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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임시보호 어떤가요?

임보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22-12-22 17:51:22
전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자신이 없어요...
헤어질 자신도 없고,, 아프면 최저임금으로 생활하는데 큰 돈을 쓸 여력도 없구요...
그래서 이번에 캐나다 체크인 보면서,, 혼자 생각한게,,
임보인데요..

제가 헤어지는걸 잘 못해서, 사람 관계도 잘 안맺는 사람인데,,
할수있을까요?
어떤식으로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나약한 인간인지라 마음이 쉽게 안 먹어지네요..

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키우는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헤어질 때,,,, 감당이 되셨나요?
보통 기간이 임보기간이 어느정도 되나요?

IP : 211.253.xxx.1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2 5:51 PM (1.233.xxx.247)

    그럼 힘드실거예요
    전 별로 정없는편이라 괜찮았어요

  • 2. 힘들죠
    '22.12.22 5:55 PM (180.224.xxx.118)

    언제나 이별은 아프죠..전 그래서 못하겠더라구요

  • 3. 좋았어요
    '22.12.22 5:56 PM (175.114.xxx.96)

    전 딱 한 번 해보고 그 다음에 우리 강아지가 생기면서 더 못했는데(우리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싫어함)
    더 하고 싶어요.

    딱 한 달 했는데 강아지가 떠났거든요
    갈 때 눈물 글썽하지만 좋은 집에 가서,,가고도 사진 보내주고 그래서 좋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생각나요 그 강아지.
    우리가 그냥 키울걸 하는 생각도 나고요. ㅎㅎ

    지금 강아지가 수명이 다하면
    그 다음엔 임보만 하려고요.

  • 4. 좋았어요
    '22.12.22 5:58 PM (175.114.xxx.96)

    저의 경우 강아지가 푸들이었기도 해고 홍보 일기도 제가 며칠에 한 번씩 쓰고 그래서
    인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빨리갔지만
    보통 최소 3개월 이야기 하죠. 어떤 때는 1년씩 가기도 하고요.
    그 정도 각오하고 우리도 시작했었어요.

    헤어지는게 마음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일이었고, 사랑이 더 컸어요. 어쩜 그리 이쁜지....

  • 5. 임보자가
    '22.12.22 5:59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많아지면 좋겠어요.
    시간만 있다면 안락사될 위기몰린 강아지들
    시간 벌수있어 입양보낼수 있거든요.
    보낼때 무척 섭섭하지만
    저는 또다른아이들 살리기위해
    쿨하게 보냅니다.

  • 6. ㄹㄹㄹㄹ
    '22.12.22 6:01 PM (125.178.xxx.53)

    임보는 대중없어요

  • 7. 님같은
    '22.12.22 6:12 PM (125.178.xxx.170)

    분들이 해주시면 너무 고맙지만
    님은 너무 힘들 거예요.
    매번 헤어지는 게 얼마나 맘아파요.

    하긴, 님 같은 성정이면
    첫 임보하다가 바로 키우실 듯요. ㅎ

  • 8. 힘들어도
    '22.12.22 6:32 PM (123.214.xxx.132)

    내가 한 생명 살리는데
    힘을 보탠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뭐든 새로운일에는 용기가 필용하니까요

    응원합니다

  • 9. 1.225님멋집니다
    '22.12.22 6:33 PM (123.214.xxx.132)

    보낼때 무척 섭섭하지만
    저는 또다른아이들 살리기위해
    쿨하게 보냅니다.

  • 10. 핌피바이러스 앱
    '22.12.22 6:50 PM (59.10.xxx.175)

    https://www.instagram.com/p/CmdDoOSpZkp/?igshid=YmMyMTA2M2Y=

    임보를 지원하는 앱예요. 많은 분들이 알았음 좋겠어요.

  • 11. 우리나라는
    '22.12.22 7:27 PM (118.218.xxx.85)

    수의사들이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걸 방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의사들 대부분이 돈독이 올라서 동물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입디다.

