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아침에 브런치 먹고 있는데 고1인 둘째가 물어보더라고요.
1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뮈 할거냐고ᆢ
그땐 아무 말도 안하다가 나중에 둘째랑만 있을때 살짝 말했어요.
아빠랑 이혼하고 집 팔아서 그 돈으로 비트코인 샀을거라고ᆢ
둘째가 그러네요ᆢ
엄마 이혼했으면 우리 다 데리고 갔을거야???
고 1이면 아직 앤데 상처 준것 같아서 맘에 걸리네요.
애한테 괜한 농담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청순호박 조회수 : 3,764
작성일 : 2023-03-12 17:59:37
IP : 223.38.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2 6:01 PM (183.109.xxx.49) - 삭제된댓글아이고...? 지금 이라도 얘기 하세요.. 농담이었다고..?..^^
2. 음
'23.3.12 6:10 PM (180.224.xxx.146)아이고야~ 애한테 어찌 그런말을 하셨나요.
애가 놀랐겠어요.3. ..
'23.3.12 6:11 PM (118.235.xxx.245)고1이면 어휴 걍 나 낳지마시지 ㅋㅋ 나도 공부도안해도돼고 개꿀일듯 비트코인이면 킹정 할 정서도 됐어요ㅋㅋ 초딩도아니고 걍 신경안쓰셔도됩니다ㅋㅋ
4. ...
'23.3.12 6:14 PM (219.255.xxx.153)그런 얘기도 못하나요?
5. 초1도
'23.3.12 6:21 PM (217.149.xxx.171)아니고 고1이 그런 농담에 상처받나요?
6. 음
'23.3.12 6:36 PM (112.147.xxx.62)친한 친구나 동기간에 농담할 말이지
그게 애들한테 할말인가요?
속내는
애들 아빠랑 살기싫다
돈이 제일 좋다 소리인데요7. 에고
'23.3.12 8:08 PM (180.70.xxx.42)농담인건 알겠는데 그냥 집팔아 비트코인샀을거다도 아니고 이혼하고라니 평소에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으니 할수있는 농담아닌가요?
그러니 아이고 더나가 이혼했으면 우리데리고갔을거냔 질문을 했겠죠.8. 농담은
'23.3.13 7:34 AM (121.162.xxx.174)웃자는 말인데 어디가 웃긴지?
그만한 말이라
쓸데없고 기분만 나빠지고 애에겐 자기 둥지 못 깨서 후회한다는 말인데
애는 엄마말이면 다 이해해줘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