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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도연 자기 딸 나이도 헷갈리나요?

... 조회수 : 20,544
작성일 : 2023-03-30 18:59:35
16살 아닌가요?
IP : 175.197.xxx.2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3.30 7:05 PM (218.155.xxx.188)

    저도 가끔 헷갈리는데요 뭐..
    남편 나이 제 나이도 잠시 생각해야 합니다ㅋㅋ

  • 2. ..
    '23.3.30 7:07 PM (59.9.xxx.98)

    몇년생인진 알아도 몇살이냐하면 헷갈일수 있죠 ㅎㅎ

  • 3. ㅋㅋ
    '23.3.30 7:07 PM (1.177.xxx.111)

    전 제 나이도 몰라서 계산해요.

  • 4. 원글
    '23.3.30 7:08 PM (175.197.xxx.24)

    주로 아빠들이 헷갈리지 않나요?
    엄마들은 절대 안 헷갈리는데

  • 5. ....
    '23.3.30 7:08 PM (211.221.xxx.167)

    다들 그렇군요.
    주도 제 나이도 몰라요.ㅎㅎ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어른들한테 띠 얘기하고
    또래흔텐 태어난 년도 얘기해요.ㅎㅎㅎ

  • 6. ㅇㅇ
    '23.3.30 7:08 PM (119.194.xxx.243)

    저도 갑자기 물어보면 헷갈려요.
    몇 년생 학년이 익숙하잖아요.

  • 7. ??
    '23.3.30 7:10 PM (39.7.xxx.107)

    저도 그래요. ㅎㅎ
    민증번호는 바로 나오는데
    나이 물어보면 순간 호흡을 멈춘다는

  • 8. 원글
    '23.3.30 7:13 PM (175.197.xxx.24)

    이상해서 검색하니 15으로 나오긴하네요
    중3인데 15이라기에 이상했는데 생일이 빠르네요
    15이 맞나봐요

  • 9. ㅁㅇㅁㅁ
    '23.3.30 7:13 PM (125.178.xxx.53)

    저도 헷갈리는데요

  • 10. 그게 아니라
    '23.3.30 7:15 PM (125.128.xxx.85)

    유재석 자녀와 유치원 같이 다녔으니까
    본인 딸과 동갑일걸~ 하니 유재석이 자신 아이가 13살이요~
    대답하니... 내 딸보다 어리네하며 자기 딸은 16살이라고
    대답한걸로 봤거든요?!
    유치원 학부모 시절은 오래되었고
    유치원안에 대략4세부터 7세까지 있으니
    오랜 기억으로 우리 16살 딸과 네 딸 동갑일걸~~ 로 이해됨.

  • 11. 난 내나이
    '23.3.30 7:19 PM (112.167.xxx.92)

    도 헷갈려요ㅋ 누가 묻길래 그러게 나 몇살? 그랬네요

  • 12. 원글
    '23.3.30 7:19 PM (175.197.xxx.24)

    윗님 유느 아들은 14살이고 전도연 딸 15이니
    학년으로 따지면 2살 위가 맞나봐요

  • 13. ..
    '23.3.30 7:23 PM (112.150.xxx.41)

    내나이도 애들 나이도 헷갈려서 그냥 태어난 년도로. 이야기해요

  • 14. ..
    '23.3.30 7:24 PM (203.226.xxx.159)

    저도 헷갈려요. 중2예요 중3이예요 몇년생이예요 이러다가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순간 15인가? 16인가 그러네요 ㅡㅡ

  • 15. ㅎㅎ
    '23.3.30 7:29 PM (119.196.xxx.243)

    저도 40 중반 넘고는 나이 계산을 안해요
    그냥 년도로 말하는게 편하네요
    아이들 나이도요 ㅋ

  • 16. ...
    '23.3.30 7:31 PM (1.251.xxx.175)

    몇 년생이냐고 하면 바로 나오지만
    몇 살이냐고 하면 저도 바로 안나오더라구요.
    만나이로 바뀌다보니

  • 17. ㅇㅇ
    '23.3.30 7:33 PM (220.89.xxx.124)

    내 나이도 헷갈려요

  • 18. 저도
    '23.3.30 7:38 PM (211.248.xxx.147)

    학년으론 아는데 나이는 좀 헷갈려요. 중학생때부터는 계산해보고 알아요

  • 19.
    '23.3.30 7:45 PM (221.162.xxx.233)

