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집일수록 가족이 가해자

더글로리 조회수 : 7,816
작성일 : 2023-01-24 18:57:36
더글로리
연진이 문동은 약점 잡고자
경찰한테 엄마 뒷조사 시키며 하는 말

가난한집일수록 가족이 가해자다

이말 진짜 대단하지 않나요?
친정이나 시가나 둘다 형편 안좋았는데
저는 장녀, 남편은 외아들 조합
둘다 개천이무기 (개천용 x)
뭐만 계획해서 실행하려고 하면
집안 돈들어갈일 생겨 주저앉고 발목잡힌 인생 ㅠㅠ
내 자식들한테만은
절대 그러지말자 하며 키웠네요
다행히 노후 준비는 완료 했고
다음은 자식들 집장만 목표입니다
IP : 1.237.xxx.8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벌들도
    '23.1.24 6:58 PM (175.223.xxx.26)

    살벌하지 않나요? 더 가질려고

  • 2. 돈없는데
    '23.1.24 7:0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그래 해봐라도 돈이나 쥐어주면서 해야 씨알이 먹히는 소리에요.

  • 3.
    '23.1.24 7:01 PM (116.121.xxx.196)

    원래 역기능가족특징이죠

  • 4. ㅇㅇ
    '23.1.24 7:03 PM (119.198.xxx.18)

    역기능 가족 특징 222222222222222

    젤 불쌍한 애들
    부모 있는 고아들

  • 5. 분모
    '23.1.24 7:03 PM (211.250.xxx.112)

    가난한 가족구성원의 수는 분모가 되고
    부자 가족구성원의 수는 분자가 되는군요.
    가난하면 주어진걸 서로 나눠가져야하고
    부자는 밖에서 자꾸 벌어서 가져오니까요

  • 6. ㅡㅡ
    '23.1.24 7:0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많이 가난했고 가난하지만,가난은 저에게 스승이었고
    겸손이었고,면죄,즉 큰죄는 면하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가난이 죄인, 가난이 발목 잡는 세상이 아니게 노력하며 살았고, 물려줄 현물재산 없어도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아요.

  • 7. 부모가
    '23.1.24 7:10 PM (123.199.xxx.114)

    자수성가 해서 돈이 있는데도
    땅만보고 다녀라
    니알아서 해라

    자식중에 지 꼴리는대로 하는 놈이 좀 살기는 하더라구요.
    결국 부모말 안듣는 아이가 잘살아요.

  • 8. ...
    '23.1.24 7:12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현실은 매우 안타깝게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건
    없는 부모생각이고, 범죄자가 아닌 이상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은 부모가 죄인 시대로 바뀌었어요.

    천정부지로 오른 집이든 자원이든 미래 후손들것 땡겨
    부를 이룬세대들이라 아무것도 못물려준건 자식에게 빚 진거란게 요즘 젊은애들 사고네요

  • 9. 공감
    '23.1.24 7:12 PM (58.126.xxx.131)

    개천이무기에 못난 딸들까지 있으면 효도코스프레.....
    공주마마놀이..

  • 10. ...
    '23.1.24 7:13 PM (223.38.xxx.46)

    현실은 매우 안타깝게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건
    없는 부모생각이고, 범죄자가 아닌 이상
    가난이 죄고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은 부모가 죄인 시대로 바뀌었어요.

    천정부지로 오른 집이든 자원이든 미래 후손들것 땡겨
    부를 이룬세대들이라 아무것도 못물려준건 자식에게 빚 진거란게 요즘 젊은애들 사고 바뀐지 오래네요

  • 11. ㅡㅡ
    '23.1.24 7:1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윗님, 헐~~~!!

  • 12. ...
    '23.1.24 7:22 PM (223.38.xxx.46)

    헐이라신거 보니 낯설겠지만 한단어로
    금수저 흙수저 다이아몬드 수저 왜 그런 사회적 이슈어로
    부정적 표현이 나왔겠어요. 그 연장 선상에 노인 혐오까지 나 온 겁니다

  • 13. 가난한
    '23.1.24 7:24 PM (221.147.xxx.176)

    나는 가난한 학부모가 싫다(펌글)

    https://www.migall.com/humormoa/491961

  • 14. ㅡㅡ
    '23.1.24 7:29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모래?
    현실을 기술할수는 있으나,
    기술한 현실이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 건 기술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는.
    수저 같은 소리 하네.

