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가면 막 사는데 어떻게 장 보세요?

ㅇㅇ 조회수 : 3,985
작성일 : 2023-02-02 22:05:45
직접 장보러 가면 사올것만 사자 하면서도

무장해제 되면서 더 사옵니다.

마트 가면 왜 사고 싶은게 많아질까요?

대형마트 보다 동네 마트는 다를줄 알았는데 더 사오더

라구요.

이게 동네마트든 대형 마트든 저는 직접 가면 더 사와서

그래도 인터넷으로 사면 덜 사는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그나마요.

저 같은분 계실까요?

어떻게 장보고 계시나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1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23.2.2 10:07 PM (121.133.xxx.137)

    메모해갑니다
    많이 살까봐는 아니고
    꼭 사야할거 잊어버리고 빼먹을까봐요
    안적은건 안삽니다

  • 2. ker
    '23.2.2 10:08 PM (180.69.xxx.74)

    메모하고요
    마트 잘 안가고 온라인으로 사요

  • 3. ..
    '23.2.2 10:08 PM (211.208.xxx.199)

    견물생심이라고 일단 보면 사고싶죠.
    반찬거리도 다른거 더 사면 할거 같고
    신제품 나오면 궁금해서 사보게 되고..

  • 4. ...
    '23.2.2 10:0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요. 그냥 내가 뭐 사야 되는지 메모해서 가는편이거든요. 그냥 살거 메모하고 가서 새시간남으면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구경은 하는데 그냥 구경만 해요..ㅎㅎ
    이것저것 담고 하지는 않는편이예요 ..인터넷에서는 구매 잘 안해요 . 정말 오프라인에 잘안파는 제품들만 구입해요.. 아니면 오프라인보다 택배비 포함해도 저렴한것만 구입하구요.
    . 집 바로 앞에도 동네마트 있고 운동 삼아서 대형마트 가고 하는편이예요 ..

  • 5. .....
    '23.2.2 10:09 PM (222.236.xxx.19)

    저는 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요. 그냥 내가 뭐 사야 되는지 메모해서 가는편이거든요. 그냥 살거 메모하고 가서 시간남으면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구경은 하는데 그냥 구경만 해요..ㅎㅎ
    이것저것 담고 하지는 않는편이예요 ..인터넷에서는 구매 잘 안해요 . 정말 오프라인에 잘안파는 제품들만 구입해요.. 아니면 오프라인보다 택배비 포함해도 저렴한것만 구입하구요.
    . 집 바로 앞에도 동네마트 있고 운동 삼아서 대형마트 가고 하는편이예요 ..

  • 6. 저도
    '23.2.2 10:09 PM (211.248.xxx.202)

    마트만가면 엄청 더 사와요
    메모해가도 메모한거 사고 나머지 더더더 얹기...ㅎ
    그래서 배달로 바꿨어요.
    충동구매 약한 저는 배달이 절약되더라구요.

  • 7. ...
    '23.2.2 10:1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항상 온라인 주문합니다
    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살 수 있어요
    무겁게 계산대 통과하고 이고지고 집에오는거 엣날에 졸업

  • 8. ..
    '23.2.2 10: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적은것만 삽니다 두리번거리지 않아요

  • 9. ...
    '23.2.2 10:1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항상 온라인 주문합니다
    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살 수 있어요
    무겁게 계산대 통과하고 이고지고 집에오는거 옛날에 졸업

  • 10. ㄱㄷㄱㅈ
    '23.2.2 10:15 PM (58.230.xxx.177)

    제품들의 가격을 대충 다 알아요
    가기전에 전단지보고 살거 생각하고
    가서는 사기로한거사고
    세일하는것중에 쟁여도 되는거 아주 싸게 나온거
    이런거는 더 사기도 합니다.많이는 안쟁여요
    온라인으로 주로보고 가서는 가격비교하거나 산책겸 가는거에요
    그래서 가도 별로 살게 없어요
    폭탄세일 이럴때는 안가요
    사람많고 피곤해서

  • 11. 두리번
    '23.2.2 10:18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엄청 두리번대다 몇바퀴돌면서 담은거 다시 제자리로
    안샀는데도 산거같은 느낌들고 운동도되고
    다이어트 할때 씹고뱉는거항 비슷한 심리인듯요
    결국 계획대로 필요한것먼 사서 나와요ㅎ

  • 12. 약간
    '23.2.2 10:18 PM (110.70.xxx.43)

    메모해두고 약간 배 부를때 갑니다
    배고플 시간에 가면 저도 모르게 집어드는 게 여럿 있어서 메모하고 할인 폭 크지 않으면 그 외 먹거리들은 사지 않아요 어차피 요리해야하는데 조리가 복잡하거나 감당 안 되면 절대 안 사고요
    전 인터넷으로 잘 먹겠지 맛있겠지 상상하며 샀다가 쌓아만 뒀다 망하는 게 더 많은 편이라 오프에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안 된다고 저를 훈계하며 사는 게 더 나아요 ㅋ

  • 13. 저위에에
    '23.2.2 10:19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두리번님,
    카트에 담아 몇 바퀴 돌다 다시 갖다놓는거 민폐네요

  • 14. ㅇㅇ
    '23.2.2 10:2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마구 사네요 ㅠㅠ

  • 15. 메모장
    '23.2.2 10:23 PM (106.102.xxx.135)

    마트에서 살거 생각날때마다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요

  • 16. 저는
    '23.2.2 10:26 PM (203.226.xxx.80)

    메모까지는 안하지만
    머릿속에 필요한것만 계속 생각해요
    마트뿐만이 아니라 백화점도 마찬가지

    일단 들어가면 동선 파악해서 그냥 직진 합니다
    내가 사야하는것만 빨리 담고 나와요
    백화점 쇼핑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고기 김 딸기 그렇다 하면 딱 그것만 사고
    바로 나오는거죠 둘러보지 않습니다

  • 17. chromme
    '23.2.2 10:28 PM (223.62.xxx.134)

    앱으로 메모해가요. 식단 관리중이라 가공식품 안사게되구요.
    생활방식에 따라 충동적으로 사기도 하도 계획적으로 살 수도 있더라구요.

