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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한국인의 허세는 놀랍네요!!

.. 조회수 : 9,753
작성일 : 2023-01-13 22:54:50
참 대단한 국민들이네요. 이런곳에서 제멋에 사는건 정말 엄청난내공이 필요한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9955?cds=news_edit
IP : 39.7.xxx.17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 10:56 PM (61.77.xxx.136)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9955?cds=news_edit

  • 2. ..
    '23.1.13 10:59 PM (39.7.xxx.174)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9955?cds=news_edit

  • 3. 모피
    '23.1.13 11:01 PM (106.102.xxx.160)

    시댁 조카가 해외 모피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비싼 모피도 가격 상관없이 잘 팔리는 곳이 한국이라네요

  • 4. ㅎㅎ
    '23.1.13 11:03 PM (27.117.xxx.115) - 삭제된댓글

    그러는 본인은 중국인이세요? ㅎㅎ

  • 5.
    '23.1.13 11:03 PM (220.94.xxx.134)

    저도 놀람 미국사는 오빠 아들 조카가 결혼 적령기라 한국여자랑 결혼하라니 싫다고 명품좋아하고 사치심해 싫다고 한다고 해서 그렇지않은 사람이 더많아 난첨듣는소리야. 했는데 이기사보니 왜그런지 알겠다는 ㅠ

  • 6. 근데
    '23.1.13 11:05 PM (59.10.xxx.133)

    코로나로 명품시장 광풍 불면서 다들 엄청 사댔어요
    시크먼트 카페 가보면 오늘이 제일 싸다면서 서로 부추겨요
    명품들이 가격을 한 해에 두 번씩 올리는데 백오십이백씩 올려도 안 내릴 거 아니까 울면서 사더라고요 ㅋ

  • 7. 일부만
    '23.1.13 11:10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는데 자꾸 늘어나는 듯.

  • 8. ㅎㅎ
    '23.1.13 11:13 PM (27.117.xxx.115)

    이런 글 너무 웃겨요.

    마치 자기는 한국인 아닌 것처럼. ㅎㅎㅎ

    남이야 명품을 사든, 짝퉁을 사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도둑질하거나 강도짓 해서 산 것만 아니면.

    각자 자기 인생 본인들이 알아서 사는 거죠.

  • 9. ....
    '23.1.13 11:14 PM (221.157.xxx.127)

    휴대폰도 2년만쓰고 바꾸는나라 그덕분 발전한것도 있는듯

  • 10. ..
    '23.1.13 11:15 PM (61.77.xxx.136)

    저도 한국인 맞습니다만 근래들어 유독 사람들이 속물적이다 물질만능주의가 심하다 느끼고 지냈거든요.
    아마 이기사를 보고도 수치스럽다고 느끼는 저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머나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하면서 나도한번?하는사람도 많을꺼에요.
    왜들 그렇게 타인을 의식하고 쫓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왜 자기생각 자기취향들이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 11. ...
    '23.1.13 11:17 PM (14.52.xxx.133)

    이 기사 아니라도 어디 사람들 좀 많은데 가거나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 만나면
    다 똑같은 브랜드 가방, 옷, 머리모양, 화장법, 팔찌, 반지 보면서
    원글님 말대로 수치감이 들었어요.

  • 12. 그들은
    '23.1.13 11:22 PM (175.115.xxx.250)

    그들의 삶을 살고 나는 나의 삶을 산다 생각하는 거죠.
    명품 결혼할 때 받은 가방이 다에요. 그것도 거의 안들어서 여전히 새 것 같아요. 내 관심사가 아닐 뿐 남들은 중요한가보다 합니다. 아이 학교 학부모회 회장을 했었는데 학교 행사 때도 에코백 들고 다녔어요. 행사 관련 준비물이 많아서요. 명품을 드는 심리는 모르겠어요. 부의 과시라는데 너도 나도 드는 샤넬 가방으로 부의 과시가 되나요? 에코백이나 천가방 가벼워서 잘 들고 다니는데 한번도 무시당한다고 느낀 적이 없어요.

  • 13. .ㅎㅎㅎ
    '23.1.13 11:27 PM (223.38.xxx.12)

    세계의 어떤 명풍 브랜드도
    한국(특히 서울)에만 들어오면
    개나소나 다 가지고있는 물건들이 되죠.
    고야드가 기저귀가방 취급 당하는거 보면 말 다했... ㅎㅎ

  • 14. 머리도
    '23.1.13 11:27 PM (123.199.xxx.114)

    내가 자르고 가방도 에코백
    옷이라고는 인터넷 뒤져서 이월 아동복 남성복 사입는데

    명품시장에1원도 안썼어요.

  • 15. 아엠에프가
    '23.1.13 11:37 PM (112.214.xxx.197)

    올때됐나봐요
    세금도 살인적으로 올려야겠고

    그러니 국민들 줘패는거죠
    아엠에프온건 국민 너네가 해외여행가고 달라 낭비해서다
    -김영삼 이명박-
    전기세는 국민들 너네가 펑펑쓰고 사치해서 그런거니 떠죽든말든 여름냉방 18도 ㅋ ㅡ박근혜-

    기타등등
    국민들 등골빼먹어야하고 위기올때마다 다 니들 사치탓이라며 언론이용해서 쥐패기

  • 16. ㅋㅋ
    '23.1.13 11:38 PM (175.209.xxx.172)

    외국 명품 시장은 장사 안되도 유지가 되는지 궁금해요.

