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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의 외고시절.. 그때는 그랬어요

카피캣 조회수 : 27,754
작성일 : 2023-02-06 10:47:31
조국장관의 두 아이들 나이 중간에 제아이가 있어요
서울의 외고 국제반도 같습니다
그시절을 잘 모르면 이상황이 너무 이상하게 보일거 잘 압니다
그런데 정말 그때는 그랬습니다
MB시절 어설프게 미국입시의 어느 한부분을 가져다가 고딩때 인턴쉽을 하는걸 장려하고 미국대학 가려거나 한국대학의 국제학부 같은곳도 점수로 반영한다 했었죠
한국사회 어느곳이 고딩이 찾아가 인턴 하겠다 하면 받아 줄까요?
아무곳도 없으니 부모들이 아는사람한테 부탁하고 받은사람은 마지못해 들어는 주지만 딱히 시킬일도 없고 성가시니 대충 확인서 만들어 주고.. 뭐 이런 모두가 알지만 눈가리고 아웅인 그런 시절 이였어요
시스템은 없는데 증명서는 인정하는 아주 웃기는 상태였죠
그러다보니 부모가 의사인 아이는 병원에서, 교수인 아이는 연구소에서, 법조계는 로펌에서, 금융계는 은행에서 인턴쉽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죠. 아이 친구들 인턴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집부모의 직업을 추측할 수 있었답니다. 외고 국제반은 영어를 아주 잘하는 아이들이 오다보니 어린시절을 외국서 지내다 온 아이들이 많았고 그건 부모들이 그런 기회를 가질수있는 직업군에 있다는 말이죠. 대학병원 교수, 대학교수, 법원 검찰청,빅로펌...한영외고는 그나마 부모들이 모여 서로 어느분야를 도울수있다를 오픈하고 품앗이를 했네요. 뉴스보고 헐 부럽다를 느낄정도로 패쇄적으로 부모능력껏 인턴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그런 인턴쉽경력으로 다들 아이비리그 가고 스카이 갔습니다. 털려면 그시절 그런 인턴한 아이 부모 다 털든지, 그러면 저는 완전 찬성. 제가 아는거 다 제공할 용의 있음. 다털고 다 입학 취소 시키든지.. 그거 못할거면서 자기들한테 밉보인 사람 먼지털듯 털다가 나온걸로 한 집안을 이렇게 박살을 낸다는건 절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IP : 59.13.xxx.45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6 10:48 AM (211.246.xxx.136)

    제 기억애도 그랬습니다. ㅠㅜ

  • 2. 그러니까
    '23.2.6 10:49 AM (183.98.xxx.31)

    그때는 부모덕으로 대학을 가는 시절이었다는 건가요??

  • 3. ㅇㅇ
    '23.2.6 10:49 AM (61.254.xxx.88)

    저도 기억나요. 근데 조민양은 몇년생인가요?

  • 4. 공감요
    '23.2.6 10:49 AM (124.50.xxx.207)

    한국사회 어느곳이 고딩이 찾아가 인턴 하겠다 하면 받아 줄까요?222222

    아이 봉사활동찾기도 겨우하는데요

  • 5. 183.98
    '23.2.6 10:50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선생도 있는데요?
    강의라 할지라도
    ㅡㅡㅡㅡㅡㅡㅡ

    “尹 부인 김건희, 대학 강의하려 초중고 교사경력 허위 제출”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26375?sid=100

  • 6. 아니요
    '23.2.6 10:50 A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그땐 그랬다는건 도 다 변명이고 자기방어일 뿐이에요.

    원글님은 스스로 정정당당하게 입시를 치른 모든 사람들을 모독하는 거라구요.

  • 7. 183.98
    '23.2.6 10:51 AM (223.38.xxx.146)

    이런일도 있는데요?
    강의라 할지라도

    아무 법적 처벌 안 받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尹 부인 김건희, 대학 강의하려 초중고 교사경력 허위 제출”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26375?sid=100

  • 8. …….
    '23.2.6 10:51 AM (118.235.xxx.250)

    도입되서 시스템이 정착이 안된거죠 ..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 시기 입시생들은 같은 잣대로 전수조사해야죠 그게 맞죠

  • 9. ...
    '23.2.6 10:51 AM (118.37.xxx.38)

    저도 그랬어요.
    기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울아이 친구들이 몰려와서
    봉사활동 확인서 써달라는데
    청소와 설거지 좀 시키고
    그냥 원하는 시간만큼 써주었어요.
    이명박이 원흉입니다.
    기관도 학부모도 학생도 아무 잘못 없습니다.

  • 10. ...
    '23.2.6 10:51 AM (223.62.xxx.254)

    유라도 부모잘만나 그랬던걸 조국은 왜그리 깠답니까?
    그땐 그랬던걸.

  • 11. 저 다니던 회사
    '23.2.6 10:52 AM (203.247.xxx.210)

    저희 팀에만도
    다른 부서 부서장 중고딩 애들
    여럿 왔었어요

  • 12. 106.102
    '23.2.6 10:52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이건 다른 교사, 선생들 입장에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교육청 “김건희씨 초중고 근무 경력 없어”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85955?sid=102

    김건희, 한림성심대·안양대에도 허위 이력서 제출 -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11793?sid=102

  • 13. 106.102
    '23.2.6 10:53 AM (223.38.xxx.146)

    이건 다른 교수(강사, 교사, 선생) 입장에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교육청 “김건희씨 초중고 근무 경력 없어”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85955?sid=102

    김건희, 한림성심대·안양대에도 허위 이력서 제출 -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11793?sid=102

  • 14. ..
    '23.2.6 10:53 AM (117.111.xxx.79)

    인턴한적이 없는데 했다고 허위로 작성해 냈다구요?

  • 15. 106.102
    '23.2.6 10:54 AM (121.190.xxx.146)

    106.102 오늘 아침 열일하시네요.
    그냥 명신이 팬까페에서 활동하시는데 덜 피곤하시고 힘도 안드시고 행복하실 것 같으데...

  • 16. ...
    '23.2.6 10:54 AM (221.147.xxx.98)

    그런 사례 많았죠 짜증나지만 불법은 아니였으니까요.

    그땐 논문도 공식적으로 학원가에서 돈받고 다 써줬어요.
    공개적으로 모집했어요.
    제목만 뽑아주면 10만원, 내용 중간중간 채크해주면 50만원,
    매주 보고서 작성 같이하고 참삭하면 100만원..
    참나 그때는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시행하고,

    이제와서 조민양만 불법이라 하는건 불평등이죠

  • 17. ㅐㅐㅐㅐㅐ
    '23.2.6 10:54 AM (61.82.xxx.146)

    윗님께 설명하자면

    그당시 mb가 외고 밀어주느라 만든
    입학사정관제 틀 안에서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제도 자체의 정당성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많이 개선되어 현재의 학종이생긴거고요

    부정하게 이용한게 아니란겁니다

  • 18. 합리적의심
    '23.2.6 10:55 AM (125.204.xxx.129)

    106.102 이 사람은 구두약 슈샤인 카페 회원인가요.

    82에 지박령같이 눌러붙어 있어요.

  • 19. 지금
    '23.2.6 10:56 AM (14.47.xxx.146)

    아이가 고2인데
    글에 공감가요. 지금은 인턴이니 봉사활동이니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어디 아는데도 없고 정유라처럼 엄마가 재벌도 아니고
    조민처럼 아빠가 장관도 아닌
    평범한 가정은 그림의 떡이죠

    정유라도 싫지만 조민도 싫어요
    특혜는 특혜맞지요

  • 20. ..
    '23.2.6 10:56 AM (223.62.xxx.114)

    그래서 부모가 나서서 표창장 위조 하나요?
    진짜 뻔뻔하네
    자식 잘 가르치네

  • 21. 욕하는
    '23.2.6 10:57 AM (211.200.xxx.6)

    사람들은 이런거나 알고 욕하는지 모르겠어요.하긴 이런 거 써주는 기레기는 없었죠

  • 22. **
    '23.2.6 10:57 AM (211.234.xxx.127)

    한동훈딸은 작년에도 IEEE에 방글라데시 대학원생하고 논문 냈던데 이런건 왜 수사 안받을까요? 돈주고 앱개발해서 미국서 상도 받고. 돈으로 스펙을 만들었던데

  • 23. 카피캣
    '23.2.6 10:57 AM (59.13.xxx.45)

    부모덕으로만 대학을 갔다고 하기엔 입시는 다면평가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지요. 그중 극히 일부분인데 이것이 학생의 능력으로 평가하기엔 기본 시스템이 없던 상황이였고 요령껏들 빈구멍으로 둘수없는 부분을 메꿨다 정도인것 같아요. 어떤 입시가 정량성적, 내신 이런 객관적인 성적보다 어디서 인턴했는지를 더 비중있게 보겠습니까? 조민사태를 무슨 엄청난 입시비리로 보려면 같이 원서내고 성적은 조민보다 더 좋은데 떨어진 사람들이 나서서 소송낼 일이지요

  • 24. ..
    '23.2.6 10:59 AM (221.147.xxx.98)

    윗님, 저도 그런 특혜받는 사회지도층은 다 싫어요.

