 것도 느슨해지드라구요.
    다른 사람들 다 무단횡단해도 꼬박 신호 기다립니다.

  • 28. 습관
    '23.5.27 7:39 PM (122.35.xxx.78)

    야식안먹기
    설겆이 바로하기, 조리하면서 바로하기
    비속어안쓰기

  • 29.
    '23.5.27 7:39 PM (14.42.xxx.44)

    1.저녁 먹고 나서 걷기
    2. 폰에다 할일이든 뭐든지 해야할 일이나 다 메모한지
    10년 넘었어요 스맛폰 생긴 이후로 동기화도 돼서
    폰이 바꾸어도 편해요
    비번과 아이디도 다 저장했어요.
    3. 매일 밤에 치실도 하고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한 번 더 해요
    4. 척추 협착증이 있어 매일 유튜브로 스트레칭해요

  • 30. 습관
    '23.5.27 7:53 PM (180.182.xxx.60)

    하루 만보는 힘들어서 7천보는 걸으려 하고 캐시워크 앱으로 온라인 폐지줍기해요ㅎㅎㅎㅎ

  • 31. 씻기
    '23.5.27 7:55 PM (175.122.xxx.249)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기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바로 씻기부터.
    20대 때 술을 아무리 많이 먹고와도 이닦고 발닦고 자기.

  • 32. ...
    '23.5.27 8:21 PM (223.38.xxx.58)

    좋은 습관들이 많네요 저는 치실요

  • 33. ...
    '23.5.27 8:27 PM (221.151.xxx.109)

    39님
    제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일어나자마자 소금물로 가글하고 음양탕에 감식초 1t넣고 마시는거요. 그후론 공복으로 있다가 16시간 지나고 뭐 먹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16시간 지나고 먹으면 밤...아닌가요?

  • 34. 요즘
    '23.5.27 9:06 PM (58.231.xxx.12)

    걷기
    계획하기ㅡ집중력저하에 좋음
    좋은강의 찾아듣기
    음식 건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기

  • 35. ..
    '23.5.27 9:12 PM (124.5.xxx.99)

    소식
    실내자전거 매일 타고 자기
    일하는것

  • 36. ....
    '23.5.27 9:36 PM (210.219.xxx.34)

    원글님,댓글님들 감사해요~

  • 37. ...
    '23.5.27 9:47 PM (221.151.xxx.109)

    6시 이후 안먹기
    매일 토마토 먹기
    운동하기

  • 38. 습관
    '23.5.27 9:57 PM (121.190.xxx.95)

    와 멋진 분 많으시네요

  • 39. ㅇㅇ
    '23.5.27 10:15 PM (211.234.xxx.221)

    살면서 이습관 참 잘했다. 하는거
    좋은거 많네요

  • 40. ..
    '23.5.27 11:20 PM (175.211.xxx.182)

    저녁에 씽크대 깨끗하게 청소하고 닦아놓기
    (담날 아침 반짝반짝한 씽크대가 너무 기분좋아요)

    감정일기 쓰기(감정이 논리적으로 정리되고, 말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식하고 매일 자전거1시간씩 타기

  • 41.
    '23.5.27 11:24 PM (116.32.xxx.155)

    저는 매일 글 쓰기.
    이미지와 글을 맞추는 연습이자 사고 훈련.

    다들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42. 40중반에
    '23.5.27 11:27 PM (210.100.xxx.107)

    요가를 3년간 배우면서 자세교정 받고 만성위장질환과 틀어진 골반 굽은어깨,등 다 펴졌어요 그뒤로 항상 배에 힘주고 앉아요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ㅎ 매일 한시간 스트레칭 합니다

  • 43. ...
    '23.5.28 12:09 AM (1.235.xxx.28)

    수첩에 일상 낙서하듯이 적으며 정리하기.
    플랭크 일주일에 4-5번 하기.

