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시어머니 관계..

..... 조회수 : 8,017
작성일 : 2023-03-13 01:12:52
남편은 본인엄마를1년에 한번도 안봐요..

내가보기엔 의절한거같아서 그런거냐 물어보면 사이좋고 그런거 아니라는데..

물론 시어머니께서 우리가족에게 해 끼친것도 많고 한데..

이 두사람 관계는 뭘까요..

한번은 남편이 시어머니뵈러 집에 찾아갔다가 5분인가 10분만에 나왔다고..

서로 할말도 없고 뻘쭘해서..

그 전엔 그래도 명절이나 행사때보긴 했는데 친척 돌잔치때 처음본 친척여자분 하던말이 기억나는데..
그때 그여자가 남편을보고 놀라면서 (너무 오랜만이어서 놀란건지..)
그때 했던말이 부모랑 왕래는 하냐고 물어봤는데 당시엔 그질문이 너무 어이없었는데 지금생각으론 그분이 뭔가 알고있으니 저런질문을 한게 아닐까하는...
IP : 124.49.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3 1:52 AM (115.21.xxx.164)

    저희도 비슷한데 전 친척분께 들었어요 어려서 한집에살았는데 시모가 아들을 입에 거품물고 때렸다고 얘가 너무 불쌍했다고 니시어머니 좋은 사람 아니라고요. 저희도 시모때문에 힘든 기억 많은데 안보니 별일 없이 살고요 저희 남편은 그리 맞았다는데 아이는 한대도 안때렸어요 자식 귀하고 예쁜 거 알아요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 2. .....
    '23.3.13 2:20 AM (124.49.xxx.33)

    아... 그 친척여자분은 뭔가를 알고이야기한걸수도.,.

  • 3. 이유있음
    '23.3.13 2:26 AM (116.32.xxx.22)

    자식이 부모를 외면하는 데는
    뿌리 깊은 사연, 대개는 학대가 있음

  • 4.
    '23.3.13 2:34 AM (125.191.xxx.200)

    뿌리 깊은 사연, 대개는 학대가 있음222
    주변이 그런 분 있는데
    어려서 좀 방치하고 키웟더군요.
    당연히 어색하고 할말이 없겠죠
    공유하는게 없으니..

  • 5. ...
    '23.3.13 2:50 AM (124.49.xxx.33)

    댓글 감사해요... 이제서야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듯 하네요...

  • 6. ..
    '23.3.13 4:38 AM (106.102.xxx.42)

    그친척분이 이미 힌트주신것 같아요. 보통은 오랜만이다. 부모님은 잘지내시고 ~~이런식으로 물어보잖아요. 우리도 누군가의 안부를 물을때 그런식으로 질문하구요. 부모님랑5분도 같이 있지 못할정도면 평범한 모자사이는 확실히 아니네요ㅠㅠ

  • 7.
    '23.3.13 5:24 AM (14.44.xxx.16)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이 자기 엄마를 그렇게 싫어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5살때 엄마가 자기 놔두고 가출했다가 몇 년뒤에 돌아왔다고 하면서 그 뒤에도 버림받을까봐 두려움에 떨었다고 하더래요
    그래도 친구랑은 사이가 좋아서 막내며느리인데도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았어요
    그래도 끝까지 아들이랑은 사이가 안좋았고요
    다행히 시어머니는 고생 안시키고 평소 경로당 다니시고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저녁 화장실에서 조용히 돌아가셨고요

  • 8. 대화가
    '23.3.13 5:51 AM (116.121.xxx.48)

    없이 컸을 수도 있죠

  • 9. ㅁㅇㅁㅁ
    '23.3.13 6:35 AM (125.178.xxx.53)

    뭔가 안쓰러운 삶들이네요 ㅠㅠ

  • 10. 아들중에
    '23.3.13 6:49 AM (110.70.xxx.166)

    그런 아들 많은거 아닌가요? 아내랑 같이 아니면 자기집도 혼자 못가는 남자 천지로 있던데요. 아내가 시가 연끊음 같이 끊어버리고 20년간 안가고 그래서 요즘 딸딸 하잖아요.

