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성 없으신 분들 일상생활 어떻게 극복하면서 사시나요

...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23-03-15 17:12:35
사회성 없고 사람 만나는 것 싫어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면서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전 결혼하고 아이들도 있지만 
사회생활과는 담 쌓고 은둔형으로 지내고 있어요

제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일부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피하기도 하고
이게 대인기피증처럼 점점 심해져서 
밖에 나갈때도 아는 사람을 안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서게 되네요

요즘엔 저도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많이 자라고
이런 생활을 그만 하고 외부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들긴 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밖에 나서려니 아는 사람 만날까 꺼려지고
움츠러드는 마음만 생기네요

어떤 마음으로 조금씩이라도 밖으로 나서야 할까요

뭔가 사회성있는 사람으로 조금은 살고 싶어지네요
IP : 220.117.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키코모리로
    '23.3.15 5:17 PM (118.235.xxx.14)

    살아요.
    당연히 결혼 안했고요.

    친구 한명도 없어요.

    일도 메일로만 주고받고요.

    사람이랑 대화 안하고 살아요.
    프리 16년차에요.

    히키로 지내니
    대인기피가 점점 심해져요.

  • 2. 응원합니다
    '23.3.15 5:17 PM (110.70.xxx.49)

    집에서 실컷 놀아보세요
    그거 이상한거 아니예요
    남 시선 생각마시고 본인이 진짜 즐거운거
    그거만 관심갖고 해보세요
    종일 집에서 혼자 책 읽어도 괜찮아요
    다만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위해 하루에 일정시간
    밖에 자에 나가 햇빛보고 땅을 밟고는 하는게 좋겠죠
    아프면 불행해지니까요

    실컷 자신이 원하는거 이상하게 보지 말고
    자신을 지지하면서 원하는걸 물리도록 해주면
    내면의 깊은 상처가 치유되면서
    어느순간부터 나가고도 싶고
    사람도 만나고 싶어져요
    그 순간은 자신이 느낄수있어요
    그때까지는 억지로 자신을 끌고 다니지 마시고
    원치 않는곳 어거지로 얼굴 내밀지 마시고
    인간관계 괜찮은 사람 처럼 보이시려고도 하지마세요

    오직 자신이 행복한거 원하는거에만 관심갖다보면
    어느순간 그때가 옵니다 꼭!

  • 3. 저는
    '23.3.15 5:30 PM (222.238.xxx.223)

    MBTI 중 IIII 인데요
    그나마 직장 다니니 사람들과 말하고 살아요
    직장 안다니면 하루종일 고양이랑 말하는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담 갖지 말고 쿠팡 알바 같은 거 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는 얼굴들 보이게 되고
    스몰 토크 정도하게 되더라고요
    조금씩 부담 갖지 말고 날씨 이야기, 일 이야기 이런 거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 4. ????
    '23.3.15 5:32 PM (106.102.xxx.126)

    진짜 사회성없으면 결혼도 못해요.
    원글님은 사회성 없는것은 아님.

    저 사회성없어서 결혼 못함.
    못할만하다고 생각해요.

  • 5. ..
    '23.3.15 5:33 PM (218.39.xxx.65)

    인사정도는 하고 산다는 마음으로 대해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상대방도 물어오면 대답하구요. 오래 같이 있으면 힘들긴 해요.

  • 6. .,,,
    '23.3.15 5:34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는 사이 좋나요
    그정도면 남편도 불만있을거 같아요

  • 7. 정말
    '23.3.15 5:47 PM (198.90.xxx.30)

    진짜 다른 사람도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보고 인사하고 싶으면 인사하고 피하고 싶으면 피하세요. 굳이 인사하고 엮이면서 살면 그 나름대로 피곤함이 있어요.

