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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사는데 왜 자꾸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는걸까요

참나 조회수 : 5,584
작성일 : 2023-03-07 13:25:05
초등 아이 데리러 가는길에 근처 atm 기기에서 입금좀 하려고 하는데 어떤아저씨가 탕탕 두드리면서 본인 바쁜일 있으니
빨리좀 해달라는거에요.
당장 기분이 나빴지만 걍 제가 양보해 줬죠.
나오면서 죄송합니다 어쩌구 하면서 황급히 가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별로 죄송한 표정도 아닌것같고요.
줄서서 기다리면될걸 궂이 그러는거 웃기지 않아요?
사람 압박해서 어서나오게 하는수법이자나요?
저도 나이만 들었지 저런일 당하면 어버버 하면서
넘어가버리고 매번 곱씹으며 스트레스받고 ㅠ내공이 없네요.
왠만하면 친절한게 좋은거라고 좋게좋게 생각하는데 세상이 이런저를 조롱하고 갖고 노는것 같아요
아이들 케어때문에 늘 외출하고 그래야되는데ㅠ
저만 유독 그런건지 저는 조용하고 조심히 살고 피해도 안끼치는데 왜 이런일을 당하는건지 모르겟네요.ㅠ

IP : 223.62.xxx.1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ㄹ
    '23.3.7 1:27 PM (59.13.xxx.53)

    급한일이있었나보죠. 기분좋게 양보하시고 형식적인든 죄송하다 했으니 잊으세요 나만 정신건강 나빠져요 그냥 좋은일한걸로 생각하세요

  • 2. 잘하셨어요
    '23.3.7 1:27 PM (14.53.xxx.238)

    요새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급적 안 부딪히는게 좋은것 같아요. 만약 계속 안나가고 뻐팅겼다가 해코지라도 당하면 어째요.

  • 3. ....
    '23.3.7 1:30 PM (211.217.xxx.233)

    해코지가 더 무서워요

  • 4. 맞아요
    '23.3.7 1:42 PM (49.175.xxx.11)

    이상한 사람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잊고 기분 푸세요.

  • 5. ㅇㅇ
    '23.3.7 1:42 PM (118.235.xxx.252)

    별일 아닌데 너무 생각이 나가신듯 해요

    애 등록금 기한이거나 보이스피싱 당했나 왜 저러지?
    하고 갸우뚱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에요

  • 6. ...
    '23.3.7 1:4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일은 원글님만 그런일 당하는건 아닌데요.??? 다른 사람들도 종종 살면서 그런일이 있죠
    보통은 그냥 그냥 저사람 바쁜일이 있나보다 하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니까 그런거 까지 일일이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전 첫번째님 처럼 그냥 그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편이예요..
    솔직히 그런거까지 다 생각하면.. 어처구나 안당하는 사람이 뭐 그렇게 많겠어요.???

  • 7. ㅇㅇㅇ
    '23.3.7 1:51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마음과행동이 달라서 기분이 나쁜걸거에요
    마음은 무례하다,들어주고싶지 않다인데
    행동은 양보를 했잖아요
    마음과행동을 일치하면 편안하고 곱씹을 일도 없어요
    입으로 빨리해달라고 부탁하면
    님도 입으로 네,빨리할게요.라고 대응하시면 돼요

  • 8.
    '23.3.7 1:51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죄송하다고 한걸 보니 이해하시고 너무 속상해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요

  • 9. 양보
    '23.3.7 1:54 PM (106.102.xxx.34)

    잘하셨어요.
    이상한 사람들 투성이라....
    기분 푸세요.

  • 10.
    '23.3.7 1:56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전 마트에서 물 흐르는거 봉투 다래서 넣는 사이 뒤 아저씨가 불만스러게 먼저 계산해달라 해서 불쾌했어요.
    옆 계산대에서 이리 오라니까 그것도 분이 안풀리는 표정이더라구요. 순서를 뺏어내야 분이 풀리는데.
    어쨓든 불쾌하먼서도 다행인 경험이었네요.

  • 11.
    '23.3.7 1:58 PM (106.101.xxx.192)

    마트에서 물 흐르는거 봉투 달래서 넣는 사이 뒤 아저씨가 불만스럽게 먼저 계산해달라 해서 불쾌했어요.
    옆 계산대에서 이리 오라니까 그것도 분이 안풀리는 표정이더라구요. 순서를 뺏어내야 분이 풀리는데.
    어쨓든 불쾌하먼서도 다행인 경험이었네요.

  • 12. ㅠㅜ
    '23.3.7 2:03 PM (211.58.xxx.161)

    설마 가만히 있는데 님한테만 어처구니없는일을 당할까요
    남들은 그냥 넘길일 하나하나 곱씹으니 어처구니 없는일이 자꾸생기죠

  • 13. 원글공격병
    '23.3.7 3:54 PM (211.234.xxx.199)

    참 82는 댓글분위기에 너무 휩쓸리는듯.
    원글이 당한 일은 충분히 어이 없는 일이에요.