    싫은거와는 싫은거지만
    싫다는 이유로 합법적으로 취득한걸
    잘못했다고 저렇게 하는건
    유아틱한 왕따 주동자와 뭐가 다른가요?

    정유라와는 또 다른 사안입니다.

  • 25. 한동훈
    '23.2.6 11:00 AM (14.47.xxx.146)

    이고 조국이고 누구건간에
    부모잘만나서 편하게 대학간것들
    다 반성할것같나요?
    자기새끼도 또 그렇게 대학보내려합니다.

    한동훈지지자.조국지지자봐요

  • 26. ...
    '23.2.6 11:00 AM (59.8.xxx.198)

    한동훈딸 보면 지금은 더하지 않나요?
    아주 대놓고~
    고딩이 한학기?한달? 사이에 5편의 논문을 쓰고 ㆍ븡사활동도 미래시간까지 하고~
    그 스펙을 이용하지 않았댜그 하지만 그 사촌들이 그런식으로 대학을 갔으니 한동훈딸도 스펙을 쌓고 있던거겠죠.
    참 대단한 집안에 대단한 아버지를 둔

  • 27. ..
    '23.2.6 11:00 AM (223.62.xxx.114)

    최강욱이 아들 인턴했다고 허위로 써줬는데 48시간인가?
    그거로 만족이 안되서 몇백시간으로 불려서
    또 허위로 제작해서 냈어요
    이게 평범한 사람이 할 수있나요?
    그것도 민정수석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 28. ㅇㅇ
    '23.2.6 11:00 AM (218.152.xxx.102)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그 당시 입시로는 불법. 편법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수정되어서 지금에 온거죠.
    지금도 모두에게 공평한 시스템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설령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해도
    조국은 탈탈 털고 한씨는 왜 넘어가죠?
    이 상황에 분노하지 않는 분들 ,
    나아가서 저쪽 편 드는 분들은
    보고싶은거만 보는거 아니면 지능이 낮은거예요.
    뭔지는 본인이 알겠죠.

  • 29. ..
    '23.2.6 11:01 AM (61.98.xxx.127)

    저도 기억합니다
    불공정한 입시였죠..
    하지만 교수자녀들 기업 임원자녀들 엄청난 혜택을 봤죠.
    그때 수시로간 자녀있는 고위직사람들 털어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희한한 전형들이 많이 폐지 축소 되었구요.
    지금도 깜깜이 학종 문제는 많지만 많이 개선은
    되었죠.

  • 30. ..
    '23.2.6 11:01 AM (223.62.xxx.114)

    표창장 허위로 만드는게 불법이 아니라고요?

  • 31. ...
    '23.2.6 11:01 AM (59.8.xxx.198)

    대단한 딸이네요.
    검사가 아빠면 죄가 되지 않는 세상
    참 대단한 세상입니다.

  • 32. ....
    '23.2.6 11:01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때는 그게 만연했어요
    조민은 성적도 물론 탁월하고 우수하고 아주 성실한
    학생이었을거에요
    뭐가 아쉬워 표창장을
    위조해요
    당시 분위기에는 봉사활동하러가면
    그냥 확인서만 써주고 마는 사램들도 많았어ㅇ
    진짜 하러가도 귀찮아서 혹은 호의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는데도 저렇게 싸인만
    주곤 하고요 그러니 스펙이
    남발되어서 그냥 불안함에 있는거
    없는거 더 끌어들여야하기도
    하고 그 많은거 어차피 대부분
    허위인지도 모르니 최상위 대학들은 당락에
    쓰지도 않았어요
    조민도 보면 오버스펙이라자나요

  • 33. ㅇㅇ
    '23.2.6 11:02 A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106.102
    '23.2.6 10:54 AM (121.190.xxx.146)
    106.102 오늘 아침 열일하시네요.
    그냥 명신이 팬까페에서 활동하시는데 덜 피곤하시고 힘도 안드시고 행복하실 것 같으데



    합리적의심
    '23.2.6 10:55 AM (125.204.xxx.129)
    106.102 이 사람은 구두약 슈샤인 카페 회원인가요.

    82에 지박령같이 눌러붙어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딸들에겐 옳은 말이 쓰디 쓰겠죠.
    오늘 아침에 시간도 나고 개딸들 아침부터 개소리 해대길래 열댓글 좀 달아봤는데 내 아이피 거론하는 거 보니 글마다 따라다니나 봐요.ㅋㅋ 왜 댓글 수집도 하시게요?

    구두약 슈샤인..ㅋㅋㅋ 할머니 너무 구려요.ㅋㅋㅋ

  • 34. 구두약 슈샤인 ㅋ
    '23.2.6 11:03 AM (211.234.xxx.133)

    황교안 딸 운영 사이트, 대학 진학 후 왜 문 닫았나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1907210903001#c2b

    [시사게시판] 황교안 자녀 입시 의혹 - 고3중3 아들 딸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음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5...

    대충 구글만쳐도

  • 35. 부끄러
    '23.2.6 11: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 아세요 .. 참나.

  • 36. 표창장
    '23.2.6 11:03 AM (211.206.xxx.191)

    허위라는 검찰이 인증 못했는데
    계속 표창장 거리네.
    그깟 동양대 표창장이 뭐라고.

  • 37. 당시
    '23.2.6 11:04 AM (211.36.xxx.43)

    입학 시켜본 학부모면 익히 알고 있는 사안이지요.
    다 알면서 모른 척 눈 게슴츠레 뜨고 입 닫고 있는 비열한 인간들이 많은 거죠.

  • 38. 그니까
    '23.2.6 11:04 AM (222.101.xxx.249)

    사실 지금도 부모 조력없이 좋은 학교 가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원글님 글에 너무 동감합니다.

  • 39. 다알면서도
    '23.2.6 11:04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침묵하는사람이 태반일겁니다
    조민 진학과정에 엄마 감옥보낼정도의 죄가 있나요?
    이걸 진짜 권력형 입시 비리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검찰 개혁하려고 나섰기에 그 조직으로부터 집단린치 당한거지
    정치적 희생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40. 그럼
    '23.2.6 11:04 AM (223.62.xxx.2)

    이해 잘 했어요 근데 그럼 sns 에 흙수저 용이니 그런 글 안올렸어야죠 그것 때문에 실망한 거에요 기득권 욕 했으면서 본인도 기득권 이었네요

  • 41. ..
    '23.2.6 11:05 A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정의,공정 따지고
    그때 입시가 부정이었다면
    아예 당시 외고 다 털어서 입시부정 최대한 근절해야지
    넘 웃겨요
    그리고 나씨 아들,딸은요
    명백한 입시부정인데

  • 42. 어제
    '23.2.6 11:06 AM (175.211.xxx.92)

    윗님
    sns때문에 욕하고 실망하는 게 아니라 압수수색에 기소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 43. 돈주고
    '23.2.6 11:06 AM (61.105.xxx.50)

    소논문이며 별거 다 맡긴 시절이였는데
    분따에서 조민 깐거 보고 웃기지도 않아서...
    지들은 온갖 수행평가에 다 개입하고
    엄마 파워로 없는 상까지 만드는 극성을
    떨어놓고 공정 운운하는데
    우스워서리

  • 44. 백없는
    '23.2.6 11:06 AM (223.38.xxx.88)

    국민들은 분노.
    근데 왜 청렴한척? xxxxz

  • 45. ..
    '23.2.6 11:07 AM (121.190.xxx.157)

    저위에 정유라 얘기쓰신분
    정유라는 없던 전형을 딱 그해만 만들었어요.
    이대 체육학과에 승마전형 없었는데
    정유라 입학하는 그 해에 승마 전형 만들었구요.
    전국에 고3 여학생은 정유라 하나였어요.
    그리고 수시 원서 접수전에 딴 개인전 메달만 인정하는데
    정유라는 수시 원서 접수후에 딴 단체전 메달로 합격했어요.
    그래서 이대 입학 관련 교수들도 실형 받았습니다.