  • 44. 좋아요
    '23.5.28 1:34 AM (113.22.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
    외출시 현관문 나설때 항상 외우는 한마디

    "가전보수"

    가스
    전기
    보일러
    수도

  • 45. 좋아요
    '23.5.28 1:38 AM (113.22.xxx.61)

    저도 몇가지

    외출시 현관문 나설때 항상 외우는 한마디
    "가전보수"
    가스
    전기
    보일러
    수도

    옷 벗어 놓을때 항상 주머니 뒤지기
    세탁기로 바로 들어간 종이돈이 많았어요 ㅠ

    세안할때 코구멍에 물넣기 (식수염 아닌 식수염)
    절대 코 후비는일 없어요

  • 46. ..
    '23.5.28 1:55 AM (1.233.xxx.223)

    아침에 깨어나면 바로
    ‘다 잘될꺼야‘ 하며 일어나요,

  • 47. ㅇㅇ
    '23.5.28 3:01 AM (125.132.xxx.156)

    하고싶은거 다 도전하기
    악기 웹소설 그림 다 도전해봤어요
    난 안되겠구나 하는 명쾌한 결론과
    그래도 쌓인 다양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 48. 다들
    '23.5.28 3:16 AM (175.199.xxx.139)

    다들 수준이 높네요…….. 외출하며 음쓰 버리고 재활용 버리는거요

  • 49. ..
    '23.5.28 4:0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가계부쓰기 32년
    40 좀 넘었는데 서울에 부동산 네건 있고 통장에 현금 3억 좀 넘게 있어요.
    소득은 도시평균 좀 넘어요.

    자출 17년 교통비 절역도되고 출퇴근 시간에 운동 량도 채워서 좋아요

    수영 12년 자전거 타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겨울에는 자차이용하고 대산 평일 아침 3회 수영가요. 젊을때 해두길 잘했어요. 라이프가드 따기만하고 갱신은 안했지만 엄청 성취감 있어요. 다시하라면 못할듯.

    요가 12년 자전거 너무 많이 타는 것 같아서 근육 풀어줄 요량으로 시작했는데 일년 내내 주 2~3회 다니고 여름에 살내운동이라 비가오나 날이 더우나 가능해서 좋고 멘탈 케어에 특히 좋아요. 자격증도 땄는데 깊이있게 배운것에 만족하고 가끔 여행가면 장거리 이동 운전으로 찌그러진 몸 스스로 펼수 있고 일행에게 가벼운 스트레칭 알려줄 수 있어서 다들 좋아해요.

    집밖에 나갈 때 쓰레기 하나라도 꼭 들고 나가고
    청소기 돌려놓고 나가기
    엄제부터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집에 들어오자마자 쉬는 거 가능해서 진짜 유용함

  • 50. ..
    '23.5.28 4:16 AM (112.144.xxx.120)

    가계부쓰기 32년
    40 좀 넘었는데 오늘 일 그만해도 노후 평안할만큼 준비했어요.
    소득은 도시평균 좀 넘어요.

    자출 17년 교통비 절역도되고 출퇴근 시간에 운동 량도 채워서 좋아요

    수영 12년 자전거 타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겨울에는 자차이용하고 대산 평일 아침 3회 수영가요. 젊을때 해두길 잘했어요. 라이프가드 따기만하고 갱신은 안했지만 엄청 성취감 있어요. 다시하라면 못할듯.

    요가 12년 자전거 너무 많이 타는 것 같아서 근육 풀어줄 요량으로 시작했는데 일년 내내 주 2~3회 다니고 여름에 살내운동이라 비가오나 날이 더우나 가능해서 좋고 멘탈 케어에 특히 좋아요. 자격증도 땄는데 깊이있게 배운것에 만족하고 가끔 여행가면 장거리 이동 운전으로 찌그러진 몸 스스로 펼수 있고 일행에게 가벼운 스트레칭 알려줄 수 있어서 다들 좋아해요.

