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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남편 말이 기가 차네요

.. 조회수 : 24,872
작성일 : 2023-03-17 14:35:06
시누 남편들과 저 서로 데면데면하고 인사만 꾸벅 하는 사이예요
그 중 셋째 시누 남편과 저는 서로 은근 싫어하는 분위기예요
거기엔 셋째 시누(남편의 셋째 누나)가 한몫했겠죠
엄청 자기 남편한테 내 욕을 많이 했을거고
본인 와이프한테 들었던 이미지대로 저를 생각하니까요
저는 별 상관없어요
어차피 가까이 잘 지낼 필요도 없잖아요
아무튼 시가 사람들 모이면 저빼고 잘놀아요
저희 남편은 외아들이거든요
시누들끼리 친하고 시누남편들끼리도 친하고
저희남편은 막내 외아들이라 친하고요
근데 이 셋째 시누 남편은 제가 인사를 하면 그냥 눈을 딴데 돌려버리더라구요
인사하는 시늉도 안해요
그래서 어느날부터 저도 인사 안해요
그리고 제가 인사안하는 이유가 시누 가족 귀에 들어갔나봐요
얼마전 시누 남편이 저희 남편한테 이렇게 얘기하는 걸 제가 들었어요
"처남, 사람이 사는게 바쁘다 보면 인사를 못받을 수도 있다. 그게 그렇게 섭섭한 일인지 몰랐다. 내 사는게 바빠서 인사를 내가 못받았나본데 그게 그렇게 섭섭할 일이 아니지 않나"
이러더라구요
그니까 결론은 받지도 않은 인사 제가 계속했어야 한다는거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인사해도 제대로 같이 인사한적 없는 그 시누남편한테 
제가 인사를 계속해야 맞는건가요?

IP : 112.150.xxx.156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17 2:36 PM (59.3.xxx.158)

    네 저 같아도 안 해요.
    악플이 아니라 진짜로요.

    저도 비슷한 경험자라서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 2. ..
    '23.3.17 2:3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사는 게 바쁘면 인사를 못받아요?
    눈 앞의 사람이 인사하는데..

    마음이 없으면 안 받을 수 있지

  • 3. ....
    '23.3.17 2:37 PM (121.165.xxx.30)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흘려버리시고 하시던대로하길...

  • 4. 너무하네
    '23.3.17 2:38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부모님과 같이 사시나요?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원글님만 따 당하는 분위긴데 이제 가지 마세요.
    남편만 보내시고.

  • 5. ..
    '23.3.17 2:38 PM (14.35.xxx.21)

    사는 게 바쁘면 인사를 못받아요?
    눈 앞의 사람이 인사하는데..

    마음이 없으면 안 받을 수 있지
    수정합니다
    나 너 못마땅해라는 표현이죠
    수동적 공격성이라 그럽니다

  • 6.
    '23.3.17 2:39 PM (175.193.xxx.50)

    비겁하네요 시누남편 어른인척하면서 남탓하기는ㅋ
    전 진짜 크게 할래요
    이래도 안받으면 니가 미친놈 수준으로
    한 공간에 있는 사람 다 알게요ㅋ 그러고 쌩~

    '어머~ 안녕하세요?!!! 아 어머님~~'
    이런식으로요.

    사는게 바쁘면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들리나
    자기가 어른답지 못한 걸 무슨 사는 게 바쁜타령ㅋㅋ

  • 7. 미친
    '23.3.17 2:40 PM (223.62.xxx.192)

    웃기는 소리네요
    계속 쌩까세요

  • 8. 바빠서
    '23.3.17 2:40 PM (122.32.xxx.116)

    인사못받는다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듣네요
    사람 참 음흉하고 위선적입니다

  • 9. ......
    '23.3.17 2:41 PM (211.221.xxx.167)

    사는게 바쁘면 인사를 못할수도 있지
    그걸 꽁하니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뒤끝 되게 기네요.라고 말하세요.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인사하지 않으실꺼죠?
    꼭 무시하세요.

  • 10.
    '23.3.17 2:42 PM (61.109.xxx.211)

    하는짓이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래요?
    아 저희 시가도 저런 새끼 한명 있어서요
    저도 쌩까고 20년째 안보고 있어요

  • 11. ..
    '23.3.17 2:42 PM (68.1.xxx.117)

    계속 무시해야죠. 서로 존중해야하는 건데
    게 아니라면 투명인간 취급해 버려요.

  • 12. ..
    '23.3.17 2:43 PM (14.35.xxx.21)

    뒤끝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세요.

