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한 남자가 있는데 만나면 활력이 생겨요

조회수 : 5,799
작성일 : 2023-04-02 20:01:06
가끔 저한테 고민 털어놓는 남자가 있어요

여친 고민 등등? 처지가 비슷했던 때가 있고 해서 친해졌어요. 이 남자가 극심한 애정결핍에 불안에 시달리는 건 알겠어요.

근데 이 남자 만나면 활력이 생겨요;;



전에는 얼굴이 제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늙어서 별로 아닌데도 그러네요. 전두엽이 활성화 되면서 밀린 업무와 집안일을 척척해 내는 추진력이 생겨요........

일단 전 남친 생각이 덜 나고 머리도 빗게되고..



계속 드문드문 만나면 안 되겠지요? 서로 공통 지인도 없고 어쩌다가 오프라인에서 알게된 사인데다가 멀끔하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보면 되게 무서운 여자를 만나고 끌려다니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즐기는 느낌
IP : 118.235.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 8:02 PM (222.236.xxx.19)

    진짜 아닌건 원글님도 잘 알것 같은데요 ... 미혼이신것 같은데 정신도 건강도 건강한 사람 만나세요 ...

  • 2. . . .
    '23.4.2 8:08 PM (210.98.xxx.184)

    가끔먹는 불량식품이 맛있는 거와 같아요.
    님의 무의식과 맞는게 있어 그래요.
    안만나야되는거 아시죠?

  • 3.
    '23.4.2 8:13 PM (118.235.xxx.123)

    뭘 해야 될까요 당장은 활력을 얻는데 ...
    이사를 가든지라도 해서 좀 멀어지고 혼자 몰두할 걸 다시 찾아야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 4.
    '23.4.2 8:20 PM (223.62.xxx.130)

    뭔지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멈추지 않으면 못볼꼴 보고 나중에 똥밟았다 하실 거에요

  • 5. 아마도
    '23.4.2 8:27 PM (121.162.xxx.174)

    님 기혼자시죠?
    그래서 남사친으로 만나기는 내가 기혼인데 이러다 사고치지 않을까 하시는 거.

  • 6.
    '23.4.2 8:45 PM (118.235.xxx.249)

    저는 싱글이예요^^;

  • 7. 그사람에게
    '23.4.2 8:49 PM (111.99.xxx.59)

    내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서일거에요
    고민도 들어주고 그 사람에 대해 파악도 제법하고 있는 것 같고 곁에서 쓸모있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래서 힘이 나는 것 같은데 건강한 사람만나세요

  • 8. 유후
    '23.4.2 8:51 PM (106.102.xxx.167)

    많이 외로우셔서 그런듯요

  • 9. 만나면 즐거운
    '23.4.2 9:05 PM (112.167.xxx.92)

    가보죠 즐거우니 활력도 생길테고 여튼 그활력 부럽네요 주위 눈씻고 봐도 활력 받을 남잔 없다는
    서로 싱글이면 가끔 만나 활력 느끼면 되죠 솔까 전두협 자극 절대 쉽게 오지 않는걸요 자극 받을 상대있을때 즐기삼

  • 10. ㅇㅇㅇ
    '23.4.2 9:42 PM (211.36.xxx.71)

    인연이라던데

  • 11. 죽이 잘 맞는 사이
    '23.4.2 9:46 PM (210.204.xxx.55)

    윗분들은 불량식품이니 뭐 무섭게 말씀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별다른 거 없고 그냥 원글님이랑 그 남자분이 죽이 잘 맞아서 그래요.

    그 남자분은 원글님한테 고민 얘기하고 원글님은 들어주면서 맞장구 치거나
    나름 해결책도 제시하고, 남자는 그거 솔깃해서 듣고
    원글님은 내 답안을 그 남자가 긍정적으로 들어주니까 그게 또 좋고
    이런 과정에서 서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예요.
    죽이 잘 맞는 사이의 대화가 그만큼 중요하죠.

    일정 부분 거리를 유지하면서 계속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서로 사귀거나 그럴 거 아니고, 지금 이 상황이 두 사람에게는 최선이자 최고거든요.
    이런 사이는 심각하게 고민하면 오히려 탈 나는 사이에요.

  • 12. ...
    '23.4.2 10:42 PM (116.32.xxx.22)

    건강한 사람 만나세요.22
    본인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 13. 그대로 쭈욱
    '23.4.3 9:1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지내면 되죠.
    남자가 사귀자고 하나요?
    직업이 없거나 성격이 이상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06 주식프리장은 막 오르더니.. 5 ........ 10:29:06 186
1808705 아이방 책상 구입 고민 1 나는누구 10:27:20 33
1808704 송영길은.. 왜 저러고 다니는거죠.. 1 less 10:26:23 173
1808703 샤브샤브와 스키야끼 안 먹게 된 이유 3 ooo 10:22:27 483
1808702 어릴적친구 부친상 얼마할까요? 4 ........ 10:21:42 179
1808701 우울해서 자랑하고 싶어요 11 10:21:19 453
1808700 88개면 2개 채워서 90만들고 싶은 심리있으신가요 7 주식 10:20:32 219
1808699 하이닉스, 삼전 건강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2 .... 10:18:38 472
1808698 오물풍선은 정확히 누가보낸간지 2 ㅁㄴㅇㄹ 10:17:27 109
1808697 건희로드 5편 - 논현동 박수무당 1 천운이네요 10:10:29 253
1808696 버거킹 토스만 결제가능? 1 10:07:38 106
1808695 부동산 집 보여줄때 여러명 오나요? 11 ㅇㅇ 10:07:19 371
1808694 50대 중반 건강… 6 10:00:56 866
1808693 혼자살면 돈을 못쓰나요? 13 . . .a.. 09:57:55 779
1808692 Sk 사생아 얼굴 대놓고 공개하네요 32 .. 09:52:51 2,388
1808691 전 운전할때 멀티가 안될까요ㅠㅠ 7 ,, 09:52:34 415
1808690 채식주의자 61세 스님의 건강 3 명의 09:52:11 1,018
1808689 소소하게 기쁜이야기 하나씩 해주세요 43 .. 09:44:13 1,113
1808688 조국혁신당 지지자 48.1%가 국힘 박종진 지지한다고 22 꽃여조 09:40:22 746
1808687 치매는 시시비비가 필요없는 병 7 09:35:23 851
1808686 토스 처음 깔았는데 (국세환급금) 5 .... 09:34:46 439
1808685 아까시 꽃이 만개인데 향은 안나요... 12 궁금 09:34:20 469
1808684 주린이 오늘 삼성전자 5주 샀습니다. 5 용기내어 09:27:08 1,430
1808683 5년 연기한 국민연금 수령액 5 궁금 09:22:48 1,290
1808682 고상한 작가도 82 하나봐요 ㄴㄴ 09:18:26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