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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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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었는데도 제 엄마한테는 왜 이리 못됐을까요 ..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3-03-13 14:11:12
엄마가 되면 엄마에 대한 맘이 더 애틋해지고 더 잘해드리려 하고
그래질 줄 알았는데.. 저는 안그렇네요

엄마한테 뭐 하나 네.. 하지도 않고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엄마가 알려주는건 다 싫고 괜히 반감이 생기네요  

어릴 때는 엄마에게 오히려 더 잘하는 딸이었고
엄마를 안쓰럽게 여기고 없는 월급에도 막 챙겨드리고 싶어하고 그랬었어요

근데 나이가 들고.. 점점 엄마의 감정이입이 힘들고 지겨워지기 시작하면서
엄마에게 반감이 생기고 그게 엄청 불씨가 되면서 존중하는 마음도 줄었어요

항상 아빠를 같이 증오하고 아빠와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싶어 하셨는데
저는 그냥 그래도 아빠는 아빠니까 하고 엄마 뜻대로 조종되진 않았어요

정서적으로 따뜻한 그런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지만
학교 생활 사회 생활 모나지 않고 평범하게 했고
끈끈한 지인 관례들도 잘 유지하며 지내고 
가족만 제외하면 매우 평범한 삶인데
원 가족들만 생각하면 속이 문드러지는? 그런 이중적인 모습이 있어요
근데 그나마 늘 저를 믿고 지지해주는 엄마가 큰 힘이 되었던거 아닐까 싶기는해요 

40대 이후에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 극복해야한다는데
부모에 대한 이런 삐뚠 감정 또한 극복되어야는거지요ㅣ? 

늙어가는 모습 보면 가슴이 콱 막히고 저미는데
또 엄마랑 얘기하고 그러다보면 틱틱 거리고 있고.. 
무슨 사춘기 소녀 마냥 이러는 제 자신이 참 한심하고 싫네요

엄마한테 따뜻하게 살갑게 해드리던게 너무 예전이라
이젠 뭔가 서먹하기까지 합니다 

엄마 뿐 아니라 아빠에게는 이제 어떤 감정조차 없다랄까요
아빠는 본인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었어요. 늘 먼저 당신을 누가 챙겨주나..안챙겨주나 째려보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거 같아요

그냥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너무너무 건조해진거 같아서
그런 제 자신이 놀랍고 어찌해야할지요

그냥 주절주절 하소연해봅니다 
IP : 211.109.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3 2:14 PM (220.116.xxx.233)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내 가족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뭐든 이제 부담스럽고 짐스러워 진거죠.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발을 하나 빼게 되면서 더 객관화가 된 것도 있고요.

  • 2. rm
    '23.3.13 2: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자책하지마세요
    님한테 더 좋은 엄마가 있었어야 했던거예요

  • 3.
    '23.3.13 2:18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 엄마를 많이 생각해줬었는데 엄마는 나에 대해 그만큼 아니었구나 경제적,정서적으로 인색했구나 를 깨달은 순간부터 억울함과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늘 울상이고 한숨쉬던 그리고 가끔 표독스럽던 표정과 말투가 기억나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4. ~~~
    '23.3.13 2:58 PM (125.136.xxx.31)

    많은부모는 자식한테 주는 사랑은 진심이구 나이든 자식한테 항시 차조심하라한대잔아요?
    나이드신분들말씀이 너도 늙어봐라하잔아요?
    아마 원글님께서 주위환경이 좀 피곤한가보죠??
    괜스레 엄마테 짜증내는것보니ㅋ

  • 5.
    '23.3.13 3:07 PM (118.235.xxx.148)

    저도 그랬는데 돌이가시니 후회되더라구요.

  • 6. ...
    '23.3.13 3:28 PM (1.234.xxx.22)

    늙어서 나에게 기댈 것 같은 엄만 싫은거죠

  • 7. ..
    '23.3.13 3:40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네요.

    항상 아빠를 같이 증오하고 아빠와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싶어 하셨는데

    원글님이 잘 자라야 할 소중한 시기에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신 거니
    그 분노가 새록새록 나타나는 거죠.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거리 두기 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 8. ...
    '23.3.13 3:51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젊어서 남편과 사이는 비록 안 좋았어도 원글에겐 나름 희생적이고, 자기의 불행과는
    별도로 애정을 가지고 잘했을 엄마 같아요.

