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많이 났었구요.
3년정도 그런데 아주 심하진 않지만 지금은 좀진정도 되었구요.
피부과를 갔어도 연고 정도만 처방해주고
그닥 효과는 없었구요.
적극적인 레이저 치료등은 받지않았어요.
열심히 수분 보습 영양 등등으로 비오템 등등 쓰고 있습니다.
문득 아이의 피부를 햇빛 밝은 곳에서 보니
볼에 모공이 눈에 띄네요.
여드름의 흔적같은데
이미 늦은건지 어찌 치료와 모공 방지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피부가 모공이 꽤 있는 피부인데
전 여드름 기억이 없구요.
그냥 타고난 피부라 생각했었어요.
아이가 피부를 닮는 거 같아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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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딸 피부(모공)
엄마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23-01-27 16:13:02
IP : 223.38.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h
'23.1.27 4:55 PM (222.237.xxx.106)피부과 가서 치료, 관리 받으세요.
저도 10년전 우울증으로 잠시 피부관리를 제대로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모공이 많이 넓어졌어요. 모공은 한번 넓어지면 회복이 어렵다는 거 지금도 느끼며 사네요. 얼른 더 나빠지기 전에 치료 or 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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