  • 13. ㅇㅇ
    '23.3.17 2:4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례 경험했는데

    시누이가 흉 봐서 그런 거 맞아요.
    지금 와서 그런 인간한테 인사한들
    뭐가 달라지겠어요.

    마이웨이 하세요.

  • 14. ㅋㅋ
    '23.3.17 2:45 PM (175.193.xxx.50)

    그리고 저런 말까지 하면서
    인사를 꼭 받아야겠다는 심보는 뭐죠ㅋ
    사는 게 바쁜 게 아니라 겁나 한가한 것 같은데ㅋ

  • 15. ㅁㅇㅁㅁ
    '23.3.17 2:4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미친놈이네요

  • 16. 뭐그런
    '23.3.17 2:45 PM (121.125.xxx.92)

    인간이다있데요?
    어른으로써 행동을반성해야할사람이??
    그게왜그런지아세요?
    본인이 아랫사람에게 인사안받는것은
    별생각없는데
    아랫사람이 생까버리면 윗사람으로써
    자존심도상하고 기분진짜 엿같거든요
    그인간이 그런느낌이 들은거죠
    본인이먼저 인사꼬박꼬박하는
    처남댁에게인사안받아놓고
    이제처남댁이 안하니 쟐하셨어요
    옆에서방패맞이 안되주는 님의남편
    집에와서 난리치고 받아버리세요
    저런얘기들었으면 왜집사람이 인사하는건
    생깠냐고 한마디쏴붇여줘야하는게
    정상인데 다들어이없는환경이네요

  • 17. ...
    '23.3.17 2:46 PM (118.235.xxx.61)

    비슷한 일 겪었는데
    개소리 무시하고
    인사는 상호 예의에요
    기본도 못 지키는 위인이
    주둥이만 나불나불

  • 18. 멋진 고모부
    '23.3.17 2:46 PM (1.220.xxx.66)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

    본인이 본인 입으로 인사를 못 받아도 섭섭하지 않다 했잖아요
    인사 따위를 개나 줘라,,, 아무 상관없다 우리는 마음으로 다 통한다 하니


    앞으로도 쭉 쌩까주세요

  • 19. 눈눈이이
    '23.3.17 2:47 PM (14.138.xxx.98)

    저도 바빠서 인사를 깜빡했네요~^^ 이러세요

  • 20. ..
    '23.3.17 2:47 PM (118.37.xxx.12)

    인사를 못 받았다는 말은 첨 듣네요
    그럼 인사 하는건 알았다는 건가요?
    시누 남편이 쌩깐거 아닌가요?
    참 어른스럽지 못한 양반이네요
    근데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 21. ..
    '23.3.17 2:48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그게 그렇게 섭섭한 일인지 몰랐다. 내 사는게 바빠서 인사를 내가 못받았나본데 그게 그렇게 섭섭할 일이 아니지 않나

    반.사.

  • 22. ....
    '23.3.17 2:50 PM (118.235.xxx.50)

    인사를 지가먼저하지그럼 ㅎ

  • 23. ㅎㅎ
    '23.3.17 2:52 PM (118.235.xxx.109)

    미친놈이네요
    시누 남편자리가 벼슬인줄아나
    어디가서 얼마나 대접을 못받았으면 처가에 와서 처남댁한테 대접받을려는 꼬라지가 진짜
    뭘 하긴해요 더 더 대놓고 인사하지말고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24. 미친
    '23.3.17 2:52 PM (223.62.xxx.117)

    사는 게 바쁘면 인사를 못받아요?
    눈 앞의 사람이 인사하는데..

    222222
    진짜 양아치새끼다

  • 25. 미친
    '23.3.17 2:54 PM (58.148.xxx.110)

    님도 사는게 바빠 인사 못했다고 하세요

  • 26.
    '23.3.17 2:54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사는게 바빠서 인사 못받는단사람 처음봐욬ㅋㅋㅋ
    유명인사 선거철도 아니고
    친지들 만나서 눈마추고 인사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27. 그런데
    '23.3.17 2:55 PM (98.225.xxx.50)

    그 인간이 원글님이 인사를 안하는 걸 인지하고 있었고 불쾌해 하고 있었다는 뜻이니 원글님은 기분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저라면 그럴 것 같네요.
    그런 막돼먹은 인간들 기분 나쁘게 해줘서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28. ...
    '23.3.17 2:55 PM (211.178.xxx.241)