    집밖에 나갈 때 쓰레기 하나라도 꼭 들고 나가고
    청소기 돌려놓고 나가기
    엄제부터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집에 들어오자마자 쉬는 거 가능해서 진짜 유용함

  • 51. 어머낫
    '23.5.28 5:24 AM (223.38.xxx.231)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진짜ㅜ

    간헐적 단식이나 탄수화물 제한식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자세히 써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 52. 음...
    '23.5.28 5:49 AM (188.149.xxx.254)

    반드시 치아는 오래오래 신경써서 닦기
    좋은 칫솔 치약 새로운거 나오면 바로 사서 써보기.
    치과샘이 내 잇몸상태 보면서 아주 좋아하심.

    집안에 물건 안들여놓아요. 썰렁하게 살기. 인테리어 완벽한 집 놀러가서 구경하는건 좋아하지만
    우리집에 물건즐비하면 미칠거 같음.
    거실이 텅 비어있어요. 거기서 유틉 틀어놓고 운동해요. ㅎㅎㅎ

    탄산음료 절대로 안마셔요.

  • 53.
    '23.5.28 6:11 AM (211.244.xxx.70)

    다 배우고 싶어요
    역시 82

  • 54. 원글님
    '23.5.28 6:39 AM (1.227.xxx.55)

    좋은 답글들 많네요.

    근데 18-6이 뭔지요?
    다들 알아들으시나봐요.
    설명 부탁드려요.

  • 55. 요정민이
    '23.5.28 6:50 AM (114.202.xxx.51)

    좋은습관들 많네요

  • 56. 진짜
    '23.5.28 6:56 AM (223.39.xxx.196)

    좋은 습관들이네요.
    50대 되니 몸의 모든 작용은 습관의 결과더군요.

  • 57. 아침루틴
    '23.5.28 6:58 AM (211.55.xxx.249)

    1. 일어나자 마자 양치 (물 마시기 전 꼭 양치)

    2. 미지근한 물 마시기

    3. 모닝 똥

  • 58. ㅇㅇ
    '23.5.28 7:00 AM (118.235.xxx.82)

    배워야 할 좋은 습관들이 참 많네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 59. 18-6
    '23.5.28 7:14 AM (180.65.xxx.15)

    간헐적단식은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6시부터 낮12시 전까지(1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낮 12시에 점심을 요우 6시전에 저녁식사를 (나머지 6시간)하는 것을 말합니다
    5년째 실천중인데 40대 후반에 시작해서 15킬로 감량했어요 물론 간단한 근력운동과 요가 등을 병행하면서 실천중이구요

  • 60. ....
    '23.5.28 7:18 AM (112.166.xxx.103)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기요..

    간단한 건데
    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제가 웃으면서 인사한다고
    직장분이 소개팅해주셔서 결혼까지..(아 이건 단점인건가.ㅡ.ㅡ)

  • 61. ...
    '23.5.28 7:36 AM (211.234.xxx.31)

    전 일어나서 뒤한번 돌아보기요..하도 뭘 잘놓고 다녀서 일부러 습관 들였어요

  • 62. 수신자
    '23.5.28 7:38 AM (112.220.xxx.242)

    좋은습관저장해요

  • 63. 시골
    '23.5.28 8:00 AM (114.204.xxx.17)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가니 너무 느슨해지는
    반성합니다.
    좋은 습관이 나자신을 위한거니
    늦었지만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4. 시골
    '23.5.28 8:02 AM (114.204.xxx.17)

    나이 들어가니 너무 느슨해지네요.
    반성합니다.
    좋은 습관이 나자신을 위한거니
    늦었지만 행동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5. 잘 듣기
    '23.5.28 8:09 AM (116.34.xxx.234)

    남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이요

  • 66. 최고의습관
    '23.5.28 8:11 AM (1.246.xxx.222)

    정말 다 따라 할꺼예요~^^
    간헐적 단식은 윗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단식중 물과 블랙커피만 마시구여
    단식끝나고 아무거나(고탄수,당,인스턴트)먹으면 혈당팍올라
    안좋아요. 식단 병행하세요. 살이문제가 아니라
    정말 몸 컨디션이 틀려요

