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이혼한 여자때문에 스트레스
그 여인때문에...
차라리 이혼안하고 평범한 가정생활했으면
이렇게 주변사람들한테 치근덕대지 않았을텐데
너무 눈치없고 센스없고 사람떠보기가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1. 뒤뜰
'23.1.25 8:15 AM (120.142.xxx.104)그냥 그 사람 성격이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이혼한 여자라서라고 하니
읽으면서도 실소가 나오네요. ^^2. 불편한진실
'23.1.25 8:17 AM (175.116.xxx.115)대학동창모임 이혼녀때문에 두집이 이혼위기까지 가있어요. 남자동창들이 차태워줘야하고 같이 밥먹게끔 자꾸 자리만들고...감정교류에 선수예요. 친구다 그러면서 연애비슷하게 하는데 물어보면 이성관계로는 선을 긋는다고 남자들은 믿더라구요. 바보들... 남편들 나이먹을수록 약해지고 호구되니 잘 챙겨야해요. 물론 이혼했다고 다 그렇진않죠.
3. .....
'23.1.25 8:24 AM (106.102.xxx.28)말을 어쩜 이렇게 합니까.
그 사람이 기혼이었으면 덜했을까요? 원래 성격이 그런 걸.4. ......
'23.1.25 8:28 AM (211.248.xxx.202)저사람 성향이 싫다는 거임?
거기에 이혼녀가 왜 들어감?5. 저는
'23.1.25 8:43 AM (223.62.xxx.163)이해 가는데요.
이혼한 여자 특유의 치댐과 들이댐.
이혼했다고 잔잔하게 표시 내면서.6. 이혼이 죄인가요
'23.1.25 8:47 AM (121.145.xxx.213)저 이혼했다는 이유로 정말 눈꼽만큼도 들이댐도 없었는데 사장사모가 모든 남자직원이랑 엮어요 ㅠㅠ
사장까지요 지금 회사그만둔지 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어요
물론 이혼해서 그런사람도 있을수도 있지만 이혼녀라고 다 그러하진 않아요
이런말 보면 정말 속상합니다7. 원래 그런사람
'23.1.25 8:47 AM (124.53.xxx.169)그래서 이혼했나 보죠.
8. 뒤뜰
'23.1.25 8:48 AM (120.142.xxx.104)이혼한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 여자라서 이혼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그 여자는 이혼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원래 그런 여자.9. ㅇㅇ
'23.1.25 8:52 AM (222.234.xxx.40)원래 그런 여자
10. 정말로
'23.1.25 9:09 AM (121.162.xxx.174)궁금한 거.
그 여자 나쁜 거 알겠고 일부는 들이대기도 한다는 것도 알겠는데
남자들이 마음 약해서? 철이 없어서? 바보라서? 흔드니까 흔들린다고 믿는지
정말로 궁금11. 82 이중성
'23.1.25 9:18 AM (1.219.xxx.71)시댁고민, 남편고민엔 이혼이 대수냐 이혼해라 해놓곤 막상 이혼하면 색안경이 있어요.
이혼한 여자 특유의 치댐과 들이댐이라 ㅎㅎ
기혼자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사람 나름이지 이혼과 기혼의 구분이 될수 없는 기준 아닌가요?12. ..
'23.1.25 9:26 AM (220.71.xxx.62)그 여자는 원래 그런 여자고
원글은 또 편견 있는 그런 여자고13. ....
'23.1.25 9:44 AM (116.36.xxx.74)이혼했다고 성격이 다 같나요? 원글님 같이 일반화의 오류 하는 사람들 생각 없어 보여요.
14. ....
'23.1.25 9:45 AM (116.36.xxx.74)본인은 이혼 사별 안 할 줄 아나. 앞일 누구도 장담 못 하는 건데.
15. 으휴
'23.1.25 9:46 AM (61.105.xxx.129)원글님은 어떤 사람인데요?
결혼한 사람? 애도 있는 사람? 아님 모쏠??
그런 사람들은 각자 어떤 특징이 있나요?
원글님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이런 식으로 아무거나 일반화 하는 사람들, 정말 무식해보여요.16. 이게 현실
'23.1.25 9:53 AM (125.184.xxx.56)시댁고민, 남편고민엔 이혼이 대수냐 이혼해라 해놓곤 막상 이혼하면 색안경이 있어요. …22222
17. ....
'23.1.25 9:55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82에서는 남편 고민글에 많은 분들이 이혼하라는데
이혼녀들을 경계합니다 본인 남편이 성격이 좋아서
늦은 밤에도 동창 이혼녀들이 전화를 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등산을 가도 본인 남편 손잡고
손짱끼고 사진을 찍는다 요즘은 여자들이 적극적이다
이혼녀들을 조심해야한다 기분나빠서 남편한테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했더니 친구인데 연락하고
밥. 술 당연하고 등산도 둘만 가는것 아닌데
왜 뭐라고 하냐고 해서 남편이랑 말안하고 있답니다
이혼가정 며느리를 본 친구는 내아들이 성격이
욱하고 못참는데 며느리가 잘 참고 가정을 잘
지키면서 살아야하는데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쉽게 이혼 상각할까봐 걱정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아들이 성격을 고쳐야한다는 생각을 안해요
친구도 남편 성격 때문에 이혼 생각을 했었는데..18. 음..
'23.1.25 10:03 AM (49.1.xxx.141)일본의 갓파처럼 생겨먹은 내 남편에게조차 들이대던 미친NYON 이 이혼녀 였어요.
나원참 기가막혀서.
색안경이 아니라 그리 행동하는 것이 있기에 당해봤기에 편견이 생겨난거죠.19. ...
'23.1.25 10:38 AM (124.50.xxx.169)무식하다...
20. 편견
'23.1.25 12:33 PM (220.88.xxx.156)울나라 사람들 편견이 진짜 심해요.
그냥 저 여인이 저런 성향인거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하필 이론녀인겁니다.
저렇게 아무 남자에게 치근대는? 여자들이 이혼녀가 더 많을까요? 유부녀가 더 많을까요?
입양한 아이를 아동학대 하는 엄마들중에 새엄마가 더 많을까요? 친엄마가 더 많을까요? 통계에 의하면 친엄마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친엄마든 새엄마든 그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인겁니다.21. 웃자
'23.1.25 4:45 PM (222.233.xxx.39)원글님이 더 이상.. 이혼한 여자때문이라..편견이 대단하시네요..
22. 편견님
'23.1.26 7:46 AM (49.1.xxx.141)통계가 그리 나올수밖에 없는게..
이혼녀가 많을까요. 유부녀가 많을까요.
친엄마와 새엄마의 숫자부터가 다른데 당연 친엄마가 더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