  • 12.
    '22.12.22 7:56 PM (220.94.xxx.134)

    헤어질 자신없어서 못해요

  • 13.
    '22.12.22 8:01 PM (220.94.xxx.134)

    임보는 강아지 키운경험있어야할꺼예요.

  • 14. 원글
    '22.12.22 8:16 PM (211.243.xxx.101)

    동생 둘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여행가거나 할때 항상 저희집에 맡겨요.. 두녀석다 현관부터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모습을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아마 동생집에있는 시간보다 우리집에서 있었던 시간들이 다 많았을꺼예요. 동생도 은근 언니가 키워주길 바라는 눈치인데 그래도 녀석이 주인을 더 좋아할테니 그건 절대 안된다,
    나로 인해 버려지는 기분을 느끼게하고싶지않다..
    지금처럼 가끔만 와라 하고있긴합니다,
    처음 우리집에 온다고했을때 오래 공부했고 이제 기간이 오래되서 어지간한건 다 알고있어요,

    왜이리 생명을 들이는게 쉽지않은지,
    임보하다가 제 성향상 들일꺼라고 남편과 상의했더니 ㅡ ㅡ


    정말 해보고싶은일이긴합니다

  • 15. 크하하하
    '22.12.22 9:20 PM (221.141.xxx.98)

    임보는 기간이 대중 없어요 정말.
    단체에서 입양, 임보 힘든 애들은 3개월씩 임보 로테이션도 하긴 해요.
    임보하는 사람이 입양 갈 때까지 쭉 임보하면
    2주만에.가는 애도 있고 1년 만에 가는 애도 있고
    2년 동안 못 가고 눌러앉은 애도 있고
    국내로 못 가서 해외로 가는 애도 있고
    3개월, 5개월만에 가는 애도 있고
    정말 다 달라요.
    물론 작고 이쁜 외모에 소형견이면 며칠만에 가기도 하고
    입양 신청도 많이 들어와요
    중형견에 믹스견이면 아무래도 오래 걸리고요.

    그런데 임보가 여러분이 아는 것보다 힘들어요.
    집 생활하던 애가 임보로 오면 다행이지만
    길 생활하거나 보호소에서 오래 있다 온 애들은
    집에서 적응 시키는 동안 사람이 많이 인내해야 됩니다
    열심히 잘 가르쳐서 입양보내는 게 임보자의 역할입니다
    입양 갔다가 파양 되면
    내가 임보하면서 제대로 못 가르쳐서 그랬나
    끊임없이 자책하게 되고요.

    막말로 들개 데려다가 애완견 만들어서 가족 찾아주는 게
    임보자입니다

    물론 집생활 경험있고 사람 좋아하는 개를 임보하면
    그 노동력은 줄어들지만요.

    저는 입양보다 힘든게 임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남들은 임보자보다 입양자를 더 환대합니다
    그런 것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임보자의 역할입니다

    가족 찾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것
    새로 만난 가족한테 버림 받지 않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이것저것.제대로 교육 시키고 사람을 믿게 해주는 역할이 임보자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입양 가게 되면 입양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고
    끝없는 사랑 받으며 잘 살기를 바라는 게 임보자의 역핱입니다

    요즘 입양 임보가 많이 활성화 되면서
    개 키우기 전의 경험으로 임보하는 사람 많이 봅니다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니고요 )
    그래서 임보 갔다가 되돌아오는 애들도 많아요
    되돌아 와주면 고맙죠. 재유기나 잃어버리기도 하거든요

    원글님이 할 수 있느 여건내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서로에게 좋지요.
    덩치. 품종. 교육 문제 등등 잘 고민해 보세요

    걱정이 많으 되면
    단체에서 3개월 로테이션 임보하는 애들도 한 번 보시고요.

  • 16. ::
    '22.12.22 10:22 PM (1.227.xxx.59)

    저는 원글님이 잘하실수 있는분같아요.
    글에서 느끼기도 했지만 책임감.따뜻한 마음을 느껴지네요.
    꼭 하셨으면합니다.

  • 17. 임보
    '22.12.23 12:29 AM (59.10.xxx.175)

    한달이면 한달 두달 이렇게 딱 정해진 임보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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