    다이어리 쓰면서 일상기록도 하지만
    한구석에 감사일기도 쓰고 책읽다 좋은문구
    인터넷서 알게된정보 그날 깨달은점이나
    바보같았던실수 ~~ 몸무게 혈당 인바디 먹은거
    화장실갔는지….. 몽땅 다 적어요
    하루하루 쌓여 이제 5개월되니(저 다이어리 길게 써본거 처음)
    나의 백과사전이고요 보물이예요
    같은실수 반복안하고 유튜브서 흘려듣고 맨날 까먹었을
    수많은 정보들 다 돌아서면 잊어버렸고
    책 덮으면 까먹었는데
    시간날때 다시 읽어보니 나한데 적용하게되고
    내가 짧은시간 변화 성장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글까지 쓰게 된거예요

  • 67. 타임버드
    '23.5.28 8:42 AM (218.158.xxx.106)

    좋은습관 저장합니다.

  • 68. 레몬티
    '23.5.28 8:42 AM (1.238.xxx.56)

    저는 샤워하면서 속옷빨기요. 브라랑 팬티 또 면생리대하고 있음 그거까지 같이 빨아버리니 속옷이 항상 깨끗해요~세탁기 돌릴땐 뭔가 찜찜하고 깨끗하게 안빨리고 속옷도 빨리 헐어버리고 그랬는데 매번 손빨래 샤워하면서 해버리니 항상 새것같아요~^^

  • 69. 레몬티
    '23.5.28 8:43 AM (1.238.xxx.56)

    다이어리쓰기는 해보고 싶네요

  • 70. ㄸㄷ
    '23.5.28 9:02 AM (59.14.xxx.42)

    평일 매일 운동 가기

  • 71. ㄹㄹ
    '23.5.28 9:06 AM (220.79.xxx.118)

    좋은 습관 감사해요
    전 일일일팩입니다

  • 72. 감사
    '23.5.28 9:20 AM (119.71.xxx.2)

    배울게 정말 많네요^^

  • 73. 와우
    '23.5.28 9:51 AM (116.120.xxx.116)

    좋은 습관 따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4. 탱고레슨
    '23.5.28 9:56 AM (221.165.xxx.135)

    우선 좋은 글 볼수 있도록 판 열어주신 원글과 댓글들께 감사드리고요^^

    틈틈이 비타민씨 먹기요. 얼굴이 하얘지고 피부 염증이가라앉아요.

    주2-3회 필라테스요. 3년차 넘어가는데 자세 교정되고 제 몸 문제점 알게 됐어요. 승모근도 좀내려가면서 목도 살짝 길어졌음요. 늘 나와있는 아랫배 원인도 알게 됐고요. 암튼 필라만세. ㅎ

    아 경제방송 들으면서 설거지 청소하기요. 그 시간이 소모적인 시간이 아닌 뭔가 배우는 시간이 돼요.

    도서관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가요 다 못읽더라도 책들 사이를 거닐며 이런저런 책 목차라도 읽으면 관심사가 넓어져요

    귀가하면 알콜스왑으로 폰 닦아요 앞뒤옆면모두..

    선크림 구경 발라요 5-10분 간격으로..피부 안타고 기미 없어요 참 목까지 발라요 지울때는 클린징밀크로...저는 듀이트리 클린징밀크로 네통때 쓰는데 성분 가격 기능 모두 만족이요 저희 애들도 그걸로 세안시켜요

    아 텀블러 800ml짜리 들고다니면서 물 자주 마시네요

    습관이 팔자가 된다고...더 좋은 습관들이 뭐ㅜ있나 생각해보고 노력해야겠어요

  • 75. 간단히
    '23.5.28 9:58 AM (14.138.xxx.159)

    -아이학원 데려다 주고 집에 올 때 항상 계단올라오기

    암것도 아닌 것 걑은데,
    뱃살빠지고 등펴며 오르니 자세가 바르게 되는 것 같아요.
    ( 여기서 계단 오르기 하며 등이 펴져 키 커졌다는 증언도 있었죠)

    - 설거지 후 씽크대 청소하며( 특히 하수구멍 거름망교체)
    수세미랑 행주 삶기

  • 76. ...
    '23.5.28 10:02 AM (211.34.xxx.228)

    차에서 나올 때 쓰레기 가지고 나오기요

  • 77. 저장
    '23.5.28 10:03 AM (175.211.xxx.183)

    저장 합니다

  • 78. 매일
    '23.5.28 10:16 AM (114.199.xxx.197)

    화장실 청소
    창틀 닦기

  • 79. 희망
    '23.5.28 10:58 AM (125.178.xxx.189)

    자주 읽게 저장합니다.

