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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일어나서 인류가 한번에 죽는건 운이 좋은일이겠어요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22-12-25 09:21:57
이렇게 지구가 점점 병들어서
혹한과 혹서가 반복되고
동식물이 다 죽고
곤충이라도 먹으며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다가
전염병 한번 돌면 몇십만명 죽고
가난한 나라부터 무너져가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모래성 깎이듯이
고생스럽고 힘들게 죽어갈거같아요
IP : 221.154.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5 9:34 AM (106.102.xxx.222)

    그중에도 돈많고 부자나라는 살아 남아서 전지구를 차지하고 풍요롭게 살지 안을 까요

  • 2. ..
    '22.12.25 9:39 AM (123.214.xxx.120)

    저도 그런 생각 해본적 있어요.
    고대 빙하기 멸종 같은것도 긴 세월 속에선 순간이지만
    실제 그때 살아있던 동물이나 인간들은 긴 시간 고통받다 죽었을테니까요.

  • 3. ker
    '22.12.25 9:41 AM (180.69.xxx.74)

    부자들은 지금도 탈출방법 준비해 두겠죠

  • 4.
    '22.12.25 9:44 AM (42.24.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영화 돈룩업처럼 통쾌한 혜성 충돌 바라고 있어요

  • 5. 근데
    '22.12.25 9:48 AM (220.86.xxx.248)

    이정도. 추위는 우리 어렸을때 흔했거든요.
    눈도 많이 내리고 꽤 추웠는데. ..

  • 6. ㅇㅇㅇㅇ
    '22.12.25 10:19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가 딱히 더 추운거같지 않은데… 크리스마스즈음에 항상 이정도 추웠던거같고 또 온도 오르고 떨어지고 오르락내리락 하고… 어릴땐 넘 추워서 맨날 양말 두개신고있고…

  • 7. ㅇㅇㅇ
    '22.12.25 10:22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가 딱히 더 추운거같지 않은데… 크리스마스즈음에 항상 이정도 추웠던거같고 또 온도 오르고 떨어지고 오르락내리락 하고… 어릴땐 넘 추워서 맨날 양말 두개신고있고…

    코로나가 무섭긴 하지만 예전엔 콜레라, 페스트 등으로 더 무섭기도 했죠… 평균수명 40세…

  • 8. 먼미래에?
    '22.12.25 11:22 AM (110.70.xxx.233)

    올해가 2022년도이니 한 10000년즈음엔 그런일이 일어날수도 있겠죠.

  • 9. 인류
    '22.12.25 4:1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인류 역사상 이렇게 추운날 집에서 따숩게 살고 전쟁없이 평화롭게 민주적으로 산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을 거예요. 우리나라도 우리 세대정도만 침략과 전쟁을 안겪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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