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황에서 병원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계산 조회수 : 5,671
작성일 : 2023-01-24 18:12:30
시아버지만 계시는데 요양병원 계심
10년 넘게 계셔서 본인 재산 정리해서 그걸로 병원비 내고 있었는데 기간이 길어지고 다른 지병도 생겨 대학병원도 자주 입원하심
본인 재산은 이제 거의 바닥나서 아들둘이 병원비 보테는데 비율이 7대 3정도로 장남이 많이내고 있음
장남은 결혼할때 전세비용 몇천 부모님이 해주셨고 둘째는 그당시 혼전임신으로 급히 결혼 하느라 해줄 여력이 없었음
대신 아기를 3년 넘게 비용 안받고 봐주셨고 아이에게 듷어가는건 많이 해주셨음
최근 장남이 갑작스럽게 중병에 걸려 생명의 위협을 받고 직장 그만두고 입원 치료중
병원비도 문제지만 생계도 곤란하게 생겼고 아이들은 고3
대1 둘이고 부인이 간병
장남이 저렇게 되버리니 그동안 아버지 병원비 냈던걸 못내기 생겼음
둘째네도 아이들 나이 비슷 하고 사는 형편도 둘이 맞벌이해
겨우 살고 있고 병원비 얼마 내는것도 많이 힘든 상황임

둘째네가 좀더 병원비 내주면 좋겠지만 형편상 매우 힘듦
아픈 첫째네는 가장이 가장 노릇을 못하게 되버리고 치료비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 지금 까지 냈던 70프로 병원비는 이제 감당하기 힘들게됨

대1 아들이 휴학하고 돈벌어 생활비 보테야 할판
요양병원에서 요양원으로 옮겨도 등급을 받아야 하고 다식들이 집있고 직장 다니면 혜택은 많이 없는것 같음
요양원 모셔도 한달 들어가는 돈이 있고 종종 대학병원가서 치료 받고 입원 하셔야 해서 비용 꽤 듦
둘째는 자신은 30프로 내는것도 저겁다 하며 그비용만 보냈고 첫째는 본인이 아프니 지금 멘탈나가 아무런 생각없이 본인이 살아야겠다는 의지만 남아 비싸도 좋다는 치료 다 받고 싶으니 집 담보잡아 대출해서라도 치료 해달라고 울고 있음
시아버지 병원비를 겨우 대1 첫손주에게 떠넘길순 없는거고 첫째네 부인은 남편 저리되니 정신이 혼미해져 남퍈 살려야겠단 생각뿐이고 오래 투병중인 시아버지는 안중에 없고 둘째 아들이 좀 어찌해라 이런입장
둘째네 부인은 그걸 형편 어렵고 아무것도 못받은 우리가 감당해야 하나? 장남은 어디가고? 이런입장
결국 저기 낀 시아버지는 본인 재산없으니 살아 있는게 재앙이 되버린 상황 임



IP : 39.122.xxx.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24 6:14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그러다 장남이 먼저 가겠어요
    시부가 돌아가셔야 할탠대요

  • 2. 아버님
    '23.1.24 6:16 PM (175.223.xxx.100)

    요양병원도 등급 받으시고 재산 없으니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세요. 그럼 병원비 엄청 작아요. 국가에서 돈도 나오고요

  • 3. ㅣ...
    '23.1.24 6:17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10년이라니 ... 장수가 재앙인 시대에요

  • 4. 치료
    '23.1.24 6:18 PM (58.120.xxx.132)

    시아버지 연세가? 연명치료 하지 마세요

  • 5. 건강을
    '23.1.24 6:18 PM (59.1.xxx.109)

    잃으면 다 잃는다는말 정답이네요
    구청에가서 상의해도 자식들이 있으니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 답답하네요
    보험 같은거 없으신가요

  • 6. 유리
    '23.1.24 6:19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장수나 재앙이네요ㅜㅜ
    지금 첫째네. 죽게 생겼는데 시아버지 치료비까지 생각 할 여유자체가 없겠네요

  • 7. 막국수
    '23.1.24 6:19 PM (218.155.xxx.56)

    노후보장 안된 노부모 있는 집은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네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ㅜ

    일단 요양병원과 등급받은 요양원은 비용차이가 크죠.
    요양원으로 옮길 수 있는 상황인 지 확인해보고
    옮길 수 있으면 매달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게 우선이죠.
    큰집과 작은집 반반 부담이 합리적니라 봐요.
    (전세, 아기 봐준 것...부모는 해준거 없으면
    안해줘도 된다라는 세태가 슬프네요)

  • 8. ....
    '23.1.24 6:19 PM (116.120.xxx.216)

    연세가 어떠신데요? 85세 넘었음 더 이상 대학가지 마세요. 돈 들고 의미도 없고.. 요양원 알아보시고 그래도 요양병원보다는 저렴해요.

