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과태료 먹이는 데 눈이 벌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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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신호바뀌는
애매할 때 지나간 것도
제차가 지나갈 때 노란불이어서 제차가 횡단보도 다 지나기 전에 빨간불로 바뀌었는데 그걸 캡쳐해서 빨간불맞지? 이러면서까지 과태료 물더란..
정말이지 운전할 때 지나가던 속도가 있어서 멈추기 정말 애매할 때 있는데 정말 팍팍..
지금은 다른시로 이사 나왔는데 이쪽으로 이사오고나서 단 한번도 과태료 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오늘 또 날라와서 보니 아이 병원 때문에 바꾸기 힘들어 오랜만에 들렀던 성남시..
그거 잠깐 갔었는데 ㅎㅎ
정말 눈이 벌겋단 생각 밖엔..
따지기도 귀찮아 그냥 돈 내고 마는데
한때는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였고
거기 살았던 기억 중 안 좋은 기억들.. 중 상당 부분 차지한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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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듯 저만 유독 겪었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병원 내려주느라 5분 서있었나 정말 있을래 있은 것도 아니고 거기가 너무 복잡해서 빠져나오는 게 몇분 걸렸는데 그거도 주정차위반 딱지 떼여서 매우 심란해 한 지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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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 제일 돈 많아보이는데 제일 허덕이는 듯?

[참나]

분당거주 30년차 별소리 다 듣네요

[분당 29년]

어디서나 주정차 5분이면 딱지 나와요. 그리고 노란줄에 지나가도 괜찮다고 누가 그래요? 본인이 법규 어겨놓고선 너무 당당하시다.

[ㅎㅎㅎ]

대치동 딱지 엄청 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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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남시인데 한번도 신호 위반 걸린 적 없어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주변에서도 그런 얘기 못 들어봤어요
불법주차는 많이 잡는 편인데 그건 5분 전에 문자오니까 괜찮구요
본인의 운전습관을 잘 되새겨 보심이..

[ㅎㅎ]

황색등일때 교차로 진입하면 신호위반 맞아요
초록불에 진입했다가 중간에 황색으로 바뀌면 괜찮지만요
저도 경기도에서 10년 이상 살고 작년에 이사갔는데 과태료 고지서 날아온거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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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는 얘기 쓰면 당당한 건가
5분 ㅎㅎ 억울한 건 있으려고 있은 게 아녔다는 거고 문자도 누군 오고 누군 안 오더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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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습관 성남 살 때 많이 돌아봤고 이사 나오니 내 문제는 아닌 걸로

[피씩]

이사간 곳이 인적드물거나 공장단지 수준 허접한 동네겠죠.
오히려 살기 좋은곳은 24시간 불법 주정차에 황색신호 과태료 부들거리는 인간 없어요. 아차하지
지금 강남사는데 여긴 더 타이트

어디 시골이나 촌 구석은 법규, 주정차 안지켜도 티가 안나니 경찰도 수시로 다니니 그 짓꺼리하고 딱지 끊겼다 부들부들 법규 잘어기는 양아치 동네가 체질인듯
오히려 과태료 좀 팍팍 더 걷어야 되요

그래야 법규지키지

[동의]

성남시는 8시만 넘어도 주차위반 단속차량 돌아다닙니다.출근할때 목격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9시도 되기전에 단속하러 나오는 공무원 심정은 어떨까 궁금한적이 많아요. 8시간 채우면 퇴근은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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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그거 공무원이 안하고 다 하청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풉]

서울로 이사와요 그럼 ㅋ

[분당]

시장 바뀌고 세수 거두느라 딱지 엄청 남발합니다. 국짐 시장 극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