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ㅜㅜ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23-03-21 08:35:05
다정다감한 남편이 좋다 안좋다...

예측 불가 버럭질이 일상이며 욕만 안했지 폭언이 대화의 50프로 이상, 자기 의견과 다르면 죽일 인간으로 만들어 끝까지 들들 볶는 지*맞은 성격이지만 밖에 나가면 세상 매너 좋은 남편.

대리 효도의 끝판왕이며 자기 핏줄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지만 하나 있는 아이에게는 한없이 가혹한 아버지.

그 외 리스 20년, 외도는 들킨 것만 두번.

이런 인간과 20년 넘게 살고 있는 내가 참 싫은 아침입니다.
맞벌이고요. 친정이 시집보다 잘 살고 노후 풍족하세요.
몇 년 전부터 이혼해달라고 수없이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합니다.
재판이혼 해야죠.

다정다감이 어떤 거였나 기억이 안나서 푸념해봤습니다.
못된 말로 찌르실 분들 그냥 패스하세요.
남편한테 들은 막말만으로도 배터질 지경입니다.
IP : 211.23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허
    '23.3.21 8:39 AM (110.10.xxx.102)

    여기도 한분 계세요....
    그래도 님은 남편만 그러시죠?
    저는 adhd 아들도 있답니다

  • 2. 사랑가득
    '23.3.21 8:39 AM (119.64.xxx.244)

    안아드리고싶네요. 토닥토닥.

  • 3. ㅁㅁ
    '23.3.21 8:4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버려야죠 뭐
    자산챙겨 애델고 조용히 독립해버리면?

  • 4. 저도요
    '23.3.21 8:50 AM (183.104.xxx.78)

    뽑기 잘못한죄로 결혼생활내내 행복한적이 없네요.
    그나마 아이들과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힐링받고
    사네요.이젠 내삶이 힘들어서 그런가 전화해서 남편자랑
    하면 조용히 손절해요.나도 남편얘기안하는데 다정다감
    남편얘기하면 내현실이 깨달아져서 열이 훅 올라요.
    그이후얘기는 듣기도 싫구요.

  • 5. ..
    '23.3.21 9:06 A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소용 다하면 버리세요.

  • 6. 미련
    '23.3.21 9:24 AM (183.104.xxx.135)

    두지마세요
    당장 헤어지세요
    앞으로 살날이 더더 많아요

  • 7.
    '23.3.21 9:26 AM (220.71.xxx.227)

    그런 대접 받으면서 왜 함께 살아요
    능력도 있고 친정도 풍족한데 별거라도 하지요
    답답하신 분이네 왜 자신을 학대 하나요
    그러니 무시 당하는거지요

  • 8. 날날마눌
    '23.3.21 9:41 AM (118.235.xxx.108)

    이혼 준비해본자
    외도증거 2년전꺼면 그걸로 변호사만나서
    소송걸면 되고
    그전엔 재산을 좀 정리하셔야지요
    유책위자료야 애낳아와도 5천이니
    재산을 반반이 기본이고
    더받으려면 쎈증거가 차고 넘쳐야 10프로라도 받아오니
    본인재산 정리하고 꿍쳐두고 소송하세요~

    이혼해달라면 해주겠어요?
    언니 힘내요~

  • 9. ㅜㅜ
    '23.3.21 9:54 AM (211.234.xxx.218)

    결혼 전에 저런 성격 몰랐어요.
    남편은 타인 한정 친절한 인간이라 그 때는 내가 타인이었던 거죠.
    세상에서 가장 약한 상대 둘 아내와 자식에게만 저래요.
    결혼 전 모습이 진짜인 줄 알고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심해 저러겠지 하며 고칠 수 있을 거라 믿었어요 어리석게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92 美 로비·김앤장 방패로 맞선 쿠팡…한국 정부와 ‘정면충돌’ 불가.. ㅇㅇ 11:01:44 26
1785991 극세사 베개커버 괜찮을까요? 극세사 11:01:14 15
1785990 코팅후라이팬 사용법 그거슨 11:00:06 30
1785989 노인들, 보청기 때문에 이럴 수 있나요. .. 10:59:52 59
1785988 주1회 도우미분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10:56:59 97
1785987 구정지나 친구들과 해외여행 2박 3 10:56:50 143
1785986 부산시장과 장관 자리 중 뭐가 더 낫나요? 1 ... 10:54:34 130
1785985 1970년대 중반 대전지역 다리 아시는분 2 실종아동찾기.. 10:48:44 85
1785984 몇 달째 생리를 안하는데요 2 .. 10:43:44 363
1785983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층간소음. 너무 힘들어요 1 ㅇㅇㅇ 10:43:00 312
1785982 내가 탈팡한 이유 3 ㄱㄴㄷ 10:42:16 251
1785981 베트남 사람들의 친절함과 실리 10 ... 10:39:43 532
1785980 평산책방 갈건데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7 ., 10:36:53 307
1785979 미장은 줄줄 흘러내리네요 2 .. 10:36:14 798
1785978 문과 가서 공대 복전..1~2년 더 할 생각해도 불가능할까요? 13 ... 10:33:43 374
1785977 요리후 후라이펜은 키친타월로 정리? 물세척? 10 후라이펜 10:30:19 534
1785976 마트취업시 대통령표창 이런거 뺄까요? 14 에공 10:29:31 550
1785975 면목역에서 중곡역 사이의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조언좀 9 어쩔수 없지.. 10:27:02 295
1785974 찜기에 쪄서 먹는 빵이 너무 맛있어요. 6 맛있다 10:26:13 720
1785973 통영꿀빵? 3 질문 10:24:57 279
1785972 법조인 없을까요? 불법위반 건축물 등재 51곳 10:19:51 167
1785971 슈퍼싱글 침대에 퀸 사이즈 이불 괜찮나요? 5 ........ 10:19:50 357
1785970 [단독]강선우,발언권 제한됐다더니 ..4월22일 회의서 &qu.. 5 그냥3333.. 10:17:36 861
1785969 새해엔ᆢ 1 ㅇㅇ 10:15:14 145
1785968 곽수산 고마와요 8 ㅋㅋ 10:15:1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