    둘째기 헷갈려서 이번2월까지 한살어리게 생각했었어요
    어느날 큰아이랑 이야기하다 둘째가 한살더 먹은걸
    알았어요 ㅎ

  • 20. .....
    '23.3.30 8:05 PM (221.165.xxx.251)

    학년은 바로 말할수있지만 누가 갑자기 아이 몇살? 하면 헷갈릴거 같은데요. 저희애 18살, 14살인데 지금도 글 읽으면서 계산하고 혼자 놀랐어요. 벌써 그 나이가 됐다고? 하면서요.ㅎㅎ

  • 21. ...
    '23.3.30 8:12 PM (119.198.xxx.150)

    나이를 잊고 살아 왔던터라
    나도 내 나이가 몇살인지 모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상년 월일은 알아서
    인터넷 검색으로 나이를 알았다가
    돌아 서면 또 아리송.
    나이를 몰라도 밥은 먹고 삽니다.

  • 22. 대박
    '23.3.30 8:14 PM (115.143.xxx.182)

    저는 지금까지 미혼으로 알고있었네요.. 딸이 16살이라니
    놀랍네요.

  • 23.
    '23.3.30 8:23 PM (112.97.xxx.44)

    뒷담화 좀 해보려고 판벌이신거 같은데 댓글들이.. ㅎ

  • 24. ...
    '23.3.30 8:26 PM (1.235.xxx.154)

    우린 나이 헷갈리게 만들어요
    태어나자마자 한살이니..

  • 25. ㅋㅋㅋㅋㅋㅋ
    '23.3.30 9:03 PM (59.14.xxx.42)

    저도 헷갈리는데요 제 나이도

  • 26.
    '23.3.30 9:20 PM (211.114.xxx.241)

    2009년생일텐데.. 저희딸이랑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요.ㅋ
    15세

  • 27. ㅇㅇ
    '23.3.30 9:22 PM (223.39.xxx.150)

    전도연이 결혼을 했었나요???? 헐
    여태 미혼인줄

  • 28. ㅇㅇ
    '23.3.30 9:34 PM (124.49.xxx.34)

    내나이도 몇살이냐 물어보면 헷갈려서 몇년생이라 해요

  • 29. ...
    '23.3.30 9:47 PM (180.70.xxx.60)

    전 작은아이 나이가
    지금 글 읽으면서 되뇌어봐도 헷갈리네요
    학년은 명확히 알구요
    화장실 갔는데 나오면 물어봐야겠어요 ㅎ

  • 30. ...
    '23.3.31 12:15 AM (58.234.xxx.21)

    엄마들은 절대 안 헷갈리다니요
    출생년도랑 몇학년인지는 알지만
    나이는 계산해봐요 --

  • 31.
    '23.3.31 12:29 AM (122.37.xxx.12)

    누가 물으면 나이를 몰라 그냥 몇년생이요 합니다
    내가 낳았는데 나이를 몰라요 미챠

  • 32. 헷갈려서
    '23.3.31 12:47 AM (172.56.xxx.53)

    아이에게 물어볼 때도 있는걸요.
    내 나이포함 가족들 나이도 계산해야하구요. 서류쓸때 나이 물으면 매번 머리속으로 더하기 빼기 한참 해야해서 대화때는 출생년도로 말해요.

  • 33. ....
    '23.3.31 12:48 AM (218.159.xxx.228)

    저희 엄마도 제 나이 잘 몰라요. 나이 올려 얘기해서 아니라고 두 살 어리다고 얘기하는데 왠지 내가 자존심이 상하는ㅋㅋㅋㅋ

    어떻게 엄마가 딸 나이도 모르냐 하며 서운해했는데 댓보니 그럴 수 있는 거군요ㅋㅋㅋ이제 서운함을 날려보내겠어요.

