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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사람은 축복 맞네요

ㅇㅇ 조회수 : 6,643
작성일 : 2023-03-31 12:51:17
비행기타는거 살짝 불안증 있어서
예민하고 곤두서서 오랜만에 탔는데
스튜어드? 가 듬직한 아이돌상…엄청 잘생김…
바로 맞대고는 아니고 마주보고 앉아있고 서비스하러 돌아다니는데 뭔가 심리적으로 안정되더라구요. 무서움을 잊게 하는…
IP : 39.7.xxx.1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31 12:53 PM (211.195.xxx.250)

    남자든 여자든 보기 좋은 외모는 축복이요~

  • 2. ......
    '23.3.31 12:55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취직도 엄청 잘 되더라고요.
    국숭세단 중 하나 문과 나왔는데도
    대기업이며 공기업이며 넣는 곳마다 다 합격.

  • 3. .....
    '23.3.31 12:56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취직도 엄청 잘 되더라고요.
    국숭세단 중 하나 문과 나왔는데도
    대기업이며 공기업이며 넣는 곳마다 다 합격.
    키, 얼굴, 희고 고운 피부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존잘남이거든요.

  • 4. ...
    '23.3.31 12:56 PM (61.102.xxx.126)

    궁금타 ㅎㅎㅎ

  • 5. ...
    '23.3.31 12:57 PM (118.235.xxx.92)

    요즘 은행도 외모 보고 뽑더군요 사실상 영업직이라 그런지

  • 6. 그렇죠
    '23.3.31 1:01 PM (114.203.xxx.84)

    예쁜 여자보다 더 잘나가는게 키큰 잘생남이죠. 플러스 조금만 행동 잘해도 인성남 칭허 받음

  • 7. 태생부터잘난외모
    '23.3.31 1:0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는 희귀하잖아요. 요즘은 성형인들 많아서 더 튀죠.

  • 8. 아 ~~~
    '23.3.31 1:05 PM (1.211.xxx.43)

    전에 82쿡서 은행직원인분이 글을 남기셨는데
    잘생긴 손님이 상담하고 가셨는데
    그분이 먹고 놓고간 종이컵도 잘생겨보이더란 글이 생각나네요

  • 9. ..
    '23.3.31 1:06 PM (39.115.xxx.64)

    키크고 체격좋고 인물도 좋으면 사람이 굉장히 멋이 느껴지고
    특별해 보여요. 거기에 인사성 좋으면 최고죠

  • 10. ---
    '23.3.31 1:11 PM (220.116.xxx.233)

    천연기념물, 다이아몬드 처럼 희귀해서 그래요.

    미녀는 찾기 쉬워도 미남은 참 드물죠 (남자는 성형을 덜 하고 화장을 안하기도 하지만...)

    체격좋은 잘생남 보기 드물어서 전 진작에 외국남자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 11. ...
    '23.3.31 1:15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은행원이 잘 생기면 혹 실수를 하더라도(ex. 사인 받을 서류를 1장 빼먹어서 다시.나오라고 전화) 고객들이 너그러워진대요. 민원이 덜 들어온다고...
    그래서 채용할 때 외모를 보는 것 같아요.

  • 12. ㅁㅁㅁ
    '23.3.31 1:23 PM (211.51.xxx.77)

    예전에 피자를 시켰는데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가까이 지나도 안오는거예요. 막 화가났는데 배달온 분이 잘생기고 키큰 훈남인데 너무너무 죄송하다고...저도모르게 활짝 웃으며 아우~괜찮아요~~~^^
    나중에 남편이 듣더니 그 배달원은 배달늦은곳에 일부러 보내는 사람일거라고 ㅋㅋㅋㅋ

  • 13. 드물죠
    '23.3.31 1:25 PM (175.199.xxx.36)

    예쁜 여자들은 많아도 정말 잘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드물잖아요
    훈남들은 더러 있지만요
    그래서 그런듯 ㅎㅎ
    전 50평생 살아도 일반인중에 정말 눈돌아가게 잘생긴 남자 딱 한 명 봤어요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그남자 보는 순간 남편이 오징어로 보였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한번씩
    그 잘생긴 얼굴이 생각나요

  • 14. .....
    '23.3.31 1:30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식당에서 주차등록을 잘못해서
    주차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화가 나서 식당에 항의하러 갔는데
    엄청 잘생긴 남자직원이
    자기 실수라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얼굴보니 화가 풀려서
    "실수할수도 있지용~ 호호호" 하고 나왔네요

    서비스업에서 용모단정을 왜 따지는지 알았어요

  • 15. ---
    '23.3.31 1:32 PM (220.116.xxx.233)

    그래서 카페 알바 미남 미녀 고용하는 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된다네요 ㅋㅋㅋㅋㅋ

  • 16. ..
    '23.3.31 1:35 PM (211.58.xxx.158)

    아들이 잘 생긴건 아닌데 눈도 크고 무쌍에 호남형이에요
    일단 잘 웃어요..
    대학때 알바를 해도 쪽지 여러번 받았고..
    알바 합격전화 안오면 사진 올리면 바로 연락이.. ㅎㅎ
    카페 브런치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등등..
    군대를 보급병으로 갔는데 대령님 비서로 90명중 뽑혀가서
    군생활 내내 편하게 지냈어요
    직장인인데 여러모로 축복 맞아요..