  • 11. 윗님은
    '23.3.13 7:35 AM (59.6.xxx.68)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시길래 그런 이상한 아들들만 보셨나요
    저희는 남편도 시동생도 남편 친구들, 동창들 봐도 때되면 안부 묻고 한번씩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거나 찾아뵙고, 온라인 주문도 해드리고, 아프시면 돌봐드리고 모시고 살기까지 하는 집들도 꽤 있어요
    그런 집들은 남편들이 아내에게 무지 잘하고 아내 개인 시간 갖게 여행도 보내주고 해요
    부모랑 연끊은 집들도 보기 힘들던데…

  • 12. 친자인건
    '23.3.13 7:52 AM (113.199.xxx.130)

    맞나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 무슨 그런 인삿말을....

  • 13. 어떤
    '23.3.13 7:56 AM (175.223.xxx.7)

    아들이긴요 82쿡 남편들 다 그렇던데요.

  • 14. 맞아요
    '23.3.13 8:00 AM (223.38.xxx.32)

    자식이 부모를 외면하는 데는
    뿌리 깊은 사연, 대개는 학대가 있음33333

  • 15. ...
    '23.3.13 8:48 A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친척이 그렇게 물은 거 보면, 왕래를 안 한 적이 있다는 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집을 나간 적이 있다거나, 학대 등으로 아들이 집을 나와 왕래를 안 했다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756 “개혁은 원래 가죽을 벗기는 것, 아파도…” 추진 의지 밝힌 이.. ..... 03:35:11 117
1826755 아이 먹는거 어디까지 제한? 3 여름밤 02:55:34 248
1826754 오늘 그알에 박씨가 소름돋는 거 3 02:32:14 933
1826753 치매 엄마 lllll 02:22:34 348
1826752 조성은씨 말한대로 연성헌법으로 개헌해서 6 ... 01:54:59 578
1826751 오늘 김부장 스포당하고 싶은데 글이 없네요(스포) 2 스포 01:51:37 492
1826750 워터밤 티켓 싸게사려면 리셀마켓 이용하세요 김꼬냉 01:39:27 169
1826749 새벽에 검찰개혁의 명운을 가진 국회의원님들께 상소 4 좀들어 01:32:48 421
1826748 [정청래 헌정 영상] 더 이상 정청래 눈에 눈물 흘리지 않게 우.. 14 !!! 01:12:15 702
1826747 82자게 쪽지돼요? 5 여기 01:10:48 397
1826746 첫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14 ㅅㄷㅇㅈ 01:06:50 696
1826745 '보완수사권'은 윤석열이 만든겁니다. 6 보완수사권대.. 01:00:30 614
1826744 집 김치만두 맛이 없을수도 있군요 4 11 00:50:50 740
1826743 뉴@@: 문조털래유? 정세현:서로 안친해요 .정세현 전 장관님.. 5 그냥3333.. 00:42:59 676
1826742 호프 보고 왔는데 또 보려구요~주저리주저리 (스포) 10 ... 00:42:33 798
1826741 만보 걷기 충격 12 ..... 00:42:24 3,103
1826740 항공권 예매는 언제하는게 좋아요? 1 00:36:16 464
1826739 밥만 해 먹었다 하면 주방을 떠날수가 없어요 6 ... 00:33:43 1,184
1826738 장수하는게 슬픈현실같아요 24 .... 00:20:04 3,101
1826737 개와 늑대의 시간보니 짜증나네요. 5 ㅇㅇ 00:20:00 1,286
1826736 윤건영의원 페이스북-유시민작가.jpg 8 윤건영 00:16:00 1,104
1826735 오이김밥은...밥을 조금이라도 넣어야하나요? 5 오이 00:15:07 804
1826734 수지구청역 주변 맛집 잘 아시는 분 6 .. 00:10:51 368
1826733 기사에서 대통령의 뜻 관련 내용이 삭제중이군요 16 어머머 00:10:33 974
1826732 일본국민은 못사는 거 맞아요. 12 지나다 2026/07/18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