  • 46. ㆍㆍ
    '23.2.6 11:08 AM (211.234.xxx.133)

    조국은 일반인였어요
    근데 몇년전걸 문제삼아서 죄를 묻는다면
    나경원 지위이용 장애인뭐에 지조카까지 끌고온것도
    문제삼아야죠

  • 47. ..
    '23.2.6 11:09 AM (121.190.xxx.157)

    조민과 정유라는 완전히 다른 케이스예요.
    같다 붙이시면 안되십니다.
    조민은 원래 있던 전형에 맞춰 합격한거예요.
    조민이전, 이후에도 부산대 의전원 입시전형은 똑같았고, 같은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수백명입니다

  • 48. 극공감요
    '23.2.6 11:10 AM (125.184.xxx.70)

    어떤 입시가 정량성적, 내신 이런 객관적인 성적보다 어디서 인턴했는지를 더 비중있게 보겠습니까? 조민사태를 무슨 엄청난 입시비리로 보려면 같이 원서내고 성적은 조민보다 더 좋은데 떨어진 사람들이 나서서 소송낼 일이지요 222222

  • 49. 106 102
    '23.2.6 11:11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게 합법이고 정당했다고요 편법도 아니고요

    그렇게 해야 대학입학 시켜준다고 해놓고 세월이 지났다고
    범죄라고 하면 되나요

    그게 범죄였으면 대학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어야죠

  • 50. 그 당시
    '23.2.6 11:11 AM (118.235.xxx.191)

    소논문이라고 박사급 논문 대필로 쓰고
    생기부에 올리고
    교수 엄빠 찬스로
    고등학생한테는 택도없이 난해한
    연구업무 참여하고
    생기부에 올리고.
    학교 외부활동 남들이 안하는거 해서
    특색있는 생기부 만들고

    이게 어마어마한 돈지랄로 가능했었는데

    이 짓을 국내에서는 못하게 되자
    (교육부가 생기부에 소논문, 학교외부 연구,
    등등 기재하는걸 없애버림)

    한동훈 조카들과 자녀들이
    위에 열거한 짓이 가능한
    외국 고등학교로 진학한거에요.

    실제로 생기부를, 위에 쓴 짓거리들로 채워서
    대학 갔잖아요.

    소논문이며, 연구활동 참여가 인기절정이던
    그 시절에는
    교수인맥, 교수나 교사 엄빠가
    부모 직업으로 최고였었죠.

  • 51. 저도
    '23.2.6 11:12 AM (58.120.xxx.107)

    인턴이나 다른 건 한동훈이 오바했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본인은 이해도 못하는 남의 의학 논문에 제 1저자 이름 올린거랑
    가짜 표창장은 결이 다릅니다.

    혹시 원글님도 가짜 상장이나 수상 이력 서류 내셨나요!

  • 52. ..
    '23.2.6 11:12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당시 상황을 모르는 학부모 있을까요?
    몰라서 분개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스팩들이 특권있는 자녀들에게나 있을 수 있는 편법아닌가요?
    보통 부모들이 박탈감 느꼈단 생각 안드세요?
    화나는건
    당시 상황에서 부모가 도와주려보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잘못한거 죄송하게 생각한다 했으면 이 정도까지 화났을까요?
    예전에 그랬던거보나 더 무거운 죄는 당당하다는 겁니다.
    조민양 성인인데 조민양까지 이젠 나서서 당당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조국처럼 영향력있는 사람이 저리 나오니
    저건 죄가 아니다.저질러도 된다.말하는 자들이 많고
    법학자면서도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정말 이제는 편들 맘이 일프로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 53. 그 당시
    '23.2.6 11:14 AM (118.235.xxx.191)

    그 당시 풍조에 비춰보면
    돈지랄하는 (한동훈 조카,자녀들 스펙쌓기 류)
    생기부활동을
    조민은 하지 않았고

    당시 어마어마하던 강남 생기부채우기 열풍에
    비하자면
    정말 소박하고, 그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남들처럼 안하고 최대한 편법없이
    입시치뤘다는 것을

    당시 입시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 54. 스마일223
    '23.2.6 11:15 AM (110.13.xxx.248)

    교육계쪽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 55. ㅇㅇ
    '23.2.6 11:15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 입시제도 안만들었으면 수능 성적으로 대학갔겠죠
    제도를 어른들이 만들어놓고 시키는대로 한
    그것도 최선을다해 열심히 준비한 한아이만 탈탈 터는게
    공정은 아니죠

    나경원네 아이들만 봐도 알수 있잖아요

  • 56. ..
    '23.2.6 11:17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58.120님
    223.62님
    표창장위조를 검찰이 증명했으면
    듣보잡 시골대학이건 뭐건 국민들 여론이 싸늘했을거예요.
    그런데 검찰은 표창장 위조를 증명 못했고, 어느 it 전문가도 표창장 위조라는 검찰의 부탁에 응하지 않았어요.
    그 pc에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표창장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it 전문가들 증언은 엄청 많죠.

  • 57. 분노하세요
    '23.2.6 11:19 AM (118.243.xxx.87)

    분노하고 싶은 분들 분노하세요
    죄값치르고 있잖아요?성괴명신같이 주위사람들 감옥가고 혼자만 죄 없는 척 하는것도 역겨워요
    이제 성괴명신 최은순 천공 한동훈,,,똑 같이 분노할 차례입니다
    잊지마세요

  • 58. ..
    '23.2.6 11:19 AM (121.190.xxx.157)

    58.120님
    표창장위조를 검찰이 증명했으면
    듣보잡 시골대학이건 뭐건 국민들 여론이 싸늘했을거예요.
    그런데 검찰은 표창장 위조를 증명 못했고, 어느 it 전문가도 표창장 위조라는 검찰의 부탁에 응하지 않았어요.
    그 pc에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표창장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it 전문가들 증언은 엄청 많죠.

    그리고 가짜이력과 수상이력 수십건 낸 사람이 영부인인데, 왜 원글님에게 그러세요?

  • 59. 한동훈 네는
    '23.2.6 11:20 AM (118.235.xxx.191)

    돈지랄로 생기부채워넣는
    강남식 편법이란 편법은 다 썼으면서
    그게 외국 고등학교라서 문제없다고
    이 논란을 피해가려는 자체가
    특권의식이죠.

    인천에서 제일비싸다는
    외국 고등학교 갔다는자체도
    특권층이라는 뜻이지만,
    거기가서 채운 생기부 활동이
    돈지랄이 아니면 할수 없는
    강남식 돈지랄 생기부 판박이로
    생기부를 채웠잖아요.

    어떻게든
    국내 고등학교 다니면서
    국내 입시제도에 최대한 편법없이
    순응해서 대학 간
    조민네를
    한동훈네가 공격한다는건
    참 비천한 짓거리에요.

  • 60. 맞아요
    '23.2.6 11:20 AM (211.36.xxx.29)

    그런 입시제도 안만들었으면 수능 성적으로 대학갔겠죠
    제도를 어른들이 만들어놓고 시키는대로 한
    그것도 최선을다해 열심히 준비한 한아이만 탈탈 터는게 공정은 아니죠. 222222

  • 61. ..
    '23.2.6 11:23 AM (121.190.xxx.157)

    심지어 한동훈이 자기 자녀 스펙쌓은 시점이
    조국 가족을 10년도 더된 스펙으로 도륙내던 바로 그 시점이라는게
    소름돋습니다.

  • 62. 냐아옹
    '23.2.6 11:24 AM (175.198.xxx.30) - 삭제된댓글

    대공감 ×100000000000

  • 63. 주.학.무
    '23.2.6 11:25 AM (125.204.xxx.129)

    ㅇㅇ
    '23.2.6 11:02 AM (106.102.xxx.27)
    할머니 너무 구려요.ㅋㅋㅋ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638896

  • 64.
    '23.2.6 11:26 AM (58.231.xxx.119)

    열심히 준비한게 7표창장이 다 위조?
    대단히 열심히 했네

  • 65. 의대를
    '23.2.6 11:27 AM (223.62.xxx.133)

    그걸로 의대를 갔으니 사람들 맘이 돌아섰죠
    가난한 서민들까지 한번쯤을 품을수 있는 한국 의대였죠
    한동훈 딸은 걍 유학 준비하는 다른세상이라 공감이 안돼서 분노가 안되는 거에요

  • 66. 공감해요.
    '23.2.6 11:30 AM (14.5.xxx.38)

    도입되서 시스템이 정착이 안된거죠 ..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 시기 입시생들은 같은 잣대로 전수조사해야죠 그게 맞죠222
    그리고 한동훈 자녀는 조사 안하나요?