    세상에 엄마라 부르기 어려운 이상한 엄마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원글의 엄마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을 것 같고요.

    원글은 얼마나 완벽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엄마와의 관계가 그렇게 된건.. 원글이 더 이상 엄마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엄마가 원글 어릴 때 원글에게 잘못해서가 아니라요..

    원글이 어리거나 젊을 때는 원글을 위해주는 엄마가 필요하고 좋으니까 엄마에게 (나름)잘 했겠지만
    이제 원글에게 엄마는 필요없는 존재니까요.
    원글엄마정도의 사람이라면 지금의 원글 감정을 엄마탓으로 돌리기엔 좀..

    그냥 엄마는 엄마수준에서(남편은 이기적이고 힘도 안되고 아마 육아도 독박이었겠죠.. 경제적인건
    남편이 책임졌을 수 있겠으나 넉넉하진 않았을 것 같고요. 엄마 본인이 그닥 부모에게 애정을 받으며
    산 사람도 아니고요)는 원글에게 최선을 다했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의 원글에겐 턱없이 부족할지 몰라도 기억은 왜곡되기도 하죠.
    그리고 아기 하나를 낳아서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 얼마만큼 안간힘이 드는지 원글은 아직 모를까요?

    그냥 원글은 이제 독립했고, 내 가정이 제법 안락하고, 부모님 특히 원글을 원초적인 모정은 가지고 키웠던
    엄마에게 책임만이 남아있는 지금, 굳이 엄마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은 거겠죠.
    그냥 그게 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글의 엄마가 지금도 원글에게 정신적, 경제적 지원이 가능하다면 원글은 엄마에게 의지하고 엄마가 좋을 거예요.
    하지만 아닌 거죠.

    하지만 괜찮아요. 사람은 원래 그래요. 내리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엄청나게 애정으로만 키웠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자식들을 잘 조종하기도 하죠.
    기꺼이 자식들이 부모를 사랑하도록요.

    원글의 엄마는 둘 다 아니겠지만 충분히 자기를 희생하며 원글을 당신보다는 사랑하며 걱정하며 키웠을 겁니다.
    그 사실만은 잊지 마세요..

  • 9. ...
    '23.3.13 3:55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 대한 감정을 동일선상에 놓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원글을 위해 했던 희생과 노력, 사랑이 아마 비교하기 힘들 겁니다.

  • 10. ㅁㅇㅁㅁ
    '23.3.13 4:04 PM (125.178.xxx.53)

    롤모델과는 너무거리가먼 엄마라서...
    어른도 보고 배울게 있는 사람, 따뜻한 사람을 가까이 하고싶죠
    타산지석으로 삼을, 따뜻하지도 않은 어른옆에
    누가 있고 싶겠어요
    엄마든 시모든 자식이든 다 마찬가지...

    저도 엄마가 저 어릴때
    별것도 아닌걸로 화내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한
    기억에다가
    지금도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넌씨눈이어서 만나기 싫어요

  • 11. **
    '23.3.13 4:27 PM (211.109.xxx.145)

    124.146 님 말씀 가슴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정말 이기적인 저를 또 다시금 확인하게 됐습니다

  • 12. **
    '23.3.13 4:30 PM (211.109.xxx.145)

    전 돌아가시고 나서 너무 후회스럽다는 말도.. 너무 부끄러워서 못 할 거 같아요
    이제 제 이 감정을 잘 통제하면서 엄마에게 좀 더 보드랍게 다가가고 한마디라도 예쁘게 하고
    걱정되는 맘에 하시는 말씀에 토달아대고 그러기보다는
    설령 말뿐이더라고 대답이라도 알겠다고 할 수 있는 딸이 되어보려 합니다

  • 13. ....
    '23.3.13 5:30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가 원하는 것, 그리고 원글에게 좋은 것은 굳이 엄마에게 잘하라는 것이 지금의
    상황으로 원글을 감정이 부정적이 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무심했지만 특별히 원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아니었고, 엄마는 지혜롭고 봄햇살 같이
    다정하고 따스한 사람은 아니었을 지언정 적어도 맛있는 것 하나라도 자신보다는 원글에게 먹이는
    그런 엄마였을 거예요.