    보는 눈이 많은
    은행 atm기 여러대 있는 곳에선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고, 부스 안의 원글이 젊은 남자였으면 안일어났을
    일이에요.
    님들이 말한것처럼 버텨봤자 해코지 당할수 있으니
    그상황에선 양보했지만, 공포가 가신 이후 기분은
    분노가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딜봐서 이게 그냥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요.
    상식 밖의 일이지.
    상식이 되려면 똑똑 노크 후에
    제가 이러이러한데 혹시 양보해주실수 있냐고 물어야
    하는거에요.
    어디서 여자혼자 있다고 공포스럽게 문을 쾅쾅 두글겨서
    나오게 합니까?
    옆에 남편이 있어도 그랬을까요?
    세상 찌질한게 혼자 있는 약해보이는 여자,아이한테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 인간이에요.

    이것을 안다 한들
    그 상황에선 무서워서 양보할수 밖엔 없었겠지만
    하소연하는 게시판에서조차 공감을 못받는다는게
    참 이거야말로 어이가없네요.

  • 14. ...
    '23.3.7 5:02 PM (112.147.xxx.62)

    세상이 이런 저를 조롱하고 갖고 노는것 같아요

    ㄴ 살면서 겪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저까짓걸로 피해의식까지 갖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 이유없이 묻지마 폭행당하고
    시끄럽다고 아랫집이 칼갖고 올라오는 세상이예요.

  • 15. 피해의식이라니요
    '23.3.7 5:24 P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칼맞고 묻지마폭행쯤 돼야지 어이없는 일인건가요?
    세상이 악해졌다고 해서 상식으 기준이 내려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까짓일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건
    훨씬 약한 일들이겠죠.
    세게 부딪힌다든지.
    엘베버튼을 안잡아준다든지. 등등.
    원글이 겪은 저 일은 혼자 밀폐된 장소에서
    안전을 담보로 협박 당한겁니다.

  • 16. 피해의식이라니요
    '23.3.7 5:25 PM (211.234.xxx.45)

    칼맞고 묻지마폭행쯤 돼야지 어이없는 일인건가요?
    세상이 악해졌다고 해서 상식의 기준이 내려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까짓일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건
    훨씬 약한 일들이겠죠.
    세게 부딪힌다든지.
    엘베버튼을 안잡아준다든지. 등등.
    원글이 겪은 저 일은 혼자 밀폐된 장소에서
    안전을 담보로 협박 당한겁니다.

  • 17. ....
    '23.3.7 6:06 PM (112.147.xxx.62)

    피해의식이라니요
    '23.3.7 5:25 PM (211.234.xxx.45)
    칼맞고 묻지마폭행쯤 돼야지 어이없는 일인건가요?
    세상이 악해졌다고 해서 상식의 기준이 내려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까짓일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건
    훨씬 약한 일들이겠죠.
    세게 부딪힌다든지.
    엘베버튼을 안잡아준다든지. 등등.
    원글이 겪은 저 일은 혼자 밀폐된 장소에서
    안전을 담보로 협박 당한겁니다.
    --------------
    그럼 협박으로 신고 하라고 해요
    씨씨티비도 있는데 뭐가 문제에요?

    스스로도 협박이라 생각하지 않으니
    그런 조언도 못하면서 ㅋ

  • 18. 112.147
    '23.3.7 7:06 PM (211.234.xxx.185)

    논점 벗어나면 사람들이 짜증내요.
    지금 신고할수 있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깟일이 일어나는게 중하냐 아니냐의 문제죠.
    언제부터 이런일쯤은 그냥 벌어져도 넘겨야 정상아
    세상이 된거에요?
    신고한들 잡아서 처벌할수 없을 정도의 사건이면
    다 참아넘기고 하소연도 못하는건가요?

  • 19. 뭐래?
    '23.3.9 5:56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112.147
    '23.3.7 7:06 PM (211.234.xxx.185)
    논점 벗어나면 사람들이 짜증내요.
    지금 신고할수 있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깟일이 일어나는게 중하냐 아니냐의 문제죠.
    언제부터 이런일쯤은 그냥 벌어져도 넘겨야 정상아
    세상이 된거에요?
    신고한들 잡아서 처벌할수 없을 정도의 사건이면
    다 참아넘기고 하소연도 못하는건가요?
    ㅡㅡㅡㅡㅡ
    아까는 협박이라고 난리더니만
    뭐라는건지...ㅉㅉ

  • 20. 뭐래?
    '23.3.9 5:58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112.147
    '23.3.7 7:06 PM (211.234.xxx.185)
    논점 벗어나면 사람들이 짜증내요.
    지금 신고할수 있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깟일이 일어나는게 중하냐 아니냐의 문제죠.
    언제부터 이런일쯤은 그냥 벌어져도 넘겨야 정상아
    세상이 된거에요?
    신고한들 잡아서 처벌할수 없을 정도의 사건이면
    다 참아넘기고 하소연도 못하는건가요?
    ㅡㅡㅡㅡㅡ
    아까는 협박이라고 우기더니 뭐래니?ㅉㅉ

  • 21. 뭐래?
    '23.3.9 5:59 PM (112.147.xxx.62)

    112.147
    '23.3.7 7:06 PM (211.234.xxx.185)
    논점 벗어나면 사람들이 짜증내요.
    지금 신고할수 있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깟일이 일어나는게 중하냐 아니냐의 문제죠.
    언제부터 이런일쯤은 그냥 벌어져도 넘겨야 정상아
    세상이 된거에요?
    신고한들 잡아서 처벌할수 없을 정도의 사건이면
    다 참아넘기고 하소연도 못하는건가요?
    ㅡㅡㅡㅡㅡ
    아까는 협박이라고 우기더니 말 바꾸기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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