    시숙이 내가 자기한테 인사를 안 한다고 남편한테 험담을 하니 남의편이 나한테 뭐라 하더라구요.
    내가 시숙한테 인사를 안했다고 말 들을게 뻔한데 무슨 인사를 안 하냐?
    자기가 못 봐놓고는 나보고 인사 안 한다고 욕하는 거다.
    내가 가면 항상 티비만 쳐다보고 있는데
    사람이 현관에 들어오면 본인도 인사를 하든지 받든지 뭔가 액션을 취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나를 얼마나 개무시 하면 쳐다도 안 봐서 인사 안한다는 소리를 하는 거냐."
    이랬더니 남편이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아랫사람이 인사를 안(못) 하면 윗사람이 먼저 해도 되는 겁니다.
    앞으로도 인사 하지 마세요.
    님도 바빠서 인사 못했다 하세요

  • 29. ㅅㅅㅈㄷㄴ
    '23.3.17 2:56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저도 바빠서 인사를 깜빡했네요~^^ 이러세요
    --‐---------------------------
    완전 센스 ???? 웃고갑니다

    그리고 지 개메너를 오히려 님 탓을 하네요?
    능구렁이 양아치네

  • 30. ㅇㅇ
    '23.3.17 2:5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을
    누가 정상인으로 봐주겠어요.

    가볍게 무시하세요.

  • 31. Mmm
    '23.3.17 2:57 PM (211.42.xxx.36)

    계속 안하면ㅍ좋겠지만
    주변에서 느낌이 뭐라하는 것같으면 받을 때까지 큰 소리로 인사해요.

  • 32. ..
    '23.3.17 2:58 PM (222.236.xxx.19)

    인사하는게 뭐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린다고 사는게 바쁘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 33. ㅇㅇ
    '23.3.17 3:0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가 바빠서 인사 못 받았다는데
    주변에서 누가 뭐라 해요?
    뭐라 하면 원글님 입장 어필할 기회 생기는 거죠.

    바빠서 인사 못 받는다 해서
    안 하기로 했다.
    몇 번 무시 당하니 너무 기분 나쁘다. 트라우마 생겼다.
    그 기분 안 당해보면 모른다..하세요.

    인성 더러운 누나 부부의 해악을
    방어 못해주는 남편도 가만히 두지 마세요.

  • 34. ㅇㅇ
    '23.3.17 3:03 PM (222.100.xxx.212)

    인사 안 받은거랑 사는게 바쁜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ㅋㅋ 말을 멍청하게도 하네요

  • 35. 웃으면서
    '23.3.17 3:04 PM (210.95.xxx.34)

    말하세요,
    저도 바빠서 인사를 못 했네요~~~~~~~~~

  • 36. ㅇㅇ
    '23.3.17 3:0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가 바빠서 인사 못 받았다는데
    주변에서 누가 뭐라 해요?
    뭐라 하면 원글님 입장 어필할 기회 생기는 거죠.

    몇 번 무시 당하니 너무 기분 나쁘다.
    바빠서 인사 못 받는다 하더라.
    트라우마 생겼다.
    그 기분 안 당해보면 모른다..하세요.

    인성 더러운 누나 부부의 해악을
    방어 못해주는 남편도 가만히 두지 마세요.

  • 37. 미친놈ㅎㅎㅎ
    '23.3.17 3:05 PM (211.220.xxx.8)

    사는게 바쁘셔서 인사 못받으시는것 같아서 더 바쁘게 해드릴까봐 인사 못했다고 하세요
    담부터 인사 받으실 여유 있으실때만 인사 하겠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담엔 인사를 딱 하시고. 그 자리에서 인사안받으면 그때 바로 말씀하세요.
    아유~~~ 사는게 바쁘셔서 오늘도 인사를 안받으시네요!!! 남편아!! 매형이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 인사 못받으셔!!!!라고 큰소리로 우렁차게 다른식구들 다 듣게요
    저도 비슷하게 시집식구 버릇 고친적이 있어서요.

  • 38. 똥싸는
    '23.3.17 3:05 PM (121.179.xxx.235)

    정말
    인사받는게 사는게 바쁜거와
    뭔 상관이란건지??
    미친놈이네요.

  • 39.
    '23.3.17 3:06 PM (106.101.xxx.16)

    들으라고 하는 소리 괴씸히네요. 탓만하지 도움될일 없는게 시누남편 시누인데 누군 어른이고 누군 인사 일방적으로 해야하는 어린애인가요. 똑같이 어른이지. 안마주치는게 좋은거 같아요. 명절에 잠깐 있다 일어서고 밖에서 밥먹고.

