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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백내장 수술 하셨는데, 용돈 얼마나 드리면 될까요?

용돈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23-01-30 16:10:16
오늘 한쪽 하셨고, 내일 한쪽 더 예정이시라 남편이 모시고 갈껀데요. 렌즈삽입? 같은건 안하시고 수술만 하신다 들었어요. 전 오늘 전화드리고 내일 남편 편에 용돈 보내려고 하는데요. 얼마나 드려야할지 왜이렇게 감이 안오나요,,
50만원 생각하는데 너무 적을까요..?

노후준비 되어 있으시고 생활 어려우신편은 아닌데
그냥 있는건 아닌것 같아 내일 남편 편에 전달하려구요. 블루베리 이런거 찾아봤는데 농약같은데 예민하신데ㅜㅜ 칠레산 밖에 안보이고, 뭘 사드려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용돈 드리고 싶은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조언 부탁 드릴께요 ^^
IP : 106.101.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0 4:12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여유있는 분이라니 액수가 문제 될 건 아니고
    원글님네 형편에 달린거네요.
    남편한테 일임 하세요.

  • 2. 그런건
    '23.1.30 4:13 PM (1.227.xxx.55)

    남편이 알아서 하는 거죠.
    내 부모는 내가 알아서 하는 거구요.
    여기에 상의를 왜 하세요.
    가족은 남편. 남편과 상의하되 남편 뜻에 맡기시길.

  • 3. ㅁㅁ
    '23.1.30 4:1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같이ㅡ백화저무가서
    썬글라스 또는 모자 하나 사드리세요

    햇빛 차단에 좋아요

  • 4. .....
    '23.1.30 4:39 PM (221.157.xxx.127)

    백내장은 큰수술도 아니고 그닥 불편할것도 없어서 돈을 왜드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5. ...
    '23.1.30 4:41 PM (14.51.xxx.138)

    돈 보다는 식사 쉽게 하시게 반찬이나 국을 끓여서 보내세요 어르신들은 눈 수술하면 보이긴해도 식사준비하시긴 어려울수 있어요

  • 6. ker
    '23.1.30 5:04 PM (59.7.xxx.15)

    여유있으면 그냥 있어도 되고요
    밀 안하고 혼자 하고 오셨던대요
    남편이 하잔대로 하세요
    반찬 국 보내드리면 더 좋아하실거같아요

  • 7. 시부모
    '23.1.30 5:14 PM (165.225.xxx.77)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반찬을 보내래. . .

  • 8. ...
    '23.1.30 5:20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 수술하는데 돈을 왜 보내야해요? 시댁이 수술비 없는 형편도 아닌데요.
    여긴 며느리 출산할때도 시부모가 왜 돈보내야 되냐고 하던데요.

  • 9. 돈봉투
    '23.1.30 5:37 PM (165.225.xxx.77) - 삭제된댓글

    조카들 졸업입학 때 왜 돈을 주나요?
    그 집 부모가 돈 없어서 주는건 아니잖아요?
    사이가 나쁜건 아니겠고
    보통의 경우 부모가 수술이나 입퇴원 등의 상황이면 병원비 보태거나 보양식 같은거 드시라고 돈 드리죠
    예전에 병문안 가면 봉투했듯이요

  • 10. 패츌리
    '23.1.30 5:58 PM (218.155.xxx.173)

    수술비가 50-80만원 이던데요.
    누군 30만원 들었다고 들었어요.
    용돈이 아니라 병원비 다낼수있겠어요.

  • 11. 웃긴다
    '23.1.30 6:33 PM (110.70.xxx.95)

    누구 입원했다면 선물보다 봉투라고 노래를 하는게 이곳인데 시어머니는 봉투를 왜하냐니..

  • 12. 50만원
    '23.1.30 6:38 PM (211.206.xxx.191)

    보내면 어머니 흡족하실걸요?

  • 13. ...
    '23.1.30 6:42 PM (222.112.xxx.17)

    용돈이에요?
    병원비에요?

  • 14.
    '23.1.30 8:37 PM (121.167.xxx.120)

    남편하고 의논해서 하세요
    여유 있는 시어머니면 반찬이나 국 사다 드리고 시아버지 안 계시면 남편이 하루밤 주무세요

  • 15. 레젼드
    '23.2.5 11:19 AM (125.133.xxx.42)

    모셔다리고 모시고 오는것 만으로 정말 고마우실거에여
    제가
    얼마전 수술해봐서 알아요
    돈보다. 머리 못감는게 제일 불편해서요.
    미용실 데려다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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