  • 67.
    '23.2.6 11:30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민주당은 조국을 옹호하는 한 끝나다 생각
    중도는 똑같은 인간들이 보임
    도덕적 잣대가 지들 맘대로

  • 68. 카피캣
    '23.2.6 11:30 AM (59.13.xxx.45)

    부모빽없는 국민의 분노는 잘 알고 있지요
    그런데... 불편하게 들리시겠지만 당시 입시전형이 굉장히 많고 복잡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당시는 딱 공부만이 아니라 다른거 뭐하나라도 잘하면 대학갈수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죠. MB가.
    인턴쉽까지 제출하는 전형들은 주로 외고출신 학생을 잡기위한 전형이였죠. 특히 고대가 외고출신을 아주 좋아해서 그들을 위한 맞춤전형을 만들었다고 할수있어요. 어차피 외고 국제반에서 미국대학입시 준비하던 학생들 받는 전형이라 일반고에서 한국입시 준비하던 학생들과는 경쟁이 거의 섞이지 않는다고 기억합니다. 이런 사실도 누군가에게는 위화감을 주고 불쾌하겠지요. 그렇지만 이걸 그전형을 통해 입학한 한 가족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어설픈 입시의 주체는 따로 있으니까요.

  • 69. flqld
    '23.2.6 11:31 AM (118.217.xxx.119)

    그러니까요.. 조민양 입시때 성적보면 충분히 자격있습니다
    그리고 전 나이가 50이지만 4년전에 동양대라는걸 알게됬는데 그런 대학 표창장이라니..정말 제가 그 가족이었으면..억울해서
    그시절 입시치룬 사람들 대상으로 전수조사 합시다
    얼마나 깨끗하게 떳떳하게들 준비한건지

  • 70. ㅇㅇ
    '23.2.6 11:31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분노와 질투때문에 모든 학력 박탈당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당해야
    하나요
    의대 간게 풍비박산 당해야 하는 죄명이네요
    그걸 이용한 검찰 기레기들이 영리했던거구요

  • 71.
    '23.2.6 11:32 AM (58.231.xxx.119)

    그렁 의전원 가려면 누가누가 사기 잘 치나였나요?
    위조하나 였나요?
    조국 땀시 다 의전원 매도 마세요

  • 72. 그땐 그랬어요.
    '23.2.6 11:32 AM (222.236.xxx.135)

    이명박과 국짐이 그렇게 만들고 딴소리는ㅉㅉ
    외고 광풍에 사교육 광풍. 영어유치원도 미어터졌어요.
    경기도 학군지라 엄마들 외교에 목메고 사교육에 스펙에 만들기
    바빴어요. 조민정도 인적자원있는 학부모 있으면 서로 명단 올려주는게 품앗이더군요. 대치동 학원에서 스펙만들고 엄마들 똘똘뭉쳐 정보 주고받고. 조민 또래 딸내미 키운 언니가 있어서 압니다. 조마정도는 안한거죠.

  • 73.
    '23.2.6 11:34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조국위해 정신나간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네
    사이비 종교는 저리 가라네
    정치병이 더 무섭네 사이비보다

  • 74. ..
    '23.2.6 11:35 AM (39.7.xxx.66) - 삭제된댓글

    부모빽으로 인턴쉽 기회를 얻는 것만 해도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엄청난 특혜인데, 그건 그때의 관행이라쳐도 그 인턴쉽마져 하나도 안 하고 서류 조작으로 날로 먹었다는 게 법원의 판단 아닌가요? 엄연히 사안이 다르죠.

  • 75. assaa
    '23.2.6 11:37 AM (210.97.xxx.240)

    글에 공감가요. 지금은 인턴이니 봉사활동이니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어디 아는데도 없고 정유라처럼 엄마가 재벌도 아니고
    조민처럼 아빠가 장관도 아닌
    평범한 가정은 그림의 떡이죠

    정유라도 싫지만 조민도 싫어요
    특혜는 특혜맞지요222222

  • 76. ..
    '23.2.6 11:42 AM (115.143.xxx.220)

    그런 기준이면 자식에게 좋은 두뇌 좋은 외모 물려주는 것도 특혜라고 해야겠죠
    많은 재산 물려주는 것도 특혜라고 해야겠고.. 남의 집 애들 고액과외 받는건 특혜 아닌것 같으세요?
    어차피 인생은 다 불공평하고요
    당시 입시자체가 문제라면 문제지, 당시 입시기준에 맞춰 대학에 들어간걸 특혜라고 할 순 없죠

  • 77.
    '23.2.6 11:44 AM (118.32.xxx.104)

    다털고 다 입학 취소 시키든지.. 그거 못할거면서 자기들한테 밉보인 사람 먼지털듯 털다가 나온걸로 한 집안을 이렇게 박살을 낸다는건 절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2222
    이명박이 원흉222

  • 78. 입시
    '23.2.6 11:53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당시 입시해본 사람들은 조민을 터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걸 다 알고 있죠. 당시 입시제도에 맞춰서 대학을 간 거예요. 다들 최선을 다해 입시에 맞춰서 갔고요. 그 제도가 불합리했던말던 닥치면 일단 최선을 다해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대학을 진학하죠. 그게 다예요. 이걸로 재판이 시작되었다는 것 자체가 웃긴거예요.

  • 79. 카피캣
    '23.2.6 11:54 AM (59.13.xxx.45)

    인턴쉽을 안하고 서류만 준거라면 잘못한거 맞아요
    인턴쉽을 하는곳은 누군가의 일터입니다. 진짜 삶의 현장인거죠. 그곳 시스템에 정기적으로 고딩을 서류전형을 통해 평가해서 인턴으로 받아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어떤 기준으로 평가후 확인서를 발급한다 라고 메뉴얼이 있는곳이 있을까요?
    한번 상상해보세요
    각자 자기 업무하며 돌아가는 사무실에 아는사람 연줄로 고딩하나 와있습니다. 쭈뼛거리며 서 있겠죠. 그학생한테 업무를 시키겠어요? 잡무를 시키겠어요? 혹 시킨일 실수라도 하면 그책임은 누가 지나요? 여간 성가시고 불편한 상황일겁니다. 게다가 직원들은 왜 고딩이 여기와 뭘 해야하는지 입시에 관심없으면 통 이해가 안가는 상황 입니다. 차라리 인턴쉅 확인서 써주고 안나와도 된다라고 하고 싶을거 같습니다. 그때는 그랬답니다

  • 80. 이글은
    '23.2.6 11:54 AM (58.141.xxx.86)

    이 글은 이상한 내로남불 글들 보다는 훨씬 더 수긍이 가는 글이네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도입된 제도가 이상했고
    이 이상한 제도로 인해서 혹시 피해볼까봐 이것저것 하던 상황.

  • 81. ㅇㅇ
    '23.2.6 11:58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딱 그시기에 아이 입시 치뤘어요
    저희애는 모든 수시 실패하고 재수해서 정시로 입학했어요

    그러나 조민양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시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어떤 광풍이었는지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알고
    다 격어봤거든요
    원글님에 백퍼 공감
    학부모들이 중구난방으로 이거 해야한다더라 저거해야한다더라
    온갖 정보에 카더라가 난무하고
    아이들은 그많은 스펙 쌓느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정도였죠
    학교가 너무 아무것도 안해준다
    다른 외고는 뭐뭐도 해준다더라 그러던중에
    학부모끼리 품앗이로 이거 시켜보자하면 다들 몰려가서 해보고
    결국 그런거로 시간 낭비하고
    차라리 공부를 더 시킬걸 후회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어요
    대놓고 언론에서 이건 외고생들 위한 전형이라고 콕 찝어 주기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그런거 했냐고 불법이라며 학력 박탈해야 한다니
    황당합니다

  • 82.
    '23.2.6 12:08 PM (118.235.xxx.45)

    언니아들 고대 같이다님 아빠가 조국인것도 몰랐다고 겸손ㅅ나고 이쁘여대생 이였다고 사촌 언니 국짐당 지지자인데 조민은 칭찬합디다

  • 83. ...
    '23.2.6 12:19 PM (182.231.xxx.124)

    자식시험까지 부모가 대리시험으로 봐주며 주고받던 대화창에 대화들 경악스럽던데 민주당일이니 그땐 다 그랬대 ㅎ
    순실이딸도 그땐 다 그런거였는데 인간하나 아예 조져버렸잖아요 잣대가 너무 다르군 민주당은 항상
    하긴 그러니 그 난리법석을 피우고 가져간 정권 5년만에 끝난거겠지만

  • 84. 저기요
    '23.2.6 12:25 PM (223.62.xxx.232)

    지지자들 수 하루아침에 폭락했어요 왜 그렇게 생각해요

  • 85. ..
    '23.2.6 12:27 PM (118.41.xxx.27)

    그땐 그랬다고요? 그건 아니죠. 그런 사람만 그랬겠죠
    제 주변 아이들은 모두 발 동동 굴러가며 공부하고 스펙쌓아 대학 갔습니다.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좋은 대학 좋은 과에 들어갔어요. 지금 사회생활 잘하고 있구요.
    다 그랬다니요. 부끄럽지 않나요?