  • 40. 미친놈ㅎㅎㅎ
    '23.3.17 3:08 PM (211.220.xxx.8)

    꼭 화내지않고 평온하게 미소지으면서 하시는거 알죠? 그러고 계속 안하면 시집식구들이 또 나서요.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하는게 맞고 어쩌고 인사를 안받는다고 안하는게 어딨냐 어쩌고저쩌고 하니까요. 인사하시고 받게하세요. 그리고 나는 인사했다 딴소리 말라고. 증거 남겨야죠. 그리고 앞으로 인사와 바쁘신가봐..하는 말은 꼭 다른식구 다 듣게 크게 하셔야되요.

  • 41. 웃기는
    '23.3.17 3:09 PM (14.32.xxx.215)

    사람이긴 한데
    님이 저 집에서 대놓고 따 당하는 이유는 뭔가요

  • 42. 양쪽말
    '23.3.17 3:12 PM (175.223.xxx.107)

    들어보면 하늘땅 차이 나는 얘기 나올듯

  • 43. ...
    '23.3.17 3:13 PM (59.8.xxx.198)

    지금처럼 무시하고 없는 사람처럼 대하세요.
    뭐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는 사람 같아요. 그래봤자 말만 더 나올듯

  • 44. ㅇㅇ
    '23.3.17 3:15 PM (59.3.xxx.158)

    양쪽 말 들어볼 필요가 뭐가 있어요.
    오랜만에 만나면 상호 인사하는 거고
    이쪽은 인사했는데
    저쪽은 맨날 못본척 하다가
    이쪽도 이제 안하니까 왜 인사 안하냐고 하는 상황인데
    양쪽 말 어느 부분을 들어봐야 되는데요?
    개싸가지 시누 남편 등장 인가요?

  • 45. 원글
    '23.3.17 3:17 PM (112.150.xxx.156)

    따 당하는게 아니고요
    딱히 안친하는거예요
    근데 다른 시누 남편들은 모일때 저랑 별로 말은 안섞어도
    만나면 고개는 꾸벅하면서 서로 인사하거든요
    저 셋째 시누 남편만 저러더라구요
    셋째 시누가 제 욕을 많이 했다는건 알아요 ㅎㅎ

  • 46. .....
    '23.3.17 3:18 PM (1.241.xxx.216)

    인사 안받는건 괜찮고
    인사 안하는건 신경쓰이나봐요
    에구 쫌생이...
    어차피 자기들끼리 잘 지낸다면서 뭐 그리 님까지
    신경을 쓰고 사나요 잘해줄 것도 아니면서ㅉ
    님은 안친해야 편한겁니다

  • 47. 원글
    '23.3.17 3:19 PM (112.150.xxx.156)

    그리고 저 말에 덧붙여 저희 남편한테 이렇게 얘기도 하대요
    "처남, 처남이 중간 역할을 잘해야 한다"
    그 말은 저를 잘 길들이라는 뜻인가 싶더라구요

  • 48. ㅇㅇ
    '23.3.17 3:21 P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전해준건가요?

    남편이 그말 들었을때 한소리 해야하는데
    그냥 얌전하게 듣고 전달해준거면 답 없고요

  • 49. 개소리 고모부
    '23.3.17 3:24 PM (1.220.xxx.66)

    처남이 중간 역할 잘해야 한다 -

    원글님 부부를 쌍으로 욕을 하고 있네요

    남편이 그소리를 이해 했나요 ?

    니가 똑바로 안하니까 니 마누라가 저렇게 하지 - 라고 해석됩니다

    개소리를 참신하게 하네요

    나이 어린 막내 처남이라 우습게 보이는가 보는데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니 마누라 관리 좀 똑바로 해라 - 로 해석됩니다


    첨부터 인사를 계속 안 받고 무시한 지가 잘못한거지 그 이후에 인사 안 했다고 저따위로 말을해 ?
    진짜 쓰레기네

    이후에 원글님 부부가 착실하게 인사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

  • 50. ㅇㅇ
    '23.3.17 3:26 PM (223.39.xxx.138)

    지가 먼저 인사하면 혀가 부러지나

  • 51. ㅇㅇ
    '23.3.17 3:28 PM (59.3.xxx.158)

    저는 심지어 손아래 시누이 부부한테도
    인사 쌩깜 당한 적 여러번 있어요.
    걍 시집식구라고 갑질 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왕따는 뭔 왕따겠어요.