  • 17. 지나가다
    '23.3.31 1:41 PM (115.138.xxx.152)

    어린 학생들 상대..학원도 마찬가지...
    미남 미녀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반 아이들 평균 점수가
    훨씬 더 높고.. 타학원으로 이동하는 숫자도 미미

  • 18. ㅎㅎㅎ
    '23.3.31 1:42 PM (118.235.xxx.154)

    댓글들 보는것만으로도
    저도모르게 미소 지어지네요

  • 19. ㅋㅋ
    '23.3.31 1:51 PM (124.5.xxx.117)

    딸은 인물이 별로고 아들은 잘생겼어요

    딸은 어릴때 주위사람에게서 돈 거의 못받아봤는데 ㅋㅋㅋ
    아들은 데리고 다니면 주위에서 잘생겼다 라고 하면서 막 돈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0. ㅋㅋ
    '23.3.31 1:52 PM (124.5.xxx.117)

    그리고 잘생긴 사람은 자기가 잘생긴거 알아요
    제아들도 밖에만 나가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잘생겼다 라는 소리를 엄청 듣거든요.

  • 21. ...
    '23.3.31 1:59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이사 무료견적 5군데 받았어요.
    다들 아저씨들이 왔는데 한 업체가 키 190의 20대 잘생긴 직원을 보낸거예요.
    아저씨들은 견적 끝내고 돌아가면서 "상의해보시고 연락주세요~"하는데
    그 젊은 잘생은 "그럼 계약할까요?"이러는거 있죠.
    넋 놓고 있다가 하마터면 예스 할 뻔했어요ㅋㅋㅋ

  • 22. ...
    '23.3.31 2:06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이사 무료견적을 5군데 받았어요.
    다들 팀장인 아저씨들이 왔는데 한 업체가 키 거의 190의 20대 잘생긴 직원을 보낸거예요.
    아저씨들은 견적 끝내고 돌아가면서 "상의해보시고 연락주세요~"하는데
    그 젊은 잘생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럼 계약할까요?"이러는거 있죠.
    넋 놓고 있다가 하마터면 예스 할 뻔했어요ㅋㅋㅋ
    정신 가다듬고 혹시나해서 견적보신 분이 당연히 이삿날 오시는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팀이 2개인데 어느팀이 배정될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와~이사업체도 머리쓴다 싶었어요

  • 23. ...
    '23.3.31 2:09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이사 무료견적을 5군데 받았어요.
    다들 팀장인 아저씨들이 왔는데 한 업체가 키 거의 190의 20대 잘생긴 직원을 보낸거예요.
    아저씨들은 견적 끝내고 돌아가면서 "상의해보시고 연락주세요~"하는데
    그 젊은 잘생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럼 계약할까요?"이러는거 있죠.
    넋 놓고 있다가 하마터면 예스 할 뻔했어요ㅋㅋㅋ
    정신 가다듬고 혹시나해서 견적보신 분이 당연히 이삿날 오시는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팀이 2개인데 어느팀이 배정될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이 잘생은 이사는 안하고 견적만 보고 계약률을 높이나?싶기도 했어요.

  • 24. ...
    '23.3.31 2:12 PM (1.251.xxx.175)

    이사 무료견적을 5군데 받았어요.
    다들 팀장인 아저씨들이 왔는데 한 업체가 키 거의 190의 20대 잘생긴 직원을 보낸거예요.
    아저씨들은 견적 끝내고 돌아가면서 "상의해보시고 연락주세요~"하는데
    그 젊은 잘생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럼 계약할까요?"이러는거 있죠.
    넋 놓고 있다가 하마터면 예스 할 뻔했어요ㅋㅋㅋ
    정신 가다듬고 혹시나해서 지금 견적보신 분이 이삿날 오시는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팀이 2개인데 어느팀이 배정될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이 잘생은 이사는 안하고 견적만 보고 계약률만 높이는 역할아닌가... 생각했어요.

  • 25. ㅎㅎㅎ
    '23.3.31 2:12 PM (210.103.xxx.56)

    잘생겼다며 돈받는 아들이란 넘 재밌네요.

    전 수영다니는데, 수영샘이 이진욱처럼 생겼어요. 진짜 어찌나 집중이 쏘옥~쏙 잘되는지.
    잘가르치시기도 하지만.. 내 평생 이렇게 집중이 잘된적이 있던가 싶더군요.
    고딩 때 수학샘이 이렇게 생기셨었다면... 얼마나 좋았었을까....

  • 26. ㅋㅋ
    '23.3.31 2:42 PM (223.62.xxx.120)

    저는 우리 오피스텔 경비팀이 다 젊고 잘생기고
    키크고 멋져요 ㅋㅋ 오고갈때 힐끗 보는데 어찌나 다들
    상냥하게 인사도 잘하고 싹싹한지 너무 이뻐요
    어제는 어떤 할머니 손 잡아드리며 엘베 태워드리는데 얼마나
    착한지 ㅠㅠ 그래서 저는 생각 날때마다 누구든 가리지 않고
    편의점 다녀올때 음료나 간식 챙겨줘요 기특해서요

  • 27. ㅂㅂ
    '23.3.31 6:26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인물좋은 남자는 예쁜여자들보다 드물어요.
    암사자들 사이에 숫사자가 으뜸 멋있죠.

  • 28. ...
    '23.3.31 10:59 PM (223.62.xxx.58)

    남자가 키크고 체격 좋으면 8,90은 먹고 들어가죠 거기다 얼굴도 잘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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