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님들은 자식이 고유정같은 성격장애를 어릴때 눈치챈다면

그게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23-01-08 17:11:16
어려서 동물 학대나 , 주변 시기 질투가 심각하고
성격적으로 심한 학폭 가해자 인경우
뭔가 심하다 눈치챈다면

1.사랑하는 마음에 모른체 한다,
2. 사랑하는 마음에 아는 순간 병원치료 받는다
3. 사랑하지 않고 포기한다
4.모르겠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14.222.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12
    '23.1.8 5:15 PM (121.137.xxx.107)

    제 상황이 아니어서 .. 말이 쉽다는거 알지만, 2번 해야하지 않울까요? 예전 인터넷 글 봤는데, 자기 친누나가 싸이코패스처럼 타인의 감정을 공감 못하는 타입인데, 열심히 교육받고 있댔거든요. 지능은 정상이기 때문에, 마음엔 안내켜도 생존하기 위해서 사회적인 규칙을 배운다고 들었어요.

  • 2. 저는
    '23.1.8 5:18 PM (114.222.xxx.191)

    주변 보니 아직은 나중 심각하게 저지를지 상상 못하겠어서 인지
    거의 1번이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학폭 가해자인 인성이라면 무마하려고 포장하려 들어요, 그러니 뭘 배우겠어요, 나중 악마가 되는 길이지,
    그리고 2번 같은 경우는 극소수일거 같아요,
    내자식 내가족 흠잡기 싫으니요,

  • 3. ㅇㅇ
    '23.1.8 5:19 PM (223.38.xxx.78)

    저라면 2번인데
    아이가 저런경우 대부분 모성애없는 엄마밑에서
    자란경우가 많아서 현실은 4번일듯

  • 4. 소설
    '23.1.8 5:25 PM (116.46.xxx.87)

    소설 종의 기원을 보면 그 어머니의 심정이 아주 잘 묘사되어 있답니다.

  • 5. ...
    '23.1.8 5:50 PM (112.147.xxx.62)

    주위사람보니

    1번과2번이 병행되더라구요

  • 6. 111
    '23.1.8 6:00 PM (106.101.xxx.107)

    2번하면서
    산속이든 농촌 인적없는 곳이던 이사가서 아이랑 숨어살거같아요
    교육이나 뭐든 안시키고요

  • 7. ㅇㅇ
    '23.1.8 6:40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막상 그런 아이 엄마는 우리 애가 그렇다는 게 눈에 안 들어 올걸요?
    콩깍지!!
    학폭 등 범죄 사실 있을 때 엄마들이 제일 하는 말이 뭐예요.
    우리애는 그런 애 아니라고 하잖아요.

  • 8. 저는
    '23.1.8 6:57 PM (211.212.xxx.141)

    2번으로 하다가 결국 포기할거 같아요.
    그런게 쉽게 치료되는거 아니예요.

  • 9. ㅡㅡ
    '23.1.8 9:06 PM (124.111.xxx.61)

    소오름… 주변에 있네요.
    학폭 기질 다분한 아이. 자기 화나면 주변 아이들 막 때리고 다니고,
    침뱉는 스타일. 피해자 엄마가 사과하라고 했더니, “우리 애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하고 끝~
    엄마가 모르는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84 대학생 딸아이랑 싸우고 각자 폰 하는데 별로 15:27:32 22
1785383 부모님 돈때문에 속좁은 사람 되네요ㅠㅠ ㅠㅠ 15:24:03 216
1785382 어떻게 11시간 반을 잘 수가 있죠 ㅜㅜ ........ 15:23:57 98
1785381 40대 후반 싱글 노후자금 문의 ... 15:22:43 93
1785380 쿠팡 사망자 노동자 가족..아이들은 아빠 우주여행 간줄 안다네.. 15:20:37 110
1785379 "그는 나를 보았소"라는게 1 참맛 15:17:25 243
1785378 체크에 꽂혀서.... eeee 15:13:37 110
1785377 초콜렛색바지에 어울리는 상의색깔? 4 ㅇㅇ 15:13:33 153
1785376 애터미 물건 어떄요? 2 어쩌다 회원.. 15:12:58 175
1785375 대학병원 예약전화할때요. 3 00 15:11:59 248
1785374 연봉 인상.. 1 .. 15:10:39 209
1785373 사유리라는 여자는 9 C-- 15:09:42 653
1785372 반반결혼하는거 여자몸으로 출산도 해야하는데 30 15:08:40 631
1785371 학원 방학 이게 맞나요? 7 학원 15:03:34 379
1785370 티셔츠 어깨가 너무 튀어 나와요 1 반팔 14:59:17 183
1785369 지나간 드라마 인생 14:58:43 126
1785368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3 그냥3333.. 14:57:18 627
1785367 50대 이상 분들 위 내시경 검사 매년 받으시나요? 2 14:56:12 286
1785366 실비보험 약값 청구할때요 1 부자되다 14:53:58 361
1785365 치아교합문제 -- 전신 불균형이 될수있나요 4 만성통증 14:52:05 299
1785364 어제 겸공특보에 토끼풀 편집자랑 기자 나온거 좀 보세요. 3 oo 14:51:54 346
1785363 2프로 부족한 패딩을 4 해결 14:51:11 552
1785362 이런 개그라도 웃어주실 분? 시리즈 1 웃은김에 14:49:43 205
1785361 "쿠팡 보상 쿠폰, 사용하지 마세요" 법조계가.. 2 ㅇㅇ 14:38:42 1,258
1785360 나르시스트 남편과 사는 나.. 어떻게 살아아할까요? 13 .. 14:36:1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