  • 9. 00
    '23.1.24 6:20 PM (14.45.xxx.213)

    지금껏 장남이 7 내왔으니 이제 둘째네가 더 내도 되겠구만 참.... 전세비 못받았어도 애들 봐줬다면 그 비용도 돈으로 치면 꽤 될텐데 너무하네요

  • 10. ...
    '23.1.24 6:20 PM (221.154.xxx.221)

    그정도면 장남은 할 만큼 했고 이제 손 때고 본인 치료에 전력투구해야지요.
    아버지는 최대한 저렴한 요양원 알아봐서 보내고 둘째 셋째가 내야지요. 포기할 치료는 포기하고 그럴 수 밖에요. 요양원은 등급받고 하면 80만원 정도일거예요.
    정말 본인 병원비 충분히 해놓지 않으면 살아있는 게 자식에게 재앙이군요.

  • 11. 아무리 그래도
    '23.1.24 6:20 PM (39.112.xxx.205)

    장남 본인이 죽게 생겼는데
    둘째네가 거기다 대고
    우리는 이거밖에 못한다고 그러는게
    이해가 안감

  • 12. ..
    '23.1.24 6:2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일단 장남은 빼야할것 같네요.
    제일 저렴한 병원으로 옮겨야..
    여태 7을 부담했으면 장남도 할만큼했구요
    아이 3년 봐주셨으면 그값은 충분히 받았네요.
    비슷한처지라 앞날이 두려울 뿐입니다.

  • 13. ker
    '23.1.24 6:25 PM (180.69.xxx.74)

    싼데로 가야죠
    대학병원은 뭐하러가요

  • 14. 에효 ㅠㅠㅠ
    '23.1.24 6:26 PM (1.234.xxx.55)

    장남네.. 다른거 신경쓸 여력이 있나요 ㅠㅠㅠ
    정말 안타깝지만.... 젊은 사람들이 살아야겠지요ㅠㅠ

  • 15. 기초수급자
    '23.1.24 6:29 PM (39.122.xxx.3)

    혜택 뭐 없어요
    요양원도 100안쪽이고 들어가는 비용 추가도 있고 시설 괜찮은곳은 대기자 많아 입소도 바로 못하구요
    노인연금 30만원이랑 가끔 무료 쌀 공공요금 할인정도
    자식이 둘 있고 직장도 있고 작은 집이라도 재산있으니 큰혜택 없어요
    대학병원 안갈수 없는게 심장 수술하셨고 정기적으로 치료 진료 안받음 갑자기 쓰려져 돌아가세요
    고혈압에 협심증 까지. .
    요양병원 계시는 이유가 치료 받으셔야 해서랍니다
    연세가 78세시고 정신은 멀쩡하세요 다리 불편해 못움직이시구요
    보험금은 생명보험 있는데 돌아가셔야 나온대요
    돈없는 병든 부모는 자식에게 재앙인가요?

  • 16. ...
    '23.1.24 6:3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재산 다 흐고 기초슈급자

  • 17. 동사무소에
    '23.1.24 6:31 PM (125.142.xxx.233)

    가면 긴급의료비 신청할 수 있어요. 액수는 모르는데 해당되면 무조건 나오는 걸로 알아요.

  • 18. ㅇㅇ
    '23.1.24 6:32 PM (175.119.xxx.151)

    시아버지가 직장과 작은집이 있다는건가요?

  • 19. 반반
    '23.1.24 6:36 PM (211.206.xxx.180)

    해야겠네요.