  • 15. ㅡㅡ
    '23.1.24 7:30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난, 수저 안쓰고 젓가락 쓰네.

  • 16. ㅡㅡ
    '23.1.24 7:37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아, 글고 가난을 혐오하는 사회는 건강하진 않은 사회고
    왜 그럴까는 생각 좀 해보고.

  • 17. ..
    '23.1.24 7:37 PM (118.235.xxx.150)

    불행한 집도..

  • 18. 14.55
    '23.1.24 8:02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저 이게 옳다 그르다 표현적도 없는데
    엄청 발끈해서 비아냥 반말질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만 쓴다니 웃프네요
    수저가 숟가락 만 입니까? ㅋ

    왜 가난을 혐오한 건강하지 않은 사회인지
    입만 나불대지말고 생각을 말하세요.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 외치는 인간이니
    현상이 그러하다는 말 뜻을 알기나 하겠나 싶군요

  • 19. 14.55
    '23.1.24 8:04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저 이게 옳다 그르다 의사 표현한 적도 없는데
    혼자 엄청 발끈해서 비아냥 반말질에
    수저도 몰라 젓가락만 쓴다니 웃프네요
    수저가 숟가락 만 입니까? ㅋ

    왜 가난을 혐오한 건강하지 않은 사회인지는
    입만 나불대지말고 생각을 말하세요. 생각~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 외치는 인간이니
    현상이 그러하다는 말 뜻을 알기나 하겠나 싶군요

  • 20. 14.55
    '23.1.24 8:05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저 이게 옳다 그르다 의사 표현한 적도 없는데
    혼자 엄청 발끈해서 비아냥 반말질에
    수저도 몰라 젓가락만 쓴다니 웃프네요
    수저가 숟가락 만 입니까? ㅋ

    왜 가난을 혐오한 건강하지 않은 사회인지는
    입만 나불대지말고 생각을 말하세요. 생각~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 외치는 인간이니
    현상이 그러하다는 말 뜻을 알기나 하겠나 싶군요

    손가락으로 풀 뜯어먹는 소리나 헤대지

  • 21. 돼지국밥
    '23.1.24 8:0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나는 가난한 학부모가 싫다 저 글 읽는데
    가슴이 팍 막히면서 목이 메이네요ㅜ

  • 22. 14.55
    '23.1.24 8:06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저 이게 옳다 그르다 의사 표현한 적도 없는데
    혼자 엄청 발끈해서 비아냥 반말질에
    수저도 몰라 젓가락만 쓴다니 웃프네요
    수저가 숟가락 만 입니까? ㅋ

    왜 가난을 혐오한 건강하지 않은 사회인지는
    입만 나불대지말고 생각을 말하세요. 생각~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 외치는 인간이니
    현상이 그러하다는 말 뜻을 알기나 하겠나 싶군요

    손가락으로 풀 뜯어먹는 소리나 하고서는

  • 23. 14.55
    '23.1.24 8:07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저 이게 옳다 그르다 의사 표현한 적도 없는데
    현상을 알려주는데 혼자 엄청 발끈해서 비아냥 반말질에
    수저도 몰라 젓가락만 쓴다니 웃프네요
    수저가 숟가락 만 입니까? ㅋ

    왜 가난을 혐오한 건강하지 않은 사회인지는
    입만 나불대지말고 생각을 말하세요. 생각~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 외치는 인간이니
    현상이 그러하다는 말 뜻을 알기나 하겠나 싶군요

    손가락으로 풀 뜯어먹는 소리나 하고서는

  • 24. 14.55
    '23.1.24 8:08 PM (223.38.xxx.46)

    저 이게 옳다 그르다 의사 표현한 적도 없는데
    혼자 엄청 발끈해서 비아냥 반말질에
    수저도 몰라 젓가락만 쓴다니 웃프네요
    수저가 숟가락 만 입니까? ㅋ

    왜 가난을 혐오한 건강하지 않은 사회인지는
    입만 나불대지말고 생각을 말하세요. 생각~
    하긴, 수저도 몰라 젓가락 외치는 인간이니
    현상이 그러하다는 말 뜻을 알기나 하겠나 싶군요

    손가락으로 풀 뜯어먹는 소리나 하고서는

  • 25. 223.38
    '23.1.24 8:14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가난해서 바빠요^^
    없는부모가 안부끄러운건 부모생각이라면서요?
    그리고 부끄럽게 생각하는게 요즘 젊은 애들 생각이라면서요?
    그게, 당신이 생각하는 현실을 기술한거라고 본거구요.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게 제 생각이구요.

