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가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주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23-01-16 17:48:43
엄마가 제가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질 못하셔서
시간 범위를 넓게 잡고 생시를 유추했어요.
근데 두 군데서 유추한 시가 다르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정확한 생시를 알 수 있을까요?


IP : 222.120.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6 5:51 PM (211.36.xxx.59)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자취로 유추돼요

  • 2. 원글
    '23.1.16 5:55 PM (222.120.xxx.60)

    긍게요... 그렇게 유추하려고 했더니 두 곳 결과가 달라서요

  • 3. ...
    '23.1.16 5:5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 둘 결과중에서 원글 과결과중 비슷한걸 보면 되잖아요

  • 4. .....
    '23.1.16 5:58 PM (222.106.xxx.251)

    그 둘 결과중에서
    원글 과거와 비슷한 과거를 보면 되잖아요

  • 5. 원글
    '23.1.16 6:00 PM (222.120.xxx.60)

    하나는 점성술로 확인한 거고, 하나는 사주로 본 거라...
    어느 게 맞는지 판단이 어려워서요.

  • 6. 그냥
    '23.1.16 6:30 PM (210.2.xxx.114)

    재미로 대충 보세요.


    저는 지금까지 오후 1시 30분으로 알고 쭉 풀었는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오전 1시 30분이라는 거에요.

    그 말을 들으니 그동안 오후 1시 30분으로 믿고 풀었던

    제 사주팔자가 하나도 안 맞아 보이는 거 있죠?

    이러다가 나중에 사실은 또 다른 시각이었다고 얘기 들으면

    제 팔자가 또 다르게 보이겠죠.

    저도 명리학을 공부했지만

    나온 팔자에 자신도 모르게 내 생애를 맞추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 7. ㅡㅡ
    '23.1.16 6:46 PM (211.179.xxx.229)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제 남편 태어난 시를 모르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아직 팔순은 안되셨는데 아들 셋은 낳으셨고
    첫아이(제 남편)는 결혼 6년만에 어렵게 낳은거라 들었거든요.
    그리고 손이 귀한 집이어서 첫아들 낳고 온집안이 기뻐했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면 장손 태어난 시는 당연히 알것같은데 모르시더라구요.
    그리고 당신들 결혼기념일도 모르심
    깨가 쏟아지는 만족스런 결혼생활이 아니더라도 저런 날을 모를수있나요? 넘 신기해요.
    저희도 사업하는 집이라 한해 신수같은거 보러가는데
    저희 남편 생김새나 성격등으로 유추해서 보긴하는데
    이번엔 보통 보던 시랑 다르게 유추되서 ;;;
    정말 하나부터 모든게 이해안가는 시어머니 입니다 ㅡㅡ

  • 8. ...
    '23.1.16 7:41 PM (118.37.xxx.38)

    울남편도 시를 모르는데
    농촌에서 추석 다음날
    어머니가 들에 나가 일하고 들어와서
    아침밥 해먹고 낳았다.
    그냥 아침 8시쯤이라고 생각해요.
    당시에 집에 시계도 없었다네요.
    안동군 산골 59년전에.

  • 9. 저는그래서
    '23.1.16 8:18 PM (121.125.xxx.92)

    평생사주를안보고살아요
    되는데로 겪어가며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88 스벅 t데이 이벤트 ... 09:43:55 11
1785387 강력한 한파를 견디면서 지루하지 않게 옷 입는 법 09:42:25 57
1785386 서울에서 인천공항 카카오 택시 3 ㅇㅇ 09:40:09 66
1785385 여론조사_ 경제 문제 대응 잘하는 정당 2 ... 09:34:59 140
1785384 성시경 콘서트 다녀왔는데... 4 ........ 09:34:00 543
1785383 아침부터 빵터짐 2 ㅋㅋ 09:30:56 450
1785382 문센에서 주2회 운동...이게 전부인데요. 저 근육형인가봐요. 2 행복 09:25:15 398
1785381 기침 감기가 오래 가는데 3 ㅇㅇ 09:24:42 196
1785380 이재명 대통령, 조직적 여론 조작, 댓글 조작 '엄정 수사' .. 25 유튜브 09:22:55 402
1785379 용산 집무실에 설치돼있었던것.jpg 4 ㅇㅇ 09:20:16 712
1785378 부산에서 동서대는 어떤 이미지 인가요? 12 프로 09:17:16 400
1785377 난방비(도시가스) 17만 11 난방비 09:14:59 555
1785376 안쓰러운 자식과 똘똘한 자식 똑같이 주실 건가요? 13 ㅇㅇ 09:14:01 781
1785375 내일부터 5박6일 강원도 여행갑니다. 3 .... 09:14:01 356
1785374 쿠팡 청문회 통역 13 Dd 09:08:12 620
1785373 집값이 내리기도 하나요 30 ㅗㅗㅎ 09:06:51 905
1785372 음식점에서. 제가 진상일까요? 19 ㅇㅇ 09:01:37 1,395
1785371 엘지계열 종무식없고 휴가쓰셨나요? 1 요즘 09:00:14 378
1785370 한식이 참 짜요 9 08:57:50 542
1785369 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9 . . 08:55:54 1,640
1785368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공부해야 합니다 7 ㅈㅈ 08:54:40 549
1785367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짜짜짜짜짜짜 10 ... 08:53:22 985
1785366 정시원서 오늘 마감인데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 3 정시 08:52:05 331
1785365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다 끊어봤어요 4 좋네요 08:48:19 1,268
1785364 집에서 달달한 라떼 못만드나요? 9 .... 08:46:41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