  • 34. ..
    '23.3.31 12:49 AM (222.106.xxx.79)

    엄마들은 절대 안 헷갈린단말에 놀라 갑니다

  • 35. . .
    '23.3.31 2:09 AM (39.7.xxx.225)

    결혼 애 있는건 알았지만

    애가 어리지 않아서 놀랐어요

  • 36. 00
    '23.3.31 7:45 AM (76.121.xxx.199)

    나이 먹으면 내 나이도 헷갈리는데요

  • 37. --
    '23.3.31 8:07 AM (222.108.xxx.28)

    어떻게든 나쁜 엄마 만들고 싶어하네요. ㅋㅋ 다들 자기들도 헷갈린다고 하는데.. ㅋㅋ

  • 38. ㅇㅇ
    '23.3.31 8:43 AM (223.62.xxx.11)

    원글님 실패 ㅎㅎㅎ
    유독 숫자에 엄격하고 정확한 친구가 있어요.
    몇년도에 그랬자나. 하면 저는 몰라~~ 바보같아요.
    아들이 고1이긴 한데 나이는 ㅋㅋ

  • 39. 초등까진
    '23.3.31 8:52 AM (116.32.xxx.96)

    안 헷갈리는데
    중고등 넘어가면 헷갈려요.
    애들도 걍 **년 생

  • 40. 애셋
    '23.3.31 9:20 AM (118.220.xxx.115)

    몇년생이냐고 하면 바로 나오는데
    몇살이냐고 하면 머리속으로 계산해요ㅎㅎ

  • 41. ..
    '23.3.31 9:29 AM (112.223.xxx.58)

    몇년생이냐 하면 바로 나오고
    몇살이냐 하면 몇학년이니까 몇살이구나 생각하면서 대답해요
    내나이도 헷갈리는데요 뭐

  • 42. 00
    '23.3.31 9:41 AM (76.121.xxx.199)

    전도연 정도면 좀 나쁜엄마여도 됨. 자기 커리어 탄탄하지,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지, 부와 명예 다 가졌지, 자기일 하느라 바쁘지 ....딸 나이 제대로 모르는게 대순가요? 내 엄마가 전도연이면 그 딸은 밥 안먹어도 배부를듯

  • 43. ...
    '23.3.31 9:44 AM (211.234.xxx.202)

    아빠는 헷갈려도 되고 엄마는 안되는건가요 ㅎㅎ

  • 44. ㅁㅁ
    '23.3.31 9:55 AM (119.192.xxx.220)

    저도 딸한테 가끔 물어요
    네가 지금 몇살이지? 하고 ..
    딸 지금 14살임
    방금도 계산했음

  • 45. ㅋㅋ
    '23.3.31 10:50 AM (118.235.xxx.103)

    애 이름도 잘못불러요
    학교다니면서 특히 중학생되면 학교공부랑 진도 뭐 그런거에 찌드는지ㅠ 학년만 기억하고 몇반인지 모름

  • 46. ~~~~~
    '23.3.31 12:20 PM (112.152.xxx.79)

    뭣이 중한디?
    아오 피곤쓰

  • 47.
    '23.3.31 1:11 PM (115.138.xxx.215)

    전도연 욕할려고 판깔았는데 안먹히네.
    원글아! 나이들면 내 나이도 헛갈려.

  • 48. ..
    '23.3.31 1:33 PM (211.51.xxx.77)

    아는분이 예전에 키즈카페인지 하여튼 어린아이들 노는곳에 갔는데 다들 엄마들은 같이온엄마들과 차마시고 있고 자기랑 다른 한분만 집에서 나온 머리도 대충 묶은 차림으로 애랑 열심히 놀주고 있더래요. 무심코 다른한분 얼굴을 보니 전도연이었다고... 그뒤로 호감모드됐대요.

  • 49.
    '23.3.31 2:10 PM (61.4.xxx.26)

    몇년생인건 알지만 나이는 헷갈려요
    고학년 되니 반도 헷갈리더만...

  • 50. 설마
    '23.3.31 3:24 PM (141.223.xxx.32)

    엄마는 절대~라니요. 항상 태어난 연도로 얘기해요...

  • 51. ㅇㅇㅇ
    '23.3.31 5:25 PM (203.251.xxx.119)

    저는 제 나이도 헷갈립니다
    만으로 하니까

  • 52. ...
    '23.3.31 5:32 PM (1.234.xxx.168)

    몇년생인지는 아는데
    나이는...제 나이도 헷갈닙니다

  • 53. 당연
    '23.3.31 6:49 PM (112.155.xxx.106)

    그걸 매해 어떻게 기억해요.
    년도는 기억해도.. 항상 다시 세어봐야죠

  • 54. 저 지금
    '23.3.31 7:00 PM (121.183.xxx.56)

    매번 빼기해요 ㅎㅎ
    2023-××××

  • 55. Xxx
    '23.3.31 7:01 PM (121.183.xxx.56)

    한국의 독특한 나이계산 체계의 폐해가 아닌가 싶네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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