  • 20. 동사무소
    '23.1.24 6:42 PM (39.122.xxx.3)

    부양의무 폐지인가 언론에서 보고 자식 재산있어도 본인 재산 없음 혜택 큰가 알아조고 서류준비 해서 결과 잗았는데 문턱이 꽤 높아요 4대보험 되는 회사 정규직에 자동차 집 한킨이라도 자식 둘중 한명만 있어도 혜택 거의 없어요
    자식둘이나 있으니 복접한 서류 구비해 심사해서 매달 3만 몇천원 더 받아요
    긴급의료비? 그런건 진짜 저식도 생활보호대상자 일때나 가능할것 같네요
    대출 많이 낀 아파트 하나씩 있으니 전혀 안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걸수도 있죠
    자식에게 재산 다 몰아주고 봄인은 국가 혜택 세금 노리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 21.
    '23.1.24 6:45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등급 받고 요양원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면 요양원보다는 지방 요양병원이 낫겠죠 연명치료는 하지
    마시구요. 금액은 각자 억울하겠지만 반반 내는게 맞을 것 같고 몸만 못쓰시는 거면 등급받고 요양원 6인실 가셔야죠 그럼 대충 60여만원들 것 같네요

  • 22. 우선순위부터ㅠㅠ
    '23.1.24 6:47 PM (116.122.xxx.50)

    일단 장남부터 살려야지 어쩝니까..
    내가 시아버지라면 내가 죽더라도 내 아들(장남)을 살리고 싶을거예요.
    장남은 나 죽더라도 내아들이 휴학하지 말고 대학 잘 다녔으면 바랄거구요.

  • 23. ㅇㅇ
    '23.1.24 6:5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장남은 현실적으로 낼수가 없죠

    장남네는 지금 당장 생계비도 문제에다 장남 병원비까지
    내야하는데
    부모 요양원비를 어떻게 내겠어요

    둘째네가 맞벌이 하고 돈버니까 어떻게든 방법을 생각해내야죠

  • 24. ...
    '23.1.24 6:53 PM (1.241.xxx.7)

    첫째 전세로 몇천 받은게 다면 사실 둘째네가 받은게 더 많음 아이 하나 맡기는데 한달에 200은 나감. 그걸 3년 한데다 손주에게 나간돈도 있으니 2400만원*3=7200만원 플러스 손주에게 더 들어가는돈까지 치면 거의 8-9천만원 받은셈임. 만약에 애가 둘이었으면 더 쳐야함.

    왜 둘째가 30프로만 내왔는지도 불공평함. 앞으로 둘째가 훨씬 더 내는게 맞음.

  • 25.
    '23.1.24 6:5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아버지 집을 줄이는 방향으로 해야죠
    정신이 멀쩡하다 하시니 어쩌겠나요
    그나마 생명보험 있다시니 그걸 위안 삼으셔야죠
    얼마가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 모시고 다같이 상의를 하셔야겠네요

  • 26. 아버지 집
    '23.1.24 7:01 PM (125.142.xxx.233) - 삭제된댓글

    주택연금으로 돌려야죠. 단 몇십만원이라도 나올거에요. 이미 대출 있어도 된다고 합니다.

  • 27. 구글
    '23.1.24 7:03 PM (103.241.xxx.198)

    돈 없음 그냥 치료 못 받고 돌아가시는거죠...
    아들도 자기 목숨 죽게생겼는데 아버지 더 이상 못 돌봐주는거고
    그 손자들까지 다 가난해지게 생겼는데요...

  • 28. 재산
    '23.1.24 7:08 PM (39.122.xxx.3)

    딱 집한채 그것도 경기도 변두리 소형 빌라 한채 있던거 병원비 감당 안되서 팔아 그걸로 벼원비 충당했고 그마저도 다 써서 아들둘이 나눠 냈다고 글에 쌌는데요
    아저지 주택연금 규모줄이라눈 댓글 ㅠ.ㅠ

  • 29. 죄송해요
    '23.1.24 7:13 PM (125.142.xxx.233)

    제 댓글은 지웠어요. 길이 있긴 할거에요. 장남은 치료받는 대학병원 사회사업팀으로 문의해보심이 나을듯요.

  • 30. 작은 아들도
    '23.1.24 7:15 PM (211.208.xxx.8)

    살아야 하는 거니까요. 준 거 없다는 말은 뻔뻔하네요, 사람이 이렇게

    자기 생존 앞에 염치도 없어지는 겁니다 ㅋ

    큰 아들네는 손 떼야죠. 아버지가 아들 잡아 먹게 되는 거예요.

