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볼때 우리세대 노인되도 달라질건 없어보여요

...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23-05-08 11:55:16
공부도 더 많이 시키고
애들 결혼비용도 더 들테고
해외도 한번씩 외식 자주 씀씀이도 노인 세대보다 크고
부모세대보다 더 가난하게살 사람 많을것 같아요
그분들 누구에게 돈달라겠어요?
아들은 이제 끝물이고
딸이 책임지는 시대라 20년만 지나도
82에 그런글 태반일듯 싶어요
IP : 110.70.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8 11:57 AM (39.7.xxx.144)

    우리 세대랑 달리 요즘 애들은 그런거 안챙길껄요?
    아니 못챙길꺼에요.
    본인들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 2. ker
    '23.5.8 12:03 PM (180.69.xxx.74)

    애들이 우리 못챙겨요
    유린 빈손으로 사작했어도 집사고 애 키우고부모 부양했지만 ..
    애들은 못하죠
    돈없고 힘들어 결혼도 못한다는대요
    어디 부양을 바라겠어요
    내가 돈 아껴 대비해야죠

  • 3. 요즘
    '23.5.8 12:03 PM (223.62.xxx.62)

    비혼에 출산율 0.7쯤인데
    무슨 결혼비용까지..

    게다가 곧 전쟁의 위험도 감수할 시대가 올수도 있는데

    현 40대쯤이 젤 해피한 세대같아요.

    40대.50대순..수명은 현 60대가 젤 길거라고 하고요.

  • 4. ...
    '23.5.8 12:04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개인주의 시대라 아들도 딸도 책임질 수 없어요 약간의 돌봄은 기대할 수 있겠지만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만큼만 자식에게 하고 노후대비 잘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5. ...
    '23.5.8 12:05 PM (223.39.xxx.132)

    개인주의 시대라 아들도 딸도 부모 책임질 수 없어요 약간의 돌봄은 기대할 수 있겠지만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만큼만 자식에게 하고 노후대비 잘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6. ...
    '23.5.8 12:07 PM (110.13.xxx.200)

    요즘 애들 성정도 그렇고 우리보다 살기 어려워지는것도 그렇고
    바라기는 힘들어보이고 안바래는게 차라리 속편할거 같아요.
    물가오르고 집값 오르고 월급은 따라가기 힘들고
    그자체로도 살기 힘들어지는 거니까요.

    글구 솔직히 딸이 책임지는 시대라고 하기엔 딸들도 뭐..
    마음이 그나마 아들들보단 약하고 부모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지
    물질적으로까지 다 책임지긴 힘들죠.
    좀더 신경쓰고 자잘하게 챙기는거지
    돈내는건 다 아직도 아들들이 더 하지 않나요?

  • 7. ..
    '23.5.8 12:34 PM (124.53.xxx.243)

    옆에서 좀 도와주고 신경써 주는 정도이지
    내인생 내가 책임져야죠

  • 8. 요즘은
    '23.5.8 12:34 PM (125.142.xxx.27)

    아들이 돈 더내고 그런것도 없어요. 감정 교류도 잘안되고 며느리 눈치도 보이고 아들만 있는 아줌마들 다 나이드니 딸있는 사람들 부러워하네요. 저포함.

  • 9. ker
    '23.5.8 12:44 PM (180.69.xxx.74)

    수명이 길다니 ...무서워요
    지금도 골골하는데

  • 10. 저런 이론으로
    '23.5.8 12:55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효녀딸 아닌 딸 가진 사람은 또 소외감 느끼겠네요
    아들도 딸도 사람 나름이고
    재산가지고 편애 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즉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 11. 사람나름으로
    '23.5.8 12:56 PM (118.235.xxx.1)

    퉁치기엔 딸들이 평균적으로 훨씬 잘하는게 현실... 남자보다 여자가 마음은 더 약한거 같아요. 차별받은 딸들은 쌩이지만.

  • 12. ....
    '23.5.9 1:0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럼 저희집만 돈을 더 내나 보네요.
    시누는 거지근성이 있어서 그런건지 오빠가 다 해버릇해서 그런건지
    지애비 칠순에도 입만 가져오고 음식값도 보태더라구요.
    매년 생일에도 입만 가지고 거지처럼 얻어먹고 가더라구요.

  • 13. ....
    '23.5.9 1:02 AM (110.13.xxx.200)

    그럼 저희집만 돈을 더 내나 보네요.
    시누는 거지근성이 있어서 그런건지 오빠가 다 해버릇해서 그런건지
    지애비 칠순에도 입만 가져오고 음식값도 보태더라구요.
    매년 생일에도 입만 가지고 거지처럼 얻어먹고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974 [뉴스타파/봉지욱]이준석-대납자' 투샷 사진..."이준.. ........ 17:58:50 10
1715973 외동인 아이한테 차별당한 기억을 물었더니 A 17:58:24 30
1715972 예전 아기때 들었던 ... 17:58:07 16
1715971 검판사 룸살롱접대 특검하라 ㄱㄴ 17:55:45 45
1715970 JK김동욱이라고 5 얼마전부터 17:52:57 407
1715969 설마 홍준표 영입일까요. 11 .. 17:48:09 560
1715968 자동차 구입으로 남편과 대판 싸움 5 어이 17:48:06 413
1715967 나르시시스트인 지인들이 애 낳는 거 보면 좀 그래요... 2 주변 17:46:58 283
1715966 계엄령 직후 추경호·나경원, 사흘 뒤 고성국과 5차례…12·3 .. 6 0000 17:46:16 469
1715965 치매끼 있는 70대 노인이것 같은데 .. 4 .,.,.... 17:43:49 418
1715964 친구 만남 위치 8 친구 17:43:11 288
1715963 연인이 갑자기 마음이 돌아섰을때.. 3 마음이 돌아.. 17:35:49 645
1715962 이혼하고 자식 아예 안 보는 사람 보면 어떤가요? 6 쿠우쿠 17:35:48 619
1715961 박선원의원은 안췄으면 좋겠어요 6 ㅋㅋㅋㅋ 17:35:13 941
1715960 영화 '신명' 기대되는데요? 3 WOW 17:34:06 436
1715959 인천서 훼손된 이재명 후보 현수막, 국힘 유세차량에 찢겨 5 123 17:31:14 620
1715958 김문수 출근길 유세 "이리 오시라고 해 거긴 막아버려&.. 6 하늬바람 17:30:40 737
1715957 급>혀 밑에 동그란 혹??이 났어요. 1 지금 가 볼.. 17:29:22 268
1715956 민들레 꽃차 드셔보셨어요~? 3 공간 17:28:24 215
1715955 영부인 얼굴에 딱인 나 6 영부인 17:27:46 804
1715954 김문수 지지율 폭등 ! 43 .. 17:26:48 1,721
1715953 쿠팡에 들어가지나요? 5 .. 17:26:34 283
1715952 경주 당일치 추천 4 경주 17:24:34 229
1715951 단독] 김문수, 도심 폐교에 아파트…'공급 공약' 띄운다 17 .. 17:19:34 1,337
1715950 혈압이 너무 떨어지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6 항암중 17:19:23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