  • 26. 동감
    '23.1.24 8:38 PM (58.239.xxx.59)

    가난한 집일수록 가족들이 한명 잘나가면 우르르 들러붙어서 빨대꽃으려하고 뜯어먹으려하고
    그게 잘못됐다는 인식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더군요
    너만 혼자 잘살면 다냐 우리를 먹여살려라 으휴 ㅠㅠ

  • 27. 동감
    '23.1.24 9:40 PM (221.147.xxx.176)

    가난한 집일수록 가족들이 한명 잘나가면 우르르 들러붙어서 빨대꽃으려하고 뜯어먹으려하고22222
    그 잘나가는 한명이 어떤 개고생해서 잘 나가는 줄은 모르고
    가족이니 당연히 도와야지,
    가족이니 잘 나가는 네가 당연히 부담해야지 하죠

  • 28. ..,
    '23.1.24 10:07 PM (49.171.xxx.28)

    가난한 집일수록 가족들이 한명 잘나가면 우르르 들러붙어서 빨대꽃으려하고 뜯어먹으려하고3333

  • 29.
    '23.1.24 11:28 PM (116.121.xxx.196)

    중딩때 전교1.2등.하던애
    기어코.여상보낸 학부모

    고딩때 인서울가능점수인데
    여자라고 기어코 전문대보낸 친구 부모 있었음

  • 30. ...
    '23.1.25 3:30 AM (174.160.xxx.126)

    가난한 집일수록 가족들이 한명 잘나가면 우르르 들러붙어서 빨대꽃으려하고 뜯어먹으려하고44444
    맞는말이네요 우리시댁보니. 후하게 베풀어도 고마워도 안하고 그다음에 뭘 달라할까생각하는거같고 친척하고 잘지내려해도 부담스럽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392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22:06:51 107
1601391 뭘물어봤는데 바로 안알려주면 또 물어보시나요? 4 이유 22:01:43 145
1601390 제 아들이 마이큐 같다면 복장 터질 듯 그냥 21:59:11 271
1601389 이관 개방증을 모르고 고생했어요. Aa 21:58:59 156
1601388 반찬 (여러 개) 없이 밥 못 먹겠네 3 .. 21:57:51 319
1601387 엄마표영어하다 학원 보내려고 하는데요 2 aa 21:52:37 191
1601386 이런 얘기하는 남편과 잠자리할수 있나요 15 21:52:18 1,190
1601385 탕웨이 인터뷰를 보는데요 3 ㄴㅇㄷ 21:51:06 887
1601384 제 차 내일 폐차하러 가요. 11 .. 21:49:48 522
1601383 50대여자, 수영시작했어요 1 투걸맘 21:49:24 348
1601382 국가자격증 대여 7 그런가요 21:48:18 243
1601381 [이충재의 인사이트]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5 zzz 21:43:04 624
1601380 한달 핸드폰 사용??? 1 best 21:39:14 170
1601379 TMI도 잘 들어주시나요? 4 0-0 21:37:23 318
1601378 경찰들 진짜 너무 불친절 하네요...... 19 21:32:33 1,478
1601377 여름인데 발이 시려워요 3 ... 21:26:43 494
1601376 바닥 완전 끈끈해졌네요 3 ..... 21:25:46 1,092
1601375 차려입는 자리에 신을 신발 추천 부탁합니다 4 ㅇㅇ 21:20:19 700
1601374 ‘청담동’ 제보자, 첼리스트에 “술자리 부인하면 불륜녀, 인정.. 13 ㅇㅇ 21:17:17 1,691
1601373 드라마 졸업 여주와 남주보다 국어선생 간의 텐션이 더 강해요 4 국어선생 21:13:56 963
1601372 피곤한 사람에게 친절하지못한것 7 ㄷㄷ 21:13:02 828
1601371 노트북좀 봐주세요. 3 ㅇㅇㅇ 21:12:43 119
1601370 질문이요! 에어팟 본체 분실 2 21:12:36 198
1601369 멍든 발톱은 갈아야 하나요.; 5 ㅂㅅ 21:09:24 443
1601368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민주, 상임위원장 단독선출 수순 15 속보 21:04:28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