    그러나? 원글을 잘 컸고, 엄마의 불행한 부분이나 부정적인 부분에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친구로도 곁에 두기 싫은 성격의 사람이 내 엄마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거푸 얘기하듯이 엄마는 그냥 원글을 자기 나름으로 예뻐하며 사랑하며 조바심 내가며 홀로(아빠가 있었어도)키웠을 거예요.

    그래서 어쩌면 원글이 이만큼 잘 지내고 있는 지도 모르고요.
    엄마에게 연락하고 잘 하는 게 힘들면 자주 안 해도 돼요.
    엄마가 때로 서운함을 보일 때가 있더라도 아마 마음 깊숙한 생각은 원글이 잘 살기만 한다면
    상관 없다일 거예요.

    그냥 원글은 원글의 삶을 잘 살고, 엄마와 있는게 마음 편할 때는 좀 친하게 지내다 영 싫을 때는
    거리를 두었다 그렇게 지내면 돼요.

    다만 그것으로 인해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인생이 다 그런 거예요.

    내키는 만큼 하고, 잘 할땐 잘하고, 엄마가 뭐라 할 땐 같이 불만이 터놓고 그냥 그렇게
    있는 그대로 살면 되는 겁니다.

    엄마가 원글에게 잘했든 못했든 원글이 가지는 감정은 스스로 존중해줘야죠.
    엄마니까 내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저렇게 해야 되는데 하며 일어나지 않는 감정을 억지로
    효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강요하지는 마세요.
    엄마도 원글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걸 절대 절대로 원하지 않을 거예요.

    그냥 친구처럼 불만도 얘기하고, 싸우기도 하고, 싫을 땐 좀 떨어져 지내고, 좋을 땐 만나서 놀기도 하고, 통화도 하고 그렇게 지내요. 항상 엄마가 싫은 건 아닐 거니까요.

    아마 불완전한 엄마가 그래도 원글이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해서 노력 많이 했을 겁니다.
    그리고 대체로 아버지란 사람들은 자식의 인생에 깊숙히 개입하지 않는 만큼 자식과 큰 트러블을 만들
    일이 없어서 큰 불만도 없겠지만 큰 애정이랄 것도 없죠. 그저 다 큰 자식이 잘 되어있으면 그때에야 좀
    뿌듯해하면서 뭔가 받으려 하는 존재 아닌가요>
    물론 대단한 아빠들도 있겠지만 자식에게 절절한 건 역시 엄마와 비교불가인 경우가 많죠.

  • 14. ....
    '23.3.13 5:41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가 원하는 것, 그리고 원글에게 좋은 것은 굳이 엄마에게 잘하라는 것이 아닌 지금의
    상황으로 원글의 감정이 부정적이 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무심했지만 특별히 원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아니었고, 엄마는 지혜롭고 봄햇살 같이
    다정하고 따스한 사람은 아니었을 지언정 적어도 맛있는 것 하나라도 자신보다는 원글에게 먹이는
    그런 엄마였을 거예요.

    원글은 잘 컸고, 엄마의 불행한 부분이나 부정적인 부분에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친구로도 곁에 두기 싫은 성격의 사람이 내 엄마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거푸 얘기하듯이 엄마는 그냥 원글을 자기 나름으로 예뻐하며 사랑하며 조바심 내가며 홀로(아빠가 있었어도)키웠을 거예요.

    그래서 어쩌면 원글이 이만큼 잘 지내고 있는 지도 모르고요.

    엄마에게 연락하고 잘 하는 게 힘들면 자주 안 해도 돼요.
    엄마가 때로 서운함을 보일 때가 있더라도 아마 마음 깊숙한 생각은 원글이 잘 살기만 한다면
    상관 없다일 거예요.

    그냥 원글은 원글의 삶을 잘 살고, 엄마와 있는게 마음 편할 때는 좀 친하게 지내다, 영 싫을 때는
    거리를 두었다 그렇게 지내면 돼요.

    다만 그것으로 인해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인생이 다 그런 거예요.

