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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용돈글 보다 궁금

뱃..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3-01-19 10:39:30
친정 조카들은 설에 용돈 안줘요?
전부 시조카 얼마줄까요 고민이네요
성인도 세배하면 용돈 1만원이라도 주는게 맞죠?
결혼한 며느리 사위에게도 주니까

명절돈 부담스러워 하는거 보니 제사 없어져도 매번 여행은 못갈것 같다 싶어요 ㅋ
IP : 175.223.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10:4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글을 올릴 정도면 이미 기분이 상해 있는거고
    그런 기분 상함은 보통 시댁쪽을 향하니까요....

    저희집은 '결혼전까지는 어린이로 쳐서 준다'라는 ㅋㅋㅋㅋ 분위기입니다

  • 2. ..
    '23.1.19 10:47 AM (1.102.xxx.190)

    형편껏 하되, 방문하는 집에 예의는 표할 수 있게요.

  • 3. . . .
    '23.1.19 10:49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20여년전
    저희애 두돌 지나서 설날 큰집아이들 세명이 모두 중고생이었어요. 각3만원씩 줬는데 시숙이 저희 아이한테 1천원 주더군요.
    오후에 친정에가니 오빠네 아이들도 중고생3명이라 부담스러워 각1만원씩 줬어요. 근데 오빠가 우리애한테 3만원 주더군요.
    지나서보니 원래 그런 사람들이예요. 친정 시집이 다르다기보다. 경제력도 비슷한데

  • 4. . . .
    '23.1.19 10:55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이어서
    큰형님네는 그후로 만나지못하고
    아랫동서네가 먼저 결혼해서 아이 둘과 우리애가 모두 고딩때
    그집 애들 둘에게 각5만원씩 줬어요. 우리애는 하나인데 동서가 1만원 주더군요.
    시집에서 이런장면 늘 봐온지라 놀랍지도 않았어요.

  • 5. . . .
    '23.1.19 10:56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설에 만날일 없으니 세상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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