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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하씨가 했던 말이

인형 조회수 : 7,847
작성일 : 2023-01-14 22:56:53
방송에서
혼자만 있는 집이라 적막해서
집안에 움직이는게 필요하다고
움직이는 인형?
그런걸 갖다 놓으셨던?(기억이 가물)

매일 지나오는 길에
밧데리로 움직이는 강아지인형이
짖어대며 깡총깡총 뛰고 있던데
그것이라도
사올까말까 고민해요ㅋ
강쥐도 떠나고
자식도 독립하고
저희 집도 그렇거든요
IP : 106.102.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3.1.14 10:57 PM (14.50.xxx.31)

    차라리 강아지 입양 하시는 건 어때요,

  • 2. 고냥이
    '23.1.14 10:57 PM (123.199.xxx.114)

    한마리 키우세요.

  • 3.
    '23.1.14 10:58 PM (118.235.xxx.130)

    장난감을 굳이....
    금붕어 몇마리 키우세뇨

  • 4. 임보
    '23.1.14 11:04 PM (39.7.xxx.77)

    저는 반려동물 한번 떠나보내니 다시 입양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임보봉사해요. 사료와 모래정도 제가 지불해주고. 때론 접종까지도. 뒷치닥꺼리도 괜찮고 일정금액 돈드는것도 괜찮은데 처음부터 단순 임보희망한다고 밝혔음에도 구조자들이 시간지날수록 제가 입양해주기를 바래서.. 그게 부담스럽더라구요..

  • 5.
    '23.1.14 11:05 PM (220.94.xxx.134)

    한아이 더 입양하세요 이쁜 유기견들 많아요

  • 6. 당신말이맞소
    '23.1.14 11:09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로봇청소기 계속 틀어놔요

  • 7. ....
    '23.1.14 11:45 PM (24.141.xxx.230)

    ㅎㅎ 그래서 노인들이 TV 를 틀어 놓는 건가봐요?
    뭔가 집안에 나 말고 움직이고 떠드는 상대 대용으로요

  • 8. 저는
    '23.1.15 1:20 A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울 강아지 가면 다시 데려 올거예요
    어차피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거
    한마리 데려다 또 10몇년 정붙이고 살게요
    강아지 없이 못살거 같아요
    울 강아지 15년되어서 많이 안좋은데
    얘 가고 없다 생각하면 눈물나요
    그래서 바로 다음아이 데려다 겉이 살거예요
    사람이던 짐승이던 나이들면 가는거지요

  • 9. 로봇반려견고민
    '23.1.15 1:49 AM (108.41.xxx.17)

    반려동물 떠나 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반려동물을 다시 들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요즘 로봇개 만드는 회사 사이트 몇 번 가 봤는데 로봇반려견의 안전성이 확보되면 하나 들일까 고민합니다.

  • 10.
    '23.1.15 2:43 AM (125.176.xxx.8)

    로봇은 서로 교감을 할수 없어서 ᆢ
    반려동물은 같이 살아가면서 내시간 내물질 내정성이 들어가니 내희생과 정이들어 소중하고 애뜻하지 ᆢ
    눈빛만 봐도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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