  • 86. 시대상황을
    '23.2.6 12:33 PM (106.102.xxx.41)

    반영해야죠.
    1-2년전만 해도 다주택자가 죄악시 되었지만
    지금은 다주택자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 87. 그래서
    '23.2.6 12:34 PM (61.84.xxx.145)

    수시제도를 반대합니다
    기득권층의 편법 진학을 위해 쓰이는 수시 폐지하고
    공정하게 정시로 갑시다
    사법고시도 부활시키고요

  • 88. 맞아요
    '23.2.6 12:35 PM (175.208.xxx.164)

    그때 스카이 수시 입학생 전수조사하면 수천명 나올거에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런 ...스펙 쌓기..

  • 89. 윗님
    '23.2.6 12:35 PM (59.13.xxx.45)

    그때 서울의 외고 국제반은 그랬습니다
    외고국제반 특성상 어린시절을 외국서 보낸 학생들이 아주 많았고 그건 그 부모들이 그럴수있는 직업군에 속해있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에서 그런 학생들을 입학시키기 위한 글로벌인재전형 같은 희안한 맞춤전형들을 내놓았고 거기엔 미국 입시 흉내내는 인턴쉽도 보았다.한국상황에서 고딩 인턴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다보니 부모능력껏 했다. 그때도 다들 하면서도 이런 입시는 대체 누가 만들었냐고 욕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저는 모두 다 그랬다고 한적이 없는데 윗님은 그리 읽으셨나 봅니다.

  • 90. 그게요
    '23.2.6 12:48 PM (112.153.xxx.148)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저 검찰은 모르쇠일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선택적판정...
    맞아요.그 땐 그랬습니다.현직 교사로 있었을 때인데 원굴님 쓰신대로 이건 너무 불공평하다 시골애들은 어쩌라고@@@@ 하면서 다들 참 난감했었던 땝니다. 조민양 잘못한 거 없어요. 조민을 걸려면 그 때 대입 같이 했던 강남이고 어디고 애들 전부다 전수조사해서 똑같이 적용한다면 입 닫겠음...

  • 91. ㅎㅎㅎ
    '23.2.6 12:48 PM (210.217.xxx.103)

    그러니깐 그게 다 편법이고 따지자면 불법이라는데 웬 말이 이렇게 길어.

  • 92. 210.217
    '23.2.6 12:57 PM (118.235.xxx.191)

    그러면
    당시에 편법, 불법으로 대학간사람들
    다 처벌해야죠.

    그걸 못하겠으면
    조민도 봐주던가...

  • 93. ///
    '23.2.6 1:00 PM (122.36.xxx.22)

    조민은 한영외고도 시험 안봐서 들어갔고
    고대도 시험 안보고 비교과 채워 들어갔고
    미트시험 반영한 의전은 은 죄다 떨어져
    미트시험 없는 부산의전원 서류 꽉 채워 합격했어요
    부모덕에 비교적 편안한 코스로 의사면허까지 땄죠
    편법 불법 아니었다는 소리 좀 그만하고
    이왕 이렇게 된 마당에 수능으로 의대진학 강추해요
    자기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94. ㅇㅇ
    '23.2.6 1:00 PM (182.222.xxx.53)

    조국이 sns에 싸지른 글들좀 보세요.

    혼자만 정의의사도였죠.

    실상이 경악스러울뿐.

    오죽하면 조만대장경이라 할까

  • 95. ㅇㅇㅇ
    '23.2.6 1:07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이명박이 만든 불공정한 제도를 조민이 책임지고 있는 꼴.
    그래도 우리애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갔다(조민도 겁나 열심히 노력했어요) 가진자들의 특혜 아니냐 이런 말하는 사람들요. 핀트가 잘못됐어요. 그래서 그 때 교육제도를 왜 조민이 다 책임지고 있냐고요... 교육제도 만든 이명박은 벌금도 82억이나 면제되고 떵떵거리는데요. 이명박을 욕해요. 조민을 욕하지 말고.

  • 96. 저희애가
    '23.2.6 1:10 PM (14.32.xxx.215)

    한영 국제반 조민보다 2년차이
    누가 다 그래요?? 그때도 그런거 떠벌리고 다니면 뒤에서 다 욕했고
    외고는 학교에서 해주는 봉사로 충분했어요
    대치동 평대로 쟤가 오버한거 그것도 조작으로

  • 97. 내로남불최고
    '23.2.6 1:12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자식시험까지 부모가 대리시험으로 봐주며 주고받던 대화창에 대화들 경악스럽던데 민주당일이니 그땐 다 그랬대 ㅎ
    순실이딸도 그땐 다 그런거였는데 인간하나 아예 조져버렸잖아요 잣대가 너무 다르군 민주당은 항상
    하긴 그러니 그 난리법석을 피우고 가져간 정권 5년만에 끝난거겠지만
    2222222222222

  • 98. 위선위선위선~
    '23.2.6 1:13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조국이 sns에 싸지른 글들좀 보세요.

    혼자만 정의의사도였죠.

    실상이 경악스러울뿐.

    오죽하면 조만대장경이라 할까
    222222222222

  • 99. 118.235
    '23.2.6 1:19 PM (210.217.xxx.103)

    아이피 부르는 거 싫어하시만 꼭 이쪽사람들은 이게 무슨 족쇄라 생각하는지 부르니 나도.


    ㅇ그러면
    당시에 편법, 불법으로 대학간사람들
    다 처벌해야죠.

    그걸 못하겠으면
    조민도 봐주던가...


    그런 사람들 신고를 하면 조사하고 불법화 하겠지.
    못하잖아. 처음 얘기 나왔을 때부터 계속 그소리
    그럼 불법인건 인정을 하고?
    세상에 만명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다 찾아내서 처벌하진 않지.
    걸린 사람들 처벌하는 거지.
    그것도 구분 못 하면서 이판에 끼지 마쇼.

  • 100. 그런데
    '23.2.6 1:46 PM (58.141.xxx.86)

    당시에 외고에서는 그 이상한 입시제도에
    맞추기위해 이런 방식들 찾아다니는게 흔했고

    그게 잘했고 문제없다는게 아니라,
    그 많은 학생들 중 왜 조국네 가족만 이렇게 철저하게
    수사를 하고 책임을 묻느냐?

    고등학교 때 인턴 등등 관련해서 조국가족만큼
    철저하게 수사한 경우가 또 있나요?

    그렇다면 왜 조국 가족한테만 그렇게 철저하게
    수사했는지에 궁금함이 생겨야 하는 것
    아닐까요?

  • 101. ㅇㅇ
    '23.2.6 1:47 PM (42.22.xxx.96)

    그때 학원가 입시브로커들 생각나네요.

    더하면 더했지요.

  • 102. dd
    '23.2.6 2:05 PM (58.148.xxx.211)

    똑같은 잣대로 왜 조국은 안되고 한동훈은 되냐라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조국은 정의 공평 이런걸로 이미지메이킹 했기때문에 괘씸죄가 큰거에요 잘생겼는데 신뢰감 선한느낌을 주는 외모와 언행들이였기때문에 배신감이 더 큰겁니다 민주당은 그래서 항상 국힘당한테 당하는거에요 내죄는 10만큼인데 100만큼 죄를 지은자보다 더 미워하고 분개한다면 그건 괘씸죄때문인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국힘당한테 당하고 또 당하다가 그 임계치를 넘을 엄청난 사건이 터졌을때나 비로소 민주당 한번 뽑아줍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래요 원래 더러운넘들이 저지르는 더러운짓은 그려려니하지만 안그런줄알았던넘들이 티끌 하나 묻어있음 못참아요 정치인을 할려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런 특성을 잘알고해야합니다

  • 103. 맞아요
    '23.2.6 2:32 PM (112.168.xxx.241)

    특목고 지망하기만해도 다 알 수 있는건데
    학원강사들이나 특목고 재학생, 졸업생들은 어떻게 입닫고 있었는지

  • 104. 교육부에서
    '23.2.6 2: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특목고뿐 아니라 일반고에 공문을 보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교외활동을 적극 권장하던 때였습니다
    아시겠어요?