  • 52. 옛말에
    '23.3.17 3:30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가만있으면 가마니로본다가 있죠
    저런사람은 본인이 아쉬워지면 얼푼 인사할겁니다
    먼저 무시하는건데
    같이 무시하고 되도록 마주치지 마세요

  • 53. ㅎㅎ
    '23.3.17 3:32 PM (222.236.xxx.112)

    별 미친인간다봤네요.
    그니까 본인이 일부러 인사안받은거 시인한거네요.
    진짜 바보 아닙니까? ㅋㅋㅋ
    계속 쭉 무시가 답

  • 54. 왕따
    '23.3.17 3:33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외며누리 왕따여서 아는데
    시누 3명 홀시모
    남편 지집 편
    이유가 지엄마한테 올케가 못해서 그거 딱 하나에요.
    저는요 둘째 시누 남편이 장모한테 잘하라고 결혼한지 3달만에
    저한테 대놓고 모임때 그러더라고요.
    다 시애미가 자딸들 붙잡고 입방아 쪄댓으니
    그런거지 별건가요?
    뭘 어떻게 해도 다 흉이고 미워서 그래요.
    전 발걸음 안하고 안마주쳤어요.

  • 55. ...
    '23.3.17 3:33 PM (218.156.xxx.164)

    지x하고 있네.
    사는게 바빠서 인사를 못받아요?
    인사 받는데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린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아님 다음에 만날 때 지금 혹시 시간 되세요?
    시간 되심 인사하려구요.
    네? 하며 쳐다보면 아 시간 안되시는구나 하세요.
    싸움 나겠죠.
    한퍄 붙고 아예 안보고 살면 됩니다.

  • 56. ㅇㅇ
    '23.3.17 3:38 PM (59.3.xxx.158)

    입은 비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인사를 받는게 아니라
    서로 인사를 하는거죠.
    그 시누남편 ##은 기본 마인드가 글러 먹었어요.

  • 57. ㅋ 미친 밴댕이
    '23.3.17 3:42 PM (211.245.xxx.178)

    바빠보여서 인사 못하니
    안 바쁠때 먼저 하라고 하세요.
    근데 원글님이 바빠서 받아줄수없을지도..그쵸?
    밴댕이 소갈딱지 시끼 같으니라구...

  • 58. 미친
    '23.3.17 3:45 PM (106.101.xxx.18)

    지가 뭔데? 지금이 조선시댄가..원글님도 모른척 하지마세요. 별 미친놈 다보겠네요.
    남편도 꼴보기싫을듯..오죽하면 시누신랑들까지
    무시

  • 59. ㅇㅇ
    '23.3.17 3:4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님 남편 중심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 맞아요.

    누나 부부의 나이에 굴복해서 양아치질하는 넘 편 들어주며
    본인 부부 쌍으로 등신 되던가,

    누나 부부 무시하고
    본인 부부가 인간답게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네요.

    남편에게
    여기 글 보여주고 현명한 판단 하라 하세요.
    시누이 많은 집 막내도 고생길이 훤한데
    그 남편까지 설치다뇨..ㅎ

  • 60. 하푸
    '23.3.17 3:50 PM (39.122.xxx.59)

    나중에 그소리 면전에서 하면
    나는 사람이 인사하는데 생까는게 그렇게 서러운 일인줄 처음 알았다
    나도 사람이라서 내 인사 생까는데 계속 인사하기 싫더라
    언제 내 인사 친절하게 뱓아준 일 있나?
    고 받아치세요

  • 61. 양아치
    '23.3.17 3:55 PM (118.47.xxx.112)

    말투가 완전 양아치수준이네요
    미친ᆢ
    얼마나 바쁘면 인사를 못받아요?
    지 인사 안받은거 인정한거네요
    원글님 지들끼리 지지고볶든 신경쓰지마시고
    남편과 잘지네세요
    저런 수준들끼리에 원글님 끼어봤자 아니겠어요?

  • 62. 00
    '23.3.17 3:56 PM (58.123.xxx.137)

    미친 쉑기네요
    그런 상황이면 거의 다 인사 안하지않나요
    신경 꺼버리세요

  • 63. ..
    '23.3.17 4:01 PM (1.237.xxx.241)

    개무시하고 인사안받더니 이제 인사를 꼭 받아야겠대?
    먼저 해도 내가 무시할차례구만..
    중간역할 제대로 해.
    난 안한다.

    라고 남편에게 말하시고 생까세요.

