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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 하루 정말 꿀 같네요

뱃살러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22-12-13 14:39:11

어제 종일 복통에 컨디션이 엉망이었고,
수면제를 평소보다 조금 늘려먹고 잤어요.

아침에 깨긴했는데 여전히 멍하고 속도 아파서
급 연차내고 계속 자다가 12시쯤 눈 떴네요.

복통이 조금 남아 있긴하지만
세상에 그냥 잠만 자는 게 이렇게 편안하다니.

사실 그동안 휴가는,
정말 피치 못할 때 냈거나,
놀려는 계획이 있을 때라서
항상 무언가를 하는 쪽이었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는 절간 같은 하루가 편안하다니.

놀고먹고.. 잉여로운 삶을 바라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IP : 221.14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3 2:41 P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

    어쩌다 하루니 꿀같은거지
    매일 그러면 지루해요

  • 2. 찜질방
    '22.12.13 2:41 PM (223.38.xxx.68)

    저도 오늘은 아침부터 찜질방에 와있어요.
    운동두 안가고 그냥 뜨뜻한데 누워서 딩굴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결려서 아프던 등과 어깨도 부드러워진듯.
    날씨가 궂으니 찜질방이 더 좋네요.
    점심은 간단히 구운계란으로~

  • 3. 쓸개코
    '22.12.13 3:41 PM (211.184.xxx.232)

    저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ㅜ

  • 4.
    '22.12.13 4:05 PM (117.111.xxx.206)

    편찮은데 좋으시다니...
    꼭 기력 회복하시고, 평소 자신을 위한 시간을 주시길.

  • 5. 지금
    '22.12.13 4:08 PM (125.176.xxx.8)

    60다되어서 그러고 살아요.
    적성에 딱 맞아요.
    하루종일 내하고 싶은것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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