    작은 아들네가 내던 3에서 모실 수 있는 요양원으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고, 이렇게도 안되면 죽는 겁니다. 할 수 없어요.

  • 31. ㅇㅇ
    '23.1.24 7:2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보험 해지해서 나오는 돈에 맞춰 임대아파트라도
    얻어서 사시라고 하세요
    등급 받아 요양보험사 도움 받고
    나머지는 자식들이 알아서 돌아가며 돌봐드려야죠
    능력안되는데 요양원도 아니고 언제까지 요양병원인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고민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아들들이랑 아버지가 모여 다 까놓고 의견을 나눠야죠

  • 32. ㅇㅇ
    '23.1.24 7:28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작은 며느리가 이기적인거에요 이해는 가지만요

    지금 상황은 큰아들은 없다고 생각해야죠
    둘째가 자기가 외아들이다 아버지는 나혼자 책임져안한다 라고
    맘먹어야죠
    큰아들네는 가장이 중병걸려 생사의 기로에 서있고
    애들은 학업중단 하게 생겼는데
    아버지 병원비내게 생겼어요

    직장다니고 수입있고 아픈사람도 없는 작은 아들이 책임져야죠
    그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여기서 받은거 없고 장남은 뭐하고 따위의 소리는
    하나마나한 소리죠

    천재지변 당한 사람한테 멀쩡히 생활하는 사람이
    평등의 원칙 따위의 소리를 떠들고 있는거죠

  • 33. ㅇㅇ
    '23.1.24 7:32 PM (175.119.xxx.151)

    큰집이 다시 정리될때까지는
    작은집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감당해야할듯하네요

  • 34. ㅁㅁ
    '23.1.24 7:3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난감한 상황이네요
    본인재산은 이미 병원비로 다 쓰고
    재산이 없으면 기초노령연금 정도나 나올 것 같은데 소액이리도 국민연금은 없나요?
    장남은 본인도 아파서 직장을 그만뒀는데 못 내죠
    그렇다고 손주가 부담하는 건 더 말이 안 되고요
    일단 최대한 비용이 싼 요양원으로 옮길 수는 없나요?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면요 요양병원은 비싸다던데요
    돈없는 장수는 재앙이네요
    거기다가 자리보전 십년넘게 하면서 회복될 가망없이
    없는 형편에 돈만 쓰면요

  • 35. ..
    '23.1.24 7:34 PM (118.235.xxx.150)

    정 안되면 자식들이 집, 차를 파는 수밖에..

  • 36. 그런데
    '23.1.24 7:36 PM (122.34.xxx.60)

    요양원 60-70 정도인 곳도 많아요. 그런 곳도 시설 나쁘지 않고요, 문제는 등급을 받을 수 있냐는 걸겁니다. 중간중간 병원 가시는 건, 수술 받고 입원하는 거 아닌 이상 큰 돈은 들지 않지요
    사회복지과랑 더 이야기해보시고, 센터 끼고 요양등급 받을 수 있게 해서 요양원 가셔야죠.
    장남의 상황이 변했으니,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서 다시 상담 받아보세요
    장남은 현실적으로 이제 부모 봉양이 불가능한 상태이니 둘째가 알아서 해야죠.

  • 37. 00
    '23.1.24 7:38 PM (14.45.xxx.213)

    이제 첫째 아들네는 빼야 하고요 둘째네가 책임져야죠.
    둘째 아들네 그래도 맞벌이 하고 애들 대학 보내고 살면서 돈없다고 아버지 죽게 둘건가요. 며느리야 시아버지 그냥 죽었음 좋겠죠.

  • 38. ...
    '23.1.24 7:43 PM (39.117.xxx.84)

    등장인물 모두의 입장들이 이해가 되는 안타까운상황들이네요

    그럼에도 둘째가 내야죠
    둘째아들이 건강하고
    둘째아들의 벌이가 시원찮을지라도
    둘째며느리가 억울할지언정

    둘째도 친아들이고
    친아빠가 안하무인도 아니었고

    친아빠를 이제와서 버릴껀가요??
    여기 82 며느리들은 전세금 안보태준 친정아빠는 안버려도, 전세금 안보태주는 시아빠는 버리라고 하려나요??