    윗님? 이미지메이킹??? 누가요? 기레기들이요?
    누굴위한 괘씸죄요?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괘씸죄에 개돼지들이 농락당해 난리부르스를 치는게 웃긴거지요
    그럼 지들도 똑같은 잣대로 수사받아야지요

    입으론 공정 나불리거리면서 지들은 비켜가는 잣대에 피켓들고 일어서야 하는게 정의이지요
    윗님같은 생각이 굥정권에 면죄부를 준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 105. 그시절
    '23.2.6 3:02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이후에 자유학기제 시범도 있었죠..다들 무리지어 의사아빠 병원에 변호사아빠 로펌에 체험하러 다니고..이게 뭔 개판인가 싶었었네요.아빠의 직업에 권력에 빌붙으란 말인지..그걸 어쩔수 없었다라고 말한다면 참 억울하긴 하네요.저는 그런거 못해준 엄마라서..저는 그시절 학부모들 죄다 조사받아야한다는데 찬성입니다. 다같이 불의한게 뭔 자랑이라고..

  • 106. Aka
    '23.2.6 3:20 PM (223.38.xxx.246)

    정경심이 머리가 나쁜게 사문서위조를 한거에요. 오만햇죠.

  • 107. 사문서
    '23.2.6 3:23 PM (221.142.xxx.166)

    위조는 김건희 모녀 전문이고요 정경김씨는 위조한데ㅜ없어요

  • 108. Ff
    '23.2.6 3:49 PM (106.101.xxx.121)

    SNS에 정의로운 척만 안했어도, 정유라사건 안터졌으면 이렇게까지 크게 일이 번지지 않았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109. ,,,
    '23.2.6 4:42 PM (59.14.xxx.42)

    불공정한 입시였죠..
    하지만 교수자녀들 기업 임원자녀들 엄청난 혜택을 봤죠.
    그때 수시로간 자녀있는 고위직사람들 털어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희한한 전형들이 많이 폐지 축소 되었구요.
    지금도 깜깜이 학종 문제는 많아요...
    222222222222

  • 110. ......
    '23.2.6 4:45 PM (221.161.xxx.3) - 삭제된댓글

    그때는 다 그랬다... 하고 넘어갈일은 아니라고 봄
    대한민국이 공공연한 입시비리의 천국 이었다는게 쉬쉬했던게 드러났고
    국민들은 분노하는중
    다 털면 찬성이라고요?
    조국네 부터 시작해서 털면 됩니다.

  • 111. ......
    '23.2.6 4:48 PM (221.161.xxx.3)

    그때는 다 그랬다... 하고 넘어갈일은 아니라고 봄
    대한민국이 공공연한 입시비리의 천국 이었다는게 쉬쉬했던게 드러났고
    국민들은 분노하는중

  • 112. 조국이가
    '23.2.6 4:49 PM (211.49.xxx.99)

    계속 일반인이였으면 그걸 굳이 캐내서 깠을까요?
    법무부 장관까지 가니깐 탄로난거죠..
    그시대 애들 거의 부모스펙 덕 본거 알아요.있는집 애들 대부분 그랬겠죠.
    그러나 조국은 그자리에 오른이상 다 탄로날수밖에 없는거..

  • 113. 싫다고
    '23.2.6 4:51 PM (61.74.xxx.193)

    범죄는 아니예요.
    당시 할수있는 사람들 하라고 제도가 마런되어 있었고.
    특혜가 문제라면 그 제도 만든사람이 문제죠.
    그 제도하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했던걸
    미운 한 집안 박살내는데 쓰는게 말이 안되죠.

    지긍 실형을 받고 한집안은 지옥으로 만들었으니 하는 말입니다.
    조민이든 조국이든 좋든싫든간에

  • 114. ㅇㅇ
    '23.2.6 4:51 PM (39.7.xxx.59)

    외고 나오고 Y대 나왔는데요
    조민 기준으로 털면 제 후배들 중에 조민이랑 같은 학번 애들 중 절반은 대학입학 취소당해야함 ㅋㅋㅋㅋ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건데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모른체하죠 ㅎㅎ

    고등학생 인턴쉽 이런걸 대학입시에 활용하는 제도 자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엄마아빠 삼촌이모고모가 한자리씩 하는 사람 없으면 어느 고딩을 인턴을 받아줍니까?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참나..

  • 115. 그때는?
    '23.2.6 4:52 PM (118.41.xxx.35)

    그래서? 그때는 그랬다?

    호시절살았네

    좋은시절들 살았네 써글…

  • 116. 이나라싫다
    '23.2.6 4:55 PM (221.151.xxx.169)

    돈으로 만든 거니나
    권력으로 만든 미니나
    정권만 바뀌면 다 제자리에
    라고 믿는 두꺼움에 구역질이 솟는건 어쩔

  • 117. 00
    '23.2.6 5:07 PM (112.150.xxx.178)

    걸리면 가야죠.
    행위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걸려 놓고도 안 가면,
    사회질서 엉망진창 됩니다.

  • 118. 그리고
    '23.2.6 5:11 PM (112.150.xxx.178)

    조국은요, 입시비리 만으로 실형 받은 게 아니에요.
    지지자들 자꾸 물타기 하시는데.
    비리 공무원 감찰 덮은 거는 왜 뺍니까?
    민정수석이라는 고위 공직자 자녀에게 장학금이랍시고
    청탁금 줘도 괜찮아요?

  • 119. ...
    '23.2.6 5:28 PM (116.36.xxx.95)

    다 그런건 아니었어요. 조민을 포함한 특목고 일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그랬겠죠. 이런식으로 그 시절 힘들게 자기 스스로 열심히 입시준비한 아이들을 모욕하지 말아주세요. 비슷한 학번 논술전형으로 입학한 아이 엄마가 수시 학생부종합 또는 특기자전형으로 입학한 아이들을 싸잡아서 사깃군 집단 이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기가 차던지. 바로 그 학생 엄마가 원글님이 언급한 그 시절 그런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봐서 그런말을 한것같아요.
    교수도 변호사도 의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부모를 둔 아이가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서 서울대도 가고 연고대도 가고 그런경우도 많았답니다. 그런 아이들 입장에서는 상류층 전문직 부모를 둔 학생들이 부모덕에 쉽게 얻은 스펙으로 대입을 거쳐 전문대학원까지 프리패스 하는것에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 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게 하는거죠.

  • 120.
    '23.2.6 5:51 PM (1.216.xxx.141) - 삭제된댓글

    한도 김도 실형살면 인정합니다 김은 사형?

  • 121.
    '23.2.6 5:51 PM (118.235.xxx.57)

    진짜 단전에서 분노가 쏟구쳐오르네
    그땐 그랬대 와 ~~ 그땐 써글
    지들 편들땐 어찌 그리 갸륵한 목소리 로
    글에 목소리가 들리는듯
    진짜 갸륵하게 글을 쓰는지
    내새끼들 불쌍해서 어쩔 ㅠ
    그러면서 불공정을 외치고 불편한 사람들이 있을거라고요?
    누굴 놀리나 특권층이라 좋으셨겄습니다요
    국힘 욕할것도 없는것들이라니깐요
    그들도 원래 이런거야 하면서 살겠죠
    시류에 흐르듯
    뭐가 잘났다고 욕질들인지
    그래놓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대단히 좋으시겠어요 특권층이시라
    이미 돌아선지 오래지만 이지지자들은 양심이라는게 있는건지
    정의로운척이나 쫌 하지말아요
    가증스러우니까

  • 122. 리기
    '23.2.6 5:52 PM (125.183.xxx.186)

    정의를 입에달고 입찬소리 하면서 누구보다 부모덕으로 자식 출세시키려하고 남들은 차마 못하는 표창장 위조까지 하니까 이렇게 난리인거죠...나도 속물이요 하고 찌그러져 있었어야지,,,

  • 123. ...
    '23.2.6 5:52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정 복지부장관 지명자 등 많은 사람들이 결국 물러났죠.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 시 논문공저자 건이 동아일보에서 터져나왔을 때 사퇴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날 새벽에 동아인터넷판 속보 보고 큰일났다싶더군요. 근데 너무 파렴치하게 잡아떼고 또 잡아떼고..그러다가 논조를 바꿔서 쟤들은 왜 안 잡냐고..에효

    유독 나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대지 말라는 건 사실 성립이 안 되죠. 더구나 법무장관 후보가. 법 적용이 그런가요.