  • 64. ..
    '23.3.17 4:03 PM (222.112.xxx.104)

    아주 꼴깝을 떠네요 ㅋㅋ
    저라면 더 티나게 인사 안하겠어요

    님 우습게 보이지 마세요, 딱 보니까 성격이 아주 비틀어진 샊이네요 ㅋㅋ

  • 65. .
    '23.3.17 4:05 PM (68.1.xxx.117)

    발길 끊는 것도 한 방법.
    남편에게 쓰레기 부부 안 보고 싶으니
    그딴 개소리 전달하지 말라고 해요.

  • 66. 맞네
    '23.3.17 4:12 PM (1.220.xxx.66)

    시누 남편이 사람은 잘 보네

    처남이 중간 역할을 잘 해야 한다네,,,

    그딴 개소리도 판단이 안되서 부인한테 전달한대요 ?

    진짜 중간역할 못하네요

    사람 말을 전달해야지 개소리를 전달하네

  • 67. ...
    '23.3.17 4:15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같은 수준인 듯. 생각있는 사람이면 저런 양아치가 지껄이는 말 같지도 않은 표현 쪽팔려서 자기 배우자에게 전달 안 해요.

  • 68. ......
    '23.3.17 4:18 PM (211.221.xxx.167)

    남편 어쩌구 하는사람들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시누 남편이 원글남편한테 말하는걸 원글이 직접 들었대잖아요!

  • 69. 원글
    '23.3.17 4:37 PM (211.234.xxx.163)

    211.221님 맞아요
    남편한테 전해들은게 아니고
    제가 직접 들었다고 원글에 적었어요
    제 근처에서 말했는데 제귀에 다 들렸어요

  • 70. 지원군
    '23.3.17 5:07 PM (211.250.xxx.112)

    저건 더 센사람이 나서서 혼내줘야 하는데 시댁어른에게 이를수 없나요? 사는게 바빠서 인사를 쌩깐다는 말은 평생 처음 듣네요

  • 71. 하나
    '23.3.17 5:12 PM (39.119.xxx.23)

    바쁘면 인사를 못 받을 수도 있단 소린 생전 첨 들어봄.

  • 72.
    '23.3.17 5:23 PM (14.39.xxx.180)

    유치해서 못들어 줄 소릴 우연히 들으셨네요.
    미친*. 제가 감정이입 되서 욕이 나옵니다

  • 73. gma
    '23.3.17 5:25 PM (58.231.xxx.14)

    남편한테 똑같이 말해요.
    여보, 사람이 사는게 바쁘다 보면 인사를 못받을 수도 있다. 그게 그렇게 섭섭한 일인지 몰랐다. 사는게 바빠서 내 인사를 내가 못받았나본데 그럼 여유있을땐 인사를 먼저 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
    미안했단 말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 74. 다인
    '23.3.17 5:32 PM (58.26.xxx.206)

    말투 보니 경상도 같은데 지랄하고 있네요. 남편이 혹시라도 그 얘기 꺼내면, 어머 바쁘셔서 내가 인사 해도 모른 척 하셨는가보네. 나도 바빠서 인사는 두번 못하겠어. 잘 전해드려 섭섭치 않으시게 ㅎㅎㅎ 하고 말아버려요
    상종 못할 인간 같으니라고

  • 75. ㅋㅋㅋ
    '23.3.17 5:47 PM (106.101.xxx.233)

    사는게 바쁘셔서 인사 못받으시는것 같아서 더 바쁘게 해드릴까봐 인사 못했다고 하세요
    담부터 인사 받으실 여유 있으실때만 인사 하겠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담엔 인사를 딱 하시고. 그 자리에서 인사안받으면 그때 바로 말씀하세요.
    아유~~~ 사는게 바쁘셔서 오늘도 인사를 안받으시네요2222222222

  • 76. ..
    '23.3.17 6: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시누 남편아 처가식구 보는 순간이 사는게 바쁜 순간인가 ㅋㅋㅋㅋ
    에휴 ㅈㄹ하네요

  • 77. 미적미적
    '23.3.17 6:19 PM (175.223.xxx.33)

    손위시누의 남편 타이틀이 인생 최고의 타이틀인가봅니다

  • 78. ..
    '23.3.17 7:03 PM (14.52.xxx.226)

    원글님도 살다보니 바빠서 인사를 못할 때도 있지 꽁하게 그럼 안된다고 큰 소리로 얘기하세요. 아우 듣기만 해도 열나.
    아니 저런 인간들은 지가 인사 안 받아놓고 왜 꼭 내가 인사를 안했다고 그래요? 남들한테 나만 나쁜 사람 만들더라구요. 예전에 우리 학교 선배에 같은 회사 다니던 인간 있는데, 남편이랑 친했거든요. 인사 잘 안 받길래 나도 안했더니 남편한테 "걔는 나 봐도 인사를 잘 안해." 이랬대요. 미친넘. 그러거나 말거나.

