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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하는 여자들 모임글을 생각하다가

얼마전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3-01-09 10:24:01
얼마전 올라왔던 82하는 여자들 모임글이요 ㅎㅎㅎ
재미도 있었지만 또 늘 하는 그 타령 그런 나와 다른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가는 댓글들도 꽤 있어서 나중엔 안 보긴했는데.
오늘 출근하며 생각해보니 그래도 거기서 흉 본 사람들 덕을 본 적도 많더라고요.

1주일에 한번은 이불빨래한다, 그게 당연하다 그러는 사람들 글과 댓글 덕에 3~4주에 한번씩은 꼭 이불 빨고 침대 4개 패드 빨게 되고
우리집 콘도같다, 호텔같다 자랑하는 사람글 보면 우리집 한번 휙 둘러보고 여기저기 정리하게 되고,
겉옷이랑 속옷은 여전히 같이 빨긴 하지만 수건만큼은 꼭 따로 분리해서 빨게 되었고
샤워와 머리는 매일 운동해서 어차피 해야 하는거라 그건 그렇다치고

뭐 아무튼 그래요. 살림 야무지게 하고 깔끔한 사람들 글 보고 난 저렇겐 못 해 해도 비슷하겐 따라하려고 하다보면 그정도는 내게도 몸에 익고 습관이 되고.

IP : 210.21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10:35 AM (125.240.xxx.160)

    저도 그래요. 생활 패턴 점검의 기회가 되기도해요.
    82분들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 2. ㅎㅎㅎ
    '23.1.9 10:46 AM (58.233.xxx.246)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내 생활에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요.
    뭐 알아서 걸러들으면 되는 거죠

  • 3. ..
    '23.1.9 11:00 AM (125.186.xxx.181)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아요. 몰라서 헤맬 때 많은 친구들이 한마디씩 거들어 주는 것 같아 큰 힘이 돼요.

  • 4. ㅋㅋ
    '23.1.9 11:01 A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나는 때려죽여도 그리 못하겠는데 대단하다 라고 생각해요
    그냥 내가 좀 더 무던한? 둔한? 사람이구나
    그래도 그 와중에 실현 가능한건 걸러 들어요

  • 5. ㅋㅋ
    '23.1.9 11:03 AM (122.39.xxx.248)

    나는 때려죽여도 그리 못하겠는데 대단하다 라고 생각해요
    그냥 내가 좀 더 무던한? 둔한? 사람이구나
    그래도 그 와중에 실현 가능한거 아닌거 걸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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