  • 80. ..
    '23.5.28 11:00 AM (182.220.xxx.5)

    외출 전에 꼭 가스 점검하고, 콘센트 다 뽑아두고 나갑니다.
    아침에는 하루 해야할 일 미리 계획 세우고요.

  • 81. kelly
    '23.5.28 11:03 AM (211.116.xxx.102)

    일어나서 바로 양치하기 요

  • 82. 와우
    '23.5.28 11:10 AM (211.226.xxx.67)

    요새 우중충한 기분이었는데 오아시스 만난것같은 글+댓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글 안사라 졌으면~^^

  • 83.
    '23.5.28 11:23 AM (223.38.xxx.28)

    배우고 싶네요
    저는 걷거나 서 있을 때 배에 힘주는 습관
    엄마께 배웠는데
    얼마전 보니 의사가 추천하는 습관이더라구요

  • 84. 지금행복하게
    '23.5.28 11:25 AM (211.227.xxx.146)

    매일 새벽 헬쓰가기~
    시간없어서 50분 정도밖에 못하지만 늘 합니다
    그리고 일기쓰기~

  • 85. 러브지앙
    '23.5.28 11:30 AM (221.152.xxx.173)

    저장합니다^^

  • 86. ㅡㅡ
    '23.5.28 11:34 AM (211.55.xxx.180)

    좋은 습관~~
    감사합니다

  • 87. 좋네요
    '23.5.28 11:56 AM (223.33.xxx.142)

    배울게 많은 82쿡 ^^

  • 88. Coriander
    '23.5.28 11:59 AM (221.127.xxx.11)

    주말 아침에 원글님 덕분에 좋은 글, 댓글 읽네요

    저는 걸을 때, 배에 힘주고 걷기.
    십여년 그렇게 했더니 배가 없어졌어요. 허리도 더 펴지고요.

    설거지할 때, 유용한 유투브나 팟방 듣기.
    저도 설거지 시간이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라서 좋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의 침 뱉어버리고
    따뜻한 물에 레몬즙 청국장 가루, 맥주효모 한 숟가락씩 넣어서 아침으로 마셔요. 든든하고 몸에 좋은걸 먹으니 좋네요

  • 89. ....
    '23.5.28 12:30 PM (58.232.xxx.142)

    좋은습관 감사합니다.

  • 90. 좋은습관
    '23.5.28 12:32 PM (106.101.xxx.19)

    다시금 일깨워주는 글저장합니다

  • 91.
    '23.5.28 12:44 PM (61.75.xxx.231)

    좋은습관
    배울게 너무많네요
    감사합니다
    현명하신분들 덕분입니다

  • 92.
    '23.5.28 12:46 PM (125.182.xxx.47)

    다 흐지부지 했는데
    아직까지 쉼없이 꼭 하는 것은

    차계부 쓰기(마이클)
    스케줄러 쓰기...