  • 18. 하늘에서내리는
    '23.2.2 10:28 PM (122.34.xxx.13)

    약간님 말대로 일단 배 채우고 갑니다. 허기지고 바쁘면 뭔가 더 담는거 같아요.

  • 19. 메모죠
    '23.2.2 10:31 PM (175.117.xxx.137)

    그때 그때 필요한거 있으면
    핸드폰 메모장에 써놔요.

    마트 가기전, 메모장 열어서
    꼭 사야하는거 다시 체크하고
    살까말까 싶은건 일단 ?달고 미뤄둡니다

    가서도 꼭 필요한 코너만 바로 직진해서 집고
    쓸데없이 아이쇼핑하거나 눈으로
    훝지않아요

  • 20. 두리번
    '23.2.2 10:31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카트 담았다 다시 제자리 놓는게 왜 민폐인가요?
    제자리 놓을때 오히려 진열도 예쁘게 해놓는걸요?
    물론 신선식품은 무게도 있고 제일 나중에 계산하기 전에 담아요

  • 21. 마트
    '23.2.2 10:33 PM (58.148.xxx.236)

    집에서 배 채우고 가면
    확실히 덜 사요

  • 22. 장바구니
    '23.2.2 10:43 PM (58.233.xxx.171)

    조금만 사야겠다고 결정한 날은 카트 안끌고 장바구니 들어요.
    장보는 시간도 줄어들어요.

  • 23. 저는
    '23.2.3 8:36 AM (121.182.xxx.161)

    사온 거는 다 쓰자 다 먹자 주의인지라
    다 소비할 수 있을까 부터 생각하면서
    자신없다 .우리가족 식성에 안맞겠다
    이미 우리집에 대체용품이 많이 있다는 식으로
    체크하며 사요.
    뭐 많이 사오면 진짜 그거 다 쓰고 먹을 때까지는 안사요
    냉장고나 다용도실이 너저분해지는 게 싫어서
    냉장고나 다용도실이 할랑해져야 마트에 가구요.

    그래서 옷도 그런 식으로 사요
    옷장 꽉 차면 아무리 이쁜 옷이 있어도 안사구요.
    옷 살려면 옷장부터 정리해요.

  • 24. 제방법은
    '23.2.3 4:31 PM (118.220.xxx.115)

    마트가기전에 냉장고에 뭐있나보고 메뉴생각한다음 필요한것만 사고 카트 안끌어요
    손에 들면 무거워서 이것저것 안사고 딱 필요한것만 사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20 오랜만에 가슴이 말랑해지는 드라마를 봤어요  1 드라마 09:25:50 371
1593719 뉴질랜드전공의파업,봉급인상요구 의사파업 09:25:38 97
1593718 최재영 목사님 작심발언 속시원하네요 2 와.. 09:24:57 362
1593717 남쪽 5 바다 09:23:54 80
1593716 질유산균 어디에 좋은가요? 2 ... 09:23:40 140
1593715 제주도 갈치조림과 고등어회 추천부탁드려요. 제주 09:18:22 53
1593714 카페앞지나가는데 알바생이 4 ㅡㅡ 09:17:50 622
1593713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채해병 특검 관철 선포식 3 !!!!! 09:12:30 273
1593712 중딩 롯**드로 체험학습 갔어요... 6 날씨좋다 09:07:37 392
1593711 돌잔치 가려는데 선물 4 아기 이뻐 09:05:32 236
1593710 아침에 생활용 이엠을 착각해서 반잔 마셨어요ㅜ 1 잇 ㅠㅠ 09:05:08 255
1593709 저는 돈 별로 안쓰고 명품같은거 모르는 스타일인데 5 09:03:31 918
1593708 띠는 입춘, 태양력 기준으로 따져요. 9 .. 09:03:08 262
1593707 중년 남자들의 셰~한 숨냄새, 이게 체취로 변함, 없애는 법 있.. 5 중년 09:00:20 646
1593706 산부인과 가려는데 개인병원 대학병원 5 저기 08:58:05 249
1593705 오늘밤 ebs다큐 2부 방송 - 집에서 죽겠습니다 3 추천 08:57:39 1,168
1593704 샤넬 블루드샤넬 향수요 ^^ 08:54:46 174
1593703 5/14(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08:52:17 202
1593702 자식이 결혼 안하길 바라는 부모가 있을까요? 31 ? 08:49:09 1,520
1593701 진짜 10년쯤뒤엔 기대수명 100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지도 모.. 11 AI 08:46:49 686
1593700 발을씻자로 누런 때 빼려면 5 뿌려요 08:35:01 1,058
1593699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에서 동질혼이 가장 낮다네요 20 ........ 08:32:31 1,168
1593698 "나도 좀 챙겨줘" 이런 메세지를 표현하고 싶.. 5 시도 08:29:53 871
1593697 이제 ai 랑 연애하는 사람 생기겠어요 9 Gpt4o 08:24:26 969
1593696 초등 2학년인데 연산 진짜 안되네요 16 ㅎ ㅏ 08:23:45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