    내키는 만큼 하고, 잘 할땐 잘하고, 엄마가 뭐라 할 땐 같이 불만도 터놓고 얘기하고, 그냥 그렇게
    있는 그대로 살면 되는 겁니다.

    엄마가 원글에게 잘했든 못했든 원글이 가지는 감정은 스스로 존중해줘야죠.
    엄마니까 내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저렇게 해야 되는데 하며 일어나지 않는 감정을 억지로
    효라는 이름으로 스스로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엄마도 원글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양가감정을 가지는 걸 절대로 원하지 않을 거예요.

    그냥 친구처럼 불만도 얘기하고, 싸우기도 하고, 싫을 땐 좀 떨어져 지내고, 좋을 땐 만나서 놀기도 하고, 통화도 하고 그렇게 지내요. 항상 엄마가 싫은 건 아닐 거니까요.

    아마 불완전한 엄마가 그래도 원글이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해서 노력 많이 했을 겁니다.
    그리고 대체로 아버지란 사람들은 자식의 인생에 깊숙히 개입하지 않는 만큼 자식과 큰 트러블을 만들
    일이 없어서 큰 불만도 없겠지만 큰 애정이랄 것도 없죠. 그저 다 큰 자식이 잘 되어있으면 그때에야 좀
    뿌듯해하면서 뭔가 받으려 하는 존재 아닌가요?
    물론 대단한 아빠들도 있겠지만 자식에게 절절한 건 역시 엄마와 비교불가인 경우가 많죠.

    그러니 아빠로서의 그 사람은 인정하고, 남편으로서의 아빠는 엄마말에 좀 동의해줘도 되는 것
    아닌가요? 이젠 우리도 엄마가 되고, 나이도 더 들어서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좋은 아빠, 평범한 아빠도 머저리 같은 남편, 이기적인 남편일 수 있잖아요?
    나에게 평범한 아빠를 엄마가 남편으로 욕한다면 그냥 받아주세요.
    딸이기 전에 같은 여자로서요.
    그렇다고 아빠로서의 그 사람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빠를 미워하는 엄마를 힘들어하지 말고요.

    중언부언 말이 기네요.
    그냥 원글이 행복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내 행복이 제일 중요하고, 심지어 원글이 힘들어하는 엄마도 그걸 바라는 사람일테니
    원글이, 꼭 행복하게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고 잘 살아요.

  • 15. ....
    '23.3.13 5:44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엄마는 원글이 잘 지낸다면 원글이 어떻게 행동해도 별로 힘들거나 괴롭지 않고
    잘 지내실 겁니다.
    원글이 엄마에게 하는 행동때문에 엄마가 서운해서 원글만큼 힘들어할 일은 없다는 뜻이에요.
    원글이 잘 못 산다면 신경이 쓰이고 힘들어 하겠죠.
    그러니 그냥 잘 지내요. 괜히 엄마 생각하며 마음 무거워하지 말고요.
    엄마는뭐라해도 엄마의 삶을 잘 살 거예요.

  • 16. ㅁㅇㅁㅁ
    '23.3.13 7:00 PM (125.178.xxx.53)

    그러니 그냥 잘 지내요. 괜히 엄마 생각하며 마음 무거워하지 말고요.
    엄마는뭐라해도 엄마의 삶을 잘 살 거예요.

    좋은 말씀

  • 17. **
    '23.3.14 10:41 AM (211.109.xxx.145)

    124.146 님 어제 추가로 더 남겨주셨던 말씀도 잘 읽었었습니다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싶었는데 댓글을 다 지우셔서 아쉽네요
    너무 따뜻하게 조언해주셔서 큰 위로되었습니다

    어제 이상하게 제 마음이 좀 많이 달라졌어요. 엄마에 대한 거리두기.. 막연하게 자꾸 표출되는 반감..
    그런걸 거두고 싶어지고 유해지고 싶어집니다
    의식적으로 애쓰며 억지로 하지 않고 말씀처럼 투닥거리기도 하고 또 의지도 하고 또 잘해드리기도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 지내보고 싶어졌어요

    기억이 요즘 너무 짧아진지라 말씀들을 다시 다 되새길 수 없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제게 해주신 의미를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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