  • 79. 저도 경험
    '23.3.17 7:19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시누남편이나 저나 밖에서 들어온 군식구인데..
    시누남편 본인은 스스로 상전이라고 생각했는지 저를 종 부리듯 부리더라고요.
    밥상머리에 앉아서 이게 떨어졌네 뭐가 빠졌네.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하며 밥도 못먹게 합니다.
    저는 시누남편한테 "몰래 친정 먼저 들러 온거 아니냐?" 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모든게 지들이 먼저여야 하는 족속들이라.. )

  • 80. 저도 경험
    '23.3.17 7:25 PM (39.118.xxx.77)

    시누남편이나 저나 밖에서 들어온 군식구인데..
    시누남편 본인은 스스로 상전이라고 생각했는지 저를 종 부리듯 부리더라고요.
    시누남편이나 저나 똑같이 퇴근하고 왔는데도
    본인은 손님이고 회사다녀왔으니 쉬어야겠다 눕고
    저는 부엌으로 들어가 일하랍니다.
    밥상머리에 앉아서 이게 떨어졌네 뭐가 빠졌네.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하며 밥도 못먹게 합니다.
    저는 시누남편한테 "몰래 친정 먼저 들렀다 온거 아니냐?" 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모든게 지들이 먼저여야 하는 족속들이라.. )
    저만 만나면 직장에 뇌물 들어오냐고 묻는 사람입니다.
    그런거 없다 해도 막무가내로 다 안다고 거짓말치지 말라고 하고요. ㅠㅠ

  • 81.
    '23.3.17 7:43 PM (223.35.xxx.18)

    진짜
    멍멍이네
    뭐라는거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누가 셋이니 원.....

  • 82. 웃기네요.
    '23.3.17 7:45 PM (223.39.xxx.110)

    그러면 자기가 먼저 하면 되지 그걸 일러요?

  • 83. ...
    '23.3.17 7:54 PM (121.137.xxx.24)

    비겁한 ㅅㅋ
    자기가 인사 안받은걸 정당화하는 저런 것한테 뭘 바라나요?
    그 놈은 그냥 쏘패인겁니다.
    무시하시고 팩트 폭겨하세요.
    인사를 했는데 안받은게 잘못이지 인사를 안받아주니 더이상 인사 안하는게 잘못일 수 있나 하구요.
    그리고 그 놈 만나지 마시고 그리고 남편한테 그 놈 말도 전하지 마라고 하세요.

    너희들끼리 잘 지내라구요.

  • 84. ..
    '23.3.17 9:29 PM (27.175.xxx.173)

    애들도 안하는 짓을...
    사는게 바빠 인사 못받았다니...첨 들어보는 말이에요.

  • 85. 시누남편
    '23.3.17 9:53 PM (14.63.xxx.250)

    잘했다는게 아니라 멍멍이는 맞고요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 그래도
    나는 인사 안 받은 적 없는데 뭔소리냐 적반하장 하지는 않고
    원글님 이유가 틀리다고 반박은 못하고 너무 민망해서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다운 변명을 한 거예요
    남편 보고 중간에서 처남이 잘하라고 한 건
    와이프도 달래주고 동시에 자기 위신도 좀 살려달라는 얘기고요
    못난 손윗사람도 거둘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 86. ㅈㄹ하네
    '23.3.18 12:42 AM (74.96.xxx.68) - 삭제된댓글

    감히 누구에게
    처남댁에 얼마나 어려운 사이인데 인사를 씹다가
    이제 와서 바쁘면 어쩌고.
    공손히 서로 인사나누고도 극 조심조심해야할 사이에.

  • 87. ㅋㅋㅋ
    '23.3.18 2:17 AM (58.237.xxx.75)

    진짜
    바보 아닌가요?
    인사 안받은 적 없는데
    오해가 있나보다 해야짘ㅋㅋㅋㅋ
    자기가 인사 안받은거
    인정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88.
    '23.3.18 3:28 AM (61.80.xxx.232)

    웃기는인간 어이가없네요

  • 89. 아아
    '23.3.18 3:30 AM (118.33.xxx.107)

    시누 남편은 어떤 종류인지 알겠고요
    그래서 남편은 뭐라고 대답했나요?

  • 90. ..
    '23.3.18 5:00 AM (124.53.xxx.243)

    양아치가 영화 대사 치는줄ㅋㅋ
    어이가 없네요 어떤 인간인지 확실히 알았으니 상종하지
    마세요 그시누도 그런 남편 만나서 아이고....

