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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연락을 안 받아요

ㅇㅇ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23-01-10 19:08:00
마지막 연락하고 얼굴 본 건 작년 12월 20일 경이에요.
그날 식사하고 차 맛있게 잘 먹었고요.

그리고나서 12월 말일쯤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더라구요.
연말이니 바쁜가 보다 했어요.
연락이 없길래 오늘 오전에 다시 전화를 했는데
여전히 연락이 없네요.

그전에도 한번씩 연락이 안 되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다음날 아님 몇일 뒤 오긴 했거든요

핸드폰을 아직도 안 봤을리 없고
친구가 저를 멀리하고 싶은건지.. ㅠ 기분이 좀 그렇네요
IP : 1.233.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로
    '23.1.10 7:11 PM (125.177.xxx.70)

    혹시 무슨일있나 걱정된다 연락줘~하세요
    그래도 문자로 성의없게 답변오면 거리둬야죠 뭐

  • 2. ker
    '23.1.10 7:13 PM (180.69.xxx.74)

    오해거리 없으면 무슨일 생긴걸까요
    서운한거 쌓아두다 손절한 경운 있어요

  • 3. ....
    '23.1.10 7:13 PM (122.32.xxx.176)

    윗분 말대로 톡이나 문자 보내놓고
    연락없으면 내비두세요 자꾸 전화하고 그래봐야 무소용

  • 4. ㅇㅇ
    '23.1.10 7:15 PM (123.215.xxx.177)

    심경 복잡한 일이 있을 수 있잖아요.

  • 5. ---
    '23.1.10 7:20 PM (211.215.xxx.235)

    그럴때는 그냥 내버려 두세요. 심경이 복잡할수도 있고
    연락안받는 사람에게 굳이 연락할 이유는 없잖아요..
    그냥 기다리시다가 친구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죠.

  • 6.
    '23.1.10 7:28 PM (116.37.xxx.176)

    무슨 일이길래
    연락을 안주는 걸까요?
    얼굴 봤을때 요즘 신변에 변화가 있는 것 같진 않았나요?
    만나면 속 깊은 얘긴 도통 안하는 친구인가요?
    답답하시겠어요

  • 7. ㅇㅇ
    '23.1.10 7:36 PM (185.239.xxx.24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님이랑 아무 문제 없으면
    개인적으로 마음이 복잡해서 남들이랑 연락 안 하고 싶은 걸 수도 있어요.
    저도 지금 마음이 답답한 일이 생겨서 안부 연락 안 하는 중 입니다.
    눈치 없이 샅샅히 알려달라고 지긋지긋하게 캐묻는 엄마한텐 연락 아예 안하구요

  • 8. ...
    '23.1.10 8:48 PM (112.147.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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