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의 동생이ㅡ베이커리를.해요

줌마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3-03-22 08:45:33
번화가에서 꽤나 큰 베이커리 카페를 해요
치아바타나 깡빠뉴 같은 식사빵으로 유명하고
케익도 취급하고요

제 친구도 한 번씩 나가서 급할 때 일 도와주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저랑 친구랑 가까이 살아서 팔다 남은 빵을 한 번씩 갖다 줘요
원래는 여기저기 갖다 줬는데 요즘에는 저한테만 주는지 꽤나 자주 주거든요
그래서
한 번 줄 때 몇 개만 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래도 자주 주니까 완전 부자된 느낌이에요
제가 받아먹을 때마다 너무 미안해하고 고맙다고 하니까
새거 주는 것도 아닌데 이런 거 마음 편하게 받아주고 맛있다고 해줘서 자기가 더 고맙다고 전해달랬대요

방금도 무화과 크림치즈 깡빠뉴하고 커피 한 잔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에어프라이기에 약간 토스트에서 먹으면 진짜 금방 구운 못지 않아요
6천원쯤하는거 같은데..

이번달에 있는 큰아들 생일 케익은 거기서 주문하기로요
고맙다 친구야 친구 동생아ㅎㅎㅎ
IP : 61.25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3.3.22 8:51 AM (172.226.xxx.42)

    훈훈하네요~~ 부럽당

  • 2. 부럽네요
    '23.3.22 8:53 AM (121.157.xxx.229) - 삭제된댓글

    냉동해뒀다 드셔도 되겠고요.
    인심이 매우 후한 자매들이네요.
    지독한 빵집 주인은 일 도와준 친지들에게도
    빵 단 한 개도 안주더란 말 들은 적 있어요.
    남은 빵 모아 맘모스빵이라도 만든다고 들었었는데

  • 3. 원글님도
    '23.3.22 8:54 AM (112.154.xxx.63)

    받으며 고맙다 잘먹었다 인사 잘하셨나봐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받고 괜찮은지 팔다 남은거라고 싫어하는 건 아닌지 신경쓰이는데
    가타부타 말이 없으면 다음엔 안주게 되잖아요
    앞으로도 훈훈하게 잘 지내시길.. 저도 부럽네요ㅎㅎ

  • 4. 아줌마
    '23.3.22 9:04 AM (211.234.xxx.75)

    네 먹을때 사진찍어보내줘요 ㅋㅋㅋ
    넘맛있어서.
    사실 이미 한 번 냉동을 했다가 온 빵이래요
    그래서 바로 먹을만큼만 달라고 하는건데 그래도 많이 줘서 저도 친정시댁에 나눠먹거든요
    냉동해도 이렇게 맛잇다니!!! 이러면서요

  • 5.
    '23.3.22 9:14 AM (211.235.xxx.115)

    안찌던가요?

  • 6. ㅇㅇ
    '23.3.22 9:19 AM (39.125.xxx.172)

    서로 윈윈이네요^^ 훈훈해요

  • 7. 조심하세요
    '23.3.22 9:35 AM (122.254.xxx.46)

    원글님 친구 ᆢ다른 속셈이 있는거예요
    저건 분명히 원글님 살찌게 만들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살 팍팍찌게 만들어서 복수하는거ᆢ
    ㅋㅋㅋㅋ
    부러워서 제가 질투나네요
    좋은친구 두셨어요
    그래도 조심하셔요 ㅋㅋㅋ

  • 8. liillii
    '23.3.22 9:45 AM (222.233.xxx.224)

    저도 아주 예전에 이웃집이 레스토랑 오픈 하면서 남은 식재료 음식 한동안 가져다 줘서 살이 팍팍 찐적 있어요..
    진짜 맛있었거든요..
    가보기도 했는데 샐러드바 있고 스테이크 주문하고..요즘의 패밀리레스토랑을 그시절에 반발자욱 나섰으니 오래 못갔어요..
    빵도 그시절에 구경하기도 힘든 로즈마리 넣고 말이죵..받아 내주는게 아니고 전문 셰프 구성해서 요리도 빵도 직접굽고 등등..자기건물에 하는데도 재료비가 너무 많이드니까 접으시더라구요..
    제살도 거기서 스톱하구요..

  • 9. 질문
    '23.3.22 10:34 AM (116.32.xxx.22)

    혹시 백화점 빵집 빵 재고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늘 남는 것 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628 제일 자주 해먹는 저녁메뉴가 뭔가요? 질문 23:10:48 26
1793627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 ….. 23:08:31 94
1793626 판사 이한영 고구마 없는 완전 사이다네요 대박이다 23:08:31 126
1793625 '기자 선행매매 의혹' 고개숙인 한경.."책임통감&qu.. 그냥 23:07:06 103
1793624 컬링 라이브. 네이버 스포츠에서 볼수있어요~ ㅇㅇ 23:01:01 54
1793623 간병협회 등록 않고 간병 23:00:30 134
1793622 200만 유튜버 올리버쌤 유튜브 연 매출 4 링크 22:55:03 905
1793621 불면증 동지들 보세요 5 저기 22:55:02 488
1793620 배현진도 징계한다죠 1 22:50:03 432
1793619 민주당 미친건가요? 전준철을 추천해? 13 ㅇㅇ 22:49:29 589
1793618 난방 1 ㅇㅇ 22:48:04 285
1793617 나이 들수록 엄마가 이해 안돼요 6 그러니까 22:47:30 758
1793616 이낙연계 인물들이 민주당 당직에 임명 7 치가 떨리는.. 22:43:49 378
1793615 자녀가 상명대 천안이신 분 통학, 캠퍼스 분위기 궁금합니다 ... 22:42:58 136
1793614 경기 남부 점집 추천해주실분 있나요? .. 22:40:48 77
1793613 떡국떡 실온1일ㅠ 먹는다vs버린다 5 ㅇㅇ 22:39:02 579
1793612 조국 김경수 정청래 이낙연 문재인 14 알았어요 22:36:32 580
1793611 예전에 황당했던 일이 7 ㅓㅗㅗㅎㅎ 22:33:16 795
1793610 초보운전이라 궁금한게 시동 켜야 난방 되잖아요. 1 22:31:14 493
1793609 이 대통령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임금을 받으려면‥노동.. 8 22:28:07 628
1793608 폰 알람해 놓고 전원은 안 끄고 1 급해요ㅜㅜ 22:28:04 361
1793607 브리저튼4 여주 10 111 22:26:38 1,008
1793606 미쓰홍도 용두사미 시시해 가네요 7 기대했더만 22:25:30 1,112
1793605 오뚜기 멸치국시장국을 산다는게 가쓰오부시장국을 샀네요. 6 국시장국 22:24:22 505
1793604 이재명 아파트 2019년도 12억에 산 지인 13 ... 22:16:21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