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사람은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음..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23-05-26 09:57:07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한다~이런것이 아니라

매사에 부정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의 말은
정말 내 인생에 도움이 전혀 안될 뿐더러
그 부정적인 말이
내 정신, 내 마음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가서
어떤곳에 또아리를 틀고 
그 또아리를 펼 기회를 노리고 있더라는거죠.

내가 가족이니까 
이런말 하는거야~

내가 친하니까 
이런말 하는거야~


이런말은 정말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그 말이 내 마음속에 씨게 된다는거

내가 내 단점이나 잘못으로 힘들어할때
옆에서 독설 날리고
부정적인 말하고
이런거
지금 당장은
그래~그런가부다~하면서 넘기거나
그래~가족이니가 친하니까 저런말 해주는거지~
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부정적인 말은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더라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점 그 부정적인 말이 내 몸속 곳곳에 퍼지게 만들고
나를 옥죄고 나를 위축되게 만들더라는거죠.

긍정적인 말은 처음에는 
뭐야? 이러지만
점점점 긍정이 쌓이니까
그게 나의 정시을 해독시켜주고
힘들때 그 말이 생각나면서 힘이 되더라는거죠.

들을때는 너무 과장한다~
나한테 잘보이려고 저러나?
뭔가 바라는것이 있는건가?
이러지만
어쨋든 긍정적인 말은 내가 힘들때
내가 어려울때
이럴때 그 말이 생각나면서 내 자신에게 아~나는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 준다는거죠.

나에게 가족이라고 친하다고
부정적인 말 막 하는 사람은
절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냥 극도록 이기적인 사람이라는거죠.
자기가 그꼴 보기 싫고 그게 눈에 거슬리니까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부정적인 말 하면서 자기 스트레스 해소하는거죠.

사랑한다는 명분이
모~~든걸 덮을 수 없다는거죠.

그건 진성으로 상대방을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기심을 더 채우려는 욕심에서 비론된 
어긋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사랑은 주는거죠.

IP : 121.141.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6 10:05 AM (116.40.xxx.27)

    시어머니가 그런사람이라 사는내내 힘들었어요. 유독 저한테만 우울한감정과 다른사람욕을하는듯해요. 요즘은 만남도 줄이고 전화도 잘안하는데 설거지할때 시어머니한테 받은 부정적감정들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힘드네요.

  • 2. 82쿡
    '23.5.26 1:32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많잖아요
    부정적인 사람들이 태반

  • 3. 저는
    '23.5.26 5:06 PM (58.239.xxx.59)

    친정가족들이 그런 사람들이예요 뭘 시도해보려고하면 니가 되겠냐 꿈깨라 늘 이런식으로 빈정거려요
    그러다 막상 제가 해내면 제옆에 와서 저한테 뭘 얻어가려고 해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말 너무 염치없고 내인생에 한번도 도움 된적이 없고 앞으로도 가까이해선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432 아들부부가 싸웠대요 소소 15:19:39 63
1713431 조희대 미국 유학중인 딸 조민정 제보 받는다고 사법부구속수.. 15:18:15 175
1713430 기소거리도 안되는걸로 3 ㅇㅇㅇ 15:17:28 81
1713429 민주당 김승원의원, 100만 서명운동에 감사드린대요^^ 1 .... 15:16:22 197
1713428 남자 총장 120 이상 긴바지 파는곳? 롱롱롱 15:16:11 22
1713427 김수현 사태 결국 국힘 짓거리 같네요..... 3 d 15:16:06 299
1713426 어르신들 단체 증정품 추천부탁드려요 3 15:11:07 80
1713425 제니--'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에 뽑힘 3 제니 베스.. 15:10:06 476
1713424 이혼숙려 프로 보신 분들 4 궁금 15:09:30 430
1713423 이거 협박이죠? ㅡㅡ 15:07:13 423
1713422 고1 학부모님들 중간 끝나고 괜찮으신가요? 8 .... 15:05:20 297
1713421 파기환송후 민주당 입당 경기도만 5000 6 하늘에 15:04:00 782
1713420 직장다니면. 저녁밥 어떻게 준비하세요? 9 , . 15:03:18 370
1713419 뉴스타파도 조희대 딸 취재하나봐요 9 ㅎㅎ 15:00:48 977
1713418 어제 돌발성 난청일까봐 걱정했었는데요 1 감사 15:00:10 231
1713417 이번 국힘 당대표 경선자들 기탁금이 얼마였나요? 4 꽃샘추위 14:57:38 311
1713416 김상욱 "국힘에 희망 놨다…수일내 거취 결정".. 3 ... 14:57:15 1,060
1713415 친목모임을 어찌해야하는지 5 ..... 14:55:44 434
1713414 저희 고딩 딸 공부하는 모습 너무 신기해요 9 오늘만 14:53:17 838
1713413 [단독] 이낙연측, 국힘측 단일화 경선 참여 제안 `거부 12 . . 14:52:42 1,540
1713412 양말 사려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1 .. 14:50:43 159
1713411 지금 코스트코 온라인몰 들어가지나요? 3 .. 14:50:35 330
1713410 방송대 국가장학금지급시기 ㅣㅣ 14:49:18 128
1713409 대학생 기자단 활동도 스펙 되나요 8 ... 14:45:48 293
1713408 연예인 이슈 또 들고 나오는걸 보니 .... 10 ... 14:44:1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