    뭔가 기록해둬야 기억나는 수준이라
    어쩔수 없이 하는 거네요ㅎㅎ

  • 93. ㅁㅁㅁㅁ
    '23.5.28 12:55 PM (182.214.xxx.164)

    좋은 습관 따라해보자

  • 94. 오우
    '23.5.28 12:56 PM (223.38.xxx.28)

    좋은 습관들

  • 95. ㅇㅇ
    '23.5.28 1:25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노인이 무능하니
    멍때리니 하는 혐오 82에서 당장 없어져야 합니다

    다들 이대로 나이드는 거잖아요
    나름의 정치적 신념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 96. ㅇㅇ
    '23.5.28 1:25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노인이 무능하니 옹고집이니
    멍때리니 하는 혐오 82에서 당장 없어져야 합니다

    다들 이대로 나이드는 거잖아요
    나름의 정치적 신념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 97.
    '23.5.28 1:27 PM (125.185.xxx.145)

    저는 현미밥과 채식위주의 식습관이요.
    면역력 너무 약하고 건강이 안좋아서
    감기 달고살고 병원 자주도 다녔었고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피부습진 어깨통증 생리통등 병원다녀도 안낫던 각종 고질병들
    다 없어졌고 병원 갈일도 거의 없어졌어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으며 건강공부 마음공부 되고 너무 좋아요.

  • 98. 삐리리
    '23.5.28 1:45 PM (115.41.xxx.169)

    뭔가를 먹고 나면(액체던 고체던) 아무리 귀찮아도 꼭 양치질 하기!

  • 99. 지나가다
    '23.5.28 1:56 PM (125.139.xxx.68) - 삭제된댓글

    1. 일어나면 무조건 이불정리
    2. 야식 안먹기

  • 100. ...
    '23.5.28 1:59 PM (211.234.xxx.157)

    아침, 저녁으로 식염수 농도 소금물로 코세척합니다.

  • 101. 지나가다
    '23.5.28 2:03 PM (125.139.xxx.68)

    1. 일어나면 무조건 이불정리, 유산균
    2. 야식 안먹기
    3. 빈속에 커피 안마시기
    4. 비온 후 습기 이용한다 생각해서 집안 곳곳 창틀 닦기(1시간 걸림)

  • 102. 난다
    '23.5.28 2:04 PM (222.100.xxx.236)

    갖고 싶은 습관들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선한 영향력 전할 수 있는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3.
    '23.5.28 2:22 PM (117.111.xxx.8)

    깨어난 사고방식을 가지려 해요
    구태는 깨고 자아를 성찰하려 해요

  • 104. ..
    '23.5.28 2:26 PM (153.134.xxx.11)

    본받을 습관들 많네요..
    본받을게요

  • 105. ...
    '23.5.28 2:30 PM (172.226.xxx.43)

    햇빛 차단.

    어릴 때부터 철저히 해 차단하도 살았더니 주변인들보다 조금 덜 늙었네요.

  • 106. 웨하스
    '23.5.28 2:37 PM (39.117.xxx.169)

    저 위에 221.151님
    질문글을 이제 봤어요.
    16시간은 전날 저녁먹은 후부터 금식 시간이에요.
    대략 전날 7시에 식사 마무리하니깐 아침에 물 마시고 공복으로 있다가 11시쯤 먹어요.
    첫끼로는 해독쥬스도 마시고 삶은 달걀이랑 냉장고에 미리 넣어서 저항성전분으로 바뀐 삶은 고구마도 먹어요~

  • 107. 좋은 습관
    '23.5.28 2:46 PM (14.63.xxx.250)

    좋은 게 너무 많네요 저장합니다~

  • 108. ㅇㅇ
    '23.5.28 3:52 PM (114.207.xxx.70)

    야식 안먹기
    눈뜨면 양치하기요

  • 109.
    '23.5.28 4:30 PM (119.204.xxx.26)

    30년전부터 매일 1시간정도 공원 산책하면서 걷기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와 평온한 감정 유지가 되요.

