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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인줄 알았는데 1년만에 다시 하네요

... 조회수 : 4,511
작성일 : 2023-01-08 02:45:30
68년생 55세구요.

매달 하다가 21년 5월 이후로 안하다가 9개월만인 22년 2월에 한번 하고는 또 안하다가 11개월만에 오늘부터 다시 해요.
작년에 이제 완전 끝났나부다 했는데 다시 하니 참 새삼스럽다 싶고 귀찮네요.

보통 몇번이나 하다 안하다 하다 끝나나요?
폐경기 증상도 거의 없어서 그런가 편하고 좋았거든요. 
이제 완전히 끝나면 폐경 증상도 나타날까요?

IP : 211.226.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8 4:25 AM (220.94.xxx.134)

    아마 마지막일꺼예요

  • 2. 원래
    '23.1.8 5:10 AM (70.106.xxx.218)

    원래 그래요

  • 3.
    '23.1.8 6:08 AM (61.80.xxx.232)

    저도 1년안하다가 또 하드라구요

  • 4. 1234
    '23.1.8 7:10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저 68년생인데 49에 폐경됐어요. 처음엔 생리주기가 짧아지고 이틀하다 말고 하더니 1년을 안하길래 끝났구나 했는데 50에 일주일 꼬박 하더니 끝났어요. 그리고 또 일년을 안하길래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해서 폐경진단 받았는데 초음파 해보더니 난소기능이 살아있고 자궁내막이 살짝 있어 조만간 할지도 모른다고 하더니 진짜 살짝 또하고... 원래 다른 사람도 그런건지 나만 그런건지 어느날 딱 끝나지 않고 기능이 서서히 죽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흔히 말하는 폐경증상이 전혀 없어요. 열감, 식은땀,
    홍조, 우울, 불면 이런거요. 대신 폐경후 2-3년 일년에 두세번 세균성 질염에 골반염에 고생 좀 했죠. 살면서 질염, 골반염 처음이네요. 산부인과랑 꼭 친해지세요. 자궁초음파는 일년에 한번 꼭 하시고요. 암검사도 일이년에 해야겠죠. 지인이 이번에 자궁암으로 2년 투병하다 52세에 사망했어요.

  • 5. 1234
    '23.1.8 7:13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생리 안해서 너무 좋아요. 이제야 해방된 느낌이랄까... 다른 여자들은 상실감을 느낀다는데 그저 좋아요.
    짐을 내려놓은듯하네요.

  • 6. 생리
    '23.1.8 7:25 A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안 해서 좋다니
    잃는 게 훨씬 더 많은데
    무슨 무지한 소리를

  • 7. 경험
    '23.1.8 8:05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6학년때 초경하고 어머니 당황하던 모습 훤해요.
    엄마는 17에 하셨대요. 급하게 생리대를 사왔는데 사용법 알려주는거조차 부끄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멈췄다 1년후에 했어요. 이제야 완성됐던 모양

    원글도 뭔가가 완성되나봐요.

  • 8. 저도
    '23.1.8 8:48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생리 안해서 너무 편하고 좋은데 그게 무지한 소린가요?
    특별히 갱년기 증세도 없고 폐경한지 5년 넘었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 9. ..
    '23.1.8 9:39 AM (125.186.xxx.181)

    갱년기 증상 특별히 없이 완경되면 너무 좋은 거죠. ㅎㅎㅎ 그런데 그렇게 오랜만에 갑자기 해서 큰 망신 한번 당해야 끝이 난다고 하더군요.

  • 10.
    '23.1.8 9:49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폐경이 멀지 않았는데
    이런식이면 참 황당할 듯요 완전 무방비상태에서 당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폐경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걸 무지하다는 댓글이야말로 무식 무례한 태도네요

  • 11. 생리안해
    '23.1.8 10:07 AM (221.149.xxx.179)

    편하고 좋지만 그 후 1~2년 내 손등부터 쪼글쪼글
    주름지고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됩니다.
    뭔가 시간의 보호막이 걷힌 느낌이죠.

  • 12. 저도
    '23.1.8 11:36 AM (122.38.xxx.164)

    68년생 19년에 한번 끊기더니 그 이후로 한번도 안했어요.
    폐경증상도 없어요. 깊은잠은 자주 못자지만 매일 못자는건 아니니 그러려니 해요.
    생리 안하니 분비물도 없어 깨끗하고 편하긴 합니다.

  • 13. .....
    '23.1.8 2:56 PM (211.248.xxx.202)

    저도 완경되고 1년지났는데
    외모 늙어가는거야 그려려니 했는데.
    갑자기 혀압오르고 고지혈 높게 나오고 하더라구요.

    갱년기가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훅 꺽이는 시기죠.
    그래도 생리 않해서 편한건 인정.

  • 14. 무지죠
    '23.1.8 10:23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갱년기 질환에 할머니로 폭삭 늙어버리는데
    이보다 더한 가혹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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