  • 39. 상상
    '23.1.24 7:51 PM (211.248.xxx.147)

    상식적으로 장남네가 낼수는 없는 상황이네요

  • 40. ..
    '23.1.24 7:52 PM (124.54.xxx.37)

    싼곳으로 옮기고 기초수급비받고 둘째네가 좀더 내야죠..ㅠㅠ 대학병원서 뭔 치료받는지 모르지만 그것도 그만두고 ..

  • 41. 12
    '23.1.24 8:22 PM (39.7.xxx.2)

    첫째 전세로 몇천 받은게 다면 사실 둘째네가 받은게 더 많음 아이 하나 맡기는데 한달에 200은 나감. 그걸 3년 한데다 손주에게 나간돈도 있으니 2400만원*3=7200만원 플러스 손주에게 더 들어가는돈까지 치면 거의 8-9천만원 받은셈임. 만약에 애가 둘이었으면 더 쳐야함.

    왜 둘째가 30프로만 내왔는지도 불공평함. 앞으로 둘째가 훨씬 더 내는게 맞음. 22222222

  • 42. 나야나
    '23.1.24 8:23 PM (182.226.xxx.161)

    둘째네 너무 한거아닌가요..그러다 형까지 잘못되면 어쩌려고..참 너무하네

  • 43. 가난한집
    '23.1.24 9:12 PM (210.178.xxx.91)

    장수는 정말 재앙입니다.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 44. 정말
    '23.1.24 11:56 PM (49.164.xxx.30)

    방법은 아버지가 빨리죽어야겠네요.
    첫째도둘째도 안타까워요.답이없어요

  • 45. 차남네가
    '23.1.25 8:11 AM (223.38.xxx.74)

    책임지셔야 하되 현 상황을 아버지께 말씀부터 드리고 가장 저렴한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가장 저렴한 요양원 찾아보고 옮기고 대학병원은 약만 처방받아 드셔야죠. 비싼 검사는 이제 못 하시지 않을까요?
    이렇게 아버님도 받아들이고 혜택도 알아보시고 해서 어떻게든 월 80정도에서 맞춰보세요. 80이면 학원 단과 두과목 정도이니 내새끼 학원비 계속 낸다는 마음이면 하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933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돌반지 15:46:03 18
1598932 전씨 노씨 우리나라 그리 잘살지도 않았는데 4 ... 15:41:05 179
1598931 금융종합소득, 질문 있어요 3 주식 15:30:09 265
1598930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5 속옷 15:27:43 410
1598929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5 ㅇㅇ 15:25:43 349
1598928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32 차별 15:24:56 1,448
1598927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2 착하게살자 .. 15:24:36 324
1598926 조선일보 "대통령은 맥주 돌리고 의원들은 윤석렬 화이팅.. 3 .. 15:22:27 550
1598925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3 캠핑초짜 15:21:54 72
1598924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12 밀양 15:21:28 1,459
1598923 역시 남편은 남의편 2 에휴 15:20:13 520
1598922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6 김치 15:18:24 750
1598921 죽은 형제가 꿈에 나오네요 2 ㅇㅇㅇ 15:17:14 492
1598920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작동이 안 돼요 작동방법 15:16:08 145
1598919 변호사사무실 취업 어때요? 7 대졸 15:15:45 400
1598918 커넥션,, 저는 보기 좀 불편했어요.. 11 15:14:58 1,044
1598917 고3 공부안하는 애 놓아야 할까요? 3 ... 15:13:31 388
1598916 40후반 8키로 뺀 방법 (어제에 이어) 11 ryumin.. 15:07:12 1,424
1598915 고시합격이 힘들까요, 박사학위 따는게 힘들까요? 22 시나몬애플 15:07:10 941
1598914 제 별명은 자칭 할머니가 딱 이에요. 4 닉네임 15:05:58 598
1598913 광명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하네요 찬스 15:05:28 161
1598912 잠시 고민했어요 1 15:02:25 241
1598911 고1 아들 우울증약 부작용 없을까요?? 7 궁금이 14:58:31 632
1598910 노소영 비자금으로 죽이기 시작 13 깔깔깔 14:57:14 1,557
1598909 드라마 커넥션 재미있네요 10 재밌어요 14:55:59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