  • 110. ....
    '23.5.28 4:45 PM (61.254.xxx.176) - 삭제된댓글

    --뒤늦은 깨달음과 실천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 멀리하기,
    무릎 아끼기,
    간식과 야식 안 먹기,
    치아를 꼼꼼하게 닦고 치실과 치간치솔 사용하기

    ---습관으로 정착되진 않았지만 현재 노력 중인 거
    과욕(과식, 과소비 등) 절제하려고 노력하기
    나름 중요 사안이나 날짜 같은 것을 메모, 녹음 같은 증거로 남기려고 노력하기

  • 111. 저는
    '23.5.28 4:49 PM (223.39.xxx.237)

    치실
    51킬로 넘지않기

  • 112. .....
    '23.5.28 4:50 PM (119.71.xxx.84)

    저도 18 : 6하고나서 10키로 넘게 일년동안 서서히 빠졌어요

    그리고 365일에서 360일 맥주나 와인 마셨는데 술 끊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걷기하다가 기후에 따라 못하는 날이 많길래 런닝머신 들여서 매일 40분씩 걸어요.
    밖에서 걸을때보다 속도 일정하고 더 효과적인 거 같아요

  • 113. .....
    '23.5.28 4:51 PM (61.254.xxx.176) - 삭제된댓글

    간식과 야식 먹지 않기

  • 114. 예전에 올린 글
    '23.5.28 5:01 PM (88.58.xxx.1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3509

    건강쪽으로는 저도 치실과 치간칫솔. 스케일링 가서도 어쩜 이를 이렇게 잘 관리하셨냐고 그래요.

  • 115. ...
    '23.5.28 5:04 PM (221.151.xxx.109)

    39님 답변 감사해요^^

    보통 사람들은 저녁이후 공복시간을 갖는데
    아침에 음양탕에 감식초 1t를 넣어마시고, 그후에 공복으로 있다가 16시간 지나고 뭐 먹는다고 해서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

  • 116. 영어
    '23.5.28 5:52 PM (59.27.xxx.99) - 삭제된댓글

    저 나이좀 있는 편인데..손자볼 나이..
    아침에 일어나면 1시간동안 EBS 입트영 꼭 합니다.
    교재사서 꼬박 2년했어요.
    그냥 듣는게 아니라 메인 내용을
    집에 굴러다니는 A4 이면지 활용할 겸 받아쓰기합니다.
    받아쓰기한 다음 교재랑 맞춰보며 틀린 부분 확인하는 방식으로 해요.
    빨간펜으로 안들린 부분 다시 쓰며 점점 빨간색이 줄어들어서
    혼자 쾌감을 느낍니다.
    2년동안 여행갈때 제외하고 하루도 안빠지고 한 자신을 칭찬합니다.

  • 117. ^^
    '23.5.28 5:56 PM (114.203.xxx.84)

    날마다 감사일기 쓰기
    기상후 물 마시기전에 꼭 입안 헹구기
    식후 30분씩 걷기

  • 118. 미니멀습관
    '23.5.28 6:03 PM (114.204.xxx.188)

    히나 사면 하나 버리기(물건의 개수 늘리지 않기)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옷 신발버리기

    냉장고 속 재료 이용해 요리하고 냉장고가 텅비면 장보기(한달 식비가 30-40 줄어 드네요.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장봐서 쟁이고, 재료 상해 버리고 반복했어요. 고기도 세일하면 쟁여서 냉동실에 고기도 종류별로 수두룩)

    과일도 박스째 사니 저렴한데 못먹어 상해 버리니 그때 그때 비싸도 소용량 사먹고 버리는 과일없도록 하기


    원글님 댓글님 좋은 습관 배워갑니다.

  • 119. ..
    '23.5.28 6:04 PM (222.106.xxx.170)

    중학생 때 부터 한 해도 빼지않고 매해 다이어리 사서 쓰기! 내 모든 재산같아요.
    눈뜨고 양치하고 따뜻한 물 마시고 요가하기
    일주일에 두번은 꼭 운동하기
    식탐 갖지않기
    야식최대한 자제하기
    기름진거 밀가루 단거 최대한 멀리하기
    탄산 안먹기
    해마다 그 해의 언어를 정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해보기
    꾸준한 책읽기
    아침 잠자리 이불 무조건 내손으로 정리해 놓기

  • 120. ㅇㅇㅇ
    '23.5.28 6:19 PM (121.127.xxx.96)

    대형마트 계산대
    동네 마트 계산대
    은행 동사무소에서(복지센터)
    작업이 끝나서 건네받는 카드 주민증은 무조건
    제일 먼저 지갑에다 챙겨놓고
    병원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질 때
    폰에다 긴줄 끼워 목에 걸고 게임하기..

