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옷 많이 사셨어요?

^^ 조회수 : 4,780
작성일 : 2023-03-24 08:16:38
올봄은 날씨가 너무 빨리 따뜻해졌어요

지금 찜해 둔 무릎기장 예쁜 트렌치랑 두꺼운가디건 결재할려는데
내일 받아도 이날씨면 4월엔 못입을거 같구요
살까말까 고민돼죽겠어요

4월에 약간 쌀쌀하면 그냥 있는 데님자켓 입고
더우면 니트 하나만 입어도 되긴한데
이러다 또 쌀쌀해지면 간절기 옷이 아쉽고

날씨가 봄이 빨리 온게 맞죠?
얇은 퀼팅 입고 다니는데 더워서 땀이 막 나더라구요







IP : 223.39.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4 8:18 AM (89.187.xxx.164) - 삭제된댓글

    사지는 않았고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며칠 들락날락하면서 찜해놓은 건 있는데
    옷장이 터져나갈 지경이라 참으려 애쓰고 있어요 ㅠ

  • 2. 경기가
    '23.3.24 8:19 AM (175.223.xxx.114)

    너무 안좋아 참을려고요 ㅠ

  • 3. 제말이요
    '23.3.24 8:20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봄 외투 두 개 비싼 거 장만해 뒀는데 하나는 총회 때 한 번 입고 또 하나는 백화점 갈 때 한 번 입고 이제 갈 데도 별로 없는데 ㅎ 급 따뜻해져서 모셔놓게 생겼어요

  • 4. ........
    '23.3.24 8:22 AM (183.102.xxx.98)

    봄가을 짧아서 간절기옷 잘 안사요

  • 5. ..
    '23.3.24 8:23 AM (223.62.xxx.140)

    봄옷은 안사요

  • 6. ……
    '23.3.24 8:33 AM (211.185.xxx.26)

    저는 블라우스만 몇개 샀어요

  • 7. ..
    '23.3.24 8:35 AM (223.62.xxx.224)

    트렌치나 자켓이 길거나 전부 짧아졌더라구요
    유투브보니 가위로 잘라입더라구요
    트렌치색이 흐릿한게 유행이래요
    색이 여리여리한 예쁜 자켓 입고싶어요

  • 8. ^^
    '23.3.24 8:40 AM (223.39.xxx.235)

    구호 이번 봄신상 트렌치인데
    너무 각잡힌 옷아니고 심플해서 마구 입을수
    있을거같아서 찜했어요
    치렁하거나 허리라인있거나 벨트 묶는 옷이
    안어울려서 이게 딱이네 싶고
    그리고 트렌치나 기장 긴 외투가 하나도 없어요ㅜㅜ

    조금있다 댓글은 지울께요
    그 돈에 그 옷이 뭐냐 하실까봐서요 ㅎㅎㅎ

  • 9. **
    '23.3.24 8:41 AM (211.234.xxx.211)

    지우지마세요. 이쁜 옷공유해요~ 구경이라도 하고싶네요^^

  • 10. 언제나봄날
    '23.3.24 8:54 AM (117.110.xxx.89)

    트위드 하나 . 아이보리 브이넥 니트티 하나 샀어요 ^^

  • 11. 하나만
    '23.3.24 8:58 A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

    짧은 트위드 하나 사서 2주 입었나?
    벌써 덥구요.
    이번에 누빔자켓 하나 살까 했었는데 타이밍 놓쳤네요.
    저는 다음에...

  • 12. 우하하
    '23.3.24 9:08 AM (223.62.xxx.58)

    저도 트위드자켓 타임점퍼 셔츠 샀어요 ㅎ
    지금부터 맨날 나댕겨야할판입니다 저옷들입고 ㅋ

  • 13.
    '23.3.24 9:14 AM (39.7.xxx.250)

    보통 어디서 사세요? 저도 봄옷 사고싶은데 나가기귀찮아서ㅠ

  • 14. ker
    '23.3.24 9:31 AM (180.69.xxx.74)

    못입고 여름되겠어요

  • 15. ㅎㅎㅎ
    '23.3.24 11:11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이쁜거 보이는대로 족족 사버려서 파산 지경 ㅋㅋㅋ
    더 늙기 전 이쁜거 입어보려고 하는 마지막 발악같아요 ㅜㅜ 이제 쇼핑 그만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30 미국 서부(LA, 라스베가스) 여행예정인데, 4인가족 하루식비4.. la 12:40:56 9
1594429 친한 동료가 쌍둥이아빠되는데 작은선물 뭐가좋아요? 12:35:46 48
1594428 라식은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1 12:35:11 42
1594427 그럼 이제 아이허브못사요? 2 .... 12:33:16 179
1594426 오늘이 5월 18일이네요 2 오월의 광주.. 12:30:02 151
1594425 尹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아 답답한 심.. 14 0000 12:23:57 586
1594424 회사에 친하지도 않은데 반말하는 사람. 8 이런경우 12:19:02 260
1594423 나혼산 구성환편에서 이장우 리액션 6 ㅎㅎ 12:17:57 880
1594422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3 .. 12:15:33 492
1594421 주변 보니 바람은 비정상인 사람들이 하더라구요. 정상들은 안 해.. 12:15:18 300
1594420 구성환네 강아지 품종 3 ㅇㅇㅇㅇ 12:09:39 700
1594419 며느리 못생겼고 키작다고 욕하는 시모 18 12:08:48 1,233
1594418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도 유전? 가족력이 있나봐요 1 .. 12:04:35 216
1594417 엑셀 사진 캡쳐해서 넣는데 선명하게 넣는 방벞 아시는분 허브핸드 12:03:28 81
1594416 프린터기 블랙잉크 안나올경우 2 ... 11:58:00 122
1594415 왕톡보고 두개나 사다니~~ 7 매치 11:55:11 908
1594414 음주운전 처벌후 해외여행 및 미국비자 궁금 11:54:58 227
1594413 직장의보 유예가입자도 피부양자 유지가 될까요? 2 ㅡㅡㅡ 11:48:50 192
1594412 자식들 외국으로 유학보내지 않으면 좋겠어요 30 ㅇㅇㅇㅇㅇ 11:46:31 2,561
1594411 당근에서 질문시 물음표 잘 안쓰나요? 5 기본 11:46:29 260
1594410 한글 쪽매기기) 첫 페이지와 두번째 페이지가 둘 다 2쪽으로 .. ㅇㅇ 11:45:48 68
1594409 남의 남편 불륜 말해주고 싶은 심리요? 20 우문현답 11:45:09 1,123
1594408 이케아침대 사용해보신분? 4 침대 11:40:08 290
1594407 난청에 효과 본 경험 좀 알려주세요 1 난청 11:39:52 260
1594406 돌출입 발치교정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15 아들 11:38:07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