  • 17. 아엠에프가
    '23.1.13 11:40 PM (112.214.xxx.197)

    나라 개 망해도 다 늬들 흥청망청 국민성 탓이야
    늬들 사치가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며 슬슬 자기네는 잘못없다며 변명꺼리도 만들고 분위기도 잡아놓고
    세금으로 뽑아먹을만큼 뽑겠다 기름을 짜보자 이건데
    레파토리 좀 바꾸자

  • 18. ㅇㅇ
    '23.1.13 11:42 PM (223.39.xxx.246)

    '23.1.13 11:03 PM (220.94.xxx.134)
    저도 놀람 미국사는 오빠 아들 조카가 결혼 적령기라 한국여자랑 결혼하라니 싫다고 명품좋아하고 사치심해 싫다고 한다고 해서 그렇지않은 사람이 더많아 난첨듣는소리야. 했는데 이기사보니 왜그런지 알겠다는 ㅠ


    여자만 명품사요??
    그쪽 조카가 한국여자 싫어하는 이유는 펨코나 야갤을 해서겠죠 한국남자답게

  • 19. ㄱㄷㅁㅈㅇ
    '23.1.13 11:56 PM (175.211.xxx.235)

    남들 있는거 나도 다 있어야 하는 비교의식이 심해서 그런듯요
    문화나 지적인 부분에 대한 욕구는 없고 오직 돈돈 하잖아요 명절 생일 졸업 입학 돌잔치 결혼 몇만원 줬나를 계산하며 서로 욕하고...
    저급한 풍속이에요
    명품있으면 나도 귀족인줄 아는 한국인 특성이죠
    머리는 텅비고

  • 20. 피곤해
    '23.1.14 12:05 AM (27.117.xxx.115)

    남들은 머리가 텅 비어서 그렇게 살지만

    나는 그렇지 않거든 하면서 우월의식 가지는 것도

    한국인 종특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든간에 뭐 그리들 관심이 많은지....

    우리나라사람들 ~~ 는 거 이해가 안 돼요~~

    한국인들 ~~ 왜 이래요~~

    각자 알아서 삽시다.

  • 21. 12
    '23.1.14 12:15 AM (110.70.xxx.48)

    검소함의 미덕을 다시 되찾아야 할 때인 것 같아요.

  • 22. ㅠㅠ
    '23.1.14 12:18 AM (112.150.xxx.117)

    겉모습 보고 알아서 기는 분위기도 한몫하죠.
    잘 차려입고 좋은 차 타는 사람 대접해주잖아요

  • 23. ..
    '23.1.14 12:46 AM (222.236.xxx.238)

    몇백짜리 패딩을 교복처럼 입는데 저럴수밖에요

  • 24. ...
    '23.1.14 2:03 AM (124.49.xxx.9)

    이런 글 너무 웃겨요.

    마치 자기는 한국인 아닌 것처럼. ㅎㅎㅎ

    남이야 명품을 사든, 짝퉁을 사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도둑질하거나 강도짓 해서 산 것만 아니면.

    각자 자기 인생 본인들이 알아서 사는 거죠.

    22222222

    남이사 명품을 입던 넝마를 입던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됩니다. 님이 뭔 상관?

  • 25. 궁금한게
    '23.1.14 2:09 AM (121.165.xxx.112)

    다들 손민수는 싫어하고
    가끔 82에 손민수 글 올라오면 같이 까주면서
    다들 교복 패딩은 왜 입는거예요?

  • 26. ㅇㅇㅇ
    '23.1.14 2:28 AM (189.203.xxx.64)

    솔직히 사치스럽긴하죠. 저도 몇개 사고 했는데 남들사니 같이 산것도 있어요.

  • 27. ㅇㅇ
    '23.1.14 3:52 AM (106.101.xxx.110)

    저도 요즘 명품시들

  • 28.
    '23.1.14 5:36 AM (122.44.xxx.149)

    저도 놀람 미국사는 오빠 아들 조카가 결혼 적령기라 한국여자랑 결혼하라니 싫다고 명품좋아하고 사치심해 싫다고 한다고 해서 그렇지않은 사람이 더많아 난첨듣는소리야. 했는데 이기사보니 왜그런지 알겠다는 ㅠ

    요즘은 남성이나 여성 명품 구매액이 비슷해요.
    한국여성을 비하하는 겁니다.ㅠ

  • 29. ..
    '23.1.14 5:39 AM (223.39.xxx.244)

    하나 놀라울게 없는게
    가장 천박하고 물질적인 나라니까

  • 30. 동고
    '23.1.14 9:07 AM (122.34.xxx.62)

    그래서인지 한국사람들 옷도 잘 입고 잘 사는거처럼 보여요.그게 엄청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자기 능력 안에서 원하는 만큼 하면 되는거죠. 남들한테 너무 관심이 과한거(원글이 포함)가 피곤해요

  • 31. .....
    '23.1.14 9:57 A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핸드폰은 외국에서도 젊은 사람들은 2년에 한번씩 바꿨어요
    코로나 이후로 핸드폰에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제는 핸드폰 가게가 불황이라네요

  • 32. 12
    '23.1.14 10:44 AM (110.70.xxx.48)

    이 글에 일본인 중국인 끼어들어 댓글 쓰네.

  • 33. 솔직히
    '23.1.14 12:07 PM (117.111.xxx.184)

    명품은 재벌들이나 쓰는게 맞는데
    개나소나 명품들고 없으면 짝퉁이라도 들고
    쥐뿔도 없으면서 가진 거보다 더 많은 척
    남들 눈 의식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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