  • 124. ㅇㅇ
    '23.2.6 6:19 PM (167.179.xxx.40)

    조국씨는 입방정을 떨면 안됐어요.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는 특권층들이 자녀 입시 위해 하는 짓 본인이 다 해놓고 트위터에 저렇게 살면 안된다 훈수만 안뒀어도, 아니 차라리 트위터에 증거를 남기지 말고 방송에 나와 떠들어만 댔어도 이렇게 괘씸죄 적용이 안됐겠죠. 솔직히 조국이 커리어면에서 무슨 공적이 있나요? 볼거라곤 청렴한 이미지랑 잘생긴 얼굴 뿐인데

  • 125. ...
    '23.2.6 6:2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특권층이란게 그렇군요. 남들은 가붕게로 보이니까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고 자기 자식은 전문직으로 진출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요.
    인턴얘기만 하셨는데 저는 인턴, 이해합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이상한건 그 논문이에요. 교수집단이 그래도 학문적 양심이 있어서 학회지에 논문 실을 때는 각주니 참고문헌이니 참 꼼꼼하게 처리하거든요. 학생들 논문지도할 때도 그런 부분은 잘 지키도록 가르치고요. 그런데 교수가 저렇게 자기 자식을 남의 논문에 얻어주는 걸 보니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정말 충격이라고밖에...

  • 126. ...
    '23.2.6 6:2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걸렸으면 벌을 받아야죠. 도둑질 하다 잡혔는데 왜 강도는 못잡았으면서 도둑질 한 나는 왜 벌주냐고 하면?

  • 127. 아무리
    '23.2.6 6:31 PM (211.59.xxx.236)

    부모 직장 따라 품앗이를 한다 해도 본인들이 자기 자식 것 직접 만드는 건ㅠ 할 말 없는 상황입니다

  • 128. 그니까요.
    '23.2.6 6:31 PM (211.36.xxx.36)

    오히려 전 와 진짜 소박하네
    했다니까요..
    그러니 다 필요없고
    그 당시 국회위원 등 고위직 판검사
    다 까보자니까요..
    더했음 더했지 절대 덜하지않다 생각합니다.

  • 129. ㅋㅋㅋㅋ
    '23.2.6 6:36 PM (126.253.xxx.213)

    조국이 세상 청렴결백한 척만 안했어도….
    좌파들이
    그렇지 뭐.
    맨날 모여 앉아서 옛날 얘기만 하는 것들.

  • 130. 네 네
    '23.2.6 6:46 PM (220.88.xxx.156)

    조국이 얼마나 청렴한척, 정의로운척 얼마나 많은 어록을 남겼던가요? 조국이 너무도 당당하게 그런 말만 안했어도...

  • 131. ...
    '23.2.6 6:48 PM (211.51.xxx.46)

    그때는 입사관제 학종 이런게 제대로 시스템이 정비가 안된 초기라 이상하게 합격하거나 허위로 서류를 과다하게 만들거나 그런게 정말 많았고 그렇게 합격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고 들었습니다..더 사기꾼인 한동훈이나 김건희는 추앙받고 조국장관 가족은 매장되는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세상..언젠가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더라구요..

  • 132. 공감합니다.
    '23.2.6 6:59 PM (1.247.xxx.113)

    mb 시절 입시를 그리 만들어서 26살 아들은 초등 때 대학교 영재교육 시스템을 주말마다 들었고 일본의 대회도 다녀왔습니다.
    조민이 억울함을 알고 있습니다!

  • 133.
    '23.2.6 7:00 PM (121.160.xxx.11)

    청렴한 척 했다고 저렇게 난도질 한 게 괜찮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여럿이 보이네요.
    그런 글 쓴 님들도 어떤 황당한 일로도 같은 처지 안된다는 보장 없습니다.

  • 134.
    '23.2.6 7:17 PM (61.82.xxx.63)

    결론은 어쨌든 조국부터 시작이였죠??? ㅃㄱㅇ민주당정권 끝나서 너무 좋앙^^

  • 135. 누굴 탓
    '23.2.6 7:21 PM (41.73.xxx.69)

    할 필요 있나요 직권 남용한건 사실이죠
    교수 선생 자녀들 비리 하나하나 다 파보면 기막힐텐데요
    대표로 딱 걸린거죠
    잘난체하다 …
    저런 인간을 떠받들고 미화한다는게 이해가 안 감
    미쳤어요 사회가 ..

  • 136. ..
    '23.2.6 7:29 PM (14.47.xxx.152)

    아니 공정한 척 했던 조국이 괘씸해서 걸린 건 어쩔수 없다 그러니 벌 받아라 하는 사람들..

    그 조국을 손가락질하면 지들 자식은 공정하게 입시 치루는 것처럼 한 나경원과 한동훈...그리고 국짐당
    인간들은 괜찮아요?

    아..원래 파렴치한 애들은 일관적으로 파렴치하니까 괜찮고.

    한 때 입바른 소리했다 걸린 사람은.. 일관적이지 않으니 몰매를 맞아도 싸다? 이겁니까..?

    제발...조국이랑 조국 편드는 사람이 비위가 상하는

    소위 난 공정한 사람이야 하는 분들이라면

    국짐당 원래 파렴치한 애들한테도

    화 좀 내봐요..

    돌 맞고 있는 사람한테 같이 돌던지지 말고

    같이 돌 맞아야 하는데...

    조국에게 돌 던지라고 손가락질 하는 인간들도

    좀 돌아보라구요.


    너는 거기서 그런 선동할 자격이 있니?

    하고 물어봐요.

  • 137. ㅇㅇ
    '23.2.6 7:33 PM (167.179.xxx.40)

    국짐 지지자들은 조국 엄청 좋아합디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준 결정적 공신이라고

  • 138.
    '23.2.6 7:39 PM (122.42.xxx.10)

    조민은 한영외고도 시험 안봐서 들어갔고
    고대도 시험 안보고 비교과 채워 들어갔고
    미트시험 반영한 의전은 은 죄다 떨어져
    미트시험 없는 부산의전원 서류 꽉 채워 합격했어요
    부모덕에 비교적 편안한 코스로 의사면허까지 땄죠
    편법 불법 아니었다는 소리 좀 그만하고
    이왕 이렇게 된 마당에 수능으로 의대진학 강추해요
    자기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39. 106.102
    '23.2.6 7:39 PM (77.173.xxx.134)

    아직도 이렇게 나대고 있다니..한동안 안왔었는데 참 여전하구나.

    사회생활 시작할때쯤 조민 씨 세대가 중고딩이었을 땐데, 그때 진짜 저랬어요. 애들 자소서라고 보면 진짜 웃겼어요. 무슨 애들 인턴이며 연구경력이 대학원졸업자보다 더 나았던 때...

  • 140. 조민
    '23.2.6 7:52 PM (112.152.xxx.120)

    을 응원합니다.
    저희집에도 최고 외고 출신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에 비해 주어진 벌이
    과정이나 결과가 너무나 심하고 공정하지 않다는것이지.
    그시절이 그러했다하여 죄가 없는건 아닙니다.
    분명히 누군가는 그 피해의 주인공이었을테니...
    우리가 굥과 한가발을 싫어 하지만, 그럼에도 행해진 범죄가 시대적 상황에 의해 합리화되어선 안됩니다.
    만로는 공정을 외치며. 우리가 같은 직업군. 비슷한 위치에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위로가 아닌 당연한 시대상의 합리화는 결국 저들과 같은 부류일 뿐입니다.

    한가발을 비롯하여 부모 지위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한
    입시 비리를 일으킨 모두가 범죄 행위에 댓가를 치루길. 간절히 바랍니다.

  • 141. 41 73
    '23.2.6 7:5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윤석열 김건희가 대통령하고 한동훈이 큰소리치는 사회는
    더 미친거 아닌가요
    나경원도 아들딸 의대 편입시킨 전복지부장관도
    아무 처벌 안받고 있는 이 사회는 정상인가요

    진짜 돌던질 곳에는 돌안던지고 돌맞아 죽어가는 사람한테
    더 던지면서 공정한척 하는 사람들 웃겨요

  • 142.
    '23.2.6 7:57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윤이 김시켜 조국장관 대통령되는지 물어봤다면서요 미신에 미친

  • 143. ..
    '23.2.6 8:22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뒤로 호박씨나 깔것이지 대중에게 공정을외치는 사람 뒤가
    저래서 되겠어요?
    그래서 그때는 다 그랬다며 퉁치시게요?