  • 8. 저는
    '23.3.15 6:00 PM (118.222.xxx.111)

    취미생활을 좀하다보니 선생님들이랑 대화로 극복합니다..매주보다보니 적당히 친해지고 배우기도하고요..
    저도 인간관계 스트레스받는편이라 개인적으로 누굴 만나지는 않지만 무언가 배워가면서 시간보내고 대화하는게 좋네요~

  • 9. ㅈㅈ
    '23.3.15 6:11 PM (119.204.xxx.236)

    저도 그래서 가끔 차라도 마시려 누굴 사겨 보면 또 왜케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는지 말도 안통해 무례해 취향도 달라 집콕하고 있어요

  • 10. 근데
    '23.3.15 6:1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사회성 없다면서 남들 하는건 다했네요 욕심은 많아서 결혼하고 또 애들은 줄줄 낳은거보면 남들하는건 하겠다고 일은 벌려놨구만 그럼 사회성 없는거 핑계되면 안되죠

  • 11. ...
    '23.3.15 7:0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타인은 나에게 관심없다
    라는 말을 되새기고 있어요

    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지 않고
    거리를 두고 살아요

  • 12.
    '23.3.15 7:50 PM (175.114.xxx.248)

    극 E로 살다가 I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I 아들과 딸을 낳아 키우면서, 특히 극극 I인 아들을 보면서 사회성에 대해서 심각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내가 E 일때는 I 인 사람들에 대해 좀 신기하기도 하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아들아이를 보니 나랑 너무 달라 이상하기도 하고 어쩔땐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설레고 알아가고 하는것들이 참 재미있었는데 대학생 아들아이는 모태솔로 ㅠㅠ

  • 13. 00
    '23.3.15 8:15 PM (14.53.xxx.208)

    뭘 나가서 배우시거나 취미를 배워보세요.
    뭐 배우고 싶으신 것은 있으실거 아녀요. 학원을 다니면 같이 공부하는 동안 동기들이랑 말도 하고 그러는데
    운동을 오래하면 왔다갔다하며 인사하고 그러다 말도 하고 그러는데

    그 동안 운동도 취미도 안하고 살림만 하셨나요?

  • 14. 오랫동안할
    '23.3.16 12:5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취미 하나 가져보세요.
    그로 인해 사람들과 관심공유,접속?접촉?도 해보시고요.

    전 등산,줌마들과의 수다로...

    그 속에서도 시샘,질투,서열,여왕벌,시녀,동조자,빈부...다 극복해야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77 조국당 친낙계 대거 입당 1 망한단다 14:22:47 158
1804976 잠원동으로 이사 왔는데 정보 좀 주세요 주민 14:20:11 116
1804975 데릴사위도 아니고 대체 뭘까요? 10 .... 14:16:55 541
1804974 유시민과 2분뉴스 대호기자 나왔어요 4 매불쇼 14:10:51 280
1804973 정부가 비축유 해외에 팔아놓고 국민한테 절약 강요하네요 5 ... 14:10:19 433
1804972 땅두릅이란걸 사왔는데 5 이상해.. 14:08:49 290
1804971 임윤찬 예매 실패 ㅜㅜ pianoh.. 14:07:56 221
1804970 걷기운동 몇시쯤 하세요 3 .. 14:07:26 303
1804969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이준수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3 한팀인거인정.. 14:03:22 322
1804968 중고등 학생있는 워킹맘은 애들 저녁 어떻게 챙겨주나요? 8 ..... 14:00:33 334
1804967 매불쇼 유시민작가님 나오심 1 플랜 14:00:21 244
1804966 패딩 세제 추천해주세요 6 ?> 13:57:32 375
1804965 50 중반되니 고민이 셋중 하나 7 ... 13:53:27 1,343
1804964 영화 신명에서 궁금한것. 4 봄날 13:53:06 414
1804963 갑자기 목소리가 쉬어서 안나와요ㅠㅠ 6 ㅜㅜ 13:52:04 421
1804962 식탁위에 놓고 사용할1구 인덕션 7 샤브야 13:48:01 433
1804961 국민연금 10년이하 납부면 유족연금이 100%네요??? 10 ??? 13:39:54 1,245
1804960 BTS 광화문 공연은 과도한 통제를 한게 아님 7 바로 13:30:50 1,020
1804959 봄웜톤 봄에 화사해지고싶어요.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4 봄웜톤 13:30:44 280
1804958 등촌샤브칼국수 육수 만들 때 빠진 거 있는지 봐주세요 4 ... 13:28:48 438
1804957 거상 수술하면 입꼬리가 조커처럼 올라가네요 8 ㅇㅇ 13:28:46 997
1804956 양조 국간장으로 양파절임 해도 될까요? 6 동원 13:27:26 248
1804955 대책없는 친정엄마 28 미치겠다 13:25:43 1,713
1804954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직종이 간호사래요 8 ㅇㅇ 13:25:05 1,113
1804953 보험인이 내신용상태를 아나요? 11 .... 13:22:38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