    그래서인지 80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카드 핸폰 잃어버린 적이 한번도 없었답니다.
    약속을 하면 메모장에다 꼭 기입하고
    약속시간보다 항상 10분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 121. 감사
    '23.5.28 6:30 PM (125.180.xxx.243)

    좋은 습관 감사해요

    저는 공복에 따뜻한 물 한잔에
    유산균 먹고
    차에서 내릴때 쓰레기 가지고 내려요
    식탁에서 일어날 때도 주변정리 싹 하고
    매일 2시간씩 유산소 근력운동 해요

  • 122.
    '23.5.28 6:39 PM (211.215.xxx.120)

    좋은습관 저장합니다

  • 123. ..
    '23.5.28 7:15 PM (223.39.xxx.49)

    아.너무 훌륭하시네요.

  • 124. 저는요
    '23.5.29 12:23 AM (73.241.xxx.13)

    의자에 앉으면 자꾸 등이 굽고 편하게 앉는데 배를 당겨 앉는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레 등이 펴지네요.
    :바른자세로 앉기

    좋은 습관들 배워가겠습니다~~

  • 125. 저는요
    '23.5.29 12:24 AM (73.241.xxx.13)

    하나더요,

    약속장소나갈때 ‘말 적게하기’ 다시 기억하고 나가요. 안그러면 분위기 휩쓸려서 또 아무말대잔치까지는 아니더라도 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 126. 저는
    '23.5.29 2:03 AM (116.88.xxx.254)

    눈뜨면 양치하고 미지근한 물 한컵 마신 후 사과먹어요

  • 127. 눈으로만
    '23.5.29 4:55 AM (112.151.xxx.38)

    좋은습관 익혀요

  • 128. ....
    '23.5.31 1:08 PM (210.219.xxx.34)

    너무 배울게 많아요~

  • 129. 나무
    '23.5.31 1:09 PM (147.6.xxx.21)

    치실,음양탕은 가끔 하는거고...
    찬찬히 읽어보고 몇개는 꼭 따라하고 싶어요

  • 130.
    '23.5.31 1:10 PM (112.148.xxx.114)

    많이 배웁니다.

  • 131. ..
    '23.5.31 1:36 PM (118.235.xxx.232)

    채식하고 야식 절대 안 먹기요.

  • 132. 82는
    '23.5.31 1:51 PM (211.46.xxx.209)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이 많아요
    이렇게 좋은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하는것 보면..
    전 아침에 가글하구 따뜻한물 두잔 먹기
    날이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이상 걸어서 출퇴근하기
    친정엄마와 통화 할때(시골에 혼자 계셔서 통화 한번 하면 30분은 보통이거든요) 한손에 걸레 들고 창틀 닦기
    저녁 먹고 바로 소파에 눕지 않기
    싱크대에 설거지거리 쌓아두지 않고 바로 바로 닦아서 제자리에 넣기
    사무실에서 큰 텀블러에 물 받아 틈틈이 마시기

  • 133. ...
    '23.5.31 3:37 PM (1.241.xxx.172)

    아침에 반드시 체중 재요

  • 134. ..
    '23.5.31 5:10 PM (14.32.xxx.34)

    나갔다 들어오면
    일단 손씻기
    원래 그렇게 했는데
    코로나 때도 변함 없이요

  • 135. ,,,
    '23.5.31 10:16 PM (182.229.xxx.41)

    저는 아침마다 생식 먹기

  • 136. ..
    '23.5.31 10:49 PM (125.182.xxx.142) - 삭제된댓글

    좋은 습관
    배울점이 많네요.

  • 137. ..
    '23.5.31 10:49 PM (125.182.xxx.142)

    좋은 습관
    배울 점이 많네요.

  • 138. 감사합니다
    '23.6.1 3:05 AM (211.58.xxx.62)

    본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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