  • 144. ...........
    '23.2.6 8:40 PM (39.125.xxx.98)

    그 때 누가 다 그랬어요?
    그 때도 그런 짓 안하고/못하고
    정정당당하게 공부하고 입시 치뤄낸 아이들 많습니다.

  • 145.
    '23.2.6 8:42 PM (61.74.xxx.175)

    이명박이 우리나라에 안맞는 제도를 미국에서 따가지고 와서 부모도 학교도 애들도 다 혼란스러웠어요
    부모뿐 아니라 친척 친구 인맥 이용 해서 스펙을 쌓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지금 기준으로 불공평 하고 부모 인맥 이용 했다고 비난하지만 그 당시 입시전형이 계층 차이를 아예
    인정 하는 미국식 입시 전형이었던 거죠
    긴 세월이 지난 건 아니지만 시대보정이 필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권력 싸움에서 조국이 윤석렬한테 깨진 거라 조국 집안만 특별한 기준으로 수사를 받고 털리고 벌 받는 거죠
    그 기준을 김건희 한동훈 정호영한테는 들이대지 않잖아요
    이 사건의 바탕은 권력 싸움인거죠
    조국이 싸움을 할 의지가 없었다고 하더라도요

  • 146. 그거보다
    '23.2.6 8:55 PM (121.121.xxx.200)

    지금은 12년특례 없애는게 제일 시급한 일

  • 147. 이게
    '23.2.6 8:5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그게 다 편법이고 따지자면 불법이라는데 웬 말이 이렇게 길어.....222222

    그때는 다 그랬다고 우리 애도 조사해보라고 이름 공개하고 나서서 판단 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몇이나 떳떳하게 나올까요?
    가혹하다 할 수는 있지만 잘못한건 맞아요.

  • 148. ㅎㅎㅎ
    '23.2.6 9:37 PM (210.179.xxx.73)

    조국씨는 입방정을 떨면 안됐어요.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는 특권층들이 자녀 입시 위해 하는 짓 본인이 다 해놓고 트위터에 저렇게 살면 안된다 훈수만 안뒀어도, 아니 차라리 트위터에 증거를 남기지 말고 방송에 나와 떠들어만 댔어도 이렇게 괘씸죄 적용이 안됐겠죠. 솔직히 조국이 커리어면에서 무슨 공적이 있나요? 볼거라곤 청렴한 이미지랑 잘생긴 얼굴 뿐인데

    22222222222222²22222222222222

    그때 다 그랬다니...
    91년생 딸아이랑 함께 웃었네요.
    ㅎㅎㅎ

  • 149. 특목
    '23.2.6 10:24 PM (223.38.xxx.37)

    그 당시 풍조에 비춰보면
    돈지랄하는 (한동훈 조카,자녀들 스펙쌓기 류)
    생기부활동을
    조민은 하지 않았고

    당시 어마어마하던 강남 생기부채우기 열풍에
    비하자면
    정말 소박하고, 그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남들처럼 안하고 최대한 편법없이
    입시치뤘다는 것을

    당시 입시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222222

    저희애도 특목다녀서 그 윗기수들이 별별 입시를 어떻게 뚫었다가 전설처럼 전해지곤 했어요
    부모랑 아이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뛰냐에 따라 성적보다 더나은 입시결과도 종종 만들어졌고
    의대 보내고 싶어했던 부모들은 돈들여서 논문한편 만들어준다는 컨설팅들도 많았구요
    대외수상실적도 윗기수들은 무조건 많아야 한다는 풍조도 있었다가 너무 과열되고 만들어진것들이 많다는 비판에 점점 줄여가는 과도기였구요
    한집안을 마녀사냥 한거라는거 그당시 입시 치뤄본 부모라면 부정하지 못할겁니다

  • 150. 불법이라 치고
    '23.2.6 11:05 PM (223.62.xxx.168)

    ㄴ니들은 더 나쁜 짓하고 증거도 더 많은데 왜 감옥 안가는데?
    공평하게 삽시다!!!!!!!!!!!!!!!!!
    공정?
    정의?
    지나던 소가 웃는다!!!

  • 151. 이상한
    '23.2.6 11:11 PM (211.234.xxx.193)

    아버지가 법무부장관이 아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일이다?쟤 사상이 이상해요
    저런말을 하다니 도대체 어찌 교육을 받으면 저런 생각을할까 저말을듣고 맞장구치는 사회자 하며ᆢ

  • 152. ...
    '23.2.6 11:15 PM (221.146.xxx.71)

    그때 다 그랬다고하면 조민은 떳떳할 수 있는건가요? 처음엔 인턴했다고 그러더니 다 밝혀지고 나서는 나만 그런거 아니니 억울하다고요?

  • 153. 김어준도
    '23.2.6 11:24 PM (210.2.xxx.45)

    쉴드를 이상하게 치던데.

    조국이 장관이 아니었으면 안 일어날 일이다 ??


    그러면 그냥 다 하던 건데 왜 장관이라고 유독 날카롭게 하냐?

    장관이니 당연히 더 날카롭게 하는 거지...

    그것도 모르고 장관 한 거에요???

    그냥 계속 서울대 교수하면서 SNS 만 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본인이 정치판으로 뛰어든 거 아니에요

  • 154. 자소서
    '23.2.6 11:42 PM (106.101.xxx.88)

    그야말로 소설 봉사도 위조로
    있는집들 평소에 알던 사회기관에 애이름 올려주고
    많은아이들이 여기저기 스펙 쌓아서 쉽게가던시절이었죠
    돈많은집들은 그냥 업체에 맡겨서 대학보냈어요
    깜깜이 수시전형

  • 155. 그러니까
    '23.2.7 12:39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조국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전국대학 교수들 자녀, 대학병원 의사들 자녀, 국회의원 자녀, 검사 판사 자녀들 입시비리 전수조사하자구요
    한동훈 딸은 이미 범죄사실로 드러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 156. 시각
    '23.2.7 12:42 AM (61.98.xxx.135)

    아무리 원글님 그렇게 일러줘도 단단히 틀어진 사람들 귀에 안들어가요 굴절되어 있거든요

  • 157. 저요, 친구 딸
    '23.2.7 12:49 AM (125.129.xxx.163)

    당시에 의대 갔는데 봉사시간 꽉 채워 써줬어요ㅠㅜ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뭔 봉사냐며 아무 죄의식없이 써줬어요ㅠㅜㅠ
    의대 합격하고 저도 덩달아 한동안 뿌듯했죠 그땐 그랬어요.

  • 158. 미친
    '23.2.7 2:05 AM (121.161.xxx.79)

    정신차려
    쉴드칠걸쳐
    어디서 개구라질이야
    제 정신이니?
    불법 저지른걸 자백하는거니?
    니자식 니자식들 친구 누구야
    니자식들도 다 밝혀
    학위 전부 없애줄테니까
    밝혀봐
    그럼 그당시 그랬다는 원글 니말 믿어줄께

  • 159. IEEE
    '23.2.7 3:23 AM (67.166.xxx.171)

    IEEE에서 공식적으로 표절로 논문 철회된게 더 심각하지 않아요? 10000배는 더 심각한거 같은데..

  • 160. 그죠더심각
    '23.2.7 4:08 AM (74.96.xxx.159)

    IEEE에서 공식적으로 표절로 논문 철회된게 더 심각하지 않아요? 10000배는 더 심각한거 같은데..2222

    표절은 도둑질인데

  • 161. ㅇㅇㅇ
    '23.2.7 8:27 AM (120.142.xxx.17)

    이거는 권력투쟁에서 진거예요.
    지들도 알아요. 지지자들도 알구요. 알면서 눈감고 있는거죠

  • 162. ...
    '23.2.7 9:18 AM (203.255.xxx.49)

    이래서 최소한 입시만이라도 그냥 점수로 줄세워야 해요.

    그래야 계롱녀, 계롱남도 나오고...

  • 163. 참이상타
    '23.2.7 10:16 AM (106.101.xxx.195)

    그 때;;;;;;;; 그 제도를 만든 사람을욕해야지욧ㅅㅅㅅㅅㅅㄹㄹㄹ

  • 164. 저도 한마디
    '23.2.7 2:09 PM (118.32.xxx.32)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그 때 입시제도가 그랬습니다.
    조민양이 91년생이네요.
    저도 두 딸 외고 보냈는데 나이가 비슷해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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