  • 91. ///
    '23.3.18 8:37 AM (121.132.xxx.187)

    양아치가 영화 대사 치는줄ㅋㅋ222

  • 92.
    '23.3.18 9:30 AM (175.192.xxx.30)

    하나도 안섭섭하니까 계속 바쁘시라고하세요.
    안바쁘면 먼저 인사하라고. 윗사람이 본보기를 보여야죠.

  • 93.
    '23.3.18 10:28 AM (112.153.xxx.186)

    쏘패 맞아요.
    저희 집안에도 저런 사람 있어요.
    한 번도 눈 마주치고 인사한 적이 없는.
    처음에는 못 들었나해서 여러번씩 인사하다가 저도 이젠 투명인간 취급해요.

  • 94.
    '23.3.18 11:57 AM (221.140.xxx.198)

    ㅁㅊ사람은 신경 쓰실 팔요 없지요, 근데 남편은 원글님 편으로 만들어야지요.


    바빠서 인사 안 받았다니? 내가 바쁜 업무 하는데 인사한 것도 아니고 뭔소리래?
    결국 일부러 인사 안 받았다는거 자인한 거네.
    본인은 인사 안 받지만 안 하는건 거슬린 거고.
    이 시점에 내가 다시 인사 해야 하는거야? 라고 남편에게 물어보심이

  • 95. 내생각에
    '23.3.18 12:40 PM (118.235.xxx.54)

    1.시댁이 잘산다.
    2.원글이나 시누남편 둘 다 상향결혼했고.
    3.그래서 둘간의 충성경쟁붙었다.

    아닌가요

  • 96. 원글
    '23.3.18 1:15 P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바로위 118.235님
    완전 틀리셨어요
    잘살기는 커녕 재산 한푼도 없는데요

  • 97. 원글
    '23.3.18 1:17 PM (112.150.xxx.156)

    바로 위 118.235님
    완전 틀리셨어요
    잘살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너무 못사는 집안입니다

  • 98. ..
    '23.3.18 2:08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시누남편 또라이네요
    별..
    개무시하세요
    대놓고 님에게 뭐라하면
    내가 넘 바빠서 인사 못했다 뭔 대수냐 대꾸하셔요

  • 99.
    '23.3.18 2:15 PM (14.33.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그 얘길 전하든가요?
    했건 안했건 절대 얘기를 전해들었단
    내색을 하지 마세요.
    저같음 남편한테 그래? 알았어- 하고
    그냥 쭉 ㅡ 모르쇠로 갑니다.
    혹시 시누나 시누남편이 직접얘기하면
    어머. 내기 그랬나요? 알겠습니다.하고
    또 똑같이 합니다.

  • 100. 비슷한
    '23.3.18 2:56 PM (106.101.xxx.27)

    비슷한 상황에 익숙해서 원글님 어이없음에 공감 가네요
    사실 1년에 두세번 볼까 말까 한 사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당할 때마다 어이없죠
    처남댁에게 이러는데 자기 며느리한테는 오죽할까 싶고 ㅎ
    나이 먹어갈수록 제발 마인드 업데이트 좀 하자 싶어요

  • 101. 꼬숩다
    '23.3.18 8:5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먼저 무시 하다가 무시 당하니 기분 엿 같은가 봐요
    체면 떨어지게 처남에게 꼰질르고 징징 거리니 같잖네요

    원글님이 순딩하니 당해주니 사람 아주 우습게 봤네요
    먼저 인사 꼬박꼬박 챙길때 면전에서 무시 하던 분이다
    서로 피차 사는게 바쁜거 같으니 인사치레는 생략하며 살자

    라도 해두세요 꼴에 시숙이라고 본인이 윗전이라고
    부들부들 하는 모양이죠
    같잖아서 별 그지 같은놈이 ㅡㅡ^

  • 102. 꼬숩다
    '23.3.18 8:5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먼저 무시 하다가 무시 당하니 기분 엿 같은가 봐요
    체면 떨어지게 처남에게 꼰질르고 징징 거리니 같잖네요

    사람 우습게 봤네요
    먼저 인사 꼬박꼬박 챙길때 면전에서 무시 하던 분이다
    피차 사는게 바쁘니 인사치레는 생략하며 살자
    하면 뭐라고 할까요?

    시숙이라 본인이 상전이라고
    부들부들 하는 모양이죠
    같잖아서 별 그지 같은놈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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