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빈둥지증후군인가봐요...책추천해주세요

오예쓰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23-03-15 20:27:08
혼자키운 외동아이 대학을 다른도시로 가서 기숙사살아요.
전화는커녕 카톡도 안하고 재밌게 지내나봐요.
마음이 구멍난거같고 그러네요
달래줄수있는 좋은책좀 추천해주세요.
IP : 222.109.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8:31 PM (1.241.xxx.172)

    어떤 장르를 좋아하시나요
    저도 빈둥지.. 아침 저녁 눈물나요
    연락 없으니 잘 지내나보다 다행이네 싶긴 하면서도.

  • 2.
    '23.3.15 8:33 PM (124.49.xxx.215)

    전 큰아이랑 작은아이는 기숙사 남편은 직장때문에 따로 지내요.
    누가 옆에서 한마디만해도 눈물이 났거든요.
    어제 심윤경님의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를 읽었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두껍지않아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어요.

  • 3. ㅗㅗ
    '23.3.15 8:41 PM (14.53.xxx.208)

    도서관에 가보세요. 도서관에 꽂혀있는 제목 중 끌리는 것 펴보세요. 그러다보면 자기 취향의 글도 찾을 수 있습니다. 82는 히키코모리 빈둥지 증후군이 많은데 온라인에 질문하고 가면 빠를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책 읽고 싶으면 도서관. 서점을 먼저 가시고 스캔하면 더 개안될거고
    사람 찾아 운동 취미하면 입이라도 뗄테고

    적극적으로 밖으로 나가세요. 키보드 사회생활만 하지 마시구요.

  • 4. ㅜㅜ
    '23.3.15 8:51 PM (61.4.xxx.26)

    저는 직장 다니느라 바빠요
    전업 친구가 식구들이 모두 나가고 혼자 있으니 우울하다고
    해서 속 편한 소리한다고 나는 너무 외롭고 싶다고 했는데
    우리딸이 직장 취직하는 바람에 서울집으로 가 있고
    저는 제 직장 근처에서 다니느라 떨어져 있는데
    얼마나 쓸쓸하고 막 슬프고 보고 싶던지요...
    친구한테 뭐라 했던거 반성중이에요

  • 5. ㅁㅁ
    '23.3.15 9:11 PM (112.187.xxx.82)

    저는 아이들 둘 ㆍ 진로와 학업때문에 각자 따로 사는데
    넘 넘 좋아요
    혼자 잘 지내다 보면 곧 적응되실겁니다

  • 6. 조정래의
    '23.3.15 9:11 PM (125.178.xxx.170)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읽으셨어도 또 순서대로 읽어보세요.

    시간 팍팍 갑니다.

  • 7. ....
    '23.3.15 9:30 PM (112.104.xxx.112)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50대가 돼서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 8. ....
    '23.3.15 9:35 PM (122.36.xxx.234)

    안 읽었던 고전 장편들도 좋고(톨스토이, 토스토예프스키)
    현대 추리소설이나 스릴러물들 읽으면 몰입되고 시간이 금방 가요.
    요 네스뵈, 마이클 코넬리, 스티븐 킹 등 유명작가들의 책 아무거나 하나 읽어서 취향에 맞으면 같은 작가의 다음 시리즈를 찾게 될 거예요.
    여기에 소설, 추리, 책 등으로 검색어 입력하면 좋은 책들 추천된 것 무지 많아요.

  • 9.
    '23.3.15 9:35 PM (223.38.xxx.40)

    책도 좋고요
    햇빛 보며 걷기도 해보세요
    이쁜 자연을 보며 다니다보면 나아져요

  • 10. 맞아요
    '23.3.15 9:42 PM (68.4.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추리소설이 취향이 아니라 안읽었는데 잠깐 해외에 나와 있어 한국 신간 찾아 읽기 쉽지 않아 집근처 도서관 한국책 코너의 추리 소설 몇 권 읽었더니 진짜 시간 순삭ㅠ
    궁금하니까 계속 읽게 되니 진짜 시간 무서울 정도로 빨리 가더라구요.

  • 11. .....
    '23.3.15 9:4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아, 저도 추가하려 했는데
    날씨 좋아지면 대중교통이든 자차든 타고 취향껏 전국 단위로 일일 투어 다니세요. 여자끼리 모여서 가는 여행사도 있고 사람 많은 곳 다니면 혼자라도 안전해요

  • 12. Tv에서
    '23.3.15 9:55 PM (39.119.xxx.132)

    요일장 챙겨 다닌다고
    버스타고
    재미있다고
    자연을 접하면 위로도 받고 긍정적으로 돼서
    집에 안 있고 쏘다니고 있어요
    식사도 한우구워드시고 홍삼도 챙겨드세요

  • 13. ㅇㅇ
    '23.3.16 9:04 AM (211.206.xxx.238)

    추천받지말고
    도서관가셔서 끌리는대로 읽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19 유럽은 기차티켓이나 플릭스버스예약 17:09:26 26
1804718 주담대 5년 지나 이자율 많이 올랐는데요 2 ... 17:07:43 136
1804717 함돈균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단' 발탁 3 ㅇㅇ 17:06:41 99
1804716 이병철 변호사, 함돈균 허위사실 유포 징역 7년? 그냥 17:06:27 62
1804715 피자헛에서 어떤 피자가 맛있나요? 1 피자 17:05:17 54
1804714 김민석 성격에.. 내일 ㅂㄷㅂㄷ 장난 아니려나요? 2 .. 17:04:22 307
1804713 저도 60이후 요양보호사 딸려고 하는데 3 ... 17:02:49 296
1804712 계단 올라가다 넘어진 건데 1 17:00:41 228
1804711 전현무계획이나 허영만 백반기행에서 성공/실패한 곳 있나요 2 123 17:00:33 257
1804710 보험 2 준비 16:56:07 87
1804709 베란다에서 자연건조시 빨래냄새 괜찮으세요? 2 ... 16:55:21 230
1804708 카톡 프로필사진을 오로지 외아들 사진으로만 도배하는 엄마 20 내가이상한가.. 16:52:40 686
1804707 여름신발 2 ........ 16:48:03 220
1804706 함돈균박사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단 자문단이네요 9 ㅇㅇ 16:42:10 649
1804705 미키17 vs 어쩔수가없다 8 16:40:58 497
1804704 가족들이 두끼는 집에서 먹으니 집에서 나가기가 힘들어요 14 A 16:39:20 979
1804703 삼전 하이닉스 애프터마켓에서 회복 중 3 My Pro.. 16:34:14 1,103
1804702 올 봄 좀 춥죠 5 16:34:10 613
1804701 도시락 어디에 넣어서 다니세요? 3 가방 16:33:54 282
1804700 버스 환승 1시간 이내도 되는건가요? 6 요즘 16:29:21 464
1804699 아들 카톡 프로필 뽀뽀하는 사진 9 ........ 16:27:49 1,365
1804698 유시민의 ABC는.. 7 ㄱㄴ 16:26:28 443
1804697 (책 제목 알려주세요)90년대 통속 소설 5 독서하자 16:25:11 349
1804696 언더커버 미쓰홍 재미있네요. 7 .. 16:23:29 552
1804695 사랑 없는 결혼생활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32 ..... 16:19:44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