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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러운 ㅅㅏ람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23-01-26 10:32:29
화가,음악가
뭔가 나랑 다른 차원의 사람들 같아요

교수 의사 부자 하나도 안 부러운데 .......
흠...
그림 잘 그려보고 싶어

취미미술 1년 째인데 너무 똥손이라 그만 두려고요.ㅠㅠㅠ
IP : 223.62.xxx.1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6 10:34 AM (125.190.xxx.212)

    미술 전공자인데 음악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다음생엔 피아노나 첼로 연주자로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ㅋ

  • 2. 자연인
    '23.1.26 10:35 AM (125.136.xxx.127)

    나는 부자가 젤로 부럽다.

  • 3.
    '23.1.26 10:36 AM (223.62.xxx.147)

    부자가 하는 일은 돈 쓰는 거 뿐
    뭔가 창조하는 예술가들 너무 멋져요 ㅠ

  • 4. 저도요
    '23.1.26 10:37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예술적 재능은 살 수 없으니까요.
    그건 타고 나는거니

  • 5. 저는
    '23.1.26 10:38 AM (125.190.xxx.212)

    아무리 돈이 많아도 예술적 재능은 살 수 없으니까요.
    그건 타고 나는거니

  • 6. .....
    '23.1.26 10:40 AM (119.194.xxx.143)

    제 아들이 미술하는데 정말 이건 배워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제 아들이 부럽습니다 진심
    전 똥손이라 ;;

  • 7. 기안84
    '23.1.26 10:41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I'm umm,,, money도 잘 벌고, 창작도 하는 artist. rich man

    부자가 하는 일이 돈 쓰는 거 밖에 없지...? 창작 예술품 논하고, 음악가들 뮤직 즐기러 돈 펑펑 쓰는데...

    문화는, 돈입니다. 돈

  • 8. 기안84
    '23.1.26 10:43 AM (125.136.xxx.127)

    I'm umm,,, money도 잘 벌고, 창작도 하는 artist. rich man

    부자가 하는 일이 왜 돈 쓰는 거 밖에 없지...? 창작 예술품 논하고, 음악가들 뮤직 즐기려면 돈은 필요하지 않나?

    문화는, 돈입니다. 돈

  • 9.
    '23.1.26 10:45 AM (223.62.xxx.147)

    82 단골 게스트 기안84는 미디어용 예술가라 생각하고요
    갠적으로 그사람 작품도 그닥

  • 10. 기안83
    '23.1.26 10:48 AM (125.136.xxx.127)

    댁은 어떤 화가를 좋아하슈?

  • 11.
    '23.1.26 10:49 AM (223.62.xxx.147)

    댓글이 산으로 가네 ㅋㅋㅋㅋㅋㅋ

  • 12. ..
    '23.1.26 10:51 AM (211.184.xxx.190)

    미술전공자인데 전 제 재능이 경제적인쪽에는
    하등 쓸모없어서 싫구요
    (딸이 사진 잘 나온거 줬는데...눈 앞에 있던 이면지에
    볼펜으로 쓱쓱...심심해서 스케치하다가
    결국 완성해버림...가족들이 감탄하더라구요.
    감탄하면 뭐해요?ㅜㅜ돈버는능력이읍써요)

    수학, 과학 잘 하는 사람들 부럽...

    기안은 그 분야에서 탑 찍은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 13. ㅇㅇ
    '23.1.26 11:06 AM (223.33.xxx.208)

    저 무용전공인데 어려서부터 미술전공 부러웠어요

  • 14. 저는
    '23.1.26 11:18 AM (183.107.xxx.225)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하지만, 제일 부러운 사람은 돈 잘버는 사람

  • 15. 저는
    '23.1.26 11:20 AM (99.229.xxx.76)

    욕심이 많은지 수학 과학도 잘하고 예술성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고요~

  • 16. ..
    '23.1.26 11:27 AM (95.222.xxx.147)

    부러워해주셔서 감사한데 별거 없어요

  • 17. 점둘님!!
    '23.1.26 11:39 AM (124.5.xxx.117)

    전 넘 부러워요!!!!!!!!!!!!!!!!!!!!!!!!!!!!!!!!!
    물론 돈 많이 버는데 소용없다고 하시지만... 일상이 풍요롭잖아요!!! 넘부러워요!!!!!
    전 돈도 못벌고 ㅠㅠㅠㅠ 그림도 못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 그닥
    '23.1.26 11:41 AM (124.56.xxx.134)

    미술전공자인데 돈 벌 줄 몰라요.
    언젠가 가족들 얼굴을 연필로 그려줬더니
    좋아서 난리 난리.
    그거 빼곤 좋은 거 없었네요.

  • 19.
    '23.1.26 11:47 AM (223.62.xxx.147)

    내말이요..ㅠㅠㅠ 삶이 풍요롭잖아요
    저 돈 많은데 늘 공허해요 ㅠㅠㅠ

  • 20. 저도요
    '23.1.26 12:08 PM (175.196.xxx.165)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은 그냥 신의 영역에 있는 걸로 보임
    어떻게 그렇게 그리지 손으로 그냥???????

  • 21.
    '23.1.26 12:30 PM (118.235.xxx.111)

    미술이 제일 나은데 AI가...

  • 22. 저요
    '23.1.26 12:39 PM (114.201.xxx.142) - 삭제된댓글

    그림 잘 그리는 사람..바로 저에요.
    인물화 그냥 슥슥 대충 그려도 존똑..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거 시간 조금만 내서 만들면
    주변에서 황금손이라며 난리남.

    채화.. 소묘 다 잘함.
    실기 1년 하고 H대 쉽게 합격.
    근데요..너무 게을러요 ㅠㅠ
    도저히 귀찮아서 종이도 못 꺼내겠어요.

    신은 진짜로 다 주지는 않나봐요. ㅠㅠ

    닥친일..꼭 해야 하는일은 다 하고 삽니다.
    근데 그림은 꼭 해야 하는일이 아니라서…

  • 23. 6살때
    '23.1.26 12:49 PM (112.152.xxx.66)

    연필로 산을그리는데
    신들린듯 연필이 마구움직임
    그때 내가 재능있구나 느낌
    주위에서 그림신동이라고 ㅎ
    사주를 보면 왕희지와 똑같다고 함
    지금도 그림그리는 사람인데ᆢ
    제일 중요한 돈을 못